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25일 의원총회에서 5시간여 동안의 격론을 벌인 결고, 오는 12월17일 야권통합을 완료한 후에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절충안에 대체적 의견이 모아졌다. 그러나 단독전대파는 이에 불복, 진통은 계속될 전망이다.
민주당은 이날 의총에서 손학규 대표의 ‘12월 17일 원샷 통합전대’, 박지원 의원의 ‘선 독자전대 후 통합 추진’, 신기남 상임고문의 절충안(12월 17일 합당 의결, 이후 새 지도부 선출) 등 3가지 안을 올려놓고 35명의 의원이 발언에 나서 난상토론을 벌였다.
이용섭 대변인은 의총후 브리핑을 통해 "의원들의 전반적 분위기는 3안이 가장 우세했다"며 "김부겸 의원도 3안에 찬성하며 몇 가지 전제조건을 얘기했다. 지분 나누기는 없고, 완전경선으로 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장하고, 여러 정파를 만나서 이 안을 가지고 합의를 이루었으면 좋겠다는 전제조건을 달았다. 몇 분 의원들이 3안에 김부겸 의원의 전제조건을 수용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대강의 의견은 그렇게 모여졌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선민주당 전당대회, 후통합전당대회’를 주장하는 분들까지 완전히 찬성하는 과정은 없었다"고 덧붙여, 독자전대파인 박지원 의원 등이 끝까지 반발했음을 시사했다. 실제로 독자전대파 일각에서는 1만2천여 명의 대의원 중 5천400여 명의 서명을 받았다며 단독 전당대회 소집 요구서를 오는 28일 제출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이 대변인에 따르면, 손학규 대표는 이날 의총을 마치기 직전 "솔직해지자"며 독자전대파에게 다음 세가지를 강력 경고했다.
손 대표는 “첫째, 실질적으로 마음속에서는 통합을 반대하면서 누구도 통합에 반대하지 않는다고 얘기하지말자"며 "진짜 통합에 반대하지 않는다면 적극적으로 변화를 수용해야 한다. 기존에 가진 것을 버려야 새로운 것을 취할 수 있다. 87석을 버려야 150석 이상의 다수 의석을 얻을 수 있다. 버리지 않고 어떻게 새로운 것을 얻을 수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두 번째, 혁신과 통합을 비롯해서 통합추진세력들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거기는 복당이나 입당의 대상이지 통합의 대상이 아니라는 얘기도 이제 하지말자"며 "민주당이 60년 전통의 정당이지만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 김대중 대통령께서 민주당의 지분이 70%이고 다른 정파의 지분이 30%라고 해서 민주당이 70을 고집하면 통합이 안 된다고 돌아가시기 전에 유언 비슷하게 말씀하신 것처럼 민주당이 30을 갖고 70을 주는 자세가 돼야 통합이 되는 것처럼 변화와 새로움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세 번째, 반대하는 사람들이 통상적으로 법과 절차를 따지는데 물론 법과 절차를 위반해서는 안 되지만 법과 절차가 통합이라고 하는 시대적 흐름, 국민적 요구를 막는 장애물이 돼서는 안 된다"며 "통합이 우리의 방향이라면 그런 방향으로 운영해야지 자꾸 법과 절차를 내세워서 통합을 가로막는 걸림돌로 이용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이날 의총에서 손 대표와 박지원 의원은 서로 고성으로 논쟁을 벌이는 등 민주당은 야권통합을 놓고 극한적 내홍을 겪고 있다.
민주당 조속히 야권대통합을 이룩하고 박지원 독자 전당대회 주장하시는분들은 참고 인내 하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혁신과통합과 통합전당대회를 통해서 민주당의 성과가 결국은 발전을 가로 막는 꼴이 될 수 있습니다.내 자신이 죽어야 모두가 삽니다.호남 자민련에서 벗어나는 자세와 모습을 보여 주십시오.
