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이 17일 최근 강론에서 10.26 서울시장 재보선과 관련, "서울에서 사시는 여러분들이 많이 기도해주시고 홍보도 해주셔서 독재정권인 이명박정권을 무너뜨리기 시작합시다"라고 'MB 심판'을 주장한 박무학 신부(원주교구 안흥성당)를 원색 비난하고 나섰다.
전여옥 의원은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인터넷에 보니 한 신부님은 '이번 선거를 통해 이명박 독재를 부수자'고 하셨다는데--참 안타깝고 답답했습니다"라며 "그 신부님은 독재가 과연 어떤 상황인지를 경험하고 아시고나 계신지-저는 중학교 일학년때 10월 유신을 맞았고 대학교 때는 10.26과 12.12사태를 맞았습니다. 그때는 4명만 모여도 긴급조치 위반이었습니다. 독재란 바로 그런 것-숨을 쉬고 있어도 숨쉴 수 없는 듯한 상황, 숨쉬는 것 자체가 괴로운 것"이라며 마치 박 신부가 독재가 뭔지를 모르는 철부지인양 비난했다.
전 의원은 더 나아가 "북한의 이 처절한 인권탄압과 우스꽝스러운 3대세습에는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서 '이명박 독재 운운'하는 것은 정말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라며 "진정 독재가 무엇인지를 모르는 것 아닌지-정말로 독재투쟁을 하려면 북한에 가서 '진짜 정의구현'을 해야 하지 않을까 외치고 싶은 심정"이라고 색깔론적 공세를 펴기도 했다.
그는 "교회도 절도 스님도 목사님도 신부님도 다 고민하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어려운 시대에 우리는 모두 살고 있습니다. 이 시대를 이겨내는 유일한 방법은 '이해'이고 '포용'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상식에 기반한 건강한 사고"라며 "옳은 생각을 실천하는 것이야말로 모든 종교의 시작이었기 때문"이라고 거듭 박 신부를 힐난했다.
전 의원은 이처럼 박 신부가 유신 독재가 뭔지도 모르며 'MB 독재' 운운하는 철부지처럼 매도했으나, 박 신부는 전 의원보다 9살이나 나이가 많은 원로신부(63)인 동시에, 유신체제와 싸움을 해본 적이 없는 전 의원과는 달리 유신 시절에 박정희 독재와 치열한 투쟁을 해온 학생이자 신부였다.
그같은 사실은 문제의 'MB정권 붕괴' 강론을 한 지난 10일 월요시국기도회때 상세히 나온다. <가톨릭뉴스 지금여기>에 따르면, 박 신부는 당시 강론에서 자신과 고 김수환 추기경, 지학순 주교 등 천주교의 큰어른들이 유신시대때 얼마나 치열한 삶을 살아왔는가를 밝히고 있다.
천주교 신자이기도 한 전 의원이 한번 읽어보아야 할 내용이 아닌가 싶다. 특히 김수환 추기경이 명동성당 기도회때 "우리가 용공주의자, 빨갱이가 아니라 우리를 용공주의자로 몰고 빨갱이로 모는 박정희 정권이 용공주의자고 빨갱이"라고 한 대목은 심독해야 할 대목이 아닌가 싶다.
다음은 박 신부의 강론중 유신관련 전문이다.
"여러분들 돌아오는 10월 26일이 무슨 날이죠? 서울 보궐선거 시장 뽑는 날이죠. 맞죠! 1979년 10월 26일은 무슨 날이죠? 박정희 정권이 무너진 날이죠. 묘하게도 이명박정권이 무너지는 시작점이 10월 26일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박정희 치하에서 중고등학교 6년, 대신학교 6년, 군대 3년.. 보좌신부일 때 박정희가 죽었어요. 박정희가 만 18년을 해먹었어요. 박정희 시대 때는 계속 그렇게 박정희 치하아래 살다 죽을 줄 알았어요. 맨날 새벽이면 새마을 노래를 부르고 유신체제로 돌입하고 나서는 맨날 데모를 하고 지냈어요. 지학순 주교님이 74년 감옥에 가시면서 원주교구가 중심이 되어 또 맨 날 데모하고, 학교 올라가면 맨 날 휴교령이 내려서 집에 가고...그러다 또 학교 오라고 하면 다시 데모하고.
