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구식 의원이 중앙선관위 사이버테러로 구속된 차모(27)씨와 한 차례 만난 사실이 드러났다.
4일 황진하·최재성 의원 등 여야 국회 정보위원회 간사에 따르면, 조현오 경찰청장은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국회 정보위에 출석해 사이버테러 공범으로 구속된 차씨와 최구식 의원이 차씨가 구속된 지난달 12일 이전에 한 차례 따로 만났다고 밝혔다.
조 청장은 또 최 의원이 차 씨의 지인을 통해 지난 달 3일 5~6차례에 걸쳐 이번 사건과 관련해 통화했다는 사실도 함께 밝혔다.
최 의원이 지난 2일 경찰의 디도스 수사결과 발표 다음 날에 차씨와 만나기 위해 차씨측과 5~6차례 통화를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낳는 대목인 셈.
차 씨는 구속된 최 의원 비서와 고향친구로 경찰 수사 단계에는 철저히 베일에 가려졌었으나, 검찰이 사실상 재수사를 하면서 그를 사이버테러 공범으로 구속했다.
최재성 민주통합당 의원은 최 의원과 차씨 회동과 관련, "내용은 뻔한 거 아니겠느냐"며 "김효재 정무수석이 (경찰 발표 하루 전) 최구식 의원에게 자신의 비서가 구속될 것이라는 전화를 줬다. 그러니 최 의원이 은폐하려는 알리바이를 만들려고 한 게 아니겠느냐"고 최구식 의원을 배후로 기정사실화했다.
그는 "디도스 범행을 나중에 수습하는 역할을 했던 차씨와 최구식 의원이 접촉했다는 것은 몸통이 따로 있다는 것이고, 이들만의 범행이 아니라는 추론이 가능하다"며 더 거물급 배후가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맞은 것처럼 황당한 심정" "만약 제가 사건에 연루됐다는 사실이 드러나면 즉각 의원직을 사퇴하겠다" "수사기관은 신속하게 조사해 사실을 명백하게 밝혀주시기 바란다. 저는 수사는 물론 진상규명에 필요한 어떠한 일에도 적극 협조해 진실이 철저하게 밝혀지도록 하겠다" . 이거 어떤 개자식이 지껄인 개소린지 말해봐라.
쥐꼬리 자르려고 쥐날당 탈당한 거 도로 물르고 이실직고 하렴 구식도 캐케먹은 구식이 같으니라구 한꺼번에 청소가 되면 니도 니고향에서 조금은 동정이라도 받쥐 않겠니 !!!!!!!!!!!! 참회하는 모습을 보이고 용서를 구하라 겨우 50이 넘어서 쥐잡들에게 이용만 당하고 인생 종 땡땡땡 치면 넘 억울하잖니 ㅋㅋ그러니 어서 자수하여 광명 찾아라
이정도되니까 한나라당에서 나가라고 했구나 쓰발 넘들 이미 조사 다하고 기다려 줬네 단서 다잡아 놓고 한나라당과 청와대 끼고 서로 장난질 친거네 이정도 선에서 정리하기로 하지만 한번 열린 판도라 상자는 닫을 수 없다 요놈들아 이제 줄줄이 엮어서 전부 감옥으로 보내야 한다 또 다른 누군가가 있다 선관위 나와봐라 이실직고하라
최구식은 절대 아니다. 국회의원은 이 정권과 함께 끝나는게 아니다. 병신이 아닌바에 1년 밖에 안남은 정권을 위해 자신의 정치생명을 건 다는건 말이안된다. 그걸 알기 때문에 윗선에서 힘없는 보좌관들을 움 직였을 것이다. 최구식은 쨉도 안되는 높은신 나으리들 말이다. 대통령이 공천권을 휘두르는 상황도 아니니 더욱 말이 안된다.
최구식 말마따나 최구식은 전혀 몰랐을 수도있다. 아무리 간데기 부은 국회의원이라도 자기 정치생명 을 건 그런 충성을 하기가 어려우리라본다. 더구나 정권말 아닌가, 힘없는 보좌관들을 돈 몇푼 쥐어주고 뒷책임져 준다고 안심시키고 진행한 사건임 이 틀림없다. 문제는 최구식이 보다 높으신 청와대 쪽 이 아닐까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