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이 검경 수사권 갈등과 관련 검찰 손을 들어주자 경찰 일각에서 MB 측근비리를 수사중인 검찰과 MB정권이 딜을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 파문이 일고 있다.
24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한 경찰관은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검경 합의가 쉬울 것으로 예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총리실이나 청와대가 중재에 나설 경우 신재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 등 대통령 측근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의 요구가 그대로 반영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는데, 그것이 현실이 됐다"고 딜 의혹을 제기했다.
또다른 경찰관은 "조 청장 등 수뇌부 일부가 19대 총선 출마를 저울질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들이 총선 공천권과 수사권 양보를 맞바꾼 것 아니냐고 의심하는 분위기도 있다"고 조현오 경찰청장에게 강한 의혹의 눈길을 보내기도 했다.
<한국>은 이같은 경찰내 의혹의 소리를 전하며 "총리실 조정안이 나오게 된 배경을 놓고 '검찰이 비리수사 등으로 대통령 측근과 청와대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지적이 많았는데, 총리실이나 청와대가 검찰의 요구를 외면하기 쉽지 않았을 것'이란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경찰 내부통신망에는 더 나아가 내년 총선에서 한나라당 낙선운동을 펼치자는 제안까지 올라오는 등, 경찰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상당히 개연성이 있는 이야기군! 검찰한테 끌려 다닐정도로 이명박의 도덕성이 약하다고 생각하는데 아닌가? 조현오도 의혹의 눈길을 풀려면 만인이 보는 앞에서 이명박의 따귀를 때리고 물러나는 짱의 모습을 보여라! 목숨을 내놓는다는 각오로 수사권에 매진하고 있다면 대장부로서 못할 행동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항상 말뿐이지 자신의 영달을 위해 할 수 없을껄!
그래서 경찰 네놈들도 이명박 일당에게 더 잘 보여서 수사권 조정 따낼려고 이 엄동설한에 국민들에게 물대포를 발사했냐? 검찰 보다도 더욱 악랄한 역적 새퀴들아!!! 경찰 네놈들이 이따위로 이명박 정권 내내 국민들의 인권을 유린해왔으니까 수사권 조정은 꿈도 꾸지 말거라!!!
검사지휘없이 경찰 마음대로 국민들을 수사하겠다는건데 찬성하는 국민들은 이해가안된다 혹시 경찰들아닌가 힘없는 국민들을 경찰이 수사하면 도와주는 사람없다 결국 경찰서장지휘로수사하기때문에 경찰이 인권탄압하고 과잉수사해도 자기조직사람이라고 잘봐주고 힘없는 국민은 비싼 변호사나 선임해야되고... ㅋㅋㅋ
검찰은 국민들과 거의 만날일이 없는데 반해서 경찰은 국민들한테 직속 상관이기 때문에 경찰한테 수사권을 주면 권력을 가진 자의 특성상 결국에는 국민들만 괴롭힐 겁나다 경찰이 시위진압하다가 마음에 안든다 싶으면 수사과정에서 얼마든지 조작가능하기때문에 국가보안법의 찬양고무죄로 빨갱이라고 수사해서 집어 넣을수도 있습니다 수사당하고 싶은국민들이 많군요
경찰 그걸 인제 알았다는 것은 병신이라는 것이쥐..... 그러니 니들도 한미 fta 반대 적극적으로 응하지 않고 물대포 아니 쏘겠다고 거래해봐.... 그럼 아마도 협상 다시 하자는 소리 나올것이야.... 그라고 인간적으로 추운 날씨에 물을 뿌리는 것은 쥐삭기앞에 고양이 놓는것 아니냐 살살해라 젊은애들 골병든다 씨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