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가 12일 한미FTA에 반대하는 네티즌들이 민주당 절충파에 대해 공산주의식 인민재판을 하고 있다고 색깔공세를 펴고 나섰다.
<동아일보>는 이날자 사설 <SNS ‘인민재판’ 민주주의 흔든다>를 통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처리를 놓고 여야가 극한 대립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민주당 내 협상파의 등장은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었다"며 절충파를 극찬한 뒤, "민주당 협상파의 절충안은 정부가 투자자·국가소송제도(ISD) 재협상 약속을 미국에서 받아오면 비준안 처리를 저지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민주당 의원 87명의 절반이 넘는 45명의 동의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사설은 이어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인터넷과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한 협박이 인민재판 수준에 이르고 있다"며 문제의 '인민재판' 발언을 한 뒤, "SNS에는 ‘민주당 FTA 찬동자 명단’이란 제목으로 ‘17명 명단’ ‘14명 명단’ 등 확인되지 않은 명단들이 등장했다. 야권 통합에 목을 맨 민주당 지도부는 민주노동당의 눈치를 보면서 협상파 의원들에게 소신을 접으라는 압박을 가했다"며 손학규 대표 등도 싸잡아 비난했다.
사설은 "일부 트위터 이용자와 누리꾼은 명단에 이름이 들어간 의원들을 상대로 인터넷 홈페이지와 SNS를 이용해 ‘생쥐 같은 놈들’ ‘내년 총선에서 낙선시키겠다’ 같은 협박을 쏟아냈다"며 "SNS의 위력에 눌린 의원들은 하루 만에 태도를 바꾸거나 '억울하다'고 해명했다"며 절충파 연합전선 붕괴에 분개했다.
사설은 또한 "절충안 서명을 주도한 민주당 김성곤 의원은 협박에 시달린 나머지 경찰의 신변 보호까지 받고 있다"며 "의원들이 SNS를 이용한 협박 때문에 정상적인 의정활동을 할 수 없을 정도라면 의회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며 거듭 네티즌들을 맹비난했다.
정말 인민재판을 하는 것이 누구인가? 조중동문매연 니놈들이야 말로 죽창들고 인민재판 하듯 니들 반대편에 서잇는 모든 사람과 단체를 좌빨로 몰고 빨간 뺑낑질인놈들이 누구에게 인민재판 운운인가 니놈들이야 말로 근거도 증거도 없이 일단 씹고보자 외치는 찌라시 아니였더냐 조만간 니놈들도 실업자될것이다 니들이 언론이냐 쓰발 fta하면 모두 부자되냐?
명예로운 군 기피자 애국지자들의 입에는 항상 빨갱이가 나불된다. 그놈의 빨갱이를 나불대면서 그 빨갱이를 이롭게한 군 기피자들이 군 복무자들을 가르켜 빨갱이라고 칭한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현주소다. 나라가 망하지 않으려면 먼저 조중동에 대한 사상검증과 세무조사 및 각종 비리에 대한 수사와 패륜언론으로서의 폐간조치를 해야할 것이다.
정당 정치의 위기라며 기성 정당의 철밥통을 지키고자 하고 의회 민주주의의 위기라며 오염된 것들의 틀린 의견을 다수의 의견이니 따르가 강변하고 이에 반대하는 국민의 의견을 인민재판이라는 빨갱이들이 쓰는 단어를 사용하여 폄하한다. 처자식 먹여 살리자고 다니는 직장인데 너만 생각하고 네 자식들의 미래의 꼴은 생각하지 않냐?
의회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고? 웃기는 얘기네요. 고장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간접민주주의인 의회민주주의에 대한 사람들의 항의죠. 조중동에 대해 불리하면, 조중동이 지지하는 한나라당에 불리하면 색깔론, 괴담, 여론재판, 인민재판을 운운하는 조중동 이제는 지겹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민주주의는 직접민주정입니다. 이제 시민이 정책을 검토하고 컴퓨터에 의한 투표를 통해 결정하고, 감시하고,,, 대통령을 비롯한 행정가를 뽑는 겁니다. 부패, 결탁, 패거리가 없어지는 깨끗한 나라를 만들 수가 있는 것입니다. 민주의 나라 스위스의 일부지역에서는 직접민주정을 합니다.정당은 오로지 정책만을, 행정가 후보만을 내는 겁니다.
"누리꾼"이라는 해괴한 단어를 앞장서서 퍼뜨린게 동아다. 그리고 일부 생각없는 언론이... 사기꾼 도박꾼 노름꾼 싸움꾼 일꾼 등에 붙는 "꾼" 인터넷으로 학습자료를 도움받는 나의 초등생 여조카를 그들은 "꾼"이라고 부른다. 동아의 4000만 넷이용자들에 대한 한글애용을 빙자한 인민모독이다. 네티즌을 사기꾼과 동급으로 만드는 그들이야말로
의회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고? 언론이 언론 답고 의회가 의회 다웠으면 왜 SNS 이용자들이 그러겠느냐? 정언유착 속에 온갖 특혜 누리며 서민을 외면하고, 재벌과 권력자를 비호한 언론이 과연 민주주의 국가의 언론이라고 생각했느냐? 당장 한·미 FTA에 대해서만 해도 너희들이 공정보도를 해왔는지 한번 가슴에 손을 얹고 양심껏 회고를 해 봐라.
동아일보 기자가 하고자 하는 말이 도대체 뭔말인지...fta찬성의원의 이름이 sns에 떠돈다는게 왜 문제지?...그럼 찬성의원이 누군지 모르게 처리되야 한다는건가...위협을 받을 정도의 협박이 있었다면 그건 경찰수사를 의뢰하여 법대로 처리하면 되는거고...동아일보가 좀 무리수를 두네.....
한미 FTA 조항도 문제지만 현정부 와 MB에대한 심판에 감정이 더크다.왜 MB는 앞서가서 이러한 혼란을 주는건가,, 일방적인 독제 주의자가 국가 원수란 말인가...미국가서 일 저지를땐 국민은 찬성할줄 알았겟고 또한 찬성 않하면 밀어부치기를 햇던게 이런 결과를 초래한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국민무시 정치에대한 결과다.정치잘하면 SNS는 칭찬하는 네트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