4대강 공사가 끝나면 수질이 개선될 것이라고 호언하던 정부와 지자체가 4대강 보(洑)가 본격 가동될 경우 수질 악화를 우려하며 속앓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4대강 사업의 허구성을 또다시 드러냈다.
13일 <부산일보>에 따르면, 올 봄 4대강 사업으로 설치된 보가 본격 가동됨에 따라 수돗물 수질에도 비상이 걸렸다.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현재 낙동강 유역 수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4대강 사업으로 낙동강에 설치된 8개 보가 오는 5월께부터 가동됨에 따라 추진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29개 지점(안동~낙동강하굿둑) 수질 모니터링 강화, 8개 보와 연계한 방재훈련 실시, 물금·매리 취수장 유해물질 감시 항목 확대(131→146개) 등의 대책을 세웠다.
하지만 근본적인 원수 수질 유지 측면에서는 뚜렷한 대책이 없다는 게 부산상수도본부의 고민이다. 보를 가동하게 되면 수질에 변화가 생길 수밖에 없다. 보는 80% 남짓이 고정돼 물 흐름을 가로막기 때문이다. 보를 기준으로 상·하류 낙차도 3~4m 정도 생긴다. 가장 우려되는 것은 보 때문에 유속이 느려지고 강물이 정체되는 점이다.
부산상수도본부 지용대 수질팀장은 "낙동강은 수온, 일사량, 주변 공장 등을 감안할 때 부영양화가 발생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8개 보와 상류 댐을 잘못 운용할 경우 규조류·남조류 같은 조류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유속이 감소하면서 대기 중 산소가 물과 섞이는 폭기(暴氣) 효과도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보로 인해 수량이 많아지는 반면 흐름이 정체되면 용존산소량(DO)은 감소하는 것이다.
지 팀장은 "핵심은 물 정체를 최소화하는 것"이라며 "보와 상류 댐을 어떻게 운용할 것인지 면밀히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질 사고 때 대응 체계 마련도 급하다. 낙동강 유역에는 산업단지 47개, 폐수 배출 업체 6천300개, 특정유해물질 배출업체 327개가 있다.
정부도 수질 하락을 고민한다. 환경부는 이달부터 수질예보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조류(클로로필A) 증식을 따져 관심·주의·경계·심각 단계로 구분해 대응하는 것.
또한 수질 유지에 능동적으로 협조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낙동강수질관리협의회를 구성했다. 환경부, 환경공단, 수자원공사, 농어촌공사, 국토청 등 13개 기관과 지자체, 전문가(교수)가 협의회에 참여한다. 낙동강 수계 국가수질감시망도 현재 18개에서 3곳(상주·낙단·구미보 부근)을 더 늘릴 계획이다.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 수생태관리과 관계자는 "4대강 사업 이후 수질 감시와 협조 체계 구축을 위해 협의체를 구성했다"며 "조류 증식을 따져 기관별로 대응 체계를 세우고, 오염 배출원을 관리하기 위한 목적이다"고 밝혔다고 <부산일보>는 전했다.
<부산일보> 보도는 4대강 공사후 보가 정식으로 가동되기도 전에 서울 상수원에서 심각한 녹조 현상이 발생하는가 하면 낙동강 8개 보 곳곳에서 녹조 현상이 목격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4대강사업을 밀어붙인 정부와 지자체도 내심 4대강 재앙 현실화를 우려하면서 전전긍긍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에 다름 아니다.
정부는 그동안 4대강사업을 하면 수량이 많아져서 수질이 개선될 것이라는 궤변으로 일관해 왔다.
정가에서는 올 5월 4대강 보가 본격가동되면 수질 악화와 주변 농경지 침수 등 4대강 재앙이 본격화하고 특히 장마철에 부작용이 극심한 형태로 나타나면서 대형 사고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며, 4대강 재앙이 연말 대선에도 주요 변수중 하나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토사유입과 제거만으로 본 4대강 봄장마로 토사 대량 유입 강바닥에 쌓임-유입 토사 제거작업 비용 수조원 본격 장마 시작 토사 대량 유입 -유입 토사 제거작업 비용 수조원 태풍으로 토사유입-강바닥 토사 제거 작업 시작 비용 수조원 가을장마 시작 토사 대량 유입-강바닥 토사제거 작업 비용 수조원 해마다 이짓을 반복 국고 수십조들여 보 철거작업 시행
노예놈들은 배설하는 그 입을 다물라. 지 힘없으니 인터넷에나 나불 거리고 1번 만세 부르는 가증스러운 c8놈들 ^^ 자손 대대로 물려줄 우리 4대강 김정일이라도 지 뱃대기만 뭘 넣어도 부르면 좋다고 똥을 질질싸지. 4대강이 무슨 의미인지 깨달으려면 보수도 진보도 죽을때가 되어야 겠지. 진보 놈들은 그냥 세금 때문에 입이 벌어지지, 무슨 의미인지 모른다.
