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윤리위원장 출신인 인명진 목사(갈릴리 교회)가 “한나라당을 위해선 미안하지만 나경원 후보가 지는 것이 길게 보면 한나라당에 도움이 될 수 있고, 사는 길”이라고 말했다.
23일 <폴리뉴스>에 따르면, 인 목사는 지난 19일 갈릴리 교회 집무실에서 가진 <폴리뉴스>와 월간자매지 <폴리피플>과의 인터뷰에서 “어떤 사람은 한나라당이 이번에 이겨야 총선도 이기고 대선도 이길 수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굉장히 나이브한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인 목사는 이번 10.27재보선을 “한나라당 개혁의 마지막 기회”라며, 만일 나 후보가 승리하게 되면 한나라당은 또다시 ‘안주’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인 목사는 “지난 6.2지방선거에서 지고 뭔가 엄청나게 변화할 줄 알았다. 당이 혁신위도 만들고 무언인가를 하는 듯 했지만 ‘우물쭈물’. 또 4.27분당선거 때도 지고나서 (지도부가) 사퇴하는 등 난리가 났다가 유야무야 돼서 지금의 홍준표 체제까지 왔다”면서 “(이번 10.26재보선은) 한나라당이 다시 집권하느냐 정권을 잃느냐의 기로”라고 진단했다.
그는 또한 “시중에서 한나라당을 정말 염려하고, 걱정하는 사람들은 ‘이번에 한나라당을 지지하면 안 된다’ ‘져야 한다’라고 말한다”며 “지난 분당 때도 한나라당을 걱정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번에 여기서 져야 한다’ ‘이기면 오만해진다’했는데 져도 정신 못차렸다”고 질타했다.
그는 “물론 (재보선에서) 이겨서 (한나라당이) 정신 차리면 더 좋을 것도 없지만 지금까지 한나라당이 해온 것을 보면 이기고 정신 차린 적은 없다”며 “한나라당을 위해서라도 이번에 지는 것이 한나라당에 ‘약’이 될지는 모른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경원 후보 지원유세에 나선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해서도 “박근혜 전 대표도 본인의 이해득실을 따졌을 때 나 후보가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 것 같다”며 “(재보선에) 져서 위기가 돼야 본인에게 오히려 더 힘이 생기고 개혁을 해나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혹시 하고 있지 않을까도 싶다”고 추측했다.
인목사 말씀 중 나경원이 지는 게 한나라당이 사는 길이라고? 한나라당이 살아서 뭐하게? 이참에 한나라당도 나경원도 다 사라지는 게 대한민국이 살길. 1억원짜리 피부과나 다니는 족속들.그들이 국가를 위해 일한다는 건 말도 안되는 것. 군대도 안가고 반공을 부르짓는 위선자들과 같다. 반공은 민주세력이 제대로 한다.
여·야 대표,국회의원의 3분의 2가 기독교이니 하나님의 나라가 됐다” 기독-박영선.김영진.이낙연.박선숙~ 천주교-박지원.정동영~ ● MB기도회~손학규.이재오~여.야 기독교 국회의원 200여명~ 死法部 정.관계인사 기독교인 3천500여명참석 무릎꿇고 부들~부들떨면서~?기도했다는데~ ● 그신!~그신(교회의하나님) 아닌가벼~ http://goo.gl/YSs4n
인명진목사님.. 그럼 목사님이 보실때 하나님께서 한나라당이 과연 국민들을 위한 올바른 정치를 한다고 여기실까요? 어떠한 득과 이익이 뒤따르길래 그렇게 정치권을 맴도십니까.. 벽돌한장 더 쌓아서 십자가 높이 세우려만 하지마시고, 핏박과 눈물에 하루하루를 힘들게 사는 가난한 신도들을 돌봐주시는데 더 힘을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인명진 목사님...한나라당 살길을 말하지 마시고...이 나라 국민들이 자유롭게 온전히 살수 있는 길을 깊이 고민하고 말씀하세요. 이 나라엔 한나라당만 있는 건 아닙니다. 기독교가 정권과 세상물질과 멀어질수록 나라는 안정되는대 도움이될껍니다. 종교지도자다운 역할을 고민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살아온 42년간 딴.나라 피가 개혁하는 것을 본적이 없다. 인명진 목사는 인정하다. 지난 젓선일보를 뒤지다보니, 80년에 김대중 전대통령과 함께 요주의 인물로 체포되었더군. 자기를 희생하는 사람은 역시 뭔가 달라도 달라. 딴.나라의 자기희생은 국민을 위해서가 아니라, 부패세력의 연장을 위해서라는게 비극이지.
