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일본 총리가 사실상의 '미일 FTA'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참여키로 하자, 일본열도가 발칵 뒤집혔다.
노다 총리는 오는 10일 미국 주도의 다자간 자유무역협정인 TPP 협상 참여 발표를 강행할 예정이다. 일본이 참여할 경우 TPP 협상 국가는 10개국으로 늘어나지만 사실상 '미일 FTA'나 마찬가지다. 국내총생산(GDP) 기준으로 미국이 세계 1위, 일본이 세계 3위로, TPP 협상 참여 국가의 전체 GDP에서 미국과 일본의 비중이 무려 90%에 달하기 때문이다.
노다 총리는 한국이 미국과의 FTA 협정 체결 초읽기에 들어가자, 일본 대기업들의 강한 압박에 굴복해 TPP 참여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수출로 경제난을 타결하려는 오바마 미 정부도 그동안 집요하게 일본 정부에게 TPP 참여를 압박해왔다.
문제는 미국보다 경쟁력이 떨어지는 농업과 서비스업·의약 등의 강력반발은 물론이고, 일본 여야의원의 절반 가량이 TPP 가입에 강력 반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특히 일본의 경우는 우리나라 집권여당인 한나라당 의원들이 한미FTA에 무조건 찬성인 반면에 집권여당인 민주당의 다수와 각료들도 TPP에 강력 반대하고 있다.
현재 TPP의 최대 저항 세력인 농업협동조합중앙회가 주도한 TPP 협상 참여 반대 서명에는 중의원과 참의원을 합한 전체 국회의원의 절반에 가까운 356명이 참여했다. 민주당의 최고 실력자인 오자와 이치로(小澤一郞) 전 간사장과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전 총리도 TPP에 유보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TPP에 반대하는 민주당 의원들은 총리가 협상 참여를 강행할 경우 문책결의안 제출은 물론 탈당도 불사하겠다고 경고하고 있다. 야당인 자민당과 공명당, 국민신당 등도 대다수가 반대다.
노다 총리가 10일 TPP 참여를 발표하려 하자, 9일 도쿄 료고쿠 국기관에서 JA(전국농업협동조합 중앙회) 주최로 TPP 참여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6천여명이 참가한 이날 집회에는 여야 국회의원 100여 명도 참석해 노다 총리를 맹성토했다.
NHK에 따르면, 민주당 야마다 마사히코 전 농림수산상은 "TPP에 참가해서 어떤 이득이 있나. 국민생활에 광범위하고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APEC까지 TPP 협상 참가 표명을 단호히 저지할 것을 여러분께 맹세한다"며 TPP 참여 저지를 단언했다.
자민당 오시마 다다모리 부총재도 "TPP가 국익에 도움이 된다면, 정부는 설명해야 한다. 설명할 수 없다면, 협상에 참가해선 안된다"며 "노다 총리는 국민에게 설명하려 하지 않고 도망가고만 있다"고 비난했다.
공명당 이시다 노리토시 정무조사 부회장 역시 "정부는 TPP에 반대하고 있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국민에게 설명도 하지 않는다. 이 같은 상황에서 결단해야할 상황이 아니다"며 "APEC에서의 협상 참가 표명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공산당 시이 가즈오 위원장도 "미국 수출 전략에 일본경제가 휩쓸려 국민생활이 황폐해지는 것이 TPP의 본 모습"이라며 "정부는 미국이 하자는 대로 TPP를 진행하려하고 있어 '망국의 정치'라 말하지 않을 수 없다"고 규탄했다.
사민당 후쿠시마 미즈호 당수는 "TPP는 농업을 파괴하고 국민생활을 파괴하며 목숨을 파괴한다. 지진으로 일본이 아픔을 당하고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후쿠시마가 힘들어하고 있는 이 때에, 왜 지금 TPP에 참가하려 하는가. 단호히 반대한다. 무조건 저지해나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국민신당 가메이 시즈카 대표는 "아시아 각국과 거리가 먼 형태로 무역 룰을 만드는 것은 미국의 환태평양 지역에 걸친 경제 패권에 우리가 협력하는 것"이라며 "이것 때문에 노다 정권이 무너지면 자업자득이지만, 일본을 망하게 할 순 없다"고 강조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나 FTA에 있어서, 일본 여당과 한국 여당 사이에는 너무나 극명한 차이가 있다.
오로지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고, 자기들보다 강자와는 어떠한 협상도 하지 않는 나라가 일본이다. 자기들보다 못한 나라와는 FTA 협상 하자고 접근하고 , 한국이 FTA 통과 하고 나니 자기들과는 협상하지 않고 미국과만 협상 했다고 비난하고 있는 나라가 일본이다.. 일본은 세계3위의 경제 대국이고,한국은겨우 13 위 ~15 위 순위다.