날치기에 무력하게 아무 저항도 못한 손학규 대표에게 책임을 묻고 싶지만, 대안이 없다는 것이 또 고민,. 민심은 김진표 손학규의 사퇴를 요구하는데, 그렇다고 다른 욕심을 가진 자들에게 당권을 넘겨주는 것은 더욱 망하는 길... 민주당의 진정성을 묻는 이유다. 니들이 지금 이런걸로 싸울 때냐? 한심하다. 똘똘 뭉쳐도 이길까 말까한 전쟁인데...
손학규의 말이 맞는소리 아니가? 딴나라당 종자들이 더 이상 난장을 칠수 없을 정도로 개쥐랄을 해서 그렇지 민주당 내에서도 모두털기식으로 살아남을 인간이 몇명이나 되겠나? 짜고 치는 고스톱인지는 몰라도 당내의원 모두가 김진표 한명 못당해 매국의 짓거리에 손 놓은 넘들이..
흥부전이 시사하는 건 뭘까요? 형제간(백성간)부의 격차가 심해지면, 부자(놀부)가 망한다는 것입니다. 프랑스 대혁명/러시아 대혁명도 그 예이지요. 그 누군가, 한국사회를 바꾸고자 꿈꾸는 이가 있다면 이렇게 하면 됩니다. 1)직접세인상 간접세인하2)상속원천금지3)토지공개념4)의료/교육무료 4)투자자보호5)단기투기자본에대한 통제.근데 목숨을 걸어야합니다..
누군가 목숨을 걸지 않으면 한국은 개혁불가능합니다. 그가 누구일까요? 현 정치인들 가운데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들 대부분이 좋은 환경에서 나이브하게 성장한 사람들이고,따라서 누가 집권을 해도 개혁이 불가능하고,현상이 그대로 고착되어 진화할 것입니다. 소수의 엘리트들이 모든 가치를 장악하는 현대판 귀족국가가 되는 것이지요,필립핀이니 인니처럼.
박지원은 참여정부 시작하자마자 처분권의 연장선상에 있었던 대북송금지원으로 처벌을 받았다. 박지원은 그 건에 말이 없다. 참여정부 인물들과는 격이 다름을 알아야 한다. 호남출신으로 김대중대통령과 영광을 같이했으니 감수해야 한다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문재인, 유시민, 정동영과는 깊이가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 그 아픔 말이 없다.
노무현은 지지자들의 힘을 바탕으로 한국사회를 완전히 바꾸어 놓을 수 있었는데, 그 절호의 기회를 놓진겁니다.참으로 유감이지요...죽을 정도의 깡다구면,, ,목숨걸고 바꾸어 놓을 수도 있었을 텐데,,,그런면에서 그는 비겁한 사람이고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난 그의 지지자였씁니다.
한국에서 고졸은 아웃사이더입니다. 그런 사람이 대통령이 될 수 있었떤 건....많은 아웃사이더(소외계층)이 지지를 했었기 때문이죠. 근데, 대통이 되고 나서...이들을 배신한 겁니다. 지들만의 축제로...그 하수인들이 김진표, 강봉균, 노빠떨거지들입니다...그 뻔뻔함이란....
현재, 공/사 조직의 하급, 중급, 고급관리자들은 거의 영남세력이라고 보면 됩니다. 50년 권세의 결과이지요. 강남을 비롯 부촌의 주민들은 영남인들이 대부분이고, 호남 사람들은 봉천동, 난곡동, 구로동등 빈민촌에 많지요. 이 게 현실입니다. 제말이 거짖인지, 기자님 조사한 번 해보세요.
밑에 "캐스팅"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하는 건 아니지만, 어쨌던 노무현은 악몽이었습니다. 지지자들을 배신하고,,,건설자본, 거대자본의 앞잡이가 되어 헛소리만 하다가 그꼴이 된 것이지요. 대저 지지자들를 배신하면 그 말로가 어떻게 되는지, 정치인들에게 큰 교훈이 되었으면 합니다.
