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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박근혜의 짧은 말은 베이비 토크"

"대통령이 될 수도 없고, 되어서도 안되는 후보"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은 박근혜 비대위원장에 대해 "어찌 보면 말 배우는 어린이들이 흔히 쓰는 ‘베이비 토크’와 다른 점이 없어 보인다"고 원색 비난했다.

전 의원은 10일 출간된 책 <전여옥의 私(사), 생활을 말하다>에서 "박근혜는 늘 짧게 답한다. ‘대전은요?’ ‘참 나쁜 대통령’…. 국민들은 처음에 무슨 심오한 뜻이 있겠거니 했다. 그런데 거기에서 그쳤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박근혜의 스킨십은 독특하다"며 "당 사람들이 대변인은 대표와 늘 차를 함께 타는 것이라고 했다. 나는 당연히 그런가 보다 하면서 박 대표의 승용차에 탔다. 그런데 그날로 비서관이 내게 말했다. ‘딴 차 타고 따라오시라’고. 나는 그때 알았다. 그녀가 불편해한다는 것을"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이밖에 "2005년 대구 행사에서 박 대표 바로 뒷줄에 앉아 있었다.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옆에 있던 의원들이 내게 말했다. ‘전 대변인, 뭐하고 있나? 대표님 머리에 (우비 모자를) 씌워드려야지’"라며 "순간 나는 당황했다. 자기 우비 모자는 자기가 쓰면 되는 것 아닌가? 나는 (모자를 씌우기 위해) 천천히 일어났다. 그러자 카메라 플래시가 미친 듯이 터졌다. 박근혜 대표는 한마디도, 미동도 없었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그는 그러면서 "대통령이 될 수도 없고, 되어서는 안 되는 후보"라며 거듭 박 위원장을 원색비난했다.
엄수아 기자

댓글이 56 개 있습니다.

  • 0 0
    비열하다

    똥통을 똥물에 씻어도 냄새가 난다고 했다

  • 1 0
    방향모색

    기회주의로 밖에
    징검다리 럭비공처럼 방향모색
    수십개의 복잡한 생각들을 던진다 그로부터 되돌아 오는 합치점에 다시 한번 점프
    그 말이 생각난다 성향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 했다
    인품과 성격이 안되면 그것이 문제

  • 0 0
    베이비복스

    또 표절이네..베이비토크란 고급단어를...흠.....검색해보니..'디바 vs 베이비복스 토크배틀'

  • 2 0
    하수구

    배반의장미 데블토그 에이토크 라고 했던가
    상대방에 대한 인신공격은 명예훼손 아닌가 궁금합니다
    사람을 보면 그 사람에대한 무엇을 안다고 했던가 역시 대단하시다
    역시 수장은 그저 되는 것이 아니다
    이런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남들은 다 들 아니라고 잘못되었다고 하는데
    혼자는 온갖 작태로 합리화한다는데
    왜 그럴까요

  • 3 0
    똥독이 잔뜩 차서

    당신의 너저분한 말은 빌어먹을 쉿(shit) 토크.
    쉴새없이 지리는 피스(piss) 토크.
    인두껍을 쓰고 인류 역사상 이처럼 더럽게 내뱉던 적 없으리니
    세상에서 젤 예쁜 우리나라 말로
    천박하게 씨부려대는
    니 주둥이 닥치고 반성.
    언젠가 고 DJ에게 치매라고 비아냥대더니
    이젠 니 차롄가 보네.
    Is Next turn Yours?

  • 7 0
    orc

    저 대변인 하던 2005년경에 전의원이 박의원 기다리고 대기하는 걸 본 적이 있다. 한 20분 가량 *마려운 강아지처럼 안절부절 못하면서 기다리다가 박의원이 도착하자 옆에 붙은 수행이나 취재기자를 모두 덩치로 밀쳐 버리고 옆에 붙여서 쪼로로 따라가면서 온갖 아양을 다 떠는 모습이...주인 집에 왔을 때 푸들이라는 표현이 가장 적절하더라. 참으로 기가 찼다.

  • 4 0
    k1071

    이명박이극우mb망신내각낙하산온갖비리거수기질친이핵심mb전여옥이! 당신은 최소한의염치란것도모르는인간이하맞겠다,大국민서민시민大민심천심님들의 당연하신 아름다운분노로.mb전여옥이당신정치인생 끝내시라,아멘V

  • 12 6
    111

    다른 말은 다 헛소린데
    박근혜가
    <대통령이 될 수도 없고 되어서는 안되는 후보>라는 말은
    참 좋은 말이다

  • 12 2
    말하자면..