우리도 북한하고 합치면 인구 8500만이면 내수 좋다. 그래서 북하고 합쳐야 하고 국가연합이라도 하면 좋지..DJ의 주장이 옳아...애 많이 낳으라고 헛소리 잠꼬대 고만하고 ..애 낳으면 축복이 아니라 재앙이다. 세상에 애 둘 유치원 다니는데 유치원비가 일인당 50만원??? 말이되나 애 낳지마 그순간 노예된다. 하나만 낳아 잘기르자..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구나....깨여 있는 일본 국민들과 아직도 미명속에서 헤메이는 한국 국민들의 차이다......바로 국민성이다...남의 꺼라면 양잿물도 먹는다는 대한민국 국민성....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좋다면 무조건 좋아라 날뛰는 국민들 그리고 훗날 매국놈으로 낙인 찍힐껏도 겁안나는 여당놈들 ...
뇌물현 정권 때 한중 자유무역협정을 추진한다고 보도 되더니 어느날 갑자기 양키랑 한다고 했지. 까발려진 바로, 양키들이 중국과 더 밀착 됨을 막고자 니들 죽을래? 협박당했다는데, 그래서 양키에게 당했다면? 노구리가 갖은 핑계로 양키에게 읍소하여 최대로 미뤘어야지. 제갈뒈중이는 양키의 엠디를 못 받는다고 봐달라 성공했고 노가놈은?
▲ 토론을 했으면 끝난 것 아닌가. 민주당의 ISD주장은 불평등 조항이 아니라는 것이 판명났기 떼문에 토론은 끝난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제 남은 일은 이해집단들의 단체행동, 좌파언론들의 선동질만 남았는데 시간을 끌수록 손해다. 박근혜 이하 한나라당 놈들은 일을 맡기면 맨날 더듬는 게 일인데 이미 상당부분 실기하고 있다. - 미역국이 아깝다 -
일본이 근대화를 시켜줘서 대한민국이 이만큼 발전했다고 말하는 뿌리가 없는 수구 보수 꼴통들아 애국심이 뭔지를 일본 의원들한테서 따라 배워라. 자기 나라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게 보이냐 이런 걸 두고 국가관이 투철하다고 그러는 것이다 미국 따까리 의원들아
참가해서 어떤 이득이 있나, 국익에 도움이 된다면, 정부는 설명해야 한다. 설명할 수 없다면, 협상에 참가해선 안된다며, 국민에게 설명하려 하지 않고 도망가고만 있다고 비난 <= 이게 모두가 요구하는 요건이다~! 대체 한국은 위의 요건에 대해 뭘 했는가~?, 아무런 설명도, 해명도 없이 차떼기만 하려는 후한무치들이잖는가~!
호혜 중심의 FTA는 반대할 이유가 없다. 상대적 약소국인 '한국'의 입장에서 이번 FTA는 국민적 합의점을 도출한 후에, 협상에 임해도 늦지 않다. 미국이 한국을 도와준 지나간 많은 세월을 차라리 보상법을 만들어 보상하자고 하면 그게 오히려 나을 것이다. 도움을 받은 것은 갚으면 된다. 허나, 불평등 FTA는 아니다.
▲ 한미 FTA는 평화통일에도 도움이 된다.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는데 나는 박원순같은 인간들을 보면 원체 무식해서 머리가 지끈거릴 정도로 아프다. 안철수에게 묻는 사람도 한심하기는 마찬가진데 그 사람이 그런 셈을 할 줄 알면 강남좌파라 하지도 않았다. - 평화통일에도 크게 기여할 것 -
▲ 한국은 FTA로 가야 된다. 한국은 일본과는 여건이 다르기 떼문에 FTA로 가는 것이 맞다. 그리고 항상 쪼물락거리다가 실기하는 박근혜와 한나라당 놈들은 하루 속히 퇴출시키는 것이 맞다. 장하준을 추종하는 남경필 역시 쪼물락거리는 것을 보면 대충은 무식하다. - 한나라당은 희망이 없다 -
헤! 이넘의 정권의 이익은 국가의 이익이 절대 아녀, 그럼 무슨 이익을 추구하는 넘들일까? 정권의 이익이여. 보수의 가치가 나라의 자존심을 위해 존재한다면 이넘들은 그냥 정권 만을 위해 일하는 넘들이야. 강대국에서 너희에게 영원한 이나라의 통치권을 준다면 나라도 팔아먹을 집단이여
도대체 이나라 수껄텅들은 조국이 미국,일본인 넘들뿐이야 뼈속까지 친일친미인 넘 뽑아놓고 좋다고 하는 넘들, 한국 이익보다 미국, 일본 이익을 위해 발벗고 뛰는 넘들 한국을 위해 반대하면 빨갱이로 모는 친일친미 반민족 수껄텅넘들이 판치는세상 딴나라야 니들이 진정 이나라 국민이고 서민생각한다면 일본넘들처럼 미국과의 FTA 반대해야 당연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