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은 박근혜 비대위원장에 대해 "어찌 보면 말 배우는 어린이들이 흔히 쓰는 ‘베이비 토크’와 다른 점이 없어 보인다"고 원색 비난했다.
전 의원은 10일 출간된 책 <전여옥의 私(사), 생활을 말하다>에서 "박근혜는 늘 짧게 답한다. ‘대전은요?’ ‘참 나쁜 대통령’…. 국민들은 처음에 무슨 심오한 뜻이 있겠거니 했다. 그런데 거기에서 그쳤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박근혜의 스킨십은 독특하다"며 "당 사람들이 대변인은 대표와 늘 차를 함께 타는 것이라고 했다. 나는 당연히 그런가 보다 하면서 박 대표의 승용차에 탔다. 그런데 그날로 비서관이 내게 말했다. ‘딴 차 타고 따라오시라’고. 나는 그때 알았다. 그녀가 불편해한다는 것을"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이밖에 "2005년 대구 행사에서 박 대표 바로 뒷줄에 앉아 있었다.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옆에 있던 의원들이 내게 말했다. ‘전 대변인, 뭐하고 있나? 대표님 머리에 (우비 모자를) 씌워드려야지’"라며 "순간 나는 당황했다. 자기 우비 모자는 자기가 쓰면 되는 것 아닌가? 나는 (모자를 씌우기 위해) 천천히 일어났다. 그러자 카메라 플래시가 미친 듯이 터졌다. 박근혜 대표는 한마디도, 미동도 없었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그는 그러면서 "대통령이 될 수도 없고, 되어서는 안 되는 후보"라며 거듭 박 위원장을 원색비난했다.
배반의장미 데블토그 에이토크 라고 했던가 상대방에 대한 인신공격은 명예훼손 아닌가 궁금합니다 사람을 보면 그 사람에대한 무엇을 안다고 했던가 역시 대단하시다 역시 수장은 그저 되는 것이 아니다 이런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남들은 다 들 아니라고 잘못되었다고 하는데 혼자는 온갖 작태로 합리화한다는데 왜 그럴까요
당신의 너저분한 말은 빌어먹을 쉿(shit) 토크. 쉴새없이 지리는 피스(piss) 토크. 인두껍을 쓰고 인류 역사상 이처럼 더럽게 내뱉던 적 없으리니 세상에서 젤 예쁜 우리나라 말로 천박하게 씨부려대는 니 주둥이 닥치고 반성. 언젠가 고 DJ에게 치매라고 비아냥대더니 이젠 니 차롄가 보네. Is Next turn Yours?
저 대변인 하던 2005년경에 전의원이 박의원 기다리고 대기하는 걸 본 적이 있다. 한 20분 가량 *마려운 강아지처럼 안절부절 못하면서 기다리다가 박의원이 도착하자 옆에 붙은 수행이나 취재기자를 모두 덩치로 밀쳐 버리고 옆에 붙여서 쪼로로 따라가면서 온갖 아양을 다 떠는 모습이...주인 집에 왔을 때 푸들이라는 표현이 가장 적절하더라. 참으로 기가 찼다.
결국은 같이 차를 안타고 가서 삐졌다는 얘기고, 모자를 씌워준 일들이 자신의 자존심을 깔아뭉게서 상처를 입은 감정이 박근혜를 증오한 이유가 되었다는 거네. 박근혜가 모자를 씌워달라고 한거도 아니고 밑에 있는넘 이 과잉충성을 한거구만, 박근혜는 내 보기에 의도적 연출 로 비를 맞으려 했던거고 소갈딱지 같은녀언.
말은 맞다. 박근혜는 독재자인 아버지로 부터 정치를 배웠고 지금도 하는 게 제왕적 통제를 선호한다. 통합민주당이 대표부터 아래로 부터 국민이 뽑게 하는 데 박근혜는 개혁을 위에서 내리찍어 추진하려하는 것 자체가 이미 귄위주의이고 팟쇼발상이다. mb는 거짓말쟁이지만 권위주의자는 아니다. 반면 근혜는 정직한 것 같지만 팟쇼주의다. 후자가 더 위험하다.
판이 끝나가고 있다는 동물적 감각에 한마디 한마디가 어차피 명예 따윈 불필요한 자신의 본래 모습이 이렇다 라는 걸 보여주는 내용이내요,국민의 편에서 강력한 발언을 쏟아내려 했다면 공천이고 낙선이래도 불안하지 않을텐데, 국회의원 자리가 좋긴 좋은가 보네요,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조용히 역사의 흐름 뒤로 사라지길 바랍니다.
녀옥아, 그건 맞는 말이야,박그네가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청와대궁권집에서 살았는데 당연하지 않아? 대통령이 되어선 절대 안된다는 녀옥이 말 맞아. 그거 한가지는 녀옥이가 제대로 봤네..나머진 너도 다 엉터리더군. 표절녀. 저와 반대는 색깔로 반공이 애국의 다인양. 남들도 다 반공정신 있거든.
전여옥웃겨님 참 해괴한 논리를 전개하시는 군요.님이 거론하신 분들 이건희,정몽구,박그네 이분들이 정상적 단계를 거치고 그자리에 있는 분들입니까? 속된 말로 부모 잘만나서 아무 고생없이 서민들,중소기업 피빨아먹고 성장한 기업인이죠.말이 적고 논리가 없다면 그냥 어린애정도의 두뇌를 갖고 있다고 봐야죠.더욱이 기업이나 정당의 오너라면 분명 문제가 있죠.
사람에게 인덕이란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인품과 인성이 하루아침에 이루어 지지않는다는 것을 사람에게 빛이 있다고 한다 그 빛은 그저 호수와 같아 굳이 말하지 않아도 퍼뜨리지 않아도 천리를 간다고 한다 뒤돌아보니 같이 했던 시간들이 헛되고 헛된 가면의시간속에 있었단 말인가 오호통제라 이럴수가 없느니 인간인들 이렇게 변절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