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야권단일 서울시장 후보측은 21일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가 연회비 1억원의 피부관리클리닉에 다닌 것은 딸 아이 치료 때문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1억원짜리 피부샵 다닌 걸 숨기려고 장애인 딸까지 활용하는 것은 나쁜 태도"라고 질타했다.
우상호 박원순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본인 지역구인 중구에는 피부샵이 없나? 왜 자기 지역구에 있는 피부샵에 안 가고 강남까지 가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우 대변인은 이어 "처음에 변명을 이렇게 했다. 실비로 자기가 받았다. 자기가 받았다고 했잖나"라며 나 후보의 말 바꾸기를 비난하며 "원장도 인정했다"고 질타했다.
반면 안형환 나경원 선대위 대변인은 "강남 무슨 청담동에 있는 피부샵을 다녔던 건 맞다. 거기에는 나경원 후보의 슬픈 이야기가 숨어 있다"며 "나경원 후보의 딸이 아시다시피 장애를 앓고 있다. 피부노화가 그 장애 때문에 굉장히 빨리 온단다. 주기적으로 딸이 치료를 받기 위해서 딸 때문에 치료를 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딸 때문에 병원 간 거 가지고 하는 건 너무 치졸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청담동 그 의사선생님은 본래 내과가 전문이었기 때문에 딸의 치료를 본래부터 많이 해 왔던 분"이라고 주장했다.
장애인위한 법안,국회의원 재직 8년 동안 단 0건.. 18대-본인이 직접 발의한 장애인 관련법은‘장애성년 후견법안’단 한 건..대안 폐기.. 17대-‘특수교육진흥법 일부개정안’이었고 이마저도 대안폐기.. 스스로 장애인 법안을 발의하고 통과시킨것은 단 한건도 없다. [특수교육진흥법 일부개정안 발의는 3건이지만 모두 유사 법안으로 대안 폐기]
좀 진실되게 행동 해라....나경원은 지금 자기가 한말도 이게 옳은 말인지 그른 말인지 그것도 판단할 능력도 안된다...그저 써주는대로 앵무새 마냥 읊조릴 뿐이다....생각이라게 있는 여자인지 의심 간다...그리도 약자를 위해서 일하겟다는 여자가 언제 기부 했다는 말은 한번도 못들어 봤다 그런데 지얼굴에는 1억이나 처바르다니...ㅉㅉ
안형환이 변명이 가련타. 저렇게라도 변명해야 하는게 정치질인가 * 딸 때문에 병원 간거 가지고, 너무 치졸하다? -> 딸 치료가 아니라, 본인이 왜 1억짜리 받았냐 물었잖아. 넌 동문서답하니? 치료간 엄마가 지 피부미용해? 참나 2. 성형의사가 본래 내과여서 다운증후군 치료 받으로 간 김에 피부 치료도 해? 참 구질구질하다. 차라리 변명 마라. 역겹다
42년간 백성을 종으로 부리며 온갖 특권을 누리던 가다피가 결국은 백성의 손을 갔습니다. 말로만 백성을 위한다고 하는 독재자들. 속을 들여다 보면 결국은 자기만을 위한 화려하고, 놀라울 정도의 백성들과는 전혀 다른 삶. 서울 시민을 위한다고 하면서1억 피부관리. 가다피에서 우리는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이제 백성들의 심판이 있을 뿐입니다
내과의사가 돈벌라고 자기 전공도 아닌 피부클리닉을 했구나. 우리 나경원후보님께서는 처음에는 자기가 다녔다고 했다가 갑자기 자신의 딸을 이용해서 빠져나가려는 꼼수가 뻔히 보인다. 해도해도 너무한다. 먼저 인간이 되어라. 하기사 비비케이 동영상이 나왔는데도 국민들은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주었죠.
이회창과의 대선 때 기자가 '옥탑방'에대해 묻자. 이회창은 모른다 대답하여 비난 받았다. 노무현 알고도 모른다 대답했다. 왜냐하면 하루 늦게 질문받은 노무현은 하루 사이에 옥탑방이 뭔지를 알아냈지만, 자기 아들 건호가 그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건호 앞에 정직한 아버지가 되기 위해서였다. 딴날당에 이렇게 정직한 놈이나 년 있으면 나와봐.
50대 60대이상 나이 드신분들 저 철판녀 찍을려거든 집에서 나오지 말고 주무시든지... 당신들로 인해 당신들 자식들이 직장다니기가 너무 힘들다는것만 아시오. 아무리 나이 먹었다고 그렇게 생각이 없는건지... 자식들 키우면서 정직해라,바르게 자라서 바르게 살아라...그렇게 가르치지 않았나요? 그런데 왜 도둑들을 방관하는거요?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고 그 거짓말은 또 거짓말을 낳고 또 그 거짓말은 다른 거짓말을 낳고 그 또 다른 거짓말은 어처구니 없는 거짓말을 낳고.... 서울시민이 말의 행간도 못읽는 바보로 보십니까? 계급이 달라서 진실은 알려줄 필요 없다고 보는 거지요? 지저분한 정치판이 못마땅하면 투표하지 마라 이겁니까?
소아정신과전문의 서천석 씨는 - “아, 이건 아닌데...다운증후군 아이들을 많이 만나지만 청소년기에 항노화치료를 받는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본다”며 - “아마도 인터넷 검색하다보니 다운중후군의 조기노화 이야기가 나왔겠지. 그러나 그것은 성인 다운증후군 이야기. 급하니 잘못 갖다 붙였다”고 일침을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