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평론가 김용민씨가 14일 트위터에 "나꼼수를 비방하는 중앙일보, 김어준 총수에 대해 얼마전에는 자기들 주말신문 '중앙선데이'에 우호적 인터뷰를 실었고, 자기들 종편 jTBC MC로 섭외하려 했지"라며 <중앙일보>에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이어 "니들의 알수 없는 본심, 괴담보다 더 혼란스럽다"고 꼬집기도 했다.
김용민씨가 이처럼 중앙 종편인 jTBC이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를 영입하려 했다는 사실까지 공개하며 <중앙>을 질타한 것은 이날자 <중앙> 1면 톱기사 때문이었다.
<중앙>은 이날 <나꼼수>의 폭발적 인기 배경과 관련, "그 비결은 직설적으로 음모론을 제기하는 데 있다. 사실과 소설(허구)의 경계선을 교묘하게 오가면서 이명박 대통령 등 보수 진영에 관한 의혹들을 증폭시킨다"며, 지난 1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나꼼수> 콘서트장에서 주최측이 재차 '에리카 김 의혹'을 제기한 것을 대표적 예로 꼽았다.
<중앙>은 "공연이 끝날 무렵엔 2007년 BBK 의혹을 제기했던 에리카 김(47)과 주 기자의 통화 녹음 내용이 공개됐다. 이 통화에서 주 기자가 '둘의 관계는?'이라고 묻자 에리카 김이 '불륜 관계지. 부적절한 관계'라고 대답했다. 이때 스크린에 ‘하지만 가카는 절대 그러실 분이 아닙니다’라는 문구가 나타났다"며 "앞서 지난달 29일 서울 한남동 공연에선 출연자인 김용민씨가 '눈 찢어진 아이를 조만간 공개하겠다. 유전자 감식이 필요 없다'고 발언하기도 했다"며 보름 전에 큰 파문이 일었던 '에리카 김'과 '눈 찢어진 아이' 발언을 보름만에 처음으로 보도하기도 했다.
<중앙>은 국민대 최항섭(사회학) 교수가 “인기를 노린 의혹 부풀리기에 그칠 경우 사회 불신을 초래하는 ‘악성 댓글의 종합 상자’밖에 안 된다”고 지적했다고 보도하며 <나꼼수> 방송에 나온 주요 음모론을 열거했다.
그러나 <중앙>은 이처럼 <나꼼수> 인기 비결을 음모론에서 찾으면서도 문제의 에리카 김 발언 등이 과연 '사실'인지 '허구'인지에 대해선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다.
한편 김용민씨의 트위터 글을 본 <중앙일보>의 강모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인터뷰나 섭외 시도했다고 문제점 지적도 못하나"라며 "나꼼수도 여당 대표 까면서 대표 출연했잖나"라는 반박 글을 올렸다. 강모 기자는 이날 <중앙일보> 기사 작성자다.
이 글을 본 김용민씨는 강 기자에게 "지금 그 기사를 잘 썼다고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이번주 나올 나꼼수 29회 잘 들어보시길. 홍 회장님께서도 들으실 내용이 있다고 알려주시길"이라며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관련 폭로를 예고했다.
그는 "수상한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의 부동산. 이거 취재 안 하냐?"라는 글도 함께 올려, 관련 의혹이 홍 회장의 부동산 관련 의혹임을 시사하기도 했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조중동 야 대단해. 하여간 돈이 될만하면 고물상에 고물이라도 주워 모을 태세 그 확장성에 경의를 표한다. 속이 시원하다. 나꼼수는 영원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화끈하게 자신을 불살라서 이사회의 부도덕한 주류들 얼굴에서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를 얼굴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
나꼼수 힘내라 조중동+한나라당+청와대 +어버이연합+각하+정치에 기웃거리는 교수들은 우리사회의 10%의 이익을 위해 열심이 일하고 있다. 그들의 비밀스러운 치부는 언론사주의 개가 된 기자들에게는 들을 수 없다. 앞에서는 정의와 법질서와 도덕과 국가이익을 이야기하면서 뒤에서는 호박씨까는 저들의 위선을 확실히 알려달라 기대한다
우리 가카의 꼼수만큼 이젠 <조중동>의 꼼수도 보인다 보여. 괴담설 기사로 여론 호도하고 아울러 정부와 검찰에 수사압박 하고 안되면 좌파 빨갱이 간첩 접촉설까지 소설을 쓰고도 남을 놈들이다. 이들이 달리 <조중동>인가 말이다. 이런 <조중동>에 놀아나지 않으려면 <나꼼수>를 보호해야 한다.
