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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스님 "지금 고통은 MB 찍은 인과응보"

"MB, 추태란 추태는 다 부려", "앞으로 옳은 선택해야"

명진스님이 또다시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 호된 질타를 가했다.

명진스님은 지난 19일 블로그 '단지불회'에 올린 '산중한담'을 통해 "오로지 뿌린 대로 거둘 뿐입니다. 시차가 있을 뿐 내가 하지 않은 결과가 내게 돌아오지 않습니다. 선업의 씨앗을 뿌리면 복이 되어 오고 악업을 지으면 화가 돌아옵니다"라며 "열심히 노력하고 선업을 쌓을 생각은 않고 좋은 결실만 거두려는 것은 가능한 일이 아닌데도 그런 헛꿈을 꾸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는 일마다 나쁜 짓이요, 편법과 부정을 저지르면서도 결과가 좋기를 바라는 대표적인 인물이 MB"라고 질타하기 시작했다.

명진스님은 이어 "전직 대통령을 죽음으로 내몰고, 용산에서 많은 국민이 불에 타 죽었는데도 사과 한 마디 안한 자입니다. 포크레인으로 뭇생명의 터전을 파괴하는 4대강 공사를 밀어붙이면서도 잘했다고 큰소리치는 자가 MB"라며 "그런 잘못을 저지르고 자기가 믿는 하나님께 빈다고 죄가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만일 죄 지은 자가 와서 돈 바치고 빈다고 그걸 받아준다면 부처님이든, 하나님이든 부정한 뇌물을 먹은 죄로 고발해야 합니다"라고 일갈했다.

명진스님은 또한 "얼마 전에는 내곡동 금싸라기 땅에 사저를 짓겠다며 편법으로 땅을 사, 온 나라가 시끄러웠습니다"라며 내곡동 사저 파문을 거론한 뒤, "한 나라의 최고위 공직자인 대통령이라는 자가 모범은 못 될망정 갖은 편법을 동원해 추태란 추태는 다 부리고 있습니다. 나라 돈과 개인 돈을 섞어서 사익을 위해 사저를 마련해 놓고도 뻔뻔스럽게 문제없다고 했다가 서울시장 선거에서 여당의 악재로 작용할까봐 물러서는 양 하고 있습니다"라고 맹질타했다.

명진스님은 이어 "잘못하고도 반성을 하지 않고 뻔뻔스러운 MB를 보고 있으면 그가 과연 어떤 업보를 받으려고 저렇게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나 싶은 연민이 생깁니다"라며 "일국의 대통령이 된 자가 천불(天佛)이 출현해도 구제 못할 잘못을 거듭 짓고 있는지 안타까울 지경"이라고 개탄하기도 했다.

명지스님은 국민들에 대해서도 "MB의 과보는 MB에서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뽑은 국민도 그 과보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잘 살게 해준다는 눈앞의 이익 때문에 MB를 찍었습니다. 부자되겠다는 욕망 때문에 눈이 멀어 찍었습니다"라며 "그 과보(果報)를 지금껏 받아왔고 MB가 대통령으로 있는 날까지 더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과보'란 '인과응보'를 가리킨다.

명진스님은 "그것은 어쩔 수 없는 노릇입니다. 자기의 선택으로 인한 결과를 받지 않을 도리가 없는 것"이라며 거듭 인과응보임을 지적한 뒤, "그러니 앞으로 올바른 판단으로 옳은 선택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옳은 판단에 기초한 옳은 행동이 있을 때 선업에 따른 올바른 결실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인생이란 끝없는 선택의 연속이고 그 선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삶이 바뀌는 것이고 운명이 바뀌는 것"이라며 향후 잇따른 정치일정 속에서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임지욱 기자

댓글이 88 개 있습니다.

  • 18 1
    바른 말

    사상 최악의 대 ㅌ ㄹ mb는 과거 미래 전무후할 자. ㄱ ㄷ 교 믿는 자들의 생각하는 수준은 다 비슷비슷한 것 같아~~~

  • 21 1
    명탐정

    스님은 이시대의 진정한 어른이십니다 , 하여 지세끼 하루 빨리 천당에 가서 벼락 맞도록 빌어 주십시요,아멘 !