영남 친노세력들의 짓거리를 가만히 보면 ..어떻게든 영남출신들만 밀어주고 끌어준다. 자동으로 서열이 만들어지고 있는것 같다.문씨를 중심으로 부각되는 인물들 모두다 영남출신들. 호남인들이 호남을 죽이는 굴레로 힘을 모아주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 영남 친노들 구상대로 해서 권력을 잡았다고 해보자. 호남에 무슨 이득이있나? 열우당 시즌2 노무현 시즌2일뿐이다.
한나라당을 보호하기 위한 세력은 영남 친노들이다.아니다 정확히는 영남패권을 보호하기 위한 세력들이 영남 친노세력들이다. 그자들은 한나라당을 비난할지언정 영남 패권 카르텔에 대해서는 비난하지 않는다. 영남 친노들의 행태는 영남패권의 주도권 싸움일뿐이지.호남의 이익에는 하등의 관계가 없다. 영남 비주류들이 원하는 구도로 끌려가다보면 호남은 시다바리말고는 없다.
1. FTA 한나라당 처리할 때 손학구 너 모했니? 뒤에서 고뇌하는 척 폼만 잡았지? 2. 수도권 추종자, 그리고 친노잔당들과 손잡고 공천권 행사하려고 통합 쇼하는 거아니니? 3. 광주, 전남에서 안철수 지지도가 저리 높은데 호남 국회의원들이 통합바라지 않겠 니? 그런데 합당 반대가 속마음이라고 공격해? 한나라당에서는 그렇게 배웠니?
진정한 최고의 깨달음을 얻기 위해선, 그 수행과정에서 .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이고, 나한을 만나면 나한을 죽이고, 아비를 만나면 아비를 죽여라? 했습니다. . 즉, 과거 낡은 민주당(낡은 한계 정치, 지역패권)을 죽이고 버리면 , 더 큰 민주당(새로운 희망)을 얻으리라! . 기존의 낡은 민주당은 설령 정권이 바뀌더라도, 과연 희망 있을까요?
민주당에 개별 입당하면 될 것을 굳이 혁통 만들어서 들어오면서 야권 대연합하는 것처럼 하는 짓거리 - 문제야. 그게 야권 대통합이니? 그애들에게 지분 뺏길거 생각하면 밤잠이 안 올거야. 박지원이 고함치는 것도 이해가 되네만. 그래도 민주+혁통 통합 안 되면, 전라도마저도 위험할텐데. 박지원씨, 손학규 말대로 하세요.
케스팅 보트 전문 호남당 / 친노 세력에 대한 증오 때문에, 전라도는 한나라당 선택하자는 거니? 한나라당보다 민주당 증오하는 친노 혁통 혹은 참여당 애들이나, 친노 미워서 전라도가 한나당에 붙어서 방사광 가속기나 따내자는 자네나 참 한심하기 짝이 없네. 어째 둘 다 한나라당 프락치들 같아. DJ가 만들고자 했던 민주당이 고작 한나라당 2중대?
케스팅 보트 전문 호남당 / 친노 - 경상도 진보 세력에 대한 님의 증오는 알겠네만. 그렇다고 민주당이 민주도 이념도 버리고, 이익만 쫓는 자민련처럼 되자는거니? 전라도에 이익만 준다면 한날당도 선택하자는 거니? - 캐스팅 보트하는 기준이 고작 방사광 가속기와 문화 콘텐츠 연구원? 그거 두 가지 하면 전라도가 100년 동안 먹고 살거 생겨?
캐스팅~// . 아이들은 딴 데 가서 놀아라이... ㅋ 이 씨벨로마, 지금 예산 국회가 문제냐... 꼴깝! - 무조건 남을 짓밟고 이기기만 하면 된다는, 온갖 부정. 비리를 저질러도 무조건 돈만 마이 벌면 된다는 MB식 논리와 무엇이 다르냐! 대갈빡 똥만 가득찬 인간이구먼...