난 이미 "나꼼수"를 듣고 난 뒤 부터는 아예 TV에 눈이 잘 가질 않는다. 너무 재미없어 졌어! 그러다보니, 아프리카를 방문해서 "망치부인", "유창선 TV", "커널 TV" "칼라TV" "유시민의 따뜻한 라디오" "라디오21" "HANI TV" .. 또 유튜브 동영상,.....이런 것들을 봐야 되어 버렸다.
언제 조, 중, 동이 제대로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켰준적 있던가 ? 말도 안돼는 소설이나 쓰고 국가가 하는말이 다 옳으니 니들은 입닥쳐라 라고도 떠든 놈들이 .... 그러니 나꼼수가 뜨지 나꼼수 뜨는데는 조중동이 일조가 아니라 백조쯤 했을껄 ㅎㅎㅎㅎㅎ 진실 보도나 해라 권력에 아부하지 말고
태어나지 말아야할 애들이 여의도에서 영차영차 힘껏 밀어 드리겠습니까..또 필요한것 더 없습니까 분위기속에 불유쾌하게 태어나더니만...가는곳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시끌벅적하구만...몰상식이 상식을 이기는 시절분위기니...한국사회를 사랑하는 국민 한사람으로써 정말 걱정이 많이 된다. 상식의 도가 세상을 지배하는 정의가 살아숨쉬는 에티켓세상이 좋은데
김어준 총수는 <나꼼수>를 "기생적 존재"라고 주장한 조선 칼럼에 대해서 "우린 자생한다. 우리는 우리 힘으로 살아남고 있다. 우리가 각하한테 꼬깔콘 한 봉지라도 받아 먹었나"라며 "각하한테 종편(종합편성채널) 받아 먹고 어디다 기생이라고 그래"라고 반박했다. 현재 <나꼼수>는 일체 광고-협찬을 받고 있지 않고, 진행자출판료로 자생
나꼼수인기가 음모론에 기반한다고? 이것들 헛다리 제대로 짚었다! 나꼼수의 인기는 정치풍자와 진실바로알리기에 있는것이지 절대로 음모론에 기반하지는 않는다! 공영방송과 신문들이 제역할을 하지못해 시민들의 눈이 가리워진 상황에서 바로 나꼼수가 그 안대를 시원스럽게 치워버린것 아닌가? 바로 시민들은 그런 점에서 나꼼수에 열광하는 것이다.
중앙일보 홍석현을 주미대사로 임명한게 바로 노통하고 노빠잔당넘들이지 그러니 삼성특검물특검 만들고 김용철이 폭로한 삼성비리수사도 물수사 만들어서 삼성한테 빚진걸 갚아준건가? 농민 두명을 때려죽이면서까지 밀어부친 한미FTA 가 삼성을 위한 마지막 몸부림이었지 그런 멘탈이니 닥그네한테 대연정 제안한게 하나도 이상할게 업지 사이비개혁세력인 삼성잡졸들이지
찌라시들의 활자화 시킨 영향력은 sns의 그것보다 더 영향력이 크지만, 팩트를 조합해서 소설을 쓰거나 아니면 말고식의 기사로 일관하며, 그에 대한 책임 또한 지들편한 언론의 자유를 들먹이며 회피하지. 과연 sns가 더 문제인지 니들의 그 찌라시본능이 더 문제인지 가만히 생각해봐라.
김어준 총수가 아니더라도 메인MC감은 차고 넘친다. 아름다운 행실과 도덕적인 평소 행실이 빛났던 음주방송 달인 구케으원 신지호를 필두로 글자 그대로 MC몽.강병규,강호동,신정환,심형래,이혁재.111.. 그리고 하다 못해 미모를 무기로 하는 뷰스앤-의 메인 타이틀 사랑스러운 그녀-저.녀.오.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