1974년 지학순 주교님이 감옥에 계셔서 겨울까지도 계속 데모를 했었습니다. 수업일수를 채우기 위해 겨울방학 없이 낙제를 면하기 위해 1월, 2월에도 계속 수업을 하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는 굉장히 원망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난방비면 식비 시설유지비등.. 돈이 많이 들어가니깐 교수신부님들이 많이 불평을 하셨습니다. 너희들이 자꾸 데모를 하니깐 학교 운영비가 엄청 많은 비용이 든다. 이제 그만 데모하라고 타이르기도 하셨습니다. 허나 그때는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 체제하에서 맨날 데모만 하고 지학순 주교님이 감옥이 갇혀 명동성당에서 기도회가 있으면 그 곳에 참여해야 되고 굉장히 힘들고 바쁜 시절이였습니다.
명동성당 기도회 때 김수환 추기경님의 강론 말씀이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박정희 정권이 우리를 용공주의자로 몰고 빨갱이로 모는데 교회가 2천년을 지속해 나오면서 빨갱이 소리를 들은 것은 처음이다. 그리고 교회를 박해한 정권치고 지금까지 망하지 않은 정권이 없다. 우리가 용공주의자, 빨갱이가 아니라 우리를 용공주의자로 몰고 빨갱이로 모는 박정희 정권이 용공주의자고 빨갱이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때 제가 전역하고 2학년에 복학했을 땐데 그 말씀이 생생이 가슴에 남아있습니다. 그 때가 1974년이거든요. 그런데 5년 있다가 박정희 정권이 망했습니다.
정말 그 독재자들의 말로는 참으로 비참하고 그 독재자들이 얼마나 국민을 탄압하고 죽음으로 내몰았는지...그것이 결국 전두환 정권까지 이어졌지만...이러한 모습들이 독재자들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자기네들의 권력은 영원할 것처럼 생각했는지 올바르게 의롭게 사는 지도자들을 박해하는 모습을 박정희 체제하에서 체험을 했습니다."
울동네 미용실아즘 자기자식도 장애라고..자긴 무조건 나씨 뽑을거라든데.. 딴나라당 지지자들은 정치에대한 생각이 별다른게 아냐.. 대부분이 걍 정치가 뭔지도 사실 별 관심도없어..뭘 알아야 대화가 통든지 할텐데..뭔 얘길 해줘도 갸들은 걍 난 듣기시려요 나는 무조건 한날당 다 이런식이야.. 현실이 이러니 방심말고 투표는 꼭 해야하는거 다들명심!!!
박통시절 유신이 독재라면서...독재자의 딸을 하늘같이 떠받드는 당신을 뭐라해야하나?....전씨 아지매... 정신 좀 차리라... 박신부님은 당신들(전녀옥, 나갱원) 하고는 전혀 다른분이란건 좀 알아보고 비방질하던가해라...하여튼, 개날당 종자들은 주 ㄷ뎅이 드런건 알아줘야 한다니까...
