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우선 '안철수 바람'의 지속여부에 대해 "기성정당으로부터의 민심이 떠났는데 안철수 말고 마음 줄 데가 없지 않나. 쉽게 안 사라질 것"이라며 "안 원장이 내년 대선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안철수 바람'의 지속 여부에 대해서도 "당연히 이어질 것이다. 보수언론이나 세력은 흠집을 내려 할 것이지만, 안 먹힐 것"이라며 "젊은 사람들이 볼 때 보수언론이나 세력이 도덕적으로 공격할 자격이 없다고 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성정치권에 대해선 "박원순 후보는 지지율 10%가 안 나오던 사람이었다. 안 원장이 양보해 나온 효과"라며 "한나라당, 민주당이라는 거대한 정당이 안철수 한 개인에게 지진을 만난 것처럼 흔들리는 걸 봐라. 얼마나 약하면 그 모양일까"라고 힐난했다.
그는 이어 "미국 월가 시위처럼 학생들뿐 아니라 서민들의 분노가 말도 못한다. 내년 봄 대학 등록 시즌이 되면 물가가 엄청 올라 있을 거고, 유럽의 위기가 한국에 전이되면서 선거를 앞두고 충격이 올 것"이라며 "현재의 대권 구도는 날아가고 제3의 인물들을 중심으로 재편될 수 있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 후보가 당선되면 민주당은 엄청난 충격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그는 "제3세력을 기대하는 국민들의 심리는 전혀 죽지 않았다. 그럼 이제는 두 당 중에 하나가 없어지거나 아예 혁명적인 변화가 올 것"이라고 단언하기까지 했다.
그는 정계 개편 가능성과 관련해선 "가능성이 많다. 기성정당 의원들의 이탈도 있을 것이다. 한나라당, 민주당도 마찬가지다. 박원순 후보가 당선되면 그런 상황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총선을 한달 앞둔 내년 3월쯤 한국의 정당정치가 혁명적으로 바뀌는 상황을 맞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 당선 가능성에 대해선 "그런 상황이 올까. 박 후보가 위기를 맞으면 안 원장이 나오지 않을까"라며 가능성을 거의 제로(0)로 봤다.
그는 이어 "(나경원이) 지면 한나라당은 패닉에 빠질 것"이라며 "박근혜 전 대표 진영에서 대비를 하고 있을 것이다. 박 전 대표가 극복하는 역량을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박근혜 대세론'에 대해서도 "이미 무너진 것 아닌가. 안철수 대세론이 일찍 와서 잘된 측면이 있지. 다행인 면이 있다. 박 전 대표가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문제"라고 밝혔다.
그는 안 원장이 제3 정치세력의 구심점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해선 "제3의 길은 쉬운 길이 아니다. 보수, 진보도 아니다. 이념적으로 보수와 진보를 초월해야 한다. 여야의 협공을 받게 될 것이다. 안 원장이 시련을 겪고 자란 사람이 아니라서 막상 그런 현실에 부닥치면 감내하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안 원장이 이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관건은 국민들의 지지다. 지지를 얻으면 이를 극복할 것이고, 지지가 없으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에 대해선 "인상이 좋다. 깨끗하고, 탐욕스럽지 않고, 거짓말하지 않고, 인간적"이라고 긍정평가하면서도 "그런데 정치적 명분이 없다. 노무현 대통령 실패에 큰 책임이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윤여준씨가 아주 지대로 잘 보고있는거다. 노통이고 민주당이고 박그네고 한나라당이고 이미 지나간 노래가 되었다! 민주개혁세력? 지나간 레파토리다.. 지금은 국민들이 판을 갈아 엎으려고 벼르고 있는거다, 그 대상은 한나라당이건 민주당이건 똑같다. 윤여준씨 말대로 정계개편 아주 농우하다, 일례로 한미FTA만 통과되더라도, 각정당 전통적 지지세력의 확 동요할꺼다
서민, 민주,진보정권이라고 일갈하던 민주당이 정권잡아도 서민들이 뭐 나아진것 있었냐? 그러니까 민주당도 대안이 아니라고 국민들이 생각하는거다. 지금 엠비가 워낙 못하니까 국민들이 한나라당이 다시 집권하면 안된다고 심판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그 대안은 민주당이 아니다. 국민들은 정권을 심판할것이라고 응답하면서 민주당이 지지율이 한나라당보다 낮은 이유가 그거다
그리고 노무현때도 부동산 폭등에, 저금리 정책으로 인한 대출확대 대출문턱 낮추기, 이건 완전 미국판 서브프라임 모기지 서막과 뭐가 다르나? 그때도 노무현대통령 거시지표 좋다고 언론사들 구라까지말라고 언론사랑 소송도 불싸하며 언론이랑 치고받고 싸웠다. 그런데 그때도 민생경제는 바닥이였다. 그때부터 바닥이여서 엠비들어서 더 바닥인거지
여기에 벌써부터 개버품 무는 정치권 주변 어슬렁 거리는 사람들 봐라..댓글 다는것 가관이다, 나도 현 정권에 대해 정말 비판적인 사람이지만, 민주당이나 한나라당이나 별 차이 없다고 느낀다. 민주당이 정권잡았을때 김대중 정권때는 카드로 경기띄우고 부동산경기 띄우기 시작해서 분양권 전매 허용하고 그때부터 우리나라 부동산에 잔뜩 거품 끼기 시작했다.
