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을 미리 알았을 것이라는 미국 언론보도가 잇따르면서 중국이 향후 북한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미국 CNN은 19일 김정일 사망 특집을 긴급뉴스로 보도하면서 "중국 정부가 김정일 사망을 미리 알았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더 나아가 중국 국영방송인 CCTV는 북한 중앙TV가 19일 정오 김 위원장의 사망을 공식 발표하기 20분 전에 김정일 사망 소식과 일대기를 담은 3분짜리 방송을 특집 프로그램을 반복적으로 내보냈다며 중국 정부가 사실상 사망 소식을 미리 알았음을 의미한다고 보도했다.
류웨이민(劉爲民) 중국 외교부 대변인도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정일 사망소식을 사전에 통보받았느냐는 질문에 "답변할 수 없다"고 답해 사실상 미리 알았음을 시사했다. 외교적으로 부인도 시인도 안하는 NCND는 사실상 시인으로 해석되기 때문이다.
외교가에서는 이같은 미국 언론 보도 및 중국정부 대응을 볼 때 북한이 자신들의 유일한 우방인 중국에게는 김정일 사망 소식을 미리 알려준 게 확실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또한 북한이 김정일 사망 이틀이 지난 19일 정오 이를 공식 발표하기 이전에 중국 정부와 북한의 향후 권력체제 등에 대한 협의를 마친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낳고 있다.
이처럼 북한과 사전협의를 끝낸 중국은 김정일 사망 발표직후 미국에 이같은 협의사실을 전달한 뒤 북한을 자극하는 행위를 하지 말도록 협조를 요청한 게 아니냐는 것.
실제로 제임스 서먼 한미연합사령관과 정승조 합참의장은 이날 오후 합참에서 40여분간 긴급 회동한 뒤, 대북정보감시태세인 '워치콘'을 3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지 않기로 해 이런 관측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당초 우리 군은 미국과의 접촉 전에 워치콘 격상을 적극 검토했었기 때문이다.
현재 중국은 한·미·일이 대북 봉쇄 전략을 구사하는 까닭에 북한의 군사·경제적 의존도가 절대적인 유일우방이다. 또한 중국은 자신의 국경 인근에서 군사적 분쟁이 발생하는 것을 극도로 기피하고 있으며, 북한 군부내에도 막강한 친중국 인맥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중국이 한반도 위기 관리에 적극 나섰다는 것은 김정일 사후 급속히 높아진 불확실성을 진정시키는 데 상당한 순기능을 할 것이라는 게 외교가의 기대섞인 전망이다. 문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연 서른도 안된 김정은이 3세 세습을 순탄하게 할 수 있을 것이지, 북한내부의 권력투쟁이나 주민소요가 발생할 가능성은 없는지 등 여러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한반도 문제를 중국에 절대 의존하는 현 상황은 향후 통일 등의 과정에 걸림돌로 작용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우리 정부가 취해온 대북 봉쇄정책의 전환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국정원은 간첩 용의자 만들기 시나리오 창작하느라 바뻐, 게네들 국내 정치 나와바리 시다바리지 북한에 뭔 관심이 있겠어. 차떼기에 반대하는 놈들 어떻게 하면 간첩죄 씌워서 분쇄기로 갈아버릴까...하는 거 궁리하는 조직이지, 맨날 국민들 불법전화감청,이메일 헤킹이나 하며 국민들 시시콜콜 빤쓰색이 빨갛다고 간첩죄 성립`~대박 터트리는 국정원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rsB2C2eTzGQ#! 아이고~~아이고~~짐승처럼 울부짓는 미개한 토인종 소통문화,,,역시 엽전 피는 못 속여. 상실감 트라우마를 극복하려는 개인의 의지(참을수 없는 눈물)이 아닌 그냥 먼저 짐승처럼 울부짓는 토인사회, 슬픔 그 이전에 토인사회 통과의례,
위안부문제 발언하고, 하루도 안되 공조협조전화? 참으로 어이가 없네요. 우리 정보기관은 무엇을 했는지, 이틀이나 모르고..... . 지금 정권은 어디서부터 안전하고 어디까지 안전한지 가늠조차할수없습니다. 예측자체를 가늠할능력은 커녕, 기본적인 메뉴얼이나 제대로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미리 알았다면, 이런 치욕은 없었습니다.
MB가 도덕적으로 개판이라는거 모르고 찍은 국민은 없다. 그건 국민들이 MB한테는 단 한가지만을 기대했다는 뜻이다. 부자 만들어주는거... 그런데 국민들은 MB가 자신의 친인척과 측근들 그리고 1%들만을 부자 만들어 줬다고 판단한다. 이럴때 국민들은 이명박을 '용도폐기'한다. 근데 중요한건 그냥 용도폐기하는게 아니다. 그게 뭔지는 지금부터 잘 봐둬라.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 여비서들 계좌에서 출처불명의 8억원이 발견된 것에 대해 “여비서 계좌에 수억원씩 오갔다면 진짜 계좌에는 얼마가 오간건지 99%의 서민은 복장이 터진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대통령주변 온갖비리 진상조사위원회’ 첫 회의에서 “여기 계신 의원들 중에 여비서 계좌로 8억원 이상 들어가 있는 사람이 있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역술인 최 씨는 “김정일은 병이 들었지만 2009년과 2010년은 넘기고 2011년에 떠난다”며 “우호적이던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세상을 뜬 것이 우울한 징조” 김정일의 권세는 아들에게 이어지지 않는다. 김정일은 무너져가면서 개혁, 개방을 할 것” 최 씨는 또 김정일 사망 후 통일이 된다고 바라봤다.
명.청 왕조 때 중국이 조선을 대하는 사고방식에서 한 치도 못 벗어난 글이네. 그 사고방식이 뼛속에 지급도 흐르고... 돌아가신 분이 중국에 가니 주석이 뛰쳐나와 장춘까지 마중나와 같이 밤새고 지들 어떻게 사나보러 가니 고속도로를 비워주고 도성길은 인민들 출입금지 '중국' 야들은 관리자가 아녀
결국 대한민국은 남북 문제에 있어서 변수가 되지 못한다는 점을 다시한번 보여준 것이다 왜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일까? 지난 4년 MB정권의 헛발질의 결과물이다 남북 문제에 대해 최대 당사국인 대한민국이 종속적 상수에 불과 하다는 것이 얼마나 웃긴 일인가? 미중의 요구에 따라 좌절되고 변질되는 대한민국 쪽팔려서 원~~그러니 북에서 ZOT으로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