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위안부 할머니들 수요집회 1천회를 맞아 올린 애잔한 글에 한 극우인사가 이효리를 원색비난하면서 "그 당시 위안부는 어쩔 수 없은 시대였다"는 글을 올려 우리 사회내 친일세력의 뿌리가 얼마나 깊은가를 새삼 실감케 했다.
이효리는 13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이 위안부 할머니들 수요집회가 1000회째 되는 날이네요...어디서 보고 노트에 적어놨던 시를 하나 올려봤어요. 저는 이 시가 참 마음 아프더라구요. 잊혀져가는 할머니들을 한번더 생각하는 밤이 되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음과 같은 시를 올렸다.
"그리웠어요 고향의 밤하늘이 머리위로 날리던 풀내음이 가난했지만 따듯했던 어머니의 웃음이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당신의 체온이... 모진 운명과 힘없는 나라란 굴레에서 어느곳에도 안식하지 못한채 우리는 숨어 있었어요 눈물만 흘렸어요... 하지만 내사랑하는 하늘이여 바다여 우리는 언제나 당신과 하나였어요... 시간속에 하나둘 떨어지는 우리를 잊지 말아주세요 진실을 밝혀주세요... 이 땅 위에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우리가 사랑하는 이땅위에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늘위에서 바람에 섞여 언제나 지켜볼께요..."
이효리 글을 접한 대다수 트위터리안들은 공감을 표시하며 수요집회가 1천회를 맞도록 침묵으로 일관하는 일본을 질타하는 글들을 올렸다.
그러나 한 극우네티즌은 달랐다. 그는 다음과 같은 저급한 비난 글을 올렸다.
"효리야 계집이면 방구석에 처박혀서 조용히 드라마나 보고 화분에 물이나 줘라. 너 따위가 옹호를 해줄만큼 위반부는 가벼운 문제가 아니거든? 괜히 옹호하며 인지도 쌓고 이용하지 말란 말이다. 이 오빠는 너처럼 남의 일에 감놔라 대추놔라 하는 아이들 가장 싫거든. 그러니 그만 나대고 책을 읽던가 기부를 하던가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하기 바란다. 그러면 니 할아범 제삿날은 기억이나 하면서 이렇게 설레발치며 사는 거니? 그만 좀 깝치라고 말해주고 싶구나 ㅉㅉ
상식적으로 그 당시 위안부는 어쩔 수 없는 시대였다. 한국이 힘이 없고 무능해서 당한 걸 왜 지금 와서 그러는지 모르겠네. 아니 그렇게 억울하면 힘을 키워서 일본을 누르던가. 지금도 보면 일본이 쓰나미 처맞았단 소식과 함께 우루루~몰리면서 기부를 하지 않나 돈을 퍼주지 않나. 그래서 북한에다 돈 퍼줘고 쌀 퍼줬더니 돌아온 건 연평도 포격과 천안함 격퇴였다. 참~니들이 생각해도 우습지 않냐? 이게 한국의 수준이고 현실이야 감사히 받아들이라고 위안부는 기억만 해준 걸로도 이미 고마와서 절을 해줘야될 판이야 알간?ㅉㅉㅉㅉㅉㅉ"
http://blog.naver.com/tnduddhsla/100145953018 경찰청사이버 해킹및 공중전화 통신장애를 공격했던 운영관리자입니다 너무 고급정보를 발견하여 혼자 알기에 아까워 국민과 함께 알았으면 하는 뜻에서 올려드립니다 경찰청 좋은 시스템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많이 구경하시고 배우시고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미국서 한국어 티비 보니 일본군 직접 조직적 관여 했단 증거인 위안소 출입티켓을 보이던 일본인 할아버지 증언 인터뷰 나오던데 왜 그걸 충분히 활용 못하고, 지금까지도 일본으로 부터 매춘부라고 오히려 놀림당하는 건 일본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의 문제야, 패니니즘 전쟁과 여성/아동에 무지한 숫컷 엽전들,저런 차떼기 꼴통우익 포경단소 열등감 엽전 마쵸 탓,
ㅎㅎㅎ 미치겠다...일본이 어떤짓을 했는지조차 모르거..저딴식으로 말하면 쿨한것인양 거득먹거리는구나..이효리애게 저딴 글?다는넘 보길바란다..일본 에서 만국박람회 열때 한전시관에 조선인 옷을입은 조선인 남녀 한쌍을 넣어놨다..바로옆 전시실은 원숭이였다던가? 동물취급받던을 당시 미개한 동물취급하던 나라가 일본이다..늬 애비애미가 그취급받아도 넌 좋냐?
우리나라의 우파의 정체는 무었인지? 다른 나라 우파들은 철저한 자국과 자국민 보호이다... 이스라엘에 우파들은 자국민 한사람 죽음을 당하면 바로 전쟁도 불사하는데.. 대한민국의 우파들은 미국 일본없으면 큰일날것처럼 행동을 한다.. 자국민이 위안부를 당했는데... 어쩔수없다? 이것들도 진정한 우파이란 말인가?? 개가 웃겠다...
딴따라년이 꼴깝을 떠니 욕 먹는 것 아닌가? 딴따라년이 국민을 가르칠려고 하니 그렇지? 딴따라 애들이 즈그들끼리 선생님 선생님 하며 호칭을 하던디 뭘 가르치는 선생인가? 거시기 파는 것을 가르치는 선생인가? 딴따라 본업에 충실해라. 딴따라가 딴따라로 승부를 거는 것이 인기발언으로 승부를 보려고 하닌 욕을 먹는 것이다.
절대로 그냥 지나가면 안됩니다. 아무리 세월의 때가 떡지떡지 않았다해도 쓰라린 지나날의 고토에 대해 같은 동족으로 위로는 못할 망정 이렇게 소금을 뿌려대는 저 수구꼴통들을 단지 한사람의 보수정도로 그냥 지나갔으는 결코 안됩니다. 언젠가 저들은 또 기회만 있으면 외세에 아부하며 동족을 팔아 넘길 것입니다. 이런 수꼴들은 반드시 이 땅에서 처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