  • 8 17
    바른

    오늘 비도오고해서 스님 신밧드룸사롱에 술 한잔하러 가시죠 그래야 술낌에 한마디하시죠?

  • 3 24
    하지만

    불교는
    저러다 언제 다시 딴나라당과 짝짝꿍할지 몰라.......

  • 32 0
    그런데도 불구하고

    40%가 그의 아바타를 지지하다니...사람 미칠 노릇이다...
    뭔 ㅂ ㅅ들이 서울에 이리도 널려 있단 말인가????????????

  • 33 1
    지금이라도 늦지않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푸른집에 살고 있는 쥐를 일본 원전 사고 난 때에 버리고 쥐에 말에 따른 ㅎㄴㄹ 아니 ㄱㄴㄹ당을 땅에 묻자.....그럼 된다 내 말에 찬성 하다면 추천을 아니다....난 알바다...ㄱㄴㄹㄷ을 .....알바다는 반대를..

  • 28 2
    사필귀정

    반성 합니다!!!저의 착오와 한 순간의 오판을~~~~그런데 그래서 사필귀정이란 말이 존재 하는 것!!!

  • 33 2
    도안

    "열심히 노력하고 선업을 쌓을 생각은 않고 좋은 결실만 거두려는 것은 가능한 일이 아닌데도 그런 헛꿈을 꾸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는 일마다 나쁜 짓이요, 편법과 부정을 저지르면서도 결과가 좋기를 바라는 대표적인 인물이 MB"

  • 46 1
    옳고바른소리

    살아있는 곧은 소리이십니다. 국민은 지난 선거에서 허깨비를 잘못 보았고 헛스러운 것을 잘못 추구해왔지요. 현실을 좋게 만드는데 선거 하나하나가 매우 중요하지요. 국민이 좀더 현명해졌으면 합니다...

  • 59 3
    구제불능 고려대

    조계종 총무원장은 정치에 영합하는 땡중인 자승을 내치고 명진스님이 조계종 총무원장을
    해야한다.....

  • 42 2
    욕심을 버리자

    명진 스님의 말씀은 이 시대에 사는 한국인들의 지나친 과욕을 질타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돈의 세상 돈만 있으면 천국도 갈수 있다는 허망한 생각으로 잠만 깨면 돈 돈 돈 또 돈 돈 하는
    어리석은 우리동포들 왜 이런 현상이 일어 났을꼬
    친일의 역사가 설명해 준다. 돈밖에 모른 일본인들의 만성병이 우리에게도 전염된 것이다.

  • 32 1
    우언

    하늘이 내리는 벌은 피할 수 있지만
    스스로 불러들인 벌은 피할 수 없다고 합니다.
    댓가는 반드시 치룰 겁니다.

  • 62 2
    정말 훌륭하다

    명진 스님 같은 분이 정말 필요합니다..
    맹박이는 가슴이 뜨끔 뜨끔하겄지만..
    구구절절 다 옳은 말씀입니다..
    간신배같은 썩은 먹사들 몇천명보다
    수 만배 더 훌륭하십니다..
    더욱 건강하십시요..

  • 31 1
    아닙니다..

    저들이 순진무구한 서민들로 하여금 현혹되게하여 표를 강취해간것일 뿐저들은 서민을.현혹하고 구라치는데 선수들 입니다.서민들이 주구장창 찍어왓지만 돌아온건 허탈감뿐 이제는 제대로 알아보고 찍어야죠

  • 1 8
    지둘려

    밑에 도리깨, 요새 배고프다는 신천복수대 애들이 니 유방을 대검으로 잘라 구워먹으려고 조만간 올거다

  • 41 1
    노래

    명진스님만한 호연지기를 가진분이 없구나.
    대단한 명진스님.

  • 51 2
    오죽하면

    밑에 명진스님을 비난하는 사람들 보소.....스님들이 역대 대통령을 이렇게 비판한적이 있었나요?...........오죽하면..정말...오죽하면... 해도해도 너무하니까.....이런 비판을 했겠습니까... 그 못된짓 다 해놓고...마지막 까지 나랏돈으로 투기까지한 인간말종한테 이런 비난을 하는 것은 당연한것 아닙니까?