정교분리의 룰을 깨뜨린 가장 잘못된 예가 인명진이다. 진보진영을 망하게 하는데 일조를 했던 사람이 인명진이다. 인명진이 나서서 떠들지 않아도 순리대로 갈 것이다. 떠들지 마라. 먹사가 시민운동도 아니고 '임명직' 정치에까지 나가서 개.지. 랄을 했다는 것은 21세기에 부끄러운 한국교회의 모습이지.
한나라당 진영들도 나후보의 오만의 극치로 인해 움직이지 않는다고 들었다. 아무리 연기하고 위장해도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겸손한 자세다. 토론에서나 TV에서 보면 나 후보의 태도나 눈빛을 보면 상대방을 바라보는 시선이 하찮고 능멸하는 눈빛이다. 그래서 전 보좌관을 비롯한 나후보의 측근들이 등을 돌린 것이다.
웃기는 군. 이번에도 한나라당이 서울 시장이 될 것이고. 나경원이 인물으을 보면 너무 예쁘서 서울 시민들이 비실 거리며 말캉 다 찍어 줄것이고, 내년 총선 때도 역시 한나라당이 싹 쓸이 할거구마. 그래야 자칭 보수(아니지 매국노지) 한날당=민주당=조중동=매국언론이 제거된다.
답답한 인간들 많다.. 인명진의 판단이 바르다고? 그런 자가 딴나라당에 부역했는가? 인명진 처럼 딴나라당, 조중동등 수구들의 화장빨 역할 하는 자들. 이런 자들은 정형근류보다 더 해로운 자들이다.. 인명진 보고 딴나라당 찍었는데 돌아오는게 뭔가??.. 명바기식 독재 아니던가?
하여간 먹사넘들의 넌스레는알아주어야..... 인먹사는 교회에서 진정한 예수의 가르침이나 전하면될텐데 차떼기당 윤리위원장 출신? 권력을 ?는해바라기 일뿐이고 설자리 없어지니 수첩한테 추파? 그게 개독들의 진리일뿐이라 생각한다. 정말저런자들이 왜정치적 멘트를 끊임없이 날리는지....
한나라당과 개혁이라.. 그게 어울리기나 합니까?? ys가 대통령 하고 싶은 욕심에 독재정권과 합당해서 6월항쟁에 실질적 혹은 심정적 동조했던 시민들 표, 특히 교인들 표를 가져갔죠. 근데 그게 바로 원죄인겁니다. 애초부터 한나라와 개혁은 공존할 수 없어요. 게다가 요즘엔 비상식적 행태로 코미디 버금가는 정당 되었고요. 희망없네요!
▲ 그네하고 경원이하고 나란히 서서 걷더라고 박사모 애들은 존심도 없는거같어.. 니들 여자가 격이 떨어져보이더라고. 그래도 좋다고 헤헤대더만 다들 무뇌아녀 ㅋㅋㅋ 어쩔수 없이 나서는 그네처지를 그리도 모르겄냐 ㅉㅉㅉ 박사.모가 병~신집합소도 아니고 ㅉㅉㅉ - 한번돌대갈이는 영원한 돌대갈이 -
부패한 목사들이 많은데 그래도 인 목사님의 판단은 정말 바르네요.. 이 번에 나 갱원이가 뽑힐리도 없겠지만 정말 만의 하나, 뽑힌다면 그것은 한나라 당이 망하는 길일 뿐 아니라 서울시가 망하는 길입니다. 나경원이가 누구입니까? 여자 오세훈.. 지 피부 관리하느라고 그렇게 거금을 펑펑 쓰는 자가 서울시 재정 한 순간에 다 파탄 냅니다..
그리고 서울시장 뺏기면... 그동안 파묻어놨던거 안터질 것 같냐? 박원순 후보가 점잖아서 '화해와 전진' 뭐 이딴 논리로 넘어갈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니들이 벌집 건드려서 이부분은 민주당한테 넘겨줄 것 같다...... 아니 절대로 파헤쳐서 저 족속들이 어떤 족속들인지 까발려야된다.
나경원 진다고 한나라당이 개혁될꺼라는 생각이 나이브한 생각 어차피 가치관이 아니라 수익으로 연결된 집단... 한탕 해먹을 생각밖에 없을텐데 무슨 개혁... 그리고 어차피 자기들 끼리끼리 뭉친 사람들이라 뭘 어떻게 해야되는지도 모르잖아 경제야 어떻든 맨날 골프치고 룸에서 폭탄주마시고 다니는데 뭐가뭔지 알 수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