    그래서 심통이 났다는 얘기네.
    공주는 공주 대접 받는걸 당연시 했는데..
    무수리가 공주와 같은급으로 들이대다가 안받아들여져서 민망하고 뻘쭘해진거네.
    그래서 기분 드러워져 엣퉤!했다는 얘기구먼.
    뭐.. 그럴수 있어. 암~ 그럴 수 있지. 잘했어.
    그리구.. 진도 조금 더 나가도 돼. 쫄지말고 그냥 하던대로 쭈욱 해봐. 재밌네.

  • 6 1
    토나온다

    참말로 더러운것이네.
    인간이 얼마나까지 사악하고 추저워질수 있는가를 몸소 보여주는년.
    진짜 재수없고 밥맛없는 잉간이다.
    체할지 모르니 저녁은 굶어야하나...
    아... 재수없어 ㅜㅜ

  • 7 0
    꽃순이

    얼굴성형은 견적이 나옵니다
    그러나
    인품과 성격은 견적이 불가입니다
    독설과 저주 내뿜는 그 모든것은 언젠가 자신의 업보가 되고 고행길로

  • 19 2
    좋아 좋아

    나 살다살다 전녀오크 말이 맘에드는걸 다 보네 ㅋㅋ
    잘한다 이뇬아 지금처럼만 짖어라
    계속 그렇게 독재자의 딸내미의 실체 열나게 까발려라

  • 5 1
    바위산아

    바위산 이 색퀴야. 위에서 내리찍는거 ?니?
    별 미췬 첩자색퀴 죄오 알바짓 고만해라....

  • 8 0
    필승

    발악을 하네. 자꾸 기사화되어 지명도 높이려는 꼼수밖에는 안보인다. 사실 익숙한 사람한테 찍는 경향이 많아놔서..

  • 12 0
    오호통재라

    참, 더러운 년이군..
    배신을 밥 먹듯 하니..
    배신 맞은 것 (도와/키워 주었더니 친이로 돌아서서 저주와 독설을 내뱉는 것)
    되갚을려면 박근혜가 대통 먹어야 하는데..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으니..
    근혜가 대통되면 전녀욕은 해외로 도피하거나 조깝째당으로 들어가 방패막이해달랄 거다.

  • 8 4
    불신의 벽

    결국은 같이 차를 안타고 가서 삐졌다는 얘기고, 모자를
    씌워준 일들이 자신의 자존심을 깔아뭉게서 상처를 입은
    감정이 박근혜를 증오한 이유가 되었다는 거네.
    박근혜가 모자를 씌워달라고 한거도 아니고 밑에 있는넘
    이 과잉충성을 한거구만, 박근혜는 내 보기에 의도적 연출
    로 비를 맞으려 했던거고 소갈딱지 같은녀언.

  • 10 2
    표절...?

    자기 스스로 자기 스토리로 책을 내는 법이 없구만...표절과 배신,배반의 아이콘!

  • 4 0
    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
    어린 것들이 설쳐대는군---ㅎㅎㅎㅎ

  • 9 10
    바위산

    말은 맞다. 박근혜는 독재자인 아버지로 부터 정치를 배웠고 지금도 하는 게 제왕적 통제를 선호한다. 통합민주당이 대표부터 아래로 부터 국민이 뽑게 하는 데 박근혜는 개혁을 위에서 내리찍어 추진하려하는 것 자체가 이미 귄위주의이고 팟쇼발상이다. mb는 거짓말쟁이지만 권위주의자는 아니다. 반면 근혜는 정직한 것 같지만 팟쇼주의다. 후자가 더 위험하다.

  • 18 1
    사라지세요

    판이 끝나가고 있다는 동물적 감각에 한마디 한마디가 어차피 명예 따윈 불필요한 자신의 본래 모습이 이렇다 라는 걸 보여주는 내용이내요,국민의 편에서 강력한 발언을 쏟아내려 했다면 공천이고 낙선이래도 불안하지 않을텐데, 국회의원 자리가 좋긴 좋은가 보네요,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조용히 역사의 흐름 뒤로 사라지길 바랍니다.

  • 15 1
    ㅋㅋㅋ

    궁지에 몰린 쥐처럼 발악하는 전여옥 우습다...

  • 16 11
    첨 알았네.