현 대한민국의 상황은 개독들의 대한민국 개독화의 목적에서 이나라의 모든 이권을 차지할려는 욕심에서 비롯되었다 이는 민주주의의 다수결 원칙의 악용을 밥먹듯이 하는 교회권력의 독점 및 현실화를 노린 파렴치한 행위로 세계인 모두에게 지탄받아야 마땅하다 부의 집중과 권력의 독점화로 이나라 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한 집단적 국가 기망행위이다
먼 훗날 4대강 사업의 교과서 정의는 쥐박이 형제의 사기질로 살아있는 강을 죽이며 토목건축비용중 수천억원을 (또는 수조원)을 쥐의 형상을 한 두 형제가 국민의 세금을 횡령한 사건이라 정의 할것이며 지금도 그의 자손들은 그 돈으로 떵떵거리며 살고 있을 것이라고 교과서에 실릴것이다.
4대강 이아니라 낙동강 사업이지 - - - 예상의 60%이상이 거기에 들어갔으니께 4M이상인 보는 보가 아니라 댐이어 이제 낙동강은 사라졌어요 낙동강이 아니라 낙동호수여! 지금이라도 보의 높이를 2M이하로 낮추어야되 앞으로의 제앙이 더 문제여. 관리를 위해 쏟아부을 혈세도 문제고 - - 다바답한 지고 - - -
경상도 사람들 좋겠다. 돈안들이고 녹조로 만든 녹차물 마시니까? 1. 마시는 방법 : 낙동강물 떠다가 그냥 끓여 마시면 됨 2.상 품 명 : MB표 녹색환경 녹차.(상폼,상표특허 출원 중 ) 3.가 격 : 무료(경상도민 전체, 평생동안) 4.출품일정: 지금 당장 언제든지. 5.생산량 : 무궁무진,(선물용 상품도 출하예정)
4대강 사업전에는 보가 더많았었는데 무슨 엉뚱한 소리인지? 특히 영산강 같은 곳은 강의 중류에 수십개 정도의 작은 보들이 있었다. 금강, 한강수계도 얼마나 많은 댐들이 있는지 아는가? 새삼스럽게 4대강 보 때문에 왜 수도물이 걱정스럽다는 것이냐? 팔당댐, 낙동강 하구언댐 그리고 대구취수보,안동댐 등도 모두 과거 수도취수원이다 좀 알고 보도했으면....
뒈져라 찬성했던 낙동강 따라지 맹추놈들 뒈질때까지 많이 쳐먹어라!! 조중동에 취하고 낙동강물에 썩어 문들어 뒈져라!! 이놈들의 뇌구조는 회생불능 상태지.... 최악의 왜놈잡종자 갱상 쥐떼 찌질이 모자란놈들!! 이놈들은 4월 총선후 철저히 고립되겠지..... 지은죄가 너무 많은 잡종자놈들!!
냅둬라 저것들은 똥물을 눈으로 보고 입으로 먹어봐야 아~~똥물이구나 할 인간들이다 뻔히 보이는 앞날을 그렇게 경고해도 못들은 척하며 강해하고 반긴던 인간들이 아닌가? 이참에 똥물을 입으로 먹어봐야 정신을 차린다 똥물 한번 마셔보고 여기저기 물에 잠기고 홍수나서 쓸려 내려가도 정신을 차릴까말까다 냅두자 죽거나 말거나
4대강은 강물 막아 호수 만들고 친수구역에 유럽형 빌라 지어 팔아먹으려는 것 외에 뭐가 있어? 나머지야 다 구라고. 상득이 놈은 취수 못할 거 뻔한 얘기니까 생수 회사까지 만들었다는데. 반드시 총선 대선 승리해서 정권교체해야 다 까발려지지. 어물쩡 박근혜에게 걸리거나 딴나라당 해체뒤 보수 운운하며 박세일 국민생각 당에 정신 팔리면 이것마저 끝장이다.
아이구 답답아..답답아...자기당착이라는 사자성어가 생각이 난다. 22조라는 막대한 혈세가 들어갔는데 우야먼 좋노...고인물이 흘러가는 물보다 수질이 맑으면 아무 이상이 없을 것인데..자연의 이치가 그것을 용납을 못해서...앞으로 올봄부터 여기저기 보가 본격 가동 되어서 우려가 현실화 된다면...정치권과 언론에서 책임문제와 비판으로 시끌벅적 하겠네..
아무리 미워도 그렇지..무신 소녀시대팬클럽도 아니고, 그럼 그전 수질이 좋았던 것 같소?. 원래의 수질은 끔찍.. 그대로 놔두면 더 끔찍..주변에 사는 사람들은 왜 찬성하고, 안희정이니 김두관이니 반대하고 싶어도, 주민들이 난리니 하는수 없이 찬성한 것 아뇨... 죽도록 미워도 조국교수처럼 팩트는 팩트로 받아야지 10대소녀팬들 같소,,다들...
일단 야권 총선 압승이 급선무다. 그리고 국회에서 4대강 조사 특별법 통과 시키고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4대강 역적 살처분 명단 만들고, 참여 건설업체 전면 세무조사, 당시 국토부, 환경부 장관, 등등 탈탈 털어서 다시는 이런 개사기극이 나라를 개판 만들지 못 하도록 쇠말뚝을 박아 넣어야 한다..
뷰스에서 4대강 문제는 꾸준히 다루어주시기 바랍니다. BBK, 사이버선관위테러, 정치권 돈봉투사건도 중요하지만. 일반 국민에게는 수십조 세금이 들어간 4대강 사업이야 말로 이 정권이 끝나도 책임에서 벗어날수 없는 생존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감시 역할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