  • 48 1
    도리깨

    밑에 장군놈/ 너는 불알이 왼쪽은 없고 우측 한쪽만 있냐.
    이 쌍촌넘아 도리깨로 마빡을 확^^

  • 4 67
    장군놈

    사이비 강남 좌빨 종교인들은 요덕행이 예약돼 있다 ㅋㅋ

  • 3 57
    백팔번뇌

    불교에서 주장하는것이 번뇌에서 탈출하는 해탈의 경지인데 요즈음은 잿밥에 더욱관심을갖자 인가?

  • 5 61
    444

    정치에 영합하는 땡중임을 스스로 자인. 땡진 돌빡

  • 11 1
    죽을넘

    카다피란넘이 아직 살아있나?

  • 39 1
    눈먼국민도책임이있다

    탐욕에 눈먼 국민들 엠비가 하나님인가? 거짓말하는 능력은 있을지몰라도
    국민편하게 잘살게하는 능력있다고 믿는 국민도 사기꾼수준이지
    현대도 말아먹고 혼자 살겠다고 했는데 한국을 4년동안 어찌 잘한일있을까

  • 6 51
    카다피

    김정일 ?꼬나 빠는 돈에 미친 돌중놈들은, 퍼준 핵맞고 뒈지는게 순리여

  • 2 43
    ㅊㅊㅊ

    서울사는 노인네 대부분이 한나라당 에 충성합니다..
    이것은 노무현 김대중 해봐도 ?같았기 때문입니다.

  • 41 1
    곡즉전

    "눈 앞의 이익만 쫓는 자는 쥐약을 먹는 것과 같고, 물고기가 낚시밥을 무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선택을 잘 못한 일부 무지몽매한 자 들이여, 10%만 깨어 있어도 그 나라는 바로 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

  • 34 3
    악귀히로매국노

    만고에 역적, 매국노, 살인강도 쥐색끼 악귀히로에게 명진스님의 훈계는 소귀에 경 읽기다.
    쥐색끼는 발로 콱 밟아서 죽이는 것이 최고의 자비를 베푸는 것이다. 쥐색끼 생긴 걸 보아라.
    하수구에서 기어나온 쥐색끼 몰골이 아니냐? 쥐색끼라는 쪽발이 도둑놈은 유일한 구제책이 밟아 죽이는 것이다. 쥐색끼를 밟아 죽이러 나서자~~!!

  • 6 48
    니나가라

    또 노시개 시절로 돌아가자고?

  • 26 2
    111=2g

    111 너혼자 자살못하고 누구하고 같이 갈꺼나.........
    억울하짠아 ......따먹기 문수가 징조가 이상타 하지 ?았나
    땅.....돈....사기질......여자 전화번호따기.....
    하늘나라에서는 못한단다...
    불쌍하다............이제라도 정신차리고 살아라..........
    용서해 줄것이다...............

  • 30 2
    111

    아 씨바 갱워니가 시켜서 알바 하는뎅 알바비가 밀렸는데 자꾸 미루고 안주네요..
    이러다 선거 지면 한푼도 못받는데 걱정이네요..

  • 23 1
    알바인지

    한날당 소속인지는 몰라도 드글데는 걸 보니 니들이 똥줄이 탔구나 이제 고마 패배 시인하시지

  • 67 1
    46영혼의사기꾼

    mb는 퇴임후
    여생을 감옥에서 보내게 될것이다

  • 5 40
    나야그때딴놈찍었다만

    야당쪽 자영업자들 걸핏하면 국민탓하는 더러운 버릇부터 안고치면, 영원히 야당신세 못면할거다.보험료 만3천원 얘기듣고나서 솔직히 역겨워서 야끼히로 장로말고 딴놈 찍긴했는데, 정똥도 노씨 정권때 장관,당대표해먹으면서,지금 지가 욕하고 있는 FTA 주동하던 놈 아니냐.반성은커녕 국민들한테 걸핏하면 삿대질이나 일삼던 친일파후손인데, 이런놈을 어떻게 찍어주란거냐?

  • 34 1
    인과응보라?