저 개지배는 너무 통속적인 유행가 가수같애, 하는 얘기가 그 유행가 가사 범위를 못 벗어나. 한국이 통금이었던 시절엔 저 여자처럼 모든 국민이 전세계가 자정 지나면 통금이 당연한 우주의 법칙으로 알고 지냈어, 그거 이상하다 생각하면 공산당이었던 시절은 안 끝낫어, 국보법 얘기하면 간첩, 그 흔한 미국 대학교재도 불온서적,공산당은 독재자 여옥이네가 키워
여·야 대표,국회의원의 3분의 2가 기독교이니 하나님의 나라가 됐다” 기독-박영선.김영진.이낙연.박선숙~천주교-박지원.정동영~ ● MB기도회~손학규.이재오~여.야 기독교 국회의원 200여명~ 死法部 정.관계인사 기독교인 3천500여명참석 무릎꿇고 부들~부들떨면서~? 기도했다는데~ ● 그신!~그신(교회의하나님) 아닌가벼~ http://goo.gl/YSs4n
쪼썬 일보에서는 천주교 비난글이나 사제들 비난글 아니면 글을 못 씁니다. 천주교사제들을 겨냥한 철조망 어쩌고 씨부리는 기사 쓰면서 엄격이 처벌하라는 소리가 많다는 기사까지 나왓던데...니들 수구꼴통들의 바람대로 천주교사제들을 말도 안되는 군법에 의해 체포해서 형을 가하면 과연 니들은 무사할까? 무식한극우미치광이들 대가리 굴려가면서 기사써라
정책을 잘세워서 민의를 잘 보살피고 서울시를 이끌어 가느냐 하는 것 정책은 없고 서로 네거티브만 난무하다 토론하면 OK 서로가 어떤 생각과구상으로 좀 더 체계적이고 구체화 할 것인가 쟁점인데 지금은 심판이 우선순위가 아니라 정책과 해결책 그리고 민심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적임자 인 듯 독재는 무슨 사골도 아닌데 그만 우려먹지
아,,,숨을 쉴 수도 없을 지경을 맛 보았는데,, 그 사람 딸을 위해,, 빗속에서 우의를 바르게 고쳐주던 모습이 얼마나 감동적이었던지,, 아,,,지금은 ,다른쪽으로 붙었기 땜시 지워버리고 싶은 기억인가??? 이 사람 말은,,,솔직히 아무말도 신뢰가 안가,,어떤말도 다 공해야,,
씨앗이 땅에 떨어져 결국 많은 열매를 맺는 것처럼 발전해 가는 우리 나라를 위해 헌신하시는 국회의원을 비빙하는 년놈들은 제발 자제해 주세요. 전 그냥 보통 시민이지만 여러분들과 같은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전여 옥의원님 같은 분이 꼭 필요한 분이라고 생각해요.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국민이 독재한다고 하면 독재 아냐? 우리가 국민인데...독재 안하는데 독재 한다고 한고야? 왜? 북한만큼은 아닌데 같은 동급으로 매기니까 열받나? 근데..언제부터 북한의 정치 시스템을 우리가 참견하는 처지가 된거지? 그쪽이 그렇게 안타까우면 뺏지 반납다고 거기 가서 힘을 보태면 되지 않겠남? 왜 쉬운 일을 어렵게 버무리지?
이 여잔 여자 조갑제 아닌가.항상 힘센자,권력자편에 빌붙어 먹고 살아온게 삶이니, 독재가 뭔지도 모르지.글도 늘 궤변으로 가득찬 극우녀,보수란 것들이 저런 여잘 자신들 대변인으로 생각하는게 딱 그 수준이다.사악함만이 가득찬 여자...신지호나 차명진인 차라리 단순무식이나 하지.
2012년 딴다라망년당ㅡ삼니다? ㅋ! 볼수록 재섭다는 삼년너머서자ㅡ오년이 가까워져, 3등류들~화장발 발광하는 외계인 사진들이 거리마다 뜹니다! (주어는 없으나 값은 찍는 대로 있을 것인데...4천원임) 팔것은 앞뒤재지말고 팔고 사람답게 마음젊게 같이 삽시다! //10.26 투표에 적극 참여해~당장 바꿔내야만 살만한 미래도 열릴 겁니다.
전의원은 사실인식을 정확히 하고 발언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유신시대에 독재에 항거한 분을 매도하면 안되지. 북한독재는 남한에서 단순히 떠든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좀 더 고도의 전략으로 접근해야 할 문제다. 물론 현재 이런 고난도 전략이 추진되고 있는 지는 모르지만.