차세대 방사광가속기는 김영진 의원이 각고의 노력끝에 예산 반영했다고 하고.. 그런데 정부에서는 부정적이라서 에결특위 계수조정 위원회가 중요하고.. 문화컨텐츠 연구원은 ..장병환 의원이 각고의 노력끝에 예산 반영했다고 하고,, 이것도 정부는 부정적이라서 예산특위가 중요한데.. 호남은 무엇을 위해서 온갓 욕먹어가면서 이래야하나?
더해서 예결특위 계수조정위원회에 광주 강기정과 전남 주승용..그리고 우리호남출신 한나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이정현 이렇게 3명이 계수조정위원회에 배정이 되엇기에 미래 성장동력이 될수 있는 예산을 챙길수 있는기회인데..예산국회 보이콧이라는데..짜증이 안나냐?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반한나라당하고 난리냐?호남도 잘살자고 하는것 아냐?근데 우린 무슨이득이잇냐?
크게 버리는 자, 크게 얻는다고 했다 . 손 대표의 저리 간단 명료한 얘기를 못알아 먹는다는 것은 뻔하다. 다른 계산이 있기 때문이지. . 2012 대선에서 실패해도 총선에서 야당이 패배해도 내 지역구에서 당선되면 그만이라는 호남 향우회적인 기득권 때문이다. . 박지원씨 정신 차리시죠. 그렇게 나가면 한화갑 쪼 납니다.
FTA 반대한다면서 예산국회 보이콧을 한다는데.. 예산국회 보이콧하면 누가 손해보냐? 오직 호남만 손해보고 호남만 죽어난다.. 호남은 한나라당 지역구 국회의원이 당 한명도 없기에 누구도 호남몫 예산을 챙겨주지 않는다 반면에 호남몫 예산을 털어가니까 더 해피해라고 할거다.. 그런데도 민주당은 지난 3년간 예산국회 보이콧했고 또 보이콧인데.
호남이 경제적으로 부자되는 구도를 만들어 갑시다. 호남이 뭉쳐서 케스팅보트 행사하면서 호남에 국가 예산 퍼주겠다고 각서쓰는 세력을 지지합시다.또한 호남세력들에게 권력의 2인자 보장하고 내각 참여를 보장하는 세력들과 연합하는 그런 케스팅보트를 합시다.호남이 잘사는것이 정의입니다.오늘날 호남이 피폐화하니까 온갓넘들이 우리를 천시하는데.이젠 정신차립시다
호남이 스스로의 족쇄인 반한나라당 이젠 폐기하자..호남이 반 한나라당을 지향하기에 호남표는 공짜표 취급을 당하고 온갓 양아치들 뻐꾸기 종자들이 호남 철어먹으려고 설친다..호남이 그자들 지지해서 권력쥐어줘도 고마운지도 모른다. 우리가 얻어먹는것도 없이 털리는데.. 이젠 반한나라당 폐기하자..그리고 호남의 이익을 위해서 케스팅보트를 행사합시다.
호남은 호남의 이익을 이젠 챙기자. 호남이 케스팅보트 전문으로 나서는것이 호남에게 가장 이익이라고 생각한다. 호남은 50년간 민주니 인권이니 반독재니 하면서.. 호남만 보복 받아서 피폐화했고 호남인들은 타향살이 내적노예 로 사실상 전락했고 .딱지붙임 당했는데.. 이젠 우리 이익 챙기자. 호남이 케스팅보트로 나서서 호남의 입맛에 맞는 권력을 간택하자.
뱁새는 이미 자기알을 버리고 뻐꾸기알을 탁란해줬지..노 뻐꾸기라고 하는자를 탁란해?는데. 그 노 뻐꾸기가 뱁새덕에 권력잡더니 뱁새 둥지를 부수고 ..뱁새들에게 너희들이 나 좋아서 키웠냐? 그딴소리 떠벌이면서 노뻐꾸기당 만들어서 하다가 망조들었고..폐허위에서 뱁새들이 겨우겨우 둥지를 재건해놓으니까..노 뻐꾸기 졸개들이 또 탁란하려고 수작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