    쥐샛기들을 까놓은 떡쇠란 노비놈이 생전에 무슨 선업을 쌓았을것 같은가요 ? 아샛기들한테 훔쳐먹고 떼어먹는것 쥐댕이로 거짓말 하고 속이는것만 가르쳐놓고 뒈졌더니 그샛기들이 온갖출세 다하고 떼부자되는 땡수를 누리고있는데 인과응보로 설명되나요 ? 악당의 악행에 응징을 가하지못하고 두손놓고 우두망찰하는 무기력함을 변명하는 넉두리 아닌가요 ?

  • 20 1
    아이씨발

    김어준씨가 씨바씨바 하는데는 나름의 노림수가 있어보입니다.
    댓글 다시는 분들 답답하시더라도 욕설은 부디 자제하시길...

  • 42 0
    허허

    옳고 그름을 논하자는 것이지요.
    이 정부에 반대하면 뻘건색이고, 찬성하면 푸르딩딩 합니까?
    옳고 그름에 천주교, 불교, 기독교, 그리고 좌와 우가 어디 있습니까?
    그냥 옳은 것에 귀 기울일 뿐이지요.

  • 41 0
    악업

    악업은 당대가 아닐찌라도 후손에게 반드시 그 업보가 돌아온다...

  • 18 5
    111

    씨바 오를 욕 마이 묵었다 알바비 좀 올려다오 시부럴 와대야

  • 21 6
    -111

    111 야 이 쉽세키야 이젠 그만 둘 때도 되지 않았냐? 너 그러다 쥐바귀보다 제일 먼저 골로 가는 수가 있다. 알간?

  • 78 2
    진실사기

    역시 명진스님.!
    MB 수준은 비교도 안되지..
    아는 것이 없으니 사기질로 자신을 감언이설로 덧 칠하지요.
    속아 찍은 사람들아..
    당신들이 정말 살기 좋아졌는 지 한 번 생각해보소..
    지금 대한국민은 힘든 시기에 눈물만..
    한 숨을 쉬고 사는 서민 말도 못하게 많지요.
    방송은 입 다물고 멍박 어천가 부르고.
    스님 말씀 진실이네요

  • 37 0
    시민승리

    개독들 에게 제일 정나미 떨어지은것이 잘못을 시인하지 안은거다.
    잘못을하고 용서받아야 할일을했쓰면 시인하고 용서을빌어야하은데 개독 이사람들 절대 시인안한다.일주일 7일동안 개 온갖개짖거리 다하고 예배시간 중 10초동안 하나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렸씀니다.하면 하나님께 용서 받았다..그것으로 끝..이런 개 갔은경우가 어디있써..

  • 57 2
    ㅇㅇ

    명진스님은 이 시대의 등불이시며 진정한 이 땅의 큰 스승이십니다. 제가 존경하는 스승님이신 명진스님께 합장 올립니다

  • 6 90
    111

    인터넷 블러그 에 인기좋은 네티즌들은 이명박에대 한 비난을 안한다
    김대중과 노무현은 비난일색이란다

  • 19 2
    111 645

    111 야 이눔아 ㅋㅋㅋ
    최소한 사방사 황길경 사령관님 발꼬락 떼만큼이라도
    논리정연하게 글쫌 써봐라 ...
    이념을 떠나서라도 내가 존경이라는걸 해보게 ㅉㅉㅉ
    엄마 아빠가 울고 있다 ㅋㅋㅋ

  • 18 3
    111 645

    111 야 이눔아
    엄마가 울고 있다 ㅋㅋㅋ
    정신쫌 차리그라
    니글이 아니면 최소한 어디에서
    봐서 이래 썼노라고 밝혔으면 한다 ㅋㅋㅋ

  • 20 3
    111 645

    내는 111이 자신의 아이디를 걸고 장문의 논리정연한
    글을 써서 대중들에게 펼쳐보이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
    남의글 살짝 디다보고 여기저기 돌아댕기면서 퍼뜨리는
    얍삽한 짓은 이제 그만해줬으면 하고 ~
    고엽제 얘기도 내가 알기로는 자주민보? 서프라이즈?
    여기에서 나온걸로 안다...
    너만 인터넷하는게 아니니께... 제발 들떠서 깝치는 짓은
    이제 그~만.....

