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공무원 법인카드로 강남 룸카페에서 100여차례에 걸쳐 수천만원어치 술을 마신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3일 MBC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국무총리실 산하 KDI의 최근 3년간 공무원 클린카드 사용 내역을 분석해본 결과, 유독 강남 소재의 서양음식점이 자주 눈에 띄었다. 한번에 3~40만 원에서 백만 원 넘게 쓴 날도 있었다.
90만원 이상씩 결제를 한 카드를 추적해 보니, KDI내 공공투자관리센터 소장의 클린카드였다. 해당 음식점을 찾아가 보니, 지난달 초 폐업을 한 문제의 음식점은 룸카페였다. 룸카페란 룸살롱과 카페가 혼합된 술집으로, 룸에서 여성 종업원이 접대를 하는 곳이다. 일반 음식점으로 등록해 놓고 불법으로 술을 팔아온 것.
때문에 KDI 직원들은 술집에서는 결제가 불가능한 공무원 클린카드를 사용할 수 있었다.
KDI 관계자는 이와 관련, "의도해서 그렇게 하진 않지만 가서 긁히는 데를 가게 돼 있어요. 은연중에 본인도 그게 위법하다는 걸 생각을 못해요"라고 군색한 해명을 했다.
이들이 이 술집에서 3년동안 120차례에 걸쳐 마신 술값은 약 6천만원으로, KDI 예산은 대부분 국민의 세금으로 충당된다.
KDI측은 "공공투자센터가 업무와 관련된 접대를 받지 않기 위해 연구원 카드를 썼다"는 황당한 해명을 했다.
강남 룸카페에서 여성 종업원을 끼고 흥청망청 국민 혈세를 탕진해온 국내 최대국책연구기관이 한 해명이라고는 도통 믿기지 않는 몰염치한 해명이었다.
샅샅이 썩은 것들.. 이러고도 도덕적이니 정직하니..말을 입에 올리다니.. 대통령, 국회의원 뽑는것도 중요하지만.. 나랏살림하는 공무원 물조절하는게 더 시급하다. 오죽하면 '모피아'란 말이 나올까.. 이것들이 조직을 만들어 밥통 지키기 시작하면 아무리 잘난 대통령이 나와도 말 안들어먹고 오히려 발톱을 세운다.
룸쌀롱에서 계집끼고 죠니워가 불루를 목구멍으로 넘기는 너희들에겐 항상 이나라 경제가 푸르디 푸른 판란 빛깔이겠지. 그래서 너희들이 내 놓는 한국경제 전망은 언제가 새파란 가을 하늘이었지. 저색기들 술값 계집값 대라고 내 돈을 세금이란 명목으로 빨아가? 이색기들아 ,내 돈 돌리도 !
국내 최대 국책연구기관KDI?? 이곳연구원들 기초상식도 통하지 않는 돌머리 집단임. 상식도 안통하는 연구원모두 전지전능한 존재로 착각중임. 어린아이도 알만한 사실을 외면하고 지들편한 각종지침이니 사례니 하며 말도안돼는 괘변만 늘어놓는 자폐집단. 세금으로 술쳐먹고 기껏한다는 변명이 저따위일수밖에.., 국가의 발전? 국민의 이익?공익을위해 속히 문닫아라..
조선시대에도 꿋꿋히하는 조직이있었지 9급에 해당하는 조직이 나라의 기둥을 지탱했음 고위공직자들은 원래 뇌물을 쳐주고 승진하는 사회가 현실이야 이건 현재에도 마찬가지야 정부산하공기업들백프로구 서울시같은시조직도 그렇구 경찰 검찰도 예외가 아냐 정상적인 승진시스템이없다는게 문제야 정직하게 시험으로 승진하면 좋으련만 경북연줄없으면승진도않되 정권의줄이있어야함
어른 무서운줄 모르고 공금무서운줄모르는 것들은 쳐맞아야 정신을 차리지 그러고보면 독재시절에 때리는문화는 그대로 유지해야할듯싶어요 학생부선생님들이 무서운눈초리가 그립네요 엽전들은 맞아야 정신을 차려 학생놈들 선생한테 대드는거 봐라 우리시대에 그런거못봤음 물론 일진깡패놈들은 그때도 덤볐지만 개패듯이 맞고 퇴학도 당했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