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을 출마를 선언한 이정현 한나라당 의원이 민주통합당 현역인 김영진 의원과 오차범위내 접전을 펼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김 의원측을 당황케 하고 있다.
3일 광주지역지 <무등일보>에 따르면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정책개발연구원’에 의뢰해 지난 달 26일부터 31일까지 광주지역 8개 지역구별로 각각 1천명씩 남녀 8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서구을 현역인 김영진 민주통합당 의원은 20.3%로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이 지역 출마를 선언한 한나라당 이정현 의원이 17.8%로 오차범위내로 바짝 추격중이어서, 김 의원의 지역내 여론이 좋지 않음을 보여주었다.
실제로 민주당 후보적합도 조사에서도 민변 지부장 출신인 이상갑 변호사가 17.7%로 김영진 의원(15.5%)을 앞섰다.
서구갑에서도 현역인 조영택 민주통합당 의원이 24.2%로 1위를 기록했지만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출신인 송갑석 씨와 한나라당 정용화 당협위원장이 각각 13.1%로 나타났다. 서구에서는 지난 10.27 재선거때 무소속 후보가 서구청장에 당선되기도 했다.
한편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에서는 안철수 교수 32.3%,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11%, 한명숙 전 총리 10.1%,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9.8%,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 8.8% 순으로 조사됐다.
와호/우리 호남은 민주니 인권이니 뜬구름을 50년을 쫓았는데..오늘날 우리 호남만 피폐했고..다들 호남을 서커스 원숭이 취급인데.. 우리가 무었때문에 무엇을 위해서 언제까지 희생해야하니? 노무현 대통령되자 10원짜리 더 안준다고 설래발치던더.. 왜 우리가 그런 대접을 받아야하나? 이젠 호남도 포값 받아야함.호남표원하면 우리지역에 돈퍼준다는 공약해라
와호/ 한나라당이 야당이 된다고 해도 이정현의 가치는 큼..열린당때 전남이 F1 특별법을 만들려고 그 노력을 다햇는데 민노당과 한나라당때문에 특별법 못만들고 전남이 빚더미에 올라가고 있는데.. 만일 한나라당에 호남 출신 의원이 있었다면 한나라당이 그렇게 올인해서 반대하지는 않앗을것임.. 호남 경제 발전하려면 야당에도 여당에도 보험이 필요함.
전략적 선택/ 셋째, 한날당이 집권하더라도 대통령은 박근혜가 되어야 친박계인 이정현이 당선되어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전제가 성립될 수 있음. 그러나 대통령이 여야 누구든간에 국회의원들은 여야 상관없이 자신들의 지역을 위해 선심성 예산은 대체로 가져가고 있는 현실 간과하고 있음. 야당이라고 해서 안 가져가지 않음.
전략적 선택/ 여기에 수긍이 가려면 다음 정권도 한날당이 집권하고, 내년 총선도 한날당이 다수당이 되어야 한다는게 불변의 법칙이라는게 전제가 되어야 하며, 그래야 이정현 당선의 이득을 호남이 볼 수 있는 거고, 두번째로 역으로 예산안 의결권이 국회가 아니라 행정부라고 얘기해야 되는데 아쉽게도 예산안의결권은 국회가 갖고 있어서 말이 안 됨.
와호/ 지역주의 깨기 위해서가 아님..지역주의가 깨지려면 영남지역이 탐욕을 버리고 국가예산 독점하지 않으면 저절로 깨짐..문제는 호남이 반 한나라당만 하니까 누구도 호남에 국가예산을 퍼주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는것임..민주당을 뛰게 하려면 호남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는 이정현 같은 인물 하나쯤은 있어야 국가예산 퍼오려고 노력한다고 생각함.
호남을 위해서 일한다고? 호남의원 한 사람 들어갔다고 해서 바뀌나? 남의 잔치상에 밥빌러 들어가서 떡고물조금 떨어진 거 받아왔다고 해서 아, 살림 엄청 펴지게 해줬구나 할 수 있는 건가? 과거에도그런일이 있었다. 보성지역에 출마한 민자당,신한국당 후보가 평민당,민주당후보보다 훨 인물이라는 동정여론이 흘렀다. 그러나 한날당은 안 되는 것은 안 되는 것이다.
