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익명의 사정당국 관계자의 말을 빌어 최구식 의원 비서의 중앙선관위 사이버 테러를 비서 개인의 소행으로 단정하고 나섰다.
5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사정 당국 관계자는 4일 최구식 의원의 비서 공모(27)씨가 주도한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사건과 관련, 공씨가 공격 전날인 25일 새벽까지 사건과 연루된 사람들과 술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술자리에는 공격을 실행한 IT 업체 대표 강모(25)씨 측 사람을 포함해 공씨의 지인 3~4명이 참석했고. '젊은 층 투표율'에 대한 걱정과 함께 '선관위 홈페이지를 공격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자 공씨가 '한번 해보자'고 한 것으로 경찰에서 조사됐다"고 밝혔다. 공씨는 또 25일 밤 11시쯤 당시 필리핀에 체류 중이던 강씨와 통화하면서 디도스 공격을 부탁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강씨의 업체 직원들은 서울시장 보선일인 10월 26일 새벽 1시부터 디도스 시험 공격을 실시해 성공했다. 이어 이날 새벽 5시 50분쯤 본격적인 디도스 공격을 개시해 선관위 홈페이지가 마비되기 시작하자 이를 전해 들은 공씨는 "큰일 났다. 빨리 중단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사정 당국 관계자는 전했다.
공씨와 강씨는 26일 새벽부터 낮까지 30차례 이상 통화했다고 한다. 수사 관계자는 "하지만 이미 디도스 공격이 상당히 진행돼 되돌리기엔 늦은 상황이었다"면서 "기술적으로 공격 명령을 받은 좀비 PC들을 멈출 방법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고 <조선일보>는 보도했다.
<조선일보>는 또한 별도의 기사를 통해 "최구식 의원의 비서 공모씨는 경남 진주의 고등학교 재학 시절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고, 특수절도 혐의로도 입건되는 등 전과(前科) 4범으로 알려졌다"며 공씨가 전과자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조선일보> 보도는 이번 사태를 최구식 비서의 개인 돌출행동으로 치부하는 한나라당 주장과 맥을 같이 하는 것으로, 마치 전과가 많은 문제의 비서가 술자리에서 디도스 공격이 가능하다는 얘기를 듣고 돌발적으로 이를 지시했다가 실제로 공격이 성공하자 깜짝 놀라 이를 중단시키려 했으나 이미 늦었다는 식이다. 더욱이 이같은 상황의 전언자가 '사정당국 관계자'라는 점도 주목해야 할 대목이다.
그러나 <조선일보> 보도는 마치 문제의 비서 개인이 마치 장난하듯 국가기관에 대한 사이버테러를 지시했다가 실제로 테러가 성공하자 그때서야 겁이 나 이를 백지화하려 했다는 것이어서, 스스로 논란을 자초한 양상이다. 사이버테러에는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고 위험부담도 높아 장난처럼 할 수 있는 일은 전혀 아니기 때문이다.
<조선일보>는 특히 사이버테러 성공후 깜짝 놀란 공씨가 뒤늦게 테러를 막기 위해 사이버 테러를 감행한 강씨와 '26일 새벽부터 낮까지' 30차례 이상 통화를 한 것처럼 보도했으나, 경찰청은 앞서 4일 브리핑에서 두 사람의 통화시점이 '25일 밤 11시부터 새벽까지'라고 <조선> 보도와는 다르게 밝혔다. 경찰청 브리핑대로라면 두 사람은 새벽 1시의 '시험 공격 성공'후 새벽 5시50분부터 본격 공격을 감행하기 위한 통화를 한 것으로 추정 가능하기 때문이다.
