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스님은 지난 19일 블로그 '단지불회'에 올린 '산중한담'을 통해 "오로지 뿌린 대로 거둘 뿐입니다. 시차가 있을 뿐 내가 하지 않은 결과가 내게 돌아오지 않습니다. 선업의 씨앗을 뿌리면 복이 되어 오고 악업을 지으면 화가 돌아옵니다"라며 "열심히 노력하고 선업을 쌓을 생각은 않고 좋은 결실만 거두려는 것은 가능한 일이 아닌데도 그런 헛꿈을 꾸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는 일마다 나쁜 짓이요, 편법과 부정을 저지르면서도 결과가 좋기를 바라는 대표적인 인물이 MB"라고 질타하기 시작했다.
명진스님은 이어 "전직 대통령을 죽음으로 내몰고, 용산에서 많은 국민이 불에 타 죽었는데도 사과 한 마디 안한 자입니다. 포크레인으로 뭇생명의 터전을 파괴하는 4대강 공사를 밀어붙이면서도 잘했다고 큰소리치는 자가 MB"라며 "그런 잘못을 저지르고 자기가 믿는 하나님께 빈다고 죄가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만일 죄 지은 자가 와서 돈 바치고 빈다고 그걸 받아준다면 부처님이든, 하나님이든 부정한 뇌물을 먹은 죄로 고발해야 합니다"라고 일갈했다.
명진스님은 또한 "얼마 전에는 내곡동 금싸라기 땅에 사저를 짓겠다며 편법으로 땅을 사, 온 나라가 시끄러웠습니다"라며 내곡동 사저 파문을 거론한 뒤, "한 나라의 최고위 공직자인 대통령이라는 자가 모범은 못 될망정 갖은 편법을 동원해 추태란 추태는 다 부리고 있습니다. 나라 돈과 개인 돈을 섞어서 사익을 위해 사저를 마련해 놓고도 뻔뻔스럽게 문제없다고 했다가 서울시장 선거에서 여당의 악재로 작용할까봐 물러서는 양 하고 있습니다"라고 맹질타했다.
명진스님은 이어 "잘못하고도 반성을 하지 않고 뻔뻔스러운 MB를 보고 있으면 그가 과연 어떤 업보를 받으려고 저렇게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나 싶은 연민이 생깁니다"라며 "일국의 대통령이 된 자가 천불(天佛)이 출현해도 구제 못할 잘못을 거듭 짓고 있는지 안타까울 지경"이라고 개탄하기도 했다.
명지스님은 국민들에 대해서도 "MB의 과보는 MB에서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뽑은 국민도 그 과보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잘 살게 해준다는 눈앞의 이익 때문에 MB를 찍었습니다. 부자되겠다는 욕망 때문에 눈이 멀어 찍었습니다"라며 "그 과보(果報)를 지금껏 받아왔고 MB가 대통령으로 있는 날까지 더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과보'란 '인과응보'를 가리킨다.
명진스님은 "그것은 어쩔 수 없는 노릇입니다. 자기의 선택으로 인한 결과를 받지 않을 도리가 없는 것"이라며 거듭 인과응보임을 지적한 뒤, "그러니 앞으로 올바른 판단으로 옳은 선택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옳은 판단에 기초한 옳은 행동이 있을 때 선업에 따른 올바른 결실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인생이란 끝없는 선택의 연속이고 그 선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삶이 바뀌는 것이고 운명이 바뀌는 것"이라며 향후 잇따른 정치일정 속에서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명진 스님의 말씀은 이 시대에 사는 한국인들의 지나친 과욕을 질타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돈의 세상 돈만 있으면 천국도 갈수 있다는 허망한 생각으로 잠만 깨면 돈 돈 돈 또 돈 돈 하는 어리석은 우리동포들 왜 이런 현상이 일어 났을꼬 친일의 역사가 설명해 준다. 돈밖에 모른 일본인들의 만성병이 우리에게도 전염된 것이다.
밑에 명진스님을 비난하는 사람들 보소.....스님들이 역대 대통령을 이렇게 비판한적이 있었나요?...........오죽하면..정말...오죽하면... 해도해도 너무하니까.....이런 비판을 했겠습니까... 그 못된짓 다 해놓고...마지막 까지 나랏돈으로 투기까지한 인간말종한테 이런 비난을 하는 것은 당연한것 아닙니까?
만고에 역적, 매국노, 살인강도 쥐색끼 악귀히로에게 명진스님의 훈계는 소귀에 경 읽기다. 쥐색끼는 발로 콱 밟아서 죽이는 것이 최고의 자비를 베푸는 것이다. 쥐색끼 생긴 걸 보아라. 하수구에서 기어나온 쥐색끼 몰골이 아니냐? 쥐색끼라는 쪽발이 도둑놈은 유일한 구제책이 밟아 죽이는 것이다. 쥐색끼를 밟아 죽이러 나서자~~!!
