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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2차살인'하는 중국에 어떻게 대응할 건가

"중국인의 무지가 가슴 아프다"

중국인의 무지가 가슴 아프다

12월 12일 벌어진 중국 어선의 한국해경피살사건은 분명 그 중국인에게 죄가 있다. 한국 법에 따라 벌을 받아야 한다.
그런데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이 한국인들에게 2차살인을 가하고 있다. 성서에 분명히 나온다. 바로 이 말이.
“예로부터 칼에 맞아 죽은 사람이 많다. 그러나 혀에 맞아 죽은 사람은 더 많다.”

피살당한 해경과 그 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그럼에도 중국과 티베트를 연구하는 사람 입장으로 냉정하게 분석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중국인은 바다를 모른다.

지금 중국은 한국뿐만 아니라 베트남·필리핀·일본과 바다분쟁이 있다. 나는 이른바 지식인으로 자처하는 중국인의 글을 여러 편 읽었는데, 그들조차 바다를 잘 모른다. 그것은 당연하다. 중국인은 최소 절반 이상이 바다에서 잡은 물고기를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하고 살다가 죽는다. 믿지 못하겠지만 사실이다. 일반적인 중국인에게 열을 가하지 않은 물고기를 그냥 잘라서 먹는 행위는 야만이다. 심지어 밀물과 썰물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중국인이 많다. 중국인은 이 정도로 바다를 모른다.

둘째, 일반적인 중국인은 바다를 모르기 때문에 바다 자체에 관심이 없다.

올해 중국과 베트남 사이 바다분쟁이 벌어지자 베트남은 화끈하게 대응했다. 전쟁하겠다는 것이다. 그러자 중국이 슬그머니 꼬리를 내렸다. 그런데 보통 베트남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 있다. 일반적인 중국인은 베트남이 그 정도로 강경대응을 했다는 사실을 모른다. 중국언론이 보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중국인은 바다도 영토라는 사실을 모른다. 그래서 관심도 없다.

셋째, 놀랍게도 중국인은 어부조차 바다를 모른다. 지금 한국 영해에서 불법어획을 하는 중국어부들은 그물로 고기를 낚는다. 그들은 한국어부들을 비웃고 있다.

“한국어부들은 통발로 고기를 잡는다. 바보들이다. 우리처럼 그물로 잡아야 많이 잡을 수 있다.”
바보들! 그물로 잡으면 씨가 마른다. 바로 여기에서 왜 중국 근해에 물고기가 없는 지 알 수 있다. 환경오염도 문제지만, 중국어부들이 너무 무식해서 그물로 잡았기 때문에 더 이상 중국영해에 물고기가 없는 것이다. 이 사실을 더 깊이 생각하면 우리는 중요한 진실을 알 수 있다.
지금 한국영해에서 불법어획을 하는 중국어부들의 목적은 생존이다. 생존이 목적이기 때문에 집요할 수밖에 없다. 지금 일부 한국 환경단체는 이렇게 주장한다.
“근본원인은 중국영해에 물고기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면 중국어부의 불법어획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그렇지 않다. 만에 하나 중국영해에 물고기가 늘어나도 저들은 오직 자기가 많은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만 해서 그물로 잡을 것이며, 씨가 마른다는 생각을 전혀 안 할 것이다. 중국영해를 물고기가 많은 바다로 만들자는 것은 현실성이 없는 방안이다.

넷째, 왜 중국네티즌들이 살인자를 칭찬하고 있을까?

근본원인은 중국특색 애국교육이다. 지금 중국인은 어릴 때부터 죽을 때까지 소위 애국교육을 받는다. 사실 그 본질은 애국이 아니라 애당, 즉 “공산당에게 불만 품지 말고 각자 잘먹고 잘살 궁리만 하라.”는 것이지만, 최소한 겉으로는 애국을 강조한다. 물론 모든 중국인이 애국교육을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다. 중국도 절대수를 따지면 양심적인 학자와 양심적인 지식인이 많다. 그러나 상대수를 따지면 소수에 불과하다. 일반적인 중국인에게 대외관계에서 생기는 문제를 판단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다.
“중국인에게 이익이면 그 행위는 올바르다. 중국인에게 불이익이면 그 행위는 나쁘다.”
우리가 중국 땅에서 허가도 안 받고 석탄을 캐면 중국인들이 가만히 내버려두겠는가! 당연히 체포할 것이다. 일반적인 중국인도 그것은 안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중국어부가 남의 나라 바다에서 허가도 안 받고 어획을 하는 것은 다르게 생각한다.
“하하하! 그거 잘하는구만!”
많은 한국인이 “설마 그렇게까지 생각할까?”라고 의심을 품을 것이다. 못 믿겠지만 사실이다. 내가 같은 박사과정이었던 중국인 친구 두 명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었다.
“나는 불법으로 한국에 들어와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번 중국인도 인권이 있다고 생각한다. 불법으로 일했지만 그들의 저금은 인권이다. 따라서 한국정부도 몰수하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 있다. 그들은 체포당하면 일반적으로 추방을 당하며, 보통 배 타고 중국으로 돌아간다. 그런데 그 배표 값이 공짜다.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느냐. 그것은 우리 세금으로 내는 것이다. 최소한 그 배표 값은 추방당하는 중국인의 저금으로 충당해야 한다.”
그러자 내 박사과정 친구 두 명이 배꼽을 잡고 통쾌하며 웃으며 말했다.
“하하하! 그거 잘하는구만!”
이것이 지금 중국 인문학의 수준이다. 나는 중국을 사랑하는 사람이고, 중국의 이런 현실을 생각하면 가슴 아프다.

