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야권통합을 놓고 극한 진통을 겪고 있는 사이에 통합진보당이 11일 출범식을 갖고 국민 여론 선점에 나섰다.
통합진보당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800여명의 당원과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통합진보당은 이달 출범식을 시작으로 이달 중순부터 광역시도당별 창당대회를 거쳐 내년 1월15일에는 대규모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어 내년 총선의 교두보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이정희 공동대표는 이날 출범 선포선언을 통해 "오래도록 굳어진 정치 질서는 통합진보당의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며 "야권은 이제 통합진보당이 주도할 것이다. 새로운 대안 정치세력에 대한 국민의 열망은 통합진보당으로 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미FTA 비준 무효는 물론 비정규직과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고 복지에 대한 국민의 권리를 폭넓게 실현하겠다"며 "한나라당을 해체하고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는 항쟁의 맨 앞에 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유시민 공동대표는 "두 거대 정당은 수백만의 당원을 자랑하고 하나는 백개가 넘는 의석수를 자랑하며 견줄 수 없는 재정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우리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유일한 근거는 올바른 길을 걸으며 국민들의 이해와 지지를 받을 수 있다는 믿음 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통합진보당이 힘 있는 진보정당으로 뿌리내리는 게 개인적인 정치적 최종목표"라고 덧붙였다.
심상정 공동대표는 "보수가 어질러 놓은 혼돈의 시대를 진보의 가치로 바로 세울 능력을 가질 수 없다면 우리는 진보의 미래를 말할 수 없을 것"이라며 "진보적 가치와 프로그램은 더욱 단단히 벼르고 편협하고 경직된 질서와 관행은 과감하게 떨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내년 야권과 튼튼하게 연대해 총선 승리와 진보적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면서 "비정규직법 개정 등을 비롯한 민생개혁이 첫 번째 과제이며 사회경제 민주화를 위한 구조개혁도 이뤄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특정지역의 특정인를 위한다고 저들끼리 돌똘 뭉쳐서 상대에 대한 최소한의 건전한 비판과 상식에 의한 의견제시 조차도 못하고 그저 익명의 그늘에 숨어서 유시민 아니 다른 야권 통합주자를 모두 욧설과 비방으로 '까'는 컵라면 알바 개스끼들..너들이 바로 맹박이에게 대통령 자리 갖다 바친 반민주 애좀 종자의 역적넘들이다.
딱 한시키가 졸라 조때끌 쳐 올려대고 조작질 해댄다 증말~! 딱 비기싫은 알밥똥떵어리쥐~! 요시키 손까락을 착 주 짤라삐야 되는데..... 참 불쌍타~! 바로 너말이다 10시키야~! 댓글 내용과 표는 정반대임을 밝힌다.. 알밥아~! ㅉㅉㅉ 개쉐이 반대표 순식간에 작렬했구나 그래서 알밥쥐라고 하쥐~!=====>
통합진보당은 아직 선관위에 등록이 되지 않은 정당입니다. 약칭 "진보당"도 사용하지 못합니다. 정당법 제41조 ①이 법에 의하여 등록된 정당이 아니면 그 명칭에 정당임을 표시하는 문자를 사용하지 못한다. 계속해서 정당명을 사용할 경우 정당법에 위반되어 처벌 될 수 있습니다.
진보통합당을 계속 주시하겠습니다. 예저녘에 민주당에 대한 기대를 접어버린 1인으로서 유시민이 돌팔매질을 당하면서 진정한 진보의 길을 모색하고 걸었던 행보를 말없이 지지하고 있 던 사람으로서 그대들은 정말 민주당의 일을 타산지석으로 삼는 국민과 함께 하는 정당이 되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철수와 순이도 통합진보당으로 가라. 아니 대한민국 99프로가 철수와 순이가 되어야 한다. 아니, 철수와 순이도 넘어서야 한다. 참여당은 그간의 반동성을 참회하라. 진보당은 그간의 경직성을 벗어나라. 그래야 희망을 새날을 열 수 있다. 명심하라........................
이정희 대표가 관악을에 사무실을 내고 출마의지를 보이고 있다. 현역 민주당 의원 지역구인데 경선에서 이길 가능성이 높아 쉽게 당선을 꾀하고 있다. 진보정당의 진정한 승리를 위해선 홍준표 나경원 정몽준 전여옥 진성호 박진 이종구 이혜훈 또는 강남을 등 지역구에 출마해 맞장 떠라. 쉽게 꼼구를 부려 대구수성에서 나가당선된 유시시민을 반면교사로 삼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