    박근혜 씨가 그렇게 권위주의적이었나요?
    비서와 차도 함께 안 타고... -> 신비주의?
    옷에 달린 모자도 남이 씌워 주어야 하고... -> 귀족주의
    전여사의 증언이 맞다면
    대통령으로서는 문제가 있네요.

  • 16 2
    X같은 인간

    너는 뭐냐? 돈준의원 돈 따라다니는 돈구멍이냐? 말하는 꼬라지 좀 봐라 아무리 정치가
    막장이라고는 하지만 니 하는 말을 똥구멍으로도 못할 말인데...누굴...이런X은
    아가리에 X을 퍼부어서...광화문 네거리에 끌고 다녀야 한다.

  • 24 3
    아치섬

    ㅉㅉ 니 년의 큰 젖은, 젖소 베이비~ ㅉㅉ 표절로 먹은 돈이나 토해내~ ㅉㅉ

  • 15 0
    행동은 납량이 셀걸

    말로는 매국상녀표절여옥에게 매국장물납량그네가 못 당할걸.

  • 12 5
    그거 한가진

    녀옥아, 그건 맞는 말이야,박그네가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청와대궁권집에서 살았는데 당연하지 않아? 대통령이 되어선 절대 안된다는 녀옥이 말 맞아. 그거 한가지는 녀옥이가 제대로 봤네..나머진 너도 다 엉터리더군. 표절녀. 저와 반대는 색깔로 반공이 애국의 다인양. 남들도 다 반공정신 있거든.

  • 9 2
    새벽

    전여옥이 바른말 하니 욕하는 사람도 있네. 전여옥은 스스로를 돌아봐야 할 때 같다. 옳은 소리하고도 욕먹는데는 스스로 과거의 행실이 문제가 있다는거다.

  • 10 1
    한밭

    머가 토라지셨나?
    이준석이 한마디 변절자란 소리에 그러시나?

  • 10 2
    못난이

    비대위원장님의 역할에 얼마나 깊고깊은 아픔이 많을까 지혜는 없고 돌팔매만 있고
    더 많은 고충과 아픔과 힘겨움속에 추운겨울 눈밭에서 다시 지혜를 모아 다시 싹을 틔우리라 파이팅/// 분분한 의견과 질주속에 참다운것은 다시 거듭난다 지혜와 명철로 파이팅 하시길

  • 14 0
    바닥훤히

    바닥이 훤히 드러날 때가 있다
    인생의 자화상도 바닥이 드러날때 가 있지
    인생사 세상사 새옹지마라 했다
    견적없는 인격에 그 끝은 어디까지

  • 13 1
    고승덕.전여옥

    공천못받을까 한껀씩 터드리는데 ..뭐 더 없어?

  • 8 6
    수첩공주 장물애비

    대갈박에 들어있는게 없으니 수첩으로 대우잔어

  • 16 1
    수좀

    나 같아도 대변인이 오크라면 발로차버릴듯 이건 박근혜심정이 이해간다.

  • 3 1
    ㅋㅋㅋ

    남북한 뇌송송 좀비들은 태자당을 좋아해

  • 11 1
    1212

    전여옥 국회의원이 그리 좋으냐.... 이런 말 진작에 했어야지...

  • 7 4
    미친연이긴한데

    가끔 이렇게 정신이 말짱할때도 있다니까.
    그래 요크야 솔직히 옆에서 닭노파를많이보아왔잖니.
    그런사소한일만있었겠니?
    닭이 말짧게하는거 왜그런지 국민은다알아 그거몰라
    댁알이가 안조면 그런거야 입력이 안된다는말이쥐.
    요크 분발해라 1탄부터 50탄정도만 까발리거라.
    믿는다 젓요크야 ?팅!!

  • 33 1
    대법원

    대법원 지금 뭐하고 있냐?
    설 전에는 녀오기건 판결을 내려야 할것 아니냐.
    못내린다면 그 이유라도 밝히든가.

  • 18 3
    표절녀

    녀오기 말이 맞기는 한데
    니가 말했기 때문에 찬성할 수 없어.
    조용히 아가리 닥치고 있어..

