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야권단일후보가 25일 한나라당을 "쓸모 없는 정당"이라고 비판하자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측은 박 후보를 "쓰레기 같은 인간"이라고 원색비난했다.
나경원 비서실장인 강승규 한나라당 의원은 이날 밤 '박원순은 쓰레기 같은 인간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무소속 박원순 후보가 오늘 저녁 광화문 유세에서 '한나라당은 쓸모없는 정당'이라고 비난했다. 역사 속에 떠내려 보내야 한다고도 했다"며 "참 어처구니가 없다"고 비난했다.
그는 "말에도 금도가 있다"며 "같은 식으로 말해서 '박원순은 쓰레기 같은 인간'이라고 해도 되겠는가? 역사 속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인간이라 해도 좋은가?"라고 극언을 퍼부었다.
그는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은 해방이후 한국정치사를 이끈 양대정당이다. 양당 모두 잘한 것도 있고 잘못한 것도 있다. 잘할 때는 인기도 있고 못할 때는 질책도 받는 게 정당"이라며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치열하게 경쟁하며 나라 발전을 이끌 때 박 후보는 어디서 무엇을 했는가? 위선적 시민운동을 가장하고 호의호식하지 않았는가?"라고 맹비난했다.
그는 "시민운동하면서 대기업 등으로부터 천억 원을 받은 것을 비롯 협찬 인생만 살아왔다. 서울대 법대 학력도 사칭했다. 가난한 시민운동가라면서 강남의 60평 아파트에 사는 이상한 재산신고를 했다. 군대도 호적을 쪼개 육개월 방위로 끝냈다. 안보관도 불안하다"며 "그럼에도 나경원 후보가 '박원순은 쓸모없는 인간'이라고 말하던가? 정말 무언가를 숨기고 위선을 보여주고 있다"고 거듭 비난했다.
그는 그러나 문제의 논평을 낸지 10여분 후 논란을 우려한듯 "쓰레기 같은 인간"이란 표현을 "쓸모없는 인간"으로 수정했다.
국민들이 먹고 살기 편하고 모두 잘 살면..참 쓸모있는 정치와 정당소리를 듣고..국민들이 너무 너무 먹고 살기 힘들고 일자리 구하기 힘들고 아이들 키우기 힘들고,할아버지와 할머니 용돈 드리기 힘들고,88만원세대 많고,반값 월급 비정규직 많으면 정치와 정당들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다는 민초들의 넋두리 장타령에 할말이 없는것이지..쓸모 있을려면 열심히 해야.
물론 정당이 잘한 적도 있고, 잘못한 적도 있지. 그러나 자유당-공화당-민정당-민자당-신한국당-한나라당이 언제 한 번 잘 한 적 있냐? 물론 있다. 독재자 배출-미국과 일본에 빌붙기-나라 거덜내기-외환위기 초래-환경파괴. 5.18광주시민 죽이기. 무고한 사람 빨갱이 만들기.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 볼 수 없는 정당들이지.
역사상 모든 독재자들과 그 하수인들이 (나중에 몰락을 했던, 아니면 끝까지 잘먹고 잘살면서 지자식들한테 대물림을 하고있던) 바른 소리하는 민중에게 잘못했다고 인정하는거 봤는가? 끝까지 자기 정당화하면서 막바지 숨이 넘어가는 순간까지도 지잘못 인정하는 놈은 없었다. 결국은 투표로 심판하는 수밖에는...
야, 딴나라 당신들 정말 몰염치구나. 대기업 기부받고 2메가 월급 기부받아서 개인이 착복했니? 딴나라 의원들처럼 미용실비용 안경구입비 넥타이 구입비 등등을 국민 돈으로 쓰고 대통령이 국민돈으로 아들 집 사는데 보태고... 국민들 뇌 수준이 도대체 뭐가 옳고 그른지 판단 안 설 거 같은가봐?! 정말 몹쓸 정당이네!!
쥐박이의 거수기 역할만 하니 쓸모 없는 정당 맞습니다. 쥐박이가 자기 무덤을 파도 죽을 줄 뻔히 알면서도 같이 파는 쥐색끼들이기 때문이죠.. 이번에 투표를 통해 본때를 보여줍시다. 아직 투표 안하시는 분들 꼭 귀중한 한 표 박변호사에게 하시고요 주변에 투표하라고 권면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