  • 43 0
    자업자득

    내가 아는 친척분(교회 장로님)이 하시는 말씀
    온갖 비리와 스캔들이 터져도
    "하느님이 우리 장로님을 더 크게 쓰시게 하기 위해서
    시련과 고난을 주시고 계신다.
    지금은 욕을 얻어먹고 있지만 후대가 평가할 것이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같은 교인이지만 보고 있기가 부끄럽다"
    이러시더군요
    앞으로는 어떻게 변하실지 모르시지만요

  • 22 0
    쪽팔려

    대궐이라고는 생쥐 썩은쥐들이 우굴하여 우러러 보기조차는 고사하고 점점 더 역겨워지는 것은 사실인데 아는지 모르는지 곳간이라고 여겨짐인지는 몰라도 한반도의 쥐떼들이 너나없이 우러러 보는 곳이라 역겨운 냄새에 고개만 외로 비틀어지는 이유를 모르겠구나

  • 2 38
    111

    스님이 정치해 씨~바!!
    스님 화이팅!!

  • 45 1
    구구절절

    햐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 경청합니다.

  • 37 3
    111 645

    111아~
    니만 인터넷하면서
    유명논객들 글을 읽는게 아니란다.
    괜히 들떠서 여기저기 말 옮기지마라
    옮기려거든 꼭 출처를 밝히는게 도리란다
    표절한 옥이와 니가 무에이 다를쏘냐 ㅋㅋㅋ
    들떠서 깝치고 돌아댕기면 에미가 슬퍼하리라

  • 30 0
    나무아미

    스님, 쥐바귀 걱정 너무 하지 마시고 편히 쉬세요.
    쥐는 쥐가 섬기는 예수귀신이 잘 봐줘서 청기와집도 내주고 그랬다잖아요.
    스님 건강 잘 살피시고 세상 좋아지면 다시 봉원사에서 뵈어요.

  • 54 1
    경북인

    부끄럽지만 나도 잘살게 해준다고 해서 욕심에 찍었으니..ㅠㅠ
    다 내 죄지뭐..
    부끄럽고 후회스럽고.. 내눈 내가 찔렀다..

  • 62 1
    할 말이 없다

    다 맞는 말씀입니다.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그러나 제 2, 제 3 의 이명박이 나타나면
    국민들은 또 속고 또 뽑습니다..

  • 42 0
    허공의

    우리 모두를 자성하게 하는 말씀입니다.

  • 46 2
    올바른선택

    명진스님의 한마디 한마디는 깨어나지않은 국민의 귀와 눈이되기를
    기원합니다. 국민이 현명하지못하면 국가와 국민의 미래가 없고
    올바른선택은 국가와 국민의 미래가 열립니다

  • 15 0
    빛고을불자

    특히 극동방송국에?지요!

  • 33 1
    breadegg

    불의와 거싯이 행해지는데, 하나님이 세웠다고 해서
    그걸 지적하지 말라고? ... 지적하지 아니하면 .. 하나님의
    소멸하시는 권세가 침묵하는 자도 '동류'로 여기지 않겠는가?
    정말로 하나님을 믿는가? 거짓과 위선, ... 한탕.. 이걸 버리라.
    믿지도 않으면서 믿는다고 할 참인가?
    정말로 믿는 다면, 그 온갖 거짓을 벗고 나아오라 이말이다.

  • 56 2
    breadegg

    난, 기독인이다.
    왜, 명진스님의 비판이, 기독에서 아니 나오는가?
    이러고도 '기독'이라고 할텐가? ..
    타락한 바리새와 사두개를 향해 예수께서 뭐라고 하셨나?
    '독사의 son', '회칠한 무덤'이라고 하셨다.
    예수의 영을 가지고 있는가?
    쎄타가 세운 권세를 거스리면 안된다고?
    말하거니와, '너희는 다 왕같은 제사장'이라고 하셨다.

