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9일 중앙선관위 사이버테러를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 비서가 술김에 순식간에 저지른 단독범행이라는 결론을 내려, 경찰 수사력의 한계를 스스로 드러내면서 비난을 자초했다.
경찰청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수사 결과 최의원실 전 비서 공씨, 공씨의 지시를 받아 실제 디도스 공격을 감행한 강모씨 등 3명을 구속하고 강씨의 친구 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인물인 차씨는 사건 당일 선관위와 박원순 홈피에 대한 공격 상황을 점검하는 등 강씨 일당과 함께 디도스 공격에 가담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 브리핑에 따르면, 최 의원 비서 공 모씨는 서울시장 재보선 전날 밤인 10월25일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 강남 역삼동의 룸살롱에서 박희태 국회의장 비서, 공성진 전 의원 비서, 전직 검찰 수사관 김모씨, 김모 변호사, 이모 병원장 등과 함께 술을 마셨다.
공 씨는 술자리 도중이었던 25일 밤 11시40분께 필리핀에 체류중이던 고향후배 강모 씨와의 통화에 성공해 중앙선관위와 박원순 후보 홈페이지에 대한 디도스 공격을 지시했고, 강 씨는 이에 국내에 있던 자신의 회사 직원 김모씨에게 전화를 걸어 "실제 공격이 가능한지 테스트해보라"고 지시했다.
직원 김씨는 26일 새벽 1시께 강 씨에게 전화를 걸어 "테스트를 해보니 실제 접속장애를 일으키는 등 디도스 공격에 성공했다"고 보고했고, 강 씨는 이에 다시 공 씨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전달했다. 이어 강 씨의 직원 김 씨 등은 선거가 시작되기 10분전인 26일 새벽 5시50분부터 디도스 공격을 감행, 그후 2시간 동안 선관위 홈페이지를 다운시켰다.
경찰은 또한 공씨와 디도스 공격범 4명의 계좌와 신용카드, 이메일, 통화내역 등을 면밀히 분석했지만 현재까지 배후 인물의 존재를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발견하지 못했다며 공씨 단독범행임을 강조했다. 경찰은 또한 준비자금 또는 대가 제공을 확인할 만한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다며 강씨 등이 도박사이트 합법화를 기대하며 범행에 가담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공씨가 경찰에 체포되기 며칠 전에 고향 친구들에게 "내가 안했는데 윗사람이 책임지라고 한다"고 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부모, 애인, 친한 친구 2명 등을 조사했지만 그런 이야기를 들은 사람이 없다고 일축했다.
경찰 수사결과대로라면, 최구식 의원 비서가 술김에 장난 삼아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 헌법기관에 대한 사이버테러를 단행해 성공했다는 것이어서 국민적 의혹은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SNS 등에서는 최 의원 비서의 진술에만 의존해 돌출적 단독범죄로 단정한 경찰에 대해 "이러고도 수사권을 달라고 하냐"는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최구식의 팔 다리를 1Cm씩 작두로 잘라내면서 바른말을 할때까지 수사를 다시 시작해라. 디도스에 대한 수사를 어영부영 수사하는 것은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임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 이러한 대한민국이 어떻게 북한의 인권을 말하고 김일성 독재체제를 비판할 수 있단 말인가? 이명박이 관련있다면 이명박도 공개처형해야 국가의 존립 기강이 선다.
이 쥐를염병하는 쥐구녁소리들 하고 있네 탁 하고 책상을 치니 억 하고 뒤로 나자빠져 죽었다 하는 것과 다를바 없는 술 김에 일을 (어마어마한 일)저질렀다고 밖에 수사를 못 하는 이런 류의 인간들끼리 수사권 독립을 위해 쥐를 염병들하면 국민들이 누가 믿을까 ??? 그저 다 똑 같이 쥐구멍속에서 나오지 말고 조사는 시민단체에 맡겨야 하지를 않나 !!!!