이명박과 이회창, 솔직히 누가 더 인간적인 면모를 갖추었냐? 물론 이명박 대통이다. 제법 진취적인 냄새를 풍기며 대법관질을 해먹다가 권력을 잃고나서 그의 행동이 어떠냐? 부시가 들어야 된다며 영어로 기도하자는 먹사넘들과 동류다. 그런 회창옹을 싸고돈 윤여준, 이런 자가 일국의 명운을 갖고 망언을 일삼는구나. 강아쥐가 포복졸도할 노릇.ㅋㅋㅋㅋ
꼬올갑 윤여준 지가 뭔데 차떼기 이회창 집사가 함부로 노무현대통령 실패? 뭐가 실패냐? 조중동과 다수의 한나라당의원들이 물어뜯어서 국민들 헷갈렸지.국가 경쟁력 11위까지 했던 노통시절이다. 지금은 24위로 떨어졌지? 완전할 순 없지만 여러가지 비교해서 실패는 동의할 수 없다.
처변불경임다. 저의 조오옷같은 댓글에 신경 거슬리시죠. 뷰스 독자 열분들께 고심의 사죄 말슴을 올립니다. 목구녕이 포도청인지라 댓글 알밥질로 밥벌이라도 하고 있슴다. 아무쪼록 넓은 아량으로 양해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노무 산 목숨 기냥 포기할 수도 엄꼬, 입에 풀칠이라도 해야 한다는...
윤여준이 이 사람은 안철수와의 친분을 근거로 자기 얘기하는데 활용하는 느낌이다. 안철수 편도 아니고, 안철수 반대편도 아닌,단지 정치평론가 윤여준이고 싶은 모양으로 보이는데. 입이 근질거리는 윤여준이나, 이걸 이용하는 언론이나, 부화뇌동하는 국민들이나 다 똑같이 보인다.
이상하다 미국과의 FTA는 아직도 국회비준도 못했는데 훨씬 늦게 서명한 EU와의 FTA는 벌써 발효되었네.. 왜 그럴까?..그만큼 노통이 잘 했다는거여 미국 측이 지덜에게 더 유리하게 하려고 시간 끌자너. 노통이 안했으면... 이미 미국의 뜻대로 악랄하게 조약이 발효되었어.. 맨날 찌질하게 FTA 타령인고?
노무현이 안했으면 명바기도 안했을까? 민주당도 찬성론자가 상당하니 명바기가 분명히 했을 것 부시 즉 미국에게 퍼 주는 것 보니. 당연히 우리에게 훨씬 불리한 조약이 되었겠지. 게다가 미국 뜻대로 일사천리로 벌써 끝났을껄? 근데 노통 때, 그리 반대하던 인간들 요즘엔 뭐하나?
마지막 말은 맞는 말이니만큼 가슴이 쓰리다. 노무현 정부때 4대 선결조건을 내주고서까지 추진한 한미FTA가 대한민국의 크나큰 족쇄가 될 전망이니만큼 이 문제는 쉽지않다. 사회 전 분야에 걸쳐 한미FTA가 과연 어떤 파장을 미칠지 두렵고 떨리는 마음 뿐이다. 지금 화두가 되고있는 복지도 한미FTA치하에선 별무소용이다. 이것이 바로 노무현의 원죄다.