가장 많이 지역주의를 이용해먹은 작자들이 과거 공화당부터 시작해서 지금 한날당인데 왜 그들에게 지역주의 탈출의 임무를 줘야 하는 거지 이해가 안됨. 이정현의 가장 큰 죄는 한날당에 몸담고 있다는 거고, 두번째 죄는 정치하라고 했더니 팬클럽 조직해서 권력 잡겠다는 정신나간 짓걸리 하고 있다는 것임.
김영진 의원도 지역 발전을 위해서 나름대로 열심히 뛴 인물이기는 한데..이정현에 비하면 워낙 격차가 나니까.. 어쩌던 우리도 전략적으로 한나라당 한명쯤은 키워줘야 호남표 가치가 올라간다..우리 호남인도 이젠 호남 경제 발전시키려는 의지를 가진 인물들을 키워줍시다..호남에 국가 예산 퍼준다는 인물을 대통령으로 지지합시다.호남도 표값받읍시다
민주당 내 아니면 범민주개혁세력 내에서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지 지역주의 깨기 위해 한나라당이 당선되어야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임. 시민의 피로 성립된 정당의 후손들이, 지역주의를 이용해 자기의 권력을 공고화하려고 발버둥치는 망나니들이 한날당인데 왜 꼭 한날당이면 지역주의가 깨지는 것이라고 보는지 이해안 됨.
지난 시간 생각해 볼때..이정현 아니였다면 호남권의 사업들 어떡게 되었을까? 민주당은 예산 국회 보이콧을 3년동안 했는데..이런 상황에서도..호남선KTX.여수엑스포.새만금예산. 광주문화전당 예산이 차질없이 반영되엇는데..이정현이 없었다면 반영되었을까? 이정현 같이 호남 지역의 경제 발전시키려고 물불 안가리고 뛰는 인물 키워야한다.
이정현 의원 지역 발전을 위해서 정말 노력 많이 했는데.. 꼭 당선되시기를.. 우리 호남도 광주 1석. 전남 1석. 전북 1석 이렇게 한나라당 출신을 전략적으로 키웁시다. 우리가 한나라당 한석쯤은 키워줘야 호남표의 가치를 인정받습니다. 우리가 무조건 반한나라당 하니까 양아치들이 호남표는 공짜표로 안다니까..
호남에 또아리 틀고 앉아서 땡자땡자 하는 인간들 이기회에 싹 갈아 치워야 한다 나도 호남이지만 정말 이것들이 긴장을 안해요 무릇 정치인이 긴장을 하지 않으면 나라가 엉망이 된다 이참에 한나라 스런 놈들 싹 갈아치우고 진정 정치인 다운 정치인을 뽑아야 한다 그렇다고 그자릴 한나라에 내 줄 수 없잖나 호남에도 새대교체의 바람이 필요하다
[이제는 야당차례다] 특히 구민주당 계열의 호남 포기 없이는 정권교체 없다.. 한나라당 과오가 크다.. 그렇다고 민주당이 잘했다는 반증은 아니다.. 지금 한나라당이 하려는 더이상 야당이 하지 않으면 야당은 끝이다..영남도 다바꿔 만큼 호남도 다 바꿔라는 이야기다.. 세상이 변했다...단지 정치인만 모를뿐이다..
광주도 많이 변한 것 같네요. 지난 대선 때도 mb가 광주에서 10프로 정도 표를 얻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대략 광주에서 무조건 2위입니다. 이거 심각합니다. 밑에 분 말씀처럼 석패율제 도입하면 무조건 국회의원이 당선된다는 건데요. 정말 나라꼴이 완전히 미쳐 돌아가는군요.
허.. 광주가 언제부터 한나라당이 인기 있었나요? 아무리 지역내 평판이 안 좋아도 어떻게 한나라당이 그것도 10프로 넘게 지지를 받을 수 가 있는지.... 이러다가 만약 석패율제가 현실이 된다면 한나라당이 호남에서 다수가 당선될 수 있습니다. 차라리 민주당이 싫으면 다른 당을 선택하세요. 한나라당 인물은 절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