  • 19 1
    녀옥님 사랑했던 사

    깜도안되는 젖달라는 어린애 같은 여옥님은 그져 박근혜물고 늘어져,책팔아 돈벌이하는 장사치 같은 사람.장사꾼 똥은 개도 안먹는다고 한다.박대표와 대칭시키면 자기가 박근혜보다 더 훌륭한인물이라고 부각시켜려는 전략.당신은 계란으로 바위때리는 정도밖에 안된다는 수준임을 알아야해요. 이렇게 망가진 여옥님 넘 불쌍하다.망가진인간보면 측은한 생각이든다

  • 19 6
    개독박살

    이년이 이쁠때도있네.

  • 14 6
    112

    완존.. 아수라장이구만.. 따나라당.. 끝...
    박처녀도 끝...
    여옥이는 이미.. 끝.

  • 23 1
    넌, 배신자

    인간은 한번 배반하면 연속적으로 배신하는 속성이 있다.
    지금 이 사람을 보면 한번 더 그 걸 증명해준다.
    이 자의 족적을 훑어 보시길...
    그녀 삶의 처절한 몸부림을 보면서 불쌍한 생각이 든다.

  • 14 0
    남해늑대

    내가 봐서 아는데 말 못하는 사람들 지적능력이 결여돼 있습니다.대표적인 사람을 예를 들자면 김영삼이나 이명박이나 맨날하는 말 "학실히" "굉장히" 나 "내가 해봐서 아는데"등

  • 20 5
    지나다

    흠...
    전여옥이 옳은 말 할때도 있다.
    오늘은 표절한거 아니지?

  • 10 4
    남해늑대

    전여옥웃겨님 참 해괴한 논리를 전개하시는 군요.님이 거론하신 분들 이건희,정몽구,박그네 이분들이 정상적 단계를 거치고 그자리에 있는 분들입니까? 속된 말로 부모 잘만나서 아무 고생없이 서민들,중소기업 피빨아먹고 성장한 기업인이죠.말이 적고 논리가 없다면 그냥 어린애정도의 두뇌를 갖고 있다고 봐야죠.더욱이 기업이나 정당의 오너라면 분명 문제가 있죠.

  • 10 2
    그러고?

    격어보고 상처받고?...
    둘다 모진여자들?..
    그러고도 남을사람이지...
    뭐도 아닌것들이...

  • 31 13
    오랜만에 바른소리

    여옥이 입에서 나온 말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말이네.
    "대통령이 될 수도 없고, 되어서는 안 되는 후보"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 15 11
    전여옥웃겨

    참 별 것 가지고... 우리나라 최고 기업인 삼성그룹의 이건희 회장도 말 짧습니다. 2위 그룹인 정몽구 회장도 말 짧구요. 말 길다고 나라경영, 기업 경영 잘하나요...

  • 45 3
    표절변절

    표절녀가 학실한 변절녀로 각인되는 순간입니다...

  • 19 1
    웃긴다

    이럴수 밖에 없겠지

  • 19 3
    ㅋㅋㅋㅋㅋㅋ

    그래 대신 니가 대선에 나와라 ㅋㅋㅋㅋㅋㅋ
    그럼 우리야 고맙지 ㅋㅋㅋㅋ

  • 41 1
    믿을수없어

    설마 했었지만
    와~ 진짜 무서운 욘이다.
    개미친 욘.

  • 35 2
    장렬히전사

    사람에게 인덕이란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인품과 인성이 하루아침에 이루어 지지않는다는 것을 사람에게 빛이 있다고 한다 그 빛은 그저 호수와 같아 굳이 말하지 않아도 퍼뜨리지 않아도 천리를 간다고 한다
    뒤돌아보니 같이 했던 시간들이 헛되고 헛된 가면의시간속에 있었단 말인가
    오호통제라 이럴수가 없느니 인간인들 이렇게 변절되다니

  • 49 3
    불신의 벽

    뷰스여, 왜 이따위 잡것의 말을 자꾸 기사화하는지 모르겠는데
    그 의도를 알고잡소, 당최 왜 그라는겨?
    전녀오크가 비중있는 인물도 아니고 그 말이 가지고 있는 기사감
    으로서 무게가 있는것도 아니고 뷰스의 얼굴마담이라도 되는거요?

  • 38 2
    발해

    장렬히 전사하겠다라? 아님
    저런 노이즈 전략으로 공천권을 따내겠다?
    전략공천 하겠다는데 전여옥 두렵긴 하겠지...

  • 33 4
    박통의 노처녀딸내미

    아니.. 누가.. 감히..
    위대한 독재자 박통의 노처녀.. 딸내미에게..
    이런 .. 무식한 말을 퍼부어 대는겨..ㅋㅋ
    웃기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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