다섯째, 지금 중국인들은 한국해경피살사건이 벌어진 내력을 모른다.

중국어부들이 10년 이상 한국영해에서 불법을 저지른 사실도 모르고, 합법어획과 불법어획이 어떻게 다른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중국언론이 보도하지 않기 때문이다. 한 달 전 내 모교 사천대학을 방문했을 때 오래간만에 14년 전 은사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런데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닌가!
“이명박 대통령은 중국을 싫어하는데, 한국인들이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하는 것을 안다. 왜 너희는 중국을 싫어하느냐?”
내가 이 말을 듣고 충격 받았다. 중국언론이 이런 식으로 보도를 했다니! 나는 한참동안 이명박 대통령이 어떤 인간인지 친절하게 설명했다. 눈빛을 보니 그래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시는 것 같았다. 어찌 할 것인가? 그분은 중문학 박사다. 그렇다면 중국문학으로 비유해야 한다. 그래서 내가 <시경>에 나오는 「석서(碩鼠)」를 읊었다.

"큰 쥐야 큰 쥐야
우리 기장 먹지 마라.
삼년 너를 섬겼는데
나를 돌보지 않는구나!
이제는 너를 떠나
저 편안한 땅으로 가련다.
편안한 땅, 편안한 땅이여!
거기 가면 내 편히 살 수 있겠지."

은사님은 그제서야 지금 한국인들이 이명박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이해하셨다.
지금 중국언론은 이 정도로 진실을 보도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한국정부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크게 보아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베트남처럼 전쟁불사로 나가는 것이다. 베트남은 빛나는 투쟁역사가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현 한국정부가 이렇게 할 수 없는 것은 우리도 다 알며, 바람직한 방법도 아니다.

둘째, 각종 외교채널을 동원해서 더 이상 중국어부가 한국영해 불법어획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이른바 중국전문가들은 다 안다. 중국정부가 중국어부의 한국영해 불법어획을 지지하고 있다는 것을. 노골적으로 지지할 수 없으니까 그냥 눈감고 있다는 것을. 중국은 한국과 국가체제가 다르다. 지금 당장 중국정부가 어부들에게 “한국영해로 가지 말라.”라고 명령하면 저들은 한국바다로 못 간다. 그러나 중국정부는 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 중국어부들도 먹고 살아야 하며, 중국바다에 물고기가 없기 때문에, 남의 나라 바다에서 불법으로라도 어획을 해야 한다. 저들을 한국바다로 못 가게 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중국어부들은 실업자가 된다. 그만큼 중국공산당에게 불만을 품는 세력이 늘어나는 것이다.

그러나 두 번째 방법도 지금은 불가능하다. 이명박정권이 들어서며 한중관계는 사실상 파탄났다. 지금이 김대중정부 시기라면 외교채널을 최대한 가동해서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 이명박정부는 노골적인 친미·친일이다. 중국 정치 인사들도 이명박정권 5년 동안 한중관계가 좋아질 수 없다는 것을 안다. 저들도 나름대로 참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지금 한국정부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총만 사용하지 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불법어획하는 중국어선들을 최대한 나포해서 재판을 받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1년을 버텨야 한다. 그리고 정권을 바꾸면, 그때는 한중관계도 희망이 보일 것이며 중국어부의 불법어획문제도 해결의 실마리가 보일 것이다. 사실 한중관계가 원만하면 그냥 순양함이 기관총으로 해결해도 괜찮다. 각종 외교채널로 중국정부를 다독일 수 있으며, 중국언론도 절대 보도하지 않아서 일반적인 중국인은 그런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박근형 티베트학 박사, <소통론>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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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5 개 있습니다.