http://blog.naver.com/tnduddhsla/100145953018 경찰청사이버 해킹및 공중전화 통신장애를 공격했던 운영관리자입니다 너무 고급정보를 발견하여 혼자 알기에 아까워 국민과 함께 알았으면 하는 뜻에서 올려드립니다 경찰청 좋은 시스템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많이 구경하시고 배우시고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조선의 전형적인 수법, 꼬리자르기, 물타기, 한나라당 보호. 법이구 뭐고 필요없어. 지 좋은 놈만 살리면되니까. 헌정유린 국기문란 행위인데 조선이 왜 이렇게 얌전하지. 참 이해 안가는 종자들. 말로 애국. 뒤로 알속 챙기기. 국가 애국? 이런거 조지나 뭐 어디 따로 있나. 내 꼴리는대로 내 등 따스하면 그만이지의 전형적인 심뽀
엽전들 주제에 불평이 많다~! 조선일보 찾아 가 땅치고 통곡하며 아이고 ~아이고~~엽전스타일로 짐승처럼 울부짖어 봐야 오늘지나면 또 다시 잊혀지고마는 일상적인 사건인데 뭐 그리 말이 많아, 조선일보가 바보냐? 니들보다 더 잘났어, 더 힘 세고 막강해. 엽전노예들 주제에 논리적으로 따지고 정의 찾고 덤벼들어?? 니들은 그냥 짐승처럼 아이고~나 울부짖어,
경찰발표에 따르면 공격에 가담한 좀비피씨가 1500대 정도라는데 그럼 감염된 피씨는 최소 만에서 2만대이상이어야하는데 저녁에 술먹다가 갑자기 그..많은 피씨를 감염시키는 작업이 가능할까? 죄선아 너희회사 전산실직원에게라도 좀 물어보고 써라. 괴담도 어느정도 논리가 있어야 믿어주지.
해명하는 것이 어째 좀 비논리적이군요. 선관위에 사이버 테러하는 것을 장난처럼 술자리에서 결정할 수는 있는데. 그 장난을 강씨가 진짜로 실행했다? 뭔 소리여? 그거 들통나면 감빵까지 가야 하는데 강씨가 왜 실행을 해? 빵에 가도, 친구 장난에 동조한다? 믿기에는 너무 좀 엉성한 시나리오네요.
각종 언론을 통해서 흘러 나오는 뉴스기사의 정황증거를 보면 결코 개인적 돌출이나 우발적이라고 하기엔 석연치 않은 의문이 너무나 많이 들어요..서울시장 선거라는 정치권의 사활적 이해관계가 걸려 어느쪽도 최선을 다했던 10.26서울시장선거에서..민주주의국가 기본질서를 파괴하는 중대범죄라고 본다.선관위와 야당측 후보 홈페이지가 사이버테러 공격대상이 되다니
내가 투표하면서 부정투표를 걱정하는게 이제 정상이냐? 개같은 세상이지. 개인이 뭐 할짓이 없어서 저런 나라팔아먹을수준의 일을 저지른단 말이냐. 이명박이 직접시켜도 간이 붓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렇니깐 개같은 세상이지. 갈아마셔도 쉬원찮을 인간들..모조리 다 죽이자.
비서 개인이 저지른 일이라고 했다는 사정당국 관계자의 말을 빌려 조선일보가 슬슬 바람을 잡고 개인의 행위로 돌리려는 전형적인 물타기 수법을 쓰고 있다. 이와같은 뻔뻔한 거짓말에 속아 넘어갈 국민들은 아무도 없다. 국민들은 한나라당 차원의 투표방해행위로 똑똑히 인식하고 있다.
역시 한심한 신문다운 논조네.. 사실을 있는대로 보도할 신문이 기사를 여담처럼 쓰고 있네.. ㅎㅎㅎ 저런 기사들 보면 독자들이 못 나서 그런지.. 아니면 기자들이 수준이 낮은지.. 도무지 알 수가 없네.. 아주 소설을 써라.. 그러면 허구의 스토리라고 믿으면서 이해는 해 주겠지.. 이게 신문기사 ㅋ. 대변인 같군 범죄자들
줏대 있게 그냥 비서가 간첩이있다고 발표해. 국내 암약하던 간첩이 한나라당에 위장 침투하여 이번일을 벌인거로. 어때 ? 쌈박하지. 그냥 간첩단 사건으로 엮어서 이번에 잡아넣은 애들 전부 간첩으로 몰아가. 이근안이 투입해. 기사 제목 " 국내 암약 간첩단 집권 여당 사무실까지 침투" 이렇게. 18 넘들아.타이틀 까지 내가 챙겨줘야 하냐?
내곡동 사저, 한나라당의 선관위 테러를 100% 적중시킨 화제의 빨간펜!!! 나꼼수 특집편 31편이 어제 밤에 나왔습니다. 듣지않으면 대화가 안 되요! 어서 받아가세요. 1) 파일 주소 http://me2.do/FYPGuH 2) 녹색 Download 버튼을 마우스로 클릭해서 다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