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중앙대 법대교수가 13일 'MB 내곡동 사저' 파문과 관련, "내곡동 사저는 그 자체가 대통령이 직접 관련된 ‘대형 게이트’"라고 단언했다.
이 교수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내곡동에 숨어 살면 된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내곡동 사저 파문을 '대형 게이트'로 규정했다.
이 교수는 "내곡동에 짓고 있는 MB의 사저와 부근의 이상득 의원의 토지 이야기를 듣자니 그런 집을 짓는 심정을 이해할 만도 하다"라며 "자신들이 임기 후에 살 곳이 만만치 않고 편하게 나가 다니기도 쉽지 않을 것임을 잘 아는 듯해서"라고 비꼬았다.
그는 이어 "그렇게 ‘도덕적’인 정권을 이끌었다면 퇴임 후에 두려울 것이 없어 구중궁궐 속에 숨어 살 이유가 없을 터인데 말이다"라며 "이런 와중에 이상득 의원의 땅이 많이 있다는 남이천에 억지로 인터체인지를 만들고 있다는 소식마저 있으니 더 이상 할 말도 없다"고 개탄했다.
그는 화살을 보수언론으로 돌려 "내곡동 사저는 <시사저널>과 <시사IN>의 특종이었으니, 그래도 시사주간지가 엄연하게 존재하고 있음을 웅변으로 보여 주었다"며 "연이어 특종을 터트리는 이런 마이너 언론에 비한다면 <월간조선>, <월간중앙>, <신동아> 등은 아예 존재감이 없다. 언론이 정권과 같은 배를 타면 어떻게 되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셈"이라고 힐난했다.
그는 "내곡동 사저는 그 자체가 대통령이 직접 관련된 ‘대형 게이트’"라고 단언한 뒤, "대법관과 감사원장을 지낸 국무총리는 누가 보아도 명백한 불법과 편법이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한다. 주어(主語) 생략도 모르는 국회의원도 서울법대를 나왔고, 이런 것도 합법이라는 대법관 출신 총리도 서울법대를 나왔으니, 그 대학을 나온 나로선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현상이다. 법학이란 원래 영혼이 없는 학문이라 그런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마저 든다"며 김황식 총리를 질타하기도 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철옹성 같은 사저를 지어 놓으면 시위대로부터 안전은 담보될 것"이라며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국회가 발부한 청문회 출석통지서나 법원이 발부한 영장이 도달되지 않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라는 섬뜩한 반문으로 글을 끝맺었다.
영장이나 출석통지 .... 이런 것은 기냥 깔고 뭉갤 수 있다... 마 이케 생각하고 있습니다.... 말로 욕하는 거야... 내가 신경쓸 것도 아니고.... 확실한 현금만 몇 조 챙겨놓으면 ..... 그까이꺼 법조가리야 뭐... ㅎㅎㅎ 세상이 다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
2007 대선 때 홍준표가 흔든 편지는 조작 이명박 당선 위한 사기극에 MB 특보 개입 [단독] BBK 의혹 무마 '가짜편지' 주인공 신명씨 인터뷰 "배후 더 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39608&CMPT_CD=P0000
도둑놈이 나라를 도둑질해먹는데, 이것은 주인이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주인노릇을 잘못한 결과다. 주인노릇 제대로 하는 길이 투표뿐인데, 나씨를 미는 서울인간들이 그리 많은데 실소를 금치못하겟다. 서울에도 도둑놈들이나 이기적인 무리들이 그리 많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나씨를 밀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퇴임후 밀려드는 관광객들과 일일이 사진 촬영해주다 도저히 일상생활이 안돼서 시간 정해 놓고 관광객을 맞을 정도로 국민들과 함께 했다. 그런데 이 인간은 뭐가 그리 쫄려서 땅박산성 깊숙히 짱박히려 하는쥐. 하긴 뭔 일만 터지면 지하뻥커 겨 들어가던 그 겁쟁이가 어디 가겠나. 원래 습하고 어둔 데를 좋아하는 그 습성...