  • 3 0
    병신들

    결국..잠깐 뜨거워졌다가 흐지부지 돼는거야..극우던 극좌던 어차피 서민생활에 관심있는 새뀌들은 없으니까..그 새퀴들 낮에는 싸우고 밤에는 선배님, 형님, 누님하며 뒹구는 놈들야. 알았냐? 죽은놈만 병신인거야..한심한 키보드 워리어 쥐새뀌들아..MB는 쥐가 아냐..니들같은 신분도 모르는 노비새퀴들이 쥐새퀴들인거야

  • 3 0
    아이구야

    내나라지키는해경이맨손으로들어가게한것이븅신짓이다.
    총들고들어가서안대들면연행하고반항하면쏘는거야~!!!
    내나라백성에겐총쏘라큰소리치는경찰청장현오는
    요럴때벙어리냐~
    모든해경에게기관단총K2지급하고실탄넉넉히주어라~
    총두고몸으로막다가죽게하냐~
    니들이한미FTA나관심있지우리순경하나죽는게뭐대수겠냐만~???

  • 0 1
    한맺힌과거

    http://blog.naver.com/tnduddhsla/100143155120 간첩조작사건으로 미행 감시로 인생삶을 파괴시켰습니다

  • 0 4
    빵쯔들 보거라

    까오리 빵쯔들..니들 분수를 알고 살거라

  • 3 1
    먼저뒈져야할놈이

    제가 생각 했던걸 다시 강의 형식으로 듣는것 같아 반갑습니다....맞습니다.....가까이 있는 이웃은 무시하고 저 멀리 서쪽 먼나라 미국에 아부 하면서 쫄쫄 따라 다니는 맹박이의 업보 입니다....좀 심하게 말하면 맹박이가 저지른 짖으로 억울한 서민들이 당한것 입니다......쥐새기의 업적이지요....쥐새기란놈이......ㅉㅉ

  • 4 0
    국제법준수돼야

    우리의 법과 원칙을 지키고,국제법을 철저하게 준수하면서...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본다.중국어장의 황폐화는 돈많은 중국정부가 수산업을 어선수 대폭 감축이라는 강력한 구조조정을 통해서 해결해야하고 중국연안 어족자원 획기적 증가사업에도 두 팔을 걷어부쳐야 한다.요즘 공자사상이 중국에서 유행하는데 공자는 예의를 특히 강조했다.도둑질과 살인은 불의다.

  • 5 0
    유도리

    제가 백령도에 근무했을때도 중국어선들이 우리나라 영해로 들어와 불법 조업을 하는 모습을 보고 도대체 우리나라는 왜 이런걸 방치할까? 정말 힘 없는 나라구나....이런 씁쓸한 생각을 한 기억이 있네요......

  • 4 0
    유도리

    정말 궁금했습니다. 과연 중국언론이 어찌 보도했길래 중국민들이 이토록 국민의식이 떨어지는
    댓글을 달았을까? 많은 궁금증이 풀린 기사네요 아무튼 중국정부 자체가 문제군요

  • 13 0
    아하

    적절한 시점의 좋은 분석글이다.

  • 3 1
    단순하게나가자

    그냥 우리도 북한처럼 짱개들한테 기관포로 쏴버리면 두번다시 안온다. 몇백척이 오든 몇척만 기관포로 벌집내면 모든게 상황 종료다. 이게 가장 빠르고 가장 확실한 대응이다. 북한도 러시아도 한걸 왜 한국이 못하겟냐?

  • 0 1
    한맺힌과거

    http://blog.naver.com/tnduddhsla/100145826781
    증거 보십시요... >>>>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경찰이 많습니다

  • 4 0
    이명박의 무능

    가슴아프기는.. 이명박이 하는 짓거릴보고도 그런 소릴해?
    중국이 한국을 깔보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구..

  • 10 0
    사표써라

    쥐박이 봐라
    이건은 중국해적이 국경을 넘어 한국경찰을 살해한 사건이다
    경찰모자가 벗겨져도 난리치던 쥐박아
    왜 아무말도 안 하니..맨날 검토해봐라
    이딴소리 하지말고 니 생각을 한번이라도 말해봐라
    사람이 아니라서 생각이라는걸 못하니?

  • 8 3
    미제햄버거

    땡중하고 판새들은 어디 숨었냐? 제비집 먹고있냐?

  • 8 0
    지나가다

    중국어업선박....이것들이...북한애들 말은 무척 잘듣는거...
    우리가 새겨들어야한다....같은 한편이라서 그런게 아니다...
    북한애들은....나가라 해서 안나가면...그냥 갈긴다.