역시 명진스님.! MB 수준은 비교도 안되지.. 아는 것이 없으니 사기질로 자신을 감언이설로 덧 칠하지요. 속아 찍은 사람들아.. 당신들이 정말 살기 좋아졌는 지 한 번 생각해보소.. 지금 대한국민은 힘든 시기에 눈물만.. 한 숨을 쉬고 사는 서민 말도 못하게 많지요. 방송은 입 다물고 멍박 어천가 부르고. 스님 말씀 진실이네요
개독들 에게 제일 정나미 떨어지은것이 잘못을 시인하지 안은거다. 잘못을하고 용서받아야 할일을했쓰면 시인하고 용서을빌어야하은데 개독 이사람들 절대 시인안한다.일주일 7일동안 개 온갖개짖거리 다하고 예배시간 중 10초동안 하나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렸씀니다.하면 하나님께 용서 받았다..그것으로 끝..이런 개 갔은경우가 어디있써..
내는 111이 자신의 아이디를 걸고 장문의 논리정연한 글을 써서 대중들에게 펼쳐보이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 남의글 살짝 디다보고 여기저기 돌아댕기면서 퍼뜨리는 얍삽한 짓은 이제 그만해줬으면 하고 ~ 고엽제 얘기도 내가 알기로는 자주민보? 서프라이즈? 여기에서 나온걸로 안다... 너만 인터넷하는게 아니니께... 제발 들떠서 깝치는 짓은 이제 그~만.....
내가 아는 친척분(교회 장로님)이 하시는 말씀 온갖 비리와 스캔들이 터져도 "하느님이 우리 장로님을 더 크게 쓰시게 하기 위해서 시련과 고난을 주시고 계신다. 지금은 욕을 얻어먹고 있지만 후대가 평가할 것이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같은 교인이지만 보고 있기가 부끄럽다" 이러시더군요 앞으로는 어떻게 변하실지 모르시지만요
나경원이건 이명박이건 건드리지 말았어야 할 사람들을 건드렸다. 해쳐 먹는 것도 모자라서. 나거티브 싫다고 맞아도 가만 있는 사람 계속 건드리고, 멀쩡한 불교 계속 차별하고 그러니 누군들 화가 나지 않겠나? 원칙대로, 법대로, 순리대로 했으면 이런 욕 안 먹었을 거다. 영화 친구에 나오는 대사처럼 '너무 멀리 왔다.'
명진 스님은 아마 이름이 "밝을 명(明) 참 진(眞)"자 일 것입니다. 참으로 밝은 곳으로만 나아가는데, 근데 있지요. 다른 명진이 하나 있지요. 주야 장창 종북타령만 하는 명진 말이요. 이자 이름은 "어두울 명(暝) 나아갈 진(晉)"자 일 것입니다. 어둠 속으로 나아만 가지 밝은 곳은 영원히 찾을 수 없다는 얘기이지요.
아무것도 두려운게 없는 스님이니,이렇게 당당히 말씀 하실 수 있지요. 핵심만 짚어 말하는 스님같은 분이 나라의 어른입니다. 물욕에 눈멀어 돈신을 대통으로 뽑더니,이제 그때문에 못살겠다고 난리치는 세상. 노무현도, 용산철거민들도,4대강도 사실은 국민이 죽인 것이지요. 그동안 얼마나 달라졌을지는 선거결과가 말해 주겠죠.
정말 너무나 바른 말씀입니다.어느 누구도 이렇게 정확하게 콕 집어서 지혜의 말씀을 내린 적이 없네요. 위대하고 존경하는 명진스님입니다. "만일 죄 지은 자가 와서 돈 바치고 빈다고 그걸 받아준다면 부처님이든, 하나님이든 부정한 뇌물을 먹은 죄로 고발해야 합니다"라고 일갈했다. 진정 명언이십니다.
개신교인으로서 이명박이 대통령이 된것 정말 부끄럽습니다. 김영삼씨가 장로대통령으로 부끄럽게 하더만. 이명박은 김영삼보다 더 못하네. 나는 대통령선거때 이명박을 안찍었는데, 왜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었을까? 노무현에 실망해서? 열린우리당 만들어서? 한미 FTA도 추진하고 아파트 분양가도 공개 안해버리고, 이해찬이 골프좋아하고.
멍청하고 무지몽매한 일부 백성들은 이말이 무슨 뜻인지 모릅니다. 지금이라도 자기 아파트 값 올려 준다고 하면 앞뒤 안가리고 덜컥 한표 행사할 겁니다. 이 나라는 이제 미래가 없습니다. 젊은이들은 투표할 생각 않고 연애질 하기 바쁘고 노인네들은 아무 생각없이 그저 색깔론만 제기하면 먹혀 들어가고...
멀리서도 이렇듯 세상을 내려다 보시면서 교훈을 주시니, 참 포근해집니다. 조금만 기다리십시요 곧 조계종으로 내려 오셔서, 널리 널리 우매한 중생들을 교화해 줄 날이 옵니다~! 그리고, 딱 좋은 싯점에, 멘트를 날려주시니, 중생들이 선거를 어디다 해야 할 지 알겠지요~! 다음 주말에 맘편히 보내는 주말이 되겠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