이명박 는 어떻게 보면 박정희 전두환 보다더한 독재 를 하고있다.. 박정희 전두환 는 국민들에게 사기처서 투표라도해서 악법 만들고 지키라고 강요했지만. 이명박 는 편법 으로 쥐 마음대로다. 현 대한민국 는 헌법 보다 상위법이 있은데 그법 이 편법이다..자기마음대로다.. 가방 매고 거리시위하는 학생 에게물 대표 쏘은게 될말이야
대한민국의 유권자 30%는 각성하고 들으시요!!! 당신들이 멍청스럽게 지지하는 박정희는 군사반란으로 대한민국의 국권을 찬탈하고 18년간 독재로 인권과 생명을 도륙하고 급기야는 영구독재를 하기위해 유신을 획책한 천인공로할 반인륜 독재자이며 그자의 딸이 지금의 박근혜올씨다 ,전여옥이가 말한 숨도못쉬는 독제시대가 바로 박근혜 부친 박정희독재올씨다
녀옥이 쓰발년아 신부님이 독재라면 독재인겨.. 니 양심이 더 맑으냐? 아니면 신부님 양심이 더 맑으냐? 더 맑은 양심을 가진 분이 리명박 쥐색기가 독재자라면 독재자인겨.. 이 덜떨어진 년아.. 니가 뭐나 된줄 알고 나서는 것 같은데... 넌 남의 글 도둑질이나 하는 개잡년 아니더냐 나대지 말고 니 밑구멍이나 잘 닦아라
▲ 폴 그루크먼을 사이비로 규정하는데 7년 걸렸다. 오늘 저녁에 다시 한 번 다룰 예정인데 공식적인 거론일자가 그러하다. 엄밀한 의미에서는 금융위기가 아닌 급락파동에 가까운데 모두가 실없는 소리를 한 것이다. 그리고 나는 금융위기로 규정한 적 없다. - 제대로 된 경제학자 없음 -
3천 궁녀 거느리고 나라 말아먹은 의자왕은 후손들에게 두고두고 *히고 있다. 2백명의 궁녀?를 거느리고 황제같이 독제하며 살다 총맞은 다까끼 마사오를 미화하려는 집단. 의자왕보다 백배천배 나쁜 인간이 다까끼 마사오다. 그런 독제에 돌이라도 던진 녀옥씨라면 입을 나불거리시오. 남들 말처럼 입이 항문이 아니길 바라오.
▲ 자발적 방향의 규칙성 위반. 이게 정답인데 운명에 도전하겠다는 무모한 발상이 금융위기로 분출된 것. 한계점을 돌파하면서 성장 및 고용을 억지로 끌고 간 것인데 칼날을 붙들고 있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회복불능에 빠지기 쉽다.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재충전을 위한 대책이 필요한데 이런 지혜가 없어면 나라가 망할 때까지 회복불능이다. - 대다수가 헛소리 -
▲ 한국경제의 명사설은 거의 완벽하다. 90점 안팎으로 나오는데 여지껏 나온 칼럼 중에서는 최고점수다. '미국발 금융위기의 본질은 무엇인가?'라는 해답도 여기서 찾을 수가 있는데 대다수가 월가의 부도덕성을 지목하지만 문제의 핵심은 다른데 있다. 화산 분화구만 쳐다보고 분석을 하니까 월가의 부도덕성이 나오는데. - 모두가 실없는 소리 -
▲ 한나라당을 찍어주면 당원들만 좋아진다. 선거 때는 국민이지만 이기고 나면 당원인데 십중팔구 승리의 몫은 당원들에게도 돌아간다. 조직선거의 병폐가 저런 썩어 빠진 정당을 탄생시킨 것이다. 조선일보도 통속적인 정치신문에 불과한데 전문성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찾아 볼 수가 없다. 조선일보도 축적된 지식은 전무한 상태다. - 축적된 전문지식이 없어 -
요덕수용소보다 더 많은 국민 구금하며 정부 돈 까지 받아 쳐 먹으며 폭력/ 비위생 썩은 꿀꿀이 죽, 비위생 욕창 요덕수용소보다 더 살인 하는 한국 개신교는 북한 인권문제 유엔 상정 때 반드시, 반드시 한국의 개신교도 함께 비인도 인권말살 조직으로 규정헤 함께 상정합시다. 북한과 함께 한국 개신교도 인권탄압 기관 지정을 유엔에 촉구해야 정의가 산다.
명박이가 독재가 아니면 뭐라 불러야 하나? 세상에 이슬람 교조주의도 아니고 커툰 만화 그렷다고 구속하는 정부가 민주정부냐? 빨갱이가 싫기에 빨갱이들에게 혁명의 정당성을 부여하는 맹바기 마피아단 여옥이 포주,나경원이 마담을 비판하는 거야.차떼기들아 ! 니들 사리사욕,탐욕을 위해 국가와 국민을 노예로 팔아먹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