경찰이 검찰 , 정치권의 높은 쥐하고, 수사권 조정, 경찰의 권력에 대한 보장....등등 타협이 잘 되었나보네.... 아무튼 이것들은 (견, 쥐, 돼지...)..인간으로 보기에는 좀 문제가 있어.... 동물적인 감각은 아주 뛰어나지......우리나라의 앞날이 정말 걱정된다.
이번 경찰의 디도스 수사로 경찰의 내사권 수호는 물건너 간거 같다. 이제는 경찰이 무슨 주장을 하더라도 국민들의 지지가 없을거 같다. 국민들은 이렇게 생각할거다. 어차피 그놈이 그놈이라면 한쪽으로 몰아서 전선이라도 좁히자. 차라리 검찰한테 다 몰아주고 검찰개혁하는 쪽으로 가는게 편하다고 생각한다는거다.
경찰들아 뭣이 후다닥이냐? 시한 폭탄을 검찰한테 후다닥 넘긴거고.. 잘못하면 바가지 쓸테고, 검찰 너희들이 해결하라고 후다닥 넘긴거지. 윤곽은 대충 밝혀주고 이 걸 조사하면 될거라고 냄새 풍겨놓고,, 검찰 니들이 못 밝히면 독박 쓰고 국민들의 원성은 하늘을 찌를거고,.. 한마디로 검찰 엿먹인 아주 수순 높은 꼼수 후다닥이지. 잘했어.경찰
우리나라의 법과 기강을 책임지고 있는 경찰과 검찰 엘리트들도 생각이 있고 자기 철학을 가진 분들이니, 이번 사건만큼은 국기, 민주주의를 갉아대는 중대 사건임을 잘 아시리라. 국기가 흔들리면 여든야든, 엘리트들이든 국민들 모두 고생을 한다. 국가 미래를 살아갈 다음 세대, 그대들의 자녀들의 행복을 생각하더라도 공정한 수사를 필히 해야 하지 않겠는가.
한 색휘는 술 처먹고 토론프로에 출연하고, 비서라는 사람은 술김에 후다닥 사이버테러라..조금 있으면 술 만드는 회사 세무조사한다고 지.랄들 하겠군. 10.26 선거에서가 한나라당에게 불리하게 작용하니까, 이명박 멘토라는 방통위 최시중이 sns 활동을 선거법으로 규제하자.. 한나라당 기획, 조중동은 기사를 쓰고. 쥐같은 색휘들
경찰의 이번 수사는 한마디로 봉숭아학당에서 코메디 수사. 일개 졸개 비서가 그것도 운전직인 비서가 그 많은 돈을 들여 좀비피스를 마련하는 것부터가 의심이 들텐데..... 수사했다고 발표하는 꼬라지를 보니 우습기만 하다. 대한민국 경찰 해체하고 KGB요원 수입하라!!!!!! 용병 경찰 도입해서 국민의 속쓰림을 치유해 달라!!!
경찰에게 수사권을 줘서는 안돼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스폰검사, 그랜저검사, 핸드백검사 이들이 맞아죽어도 국민 누구 한사람 불쌍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경찰이 수사권을 갖는 순간, 순경 하나 하나가 섹검되고 떡검 되어 한국의 1%가 아닌 99%를 괴롭힐 것이다. 답은 공수처 신설하고 검찰은 쪼개서 지방자치기구에 예속 시켜야한다.
술김에 후다닥? 허허허 경찰의 수사권 독립,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것임을 오늘 경찰 스스로가 입증했다. 경찰에게 오늘은 또 한 페이지의 자랑스러운 역사가 될 것이다. 아니 어쩌면 오늘 이 수사결과는 이 정권과 딴나라당을 조기에 침몰시키고 확실한 정권 교체의 계기를 만들기 위해 고심끝에 내린 구국의 결단은 아닐까 비루한 이 나라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