  • 80 1
    ㅁㅁㅁㅁ

    명진스님은 이어 "전직 대통령을 죽음으로 내몰고, 용산에서 많은 국민이 불에 타 죽었는데도 사과 한 마디 안한 자입니다. 포크레인으로 뭇생명의 터전을 파괴하는 4대강 공사를 밀어붙이면서도 잘했다고 큰소리치는 자가 MB" 라며

  • 69 1
    네거티브 후과

    나경원이건 이명박이건 건드리지 말았어야 할 사람들을 건드렸다. 해쳐 먹는 것도 모자라서. 나거티브 싫다고 맞아도 가만 있는 사람 계속 건드리고, 멀쩡한 불교 계속 차별하고 그러니 누군들 화가 나지 않겠나? 원칙대로, 법대로, 순리대로 했으면 이런 욕 안 먹었을 거다. 영화 친구에 나오는 대사처럼 '너무 멀리 왔다.'

  • 48 1
    234242

    모든 교단의 비리와 사회적 부조리에 싸우지 않고 일신의 영달과 안락만을 꽤했던 성철과는 급이 다른 스님

  • 7 56
    나 자위할래

    명진 스님은 아마 이름이 "밝을 명(明) 참 진(眞)"자 일 것입니다.
    참으로 밝은 곳으로만 나아가는데,
    근데 있지요.
    다른 명진이 하나 있지요.
    주야 장창 종북타령만 하는 명진 말이요.
    이자 이름은 "어두울 명(暝) 나아갈 진(晉)"자 일 것입니다.
    어둠 속으로 나아만 가지 밝은 곳은 영원히 찾을 수 없다는 얘기이지요.

  • 6 93
    111

    서양철학기반으로 하는 가짜중
    탐욕주의자 가짜중 명진이 살진돼지아
    돈떨어지면 항상 기어나와서 돼지가
    꽥꽥 도살장에 끌려가기전에 돼지 먹따는소리 하는데
    정치하겟다며
    -
    득도 햇는데 나는 ㅋㅋ

  • 68 1
    명진스님

    당신이 베드로고 바울이고 요한이요......
    개독들아 하늘을 보고 느그 밥그릇에 금칠하지 말고 땅을 보고 시름하는 중생을 봐라....

  • 102 2
    나그네

    아무것도 두려운게 없는 스님이니,이렇게 당당히 말씀 하실 수 있지요.
    핵심만 짚어 말하는 스님같은 분이 나라의 어른입니다.
    물욕에 눈멀어 돈신을 대통으로 뽑더니,이제 그때문에 못살겠다고 난리치는 세상.
    노무현도, 용산철거민들도,4대강도 사실은 국민이 죽인 것이지요.
    그동안 얼마나 달라졌을지는 선거결과가 말해 주겠죠.

  • 65 1
    백여시 아웃

    이런 대스승을 내친 봉은사는 벼락조심혀라.스님 다시 오셔서 큰가르침을 주세요/조계종도 마찬가쥐....국민들이 미쳐도 단단히 미쳤쥐 인간이 아닌 쥐를 뽑다니/그러고도 또다시 화장과 성형에만 열중인 인간이아닌 백여우를 다시 환호하고 있으니

  • 80 1
    우리들의 스님

    진정으로 고마워 하라!
    세상 어느 개독 먹사넘이 명진스님처럼 그래도 안타까워 희망을 버리시지 않고 끝까지 인간 한번 만들어 보려고 이런 죽비의 말씀을 하시더냐?

  • 44 1
    111

    빨리 그 놈 찍은 엄지 손가락을 잘라라.

  • 46 1
    마지막로또

    죄송합니다 스님.
    이젠 로또 대박 그런 꿈 안 꾸겠습니다.

  • 67 0
    얼마안남아

    스님, MB는 졸라 믿는 하나님에게도 용서를 안빌어요. 왜냐면, 본인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거나, 2MegaByte이기 때문이죠.

  • 57 1
    아치섬

    그러게 말입니다~ 다들 지네들 아파트값 지켜달라고, 개독교 친일파 한나라당을 찍어준 것이죠~ ㅉㅉ 다 빚내서 산 아파트 값 지켜달라고 찍어준 거에요~ ㅉㅉ

  • 42 1
    신선

    111진짜루 너 알바비 얼마냐?딱한 인생아.

