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토너 국무부 대변인은 7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한국, 인도에서 벌어지고 있는 SNS 심의 논란에 대한 미국 정부의 입장을 묻는 질문을 받았다.
이날 미국의 <월스트리트 저널>이 “한국 정부는 지난주 SNS상 법률위반 사례가 증가한다는 발표를 한 뒤 개인정보유출 방지와 국가 안보 등을 이유로 ‘뉴미디어 정보심의팀’을 7일부터 가동해 트위터나 페이스북 검열을 시작한다”며 “한국의 헌법은 언론의 자유를 보장함에도 불구하고 정치 및 안보 등을 이유로 표현의 자유를 제한한다”고 MB정부를 비판한 데 대한 입장을 밝히라는 주문인 셈.
이에 대해 마크 토너 대변인은 "한국의 사안을 알지 못한다"면서도 "우리는 표현의 자유가 현실 세계에서와 마찬가지로 인터넷에서도 적용돼야 한다고 믿는다"고 비판적 입장을 밝혔다.
그는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은 현실 세계에서와 마찬가지로 온라인 세상에서도 표현과 집회, 결사의 자유 보호를 세계 사회에 촉구해 왔다"며 거듭 비판적 시각을 드러낸 뒤, 클린턴 장관이 8일 헤이그에서 `인터넷 자유'에 대한 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클린턴 장관은 이날 헤이그에서 세계 22개국 대표와 민간기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온라인 자유 콘퍼런스’에 행한 기조연설을 통해 국경을 초월하는 인터넷에 일국 차원의 장벽을 만들려는 일부 국가들의 시도는 “인터넷 자유에 재앙적인 일”이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아래 ddd... 언론 자유 '어어..'하면서 누르려는 것보다 낫다. 저들 깜냥에 언론을 누르면 니들이 어쩔거냐 ? 이거겠지.. DJ가 깡통밖에 없어도, 미국에서 한국역사상 전무후무한 대접을 받았다. 그게 왜 그럴까? 어떤 덜떨어진 놈은 DJ를 '빨갱이'라고 하더라. 국민의 고혈을 빨아서 앵겨라.. 미국이 환영할 것 같은가? 에혀~
ㅋㅋㅋ, 미국 이놈들도 웃겨요. 무능한 놈 실컷 부려먹고 이익 다보고 나서 이젠 인권지키라고 선동하네. 야! 제발 세계 경찰 국가니 뭐니, 하지말고 , FTA니 뭐니 하지말고 , 그냥 WTO 체제나 제대로 유지해. 몇 년 되었다고 뿌리 부터 흔드나? 너희 나라 99% 시민 말이나 들어라. 대한민국은 우리가 알아서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심판해줄테니....
미국이 왜 저럴까? 적어도 ‘돈독’이 오르진 않은 걸까? FTA를 갖다 바치고, 의회에 가서 박수도 바가지로 받았는데.. 참나, 천안함도 겐세이를 놓더니.. 진실을 아는 사람이 있다는 뜻이다. 아무리 친한 척, 뭐를 앵겨도 안돼는 뭐가 있다. 그게 뭘까? 한국에도, 미국에도 있다. 그건 술수가 안 통하는 분야이다.
개독교는 하나님만 믿으면 된다. 장로가 간통을 해도 죄가 되지 않는다. 여자가 간통했다고 해도 하나님 하면 죄가 없어진다. 이게 무슨 황당한 시츄에이션인가.. 쥐한테불리하면 무조건 검열 언론에 재갈 한심한 정잭 언론 자유를 말살하려는 푸른 집 쥐를 박멸하자. 미국에서 이런 쥐를 표현의 자유를 억압한 독재쥐라 한다.
뼈속까지 친미인 분들은 미국정부와 언론의 SNS검열시도를 강도높게 비판하고 질책하는 이유를 깊이 새겨야...민주주의와 인권은 헌법에 보장된 표현의 자유와 언론자유를 제대로 보장하는 열린 생각이 좌우한다는 것을...인터넷상에서 말 좀 할려고 하면 하지마 하지마 규제와 통제를 통한 관리 좀 들어갈께요..한국 민주주의 발전에 도움이 되겠어요..
미국의 시각은, ‘이익’을 챙겨주는 것은 기특하지만, 그렇다고 ‘민주주의’의 근간인 ‘언론’을 탄압하는 꼴은 안 보겠다는 것이다. 제 이익집단의 이익을 위해 ‘미국’을 위하는 척... 국민의 의사를 뭉갠다면 그게 ‘독재’가 아닌 이유가 뭐냐? 미국이 ‘짱구’가 아니다. 이런 술수를 죄다 파악하고 있다는 것이다.
독재자의 말로는 비참하다! 박정희는 부하에게 총맞아 죽었고 리비아의 사다트는 국민의 총에 맞아 죽어 정육점 창고 바닥에 널브러졌다!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 온라인이던 오프라인이던 국민의 눈과 귀,입을 막으려는자는 각오를 해야 한다! 이명박이가 투표소 안에서 찍은 사진은 선거법 위반이 아니고 김제동이가 투표소 밖에서 인증샷 올린건 왜 위반인가?
원문 기사를 읽어보니 <국가안보> 때문에 sns 검열을 해야한댄다. 오히려 조중동.공중파 tv의 오보를 sns에서 실시간으로 잡아내는 판국에 뭔 헛소리? 아시아에서 심지어 일본 보다도 가장 발전된 민주주의 국가라는 칭찬을 듣던 우리가 대통령 잘둔 덕분에 4년만에 인도.중국과 동급이 되버렸다. 쥐명박이 좋아하는 국격 상승이 따로 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