이명박이 언제 끌어내리나..지금 당장이라도 잡아가서..더이상 나라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해야한다..굴욕적인 한미 FTA식민지 정책 반대한다..무기 사들이고..뒷돈 챙기는 명박이..뭘 퍼주고 사기치고..가져오는건..빈껍데기......저런놈과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놈들은..나라망하기 바라는놈들....
▲ 올드라이트의 영향력은 거의 없다. 태엽풀린 축음기처럼 맥빠진 목소리로 자기네들 주장만을 되풀이 한다. 클릭을 하면 계좌번호가 나오는데 입금하는 사람에게 기고문이 실린다. 계좌번호 우파라고도 하는데 역사적으로 볼 때 산업화에 공헌한 적 없고 정통우파의 길을 걸어오지 않은 사람들이 본좌인 것처럼 행세한다. - 정통우파가 아닌데도 굉장히 배타적이다 -
이상돈 교수님! 한 마디로 짧으면서 함축된 의미가 과히 문학도들이 따라야 하는 명문입니다. 영혼이 없는 법과대학이란 비유도 어쩜 그렇게 우리나라의 판 검사들의 구태를 간접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저의 추측은 .... 참 좋은 글입니다. 다음 야당정권에서 청문회 와 검찰수사 가능성도 시기 적절한 표현 이군요..!
역사적으로 도곡동 내곡동은 자손발복이 안 돼는 터다. 도곡동(道谷洞), 내곡동(內谷洞) 터는 요새 말로 먹튀자리다. 그곳은 묫자리, 묘지기들이 근근히 살아가는 동네다. 그곳에 들어가 있는 기관들 보면 알 수 있다. 무엇이 두려워 산골짜기에 숨어 살려고 했을까. 역사적으로 봐도 그 자리는 죽음이다. 화장터자리로 적격이다.
거의 매일 구린내나는 뉴스만 올라오고 있다.측근비리에서 이제 mb본인의 구린내나는 뉴스로 뉴스면을 장식하고 있다. 숭례문이 불타고 퇴출되는 대통령이 나온다는 예언이 인터넷을 떠들석하게 햇던일을 떠올리면 그예언이 허언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 오늘이다. 반칙과 특권이 있으면 그걸 없애는 방향으로 행동해야지 그걸 조장한다면 대통령의직위가 부끄럽지
▲ 밥만 처먹고 나면. 상대방을 까는 것 밖에는 할 줄 아는 게 없어니 박원순이가 설레발을 쳐도 바로 잡아 줄 사람이 없다는 것이 좌파들의 한계가 아니겠나. 한나라당의 네거티브가 문제되는 것이 아니라 박원순의 정치행보가 문제되는 것인데 박원순이가 이겨도 이기는 것이 아니다. - 좌파들의 한계 -
작금에 일어나는 일들이 나는 처음부터 2mb를 믿지 못했고 우리 우매한 국민들의 잘못된 선택으로 이만큼의 고통속에 살고있는 우리가 너무 통탄스럽고 개탄스럽다. 나도 장성한 자식 셋이나 있는 가장으로서 자식들에게 무엇을 가르칠것이며 앞으로 어떻게 살라고 할지 가늠이 안된다 입에서 나오는 것은 저절로 욕밖에 안나오니 어찌합니까
하늘 그물이 엉성한것 같아도 결국은 하나도 놓치는 것이 없다 오늘 당신이 이런 저런 꼼수로 빠져 나간다고 하더라도 당신의 죄과는 자손대대로 유전자에 새겨질것이고 당대에 죄과를 받지 않는 다 하더라도 다음세대에라도 그죄에 대한 벌을 받게 될것이다 핏값은 없어지거나 탕감되지 않는다
그렇죠 철옹성 짓고 구중궁궐에 숨어 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죠 세상에 가장 무서운 것은 자기 마음에 있는 법이죠 그동안 살아온 더러움 만큼이나 퇴임후가 걱정이겠죠 아마 똥줄이 탈겁니다 그형님도 마찬가지겠죠 아직 권력이 손에 있음에도 가신들이나 주위 똘마니들이 이런 저런 게이트에 연루되어 잡혀가고 언론에 노출되어 죽어 나가는 판이니 불안도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