  • 4 0
    황건적

    해경한테 청룡도를 줘라. 중국놈들 목을 잘라도 아무말 못한다

  • 9 0
    지나가다

    중국...흑묘백묘론의....빈틈이군요.
    중국의 무지함....그들의 무지....그게 문제였군요.
    합법과 불법의 무지함....그걸 그냥 방치하는 중국정부....

  • 9 0
    지나가다

    베트남 ....멋있다.
    중국이...시비를 걸어오자....전쟁하자고 달려들었다.
    중국이 꼬리를 내렸다......중국과 베트남은 모두...공산당이 지배하는 나라.

  • 3 0
    111


    나는
    입만 뻥긋하면
    *소리를 지껄일짜?

  • 8 0
    지나가다

    불법조업하는....중국선박.....경고후...총을 쏴라.

  • 6 0
    한숨만 나온다

    맞다. 중국은 정부, 공산당이 나서서 불법어로 하지 마라고 나서면 바로 근절된다. 우리와는 통치 시스템이 다르다. 우리 정권이 외국에서 존중받지 못하니 그럴 수가 없는 것이다.

  • 8 0
    현장사살~

    싸그리 현장 사살하구 바다에 쳐너어야만~~~, 2차 비용도 안들고, 골치아픈일도 없다 !!! 대한민국 영해침입해서 불법어로하는 짱개18종자들은 싸그리 현장에서 사살해서 고기밥으로 던져줘야만, 2번다시 안할 확률이 높다는거, 중국빨갱이들 쥐랄도 안한다는거 !!!

  • 11 2
    지나가다

    지금 우리 나라가 발전하려면....미국과 일본은....적당히 거리를 두고
    중국과 북한을 껴안아야 한다....잘모르겠지?...이 등신같은 외교부야.
    영원한 적도...영원한 친구도 없어....그게 외교의 기본이란다.
    우리가 일본과 전쟁할 수도 있다는거.....그런거는 개념이나 있냐?

  • 19 0
    쥐박꾸의 무지가..

    가슴 아프다~!
    쥐박꾸의 밥통외교질이 정말 가슴 짠하다~!
    어서 빨리 몰아내야, 정상외교와 자주국방이 이루어진다~!

  • 7 1
    지나가다

    빨갱이라고 매도 하는짓이....얼마나 뻘짓인지 좀 알겟나?
    박정희가....잘한것도 있지만....남로당 빨갱이였다는 사실도 좀
    널리 알리고....빨갱이라는 말....이제 그만좀 나불대라.
    사상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대한민국의 안전과 이익이 중요한거지.
    이제....외교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겠나?

  • 5 1
    미션

    이땅박은 퇴임후 쌍득이, 재오랑 서해 바다 지킴이 자원 봉사활동 하라~~

  • 7 1
    영광의쥐박이

    碩鼠 큰쥐 대박이네......

  • 10 3
    지나가다

    중국은 공산당이 지배하는 나라.....
    그런데...빨갱이라는 소리....왜 안하나?....니들 버릇대로 빨갱이로 몰아가야지..
    그들에게 우리경찰이 죽었다....판문점 도끼만행 사건과 뭐가 다르나?
    안그래...조중동? 이 친일숭미매국노들아....그들은 빨갱이다.

  • 4 5
    크하하

    나포하다 죽었는데 나포하라고? 노지심이 웃겠다

  • 18 1
    좋은 글이네

    흠 이런 게 지식인이 할 역할이구나.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하고 사건의 맥을 잘 짚어주는 글이다. 캄솨~

  • 21 1
    죄악

    결국 모든 죄악의 근원은 이명박 대통령이라는 말이군요..
    국제 무대에서는 친구도 적도 없다는 말씀아닙니까?
    균형을 유지하라는 말씀.
    김대중대통령이 보고 싶군요....

  • 24 1
    멍이네 청이

    많이 배웠습니다. 중국인 대하는데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23 0
    새벽

    결론은 명박이 때문이다고, 백번 맞는 말이다.

  • 29 0
    무능,저능외교

    닥치고 대중 저자세외교하더니 이런 참극을 불러오는군...쌀나라한테 국부를 못갖다바쳐서 안달, 쭝궈한테는 싸대기맞고...자국민보호는 안중에도 없는 대한민국의 현 정권...쌀나라 해안경비대처럼 우리 해경도 중무장시키고 통제에 따르지 않고 폭력을 행사하는 외국선박엔 강경하게 무력을 행사하도록 해야 이런 비참한 희생이 재발하지 않을 것이다...

  • 18 1
    발해

    정말로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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