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9일 "더 이상 지연시키면 지금 한미 FTA를 둘러싼 괴담들이 인터넷과 트위터에 유포가 되기 때문에 참으로 어려운 국면에 오게 된다"며 한미 FTA 강행 처리 방침을 거듭 분명히 했다.
홍준표 대표는 이날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이제 막바지에 다다른 한-미 FTA 문제를 민주당이 오늘 내일 사이에 결정을 하면, 우리가 결정할 일만 남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04년 한-칠레 FTA 협상 때에도 칠레 농산물 때문에 한국의 농업인들이 망한다고 선동을 한 세력들이 있었다. 2008년 쇠고기수입 반대 촛불시위 때에는 온갖 괴담이 다 떠돌았다. 2010년도 천안함 침몰사건 때에도 합동조사단의 발표를 부정하는 괴담을 생산해서 그것을 이용해 야당이 국민들을 오도했다"며 "이번에는 더 이상 이런 괴담과 야당들의 총선을 향한 선동에 우리가 빠져들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다. 당당하게 우리 갈 길을 가야 한다"며 빠르면 10일 본회의에서 강행처리 방침을 강력 시사했다.
그는 "한-미 FTA 문제는 국익을 위한 결단이고 국민을 위한 결단이기 때문에, 이것을 강행처리한다는 그런 생각에 사로잡히지 말고, 국민의 요구에 의한, 국익을 위한 ‘정당행위’라는 것을 우리가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남경필 외통위원장도 민주당내 절충안 움직임을 거론한 뒤, "당분간 기다리겠다. 그리고 좀 더 대화하겠다. 따라서 오늘은 한-미 FTA 비준동의안을 상임위에서 처리하지 않겠다"면서도 "그러나 마냥 기다릴 수만은 없다"며 민주당 절충안이 당론으로 채택되지 않을 경우 강행 처리가 불가피함을 강조했다.
지금 FTA 선동및 주동자들은 내년 선거가 문제가 아니에요 , 어짜피 저놈들은 미국에서 지분 즉 쉽게 말하면 인센티브 받고 국가를 팔아 먹을려고 하는거에요 , 미국은 이들은 미국 시민으로 이미 인정했다는거죠 . 미국으로 가더라도 미국의 우리 동포들이 가만두지 않을것 !!!
국민들의 당연한 요구와 걱정을 이 정권은 괴담이라고 한다. 자신들의 치부를 감추기 위해 저축은행 수사도 흐지부지 하는 정치인들이 국민들이 괴담을 부르짖는다고 한다. 국민여러분. 우리의 잘못입니다. 우리는 왜 도덕적으로 문제투성이인 사람들에게 정권을 주었나요? 내년 총선과 대선 부디 현명한 판단을 해주세요.
우희종 교수는 한미FTA는 수술비 뿐 아니라 약값 등 종합적으로 의료비 상승에 영향을 준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영리병원은 기본적으로 국민건강보험에서 자유롭다. 또 한미FTA 체결로 약값 결정을 보건복지부가 아니라 제약회사에 결정하게 된다. 호주는 공적 의약품제도가 완전히 무너졌다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63884 서울대 우희종 교수가 한미FTA 비준되면 맹장염에 900만원은 괴담 아닌 현실이란다 또한 수술비 뿐만 아니라 의료 서비스 약값 전체적으로 상승해서 국민들 의료비 부담이 엄청나다는 거야 그런데 뭐 괴담;;;; 강행자들은 죽음..
이 자의 머리에는 뭐가 들어 있을 까? 국가가 망할 인물들의 향연 무능의 극치가 빚어내는 최대의 희극 니들 맘 꼴리는 대로 해보거라. 내사 마 모르겠다. 내만 죽겠나? 병,신들이 지 죽는다고 개거품 물고 설쳐 되는 꼬,라서니들을 구경하게 그때는 무슨말을 할꼬 재미있겠다 거치.
언론을 철저히 장악을 하니까 괴담(?)이 도는 것인데 괴담이 있다면 그 괴담 하나 하나에 대해서 끝장 토론을 하든지 해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된 다음에 비준을 해야지, 괴담이 도니까 빨리 비준해버리자, 이런 것은 정치인으로서 정말 함량미달의 미친 발언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괴담이 아닌 것도 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