  • 66 1
    망하다

    이명박이 찍은 사람입니다. 제가 어머니와 아버지에게 이명박이 찍으라고 하니까? 아니라고 관상이 좋지 않다고 그러더군요.. 그래도 나는 내 사업을 위해서 찍어야 한다고 해서 찍었지요.
    우리 부모님은 독실한 크리스찬이고 두분다 권사 입니다. 사업은 망했지요.후회합니다.

  • 37 1
    ㅎㅎ

    111은 개고기 ......

  • 33 1
    바른

    명진스님은 선거의 달인 박후보 캠프에 홍보본부장으로 일하시죠 선거도 며칠안남아는데 ?

  • 99 1
    지혜의 말씀

    정말 너무나 바른 말씀입니다.어느 누구도 이렇게 정확하게 콕 집어서 지혜의 말씀을 내린 적이 없네요. 위대하고 존경하는 명진스님입니다.
    "만일 죄 지은 자가 와서 돈 바치고 빈다고 그걸 받아준다면 부처님이든, 하나님이든 부정한 뇌물을 먹은 죄로 고발해야 합니다"라고 일갈했다. 진정 명언이십니다.

  • 65 1
    ㅇㅇ

    종교인이 빛을 발하는 건 오직 명진스님처럼 할 때 뿐이다.

  • 1 65
    아이구야

    명진좀더일찌기그런포문을여시쟌코~~~!
    다집어먹고튈때되니노래하심~~~
    그옷입고다니며말하며폼잡는꼴에보면
    나를누가감히건드려~~~
    내돈이얼만데~~
    하는폼안입디까~~?
    이걸어찌업보로만여기리요~~
    개과천선하지못하는그사람문제가더크지안소이까????

  • 61 1
    백성

    스님 지금꼭필요한때한말씀하셨읍니다아무리이야기하고회초리들어종아리후려쳐도어떻게하면더사기칠것없나궁리허는쥐색그요조금더쎈걸로하셔야함니다스님은하실수있읍니다 다음번엔꼭부탁함니다

  • 83 1
    배 고푼 사람

    명진 스님 말씀 구구절절 옳은말씀이요 우리는 올바른선택 은
    반 MB를 찍는 것이요

  • 70 3
    111

    아직도 111같은 무지렁이들이 알바짓 하는 세상입니다.
    스님...정말 답이 없는 인간들...인간이라 부르기도 뭐한 종자들이
    그득한 이 나라입니다.

  • 64 5
    인과응보

    개신교인으로서 이명박이 대통령이 된것 정말 부끄럽습니다.
    김영삼씨가 장로대통령으로 부끄럽게 하더만.
    이명박은 김영삼보다 더 못하네.
    나는 대통령선거때 이명박을 안찍었는데, 왜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었을까?
    노무현에 실망해서? 열린우리당 만들어서?
    한미 FTA도 추진하고
    아파트 분양가도 공개 안해버리고, 이해찬이 골프좋아하고.

  • 92 1
    답이 없네요

    멍청하고 무지몽매한 일부 백성들은 이말이 무슨 뜻인지 모릅니다.
    지금이라도 자기 아파트 값 올려 준다고 하면 앞뒤 안가리고 덜컥 한표 행사할 겁니다.
    이 나라는 이제 미래가 없습니다.
    젊은이들은 투표할 생각 않고 연애질 하기 바쁘고
    노인네들은 아무 생각없이 그저 색깔론만 제기하면 먹혀 들어가고...

  • 112 1
    역시 대인이십니다

    멀리서도 이렇듯 세상을 내려다 보시면서 교훈을 주시니, 참 포근해집니다. 조금만 기다리십시요
    곧 조계종으로 내려 오셔서, 널리 널리 우매한 중생들을 교화해 줄 날이 옵니다~!
    그리고, 딱 좋은 싯점에, 멘트를 날려주시니, 중생들이 선거를 어디다 해야 할 지 알겠지요~!
    다음 주말에 맘편히 보내는 주말이 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138 1
    우이독경

    쥐가 새겨들어야 할텐데 !! 무슨말인지 알아들을수는 있을라나?

  • 201 1
    억울해 미친다

    찍은 넘들 인과응보는 당연한데, 찍지도 않고 덤탱이 쓰는 사람은 어찌하나요...??

  • 161 1
    ddd

    우리가카는 고통을 느끼지 않는 분이세요. 철갑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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