국민이 심판을 하든 판사가 판결을 하든 객관적인 사실을 정확히 알고 해야 하는 건 기본. 그런데 조중동등 수구들의 사기질로 국민들의 인지에 엄청난 오류가 있었다는 것. 게다가 심판을 받아야 할 측에 후보도 없었는데 우찌 심판이 가능한가? 지난 대선은 단지 진본 수구와 아류 수구가 붙어 진짜가 승리한 것일 뿐.
노무현정부가 실패했다고 씨부리는 사람들은 종부세를 낼 수 있었던 불법,편법의 달인 기득권층이였고...그 기득권층을 대변했던 찌라시 언론과 방송사들이였고...또 그들에게 눈과 귀가 막힌 어리석은 국민들이죠. 보세요, 그래서 이명박 같은 괴물이 탄생되지 않았습니까? 노무현정부가 실패했다면 도대체 이명박정부는 뭡니까???
안철수와 박원순의 배후에 이명박 일당과 뉴라이트 대기업(삼성)이 있다는 걸 알만한 사람들을 다 안다!! 또다시 이명박 일당과 친일세력에게 사기당하고 싶지않다면 안철수와 박원순을 정리해야 된다!! 정치는 안철수와 박원순 처럼 이미지로 하는 게 아니다! 안철수와 박원순은 제 2의 이명박이 될 가능성이 너무 높다!
노무현이 경선 참여 당시 천정배가 유일한 국회의원이었다는 것 모르시나? 정동영이 국민경선을 끝까지 참여하여 노무현에게 꽃가루 뿌려준 것 모르시나? 후단협이 노무현후보를 교체하려고 할 때 천정배와 정동영이 끝까지 노무현을 지켜준 것 모르시나? 그래서친노잔재들이 배은망덕하다는 소리 듣는거야...!
나는 이양반이 헛소리하고있다고 본다. 솔직히 안철수 도덕성말고 능력이 검증된거 뭐가있나 하두 기존정당들이 개판치니 지푸라기잡는 심정으로 쏠림 현상이 일어난것뿐이다.누구던지 차분하게 검토해봐야한다 그리고 대중 노뽕의 후예들은 10년간 개판쳤으니 적어도 한국정치에서 30년간 봉인시켜야한다.
유시민이 뭐했냐면 처변불경 같은 잔민당 후단협 새퀴들이 노무현 대통령 뒤에서 흔들고 등에다 칼 꽂을때, 개혁국민정당 창당으로 나타나 노무현 대통령을 지켰다. 당선 전까지. 당선 후 얘기는 안해도 되겠냐? 민주당 내 잔민당 떨거지들 한화갑 평민당이랑 합당해. 주접떨지말고.
참여정부는 아직 심판 받은게 아니지. MB나 박스떼기 정동영.. 둘 다 참여정부를 부정했는데 뭔 심판인가? 이해찬등 참여정부 정통인사가 조중동에 의해 왜곡된 각종 경제지표등 실적을 국민에게 정확히 알리고 명바기 공약의 사기성을 반박했으면 결과가 어떻게 되었을 지 아무도 몰라, 반칙왕 정똥이 명바기에게 정권을 그냥 바친거여.
안철수교수 가 대권 에 뜻을두은순간 벌때들 몰려들겠지.. 벌때들에 의해서 안철수 는 얼굴마담 으로 전락되고 벌때들이 난동질하겠지. 설사 안철수 가 대통령 이 된다고 안철수 식 정치 는 날라가은거다... 안철수교수 가 정작 대권 에 뜻이있다면 차차기 대선때까지 정치세력 를 규합하고 인맥 를 만드은것이...
살아남기 위해 울며겨자먹기로 수구꼴통에서 보수우파로 진화하려는 자들이 안철수라는 '상징'을 세워두고 이미 이미지 생산과 기대감 조작질에 돌입했는데, 거기에 장단맞추면서 놀아나는 자들은 왕년의 저질노빠들....결국 수구꼴통들은 자기들이 그런줄 아는데, 진보좌파도 아닌 것들이 그런 줄 착각하는 자들이 언제나 가장 큰 문제.
한나라당과 그 지지자들 같은 수구매국꼴통이 보수우파로 행세하고, 민주당과 그 지지자들 같은 보수우익이 스스로도 진보좌파인줄 착각하는 대한민국에서 이념과 정체성을 따지는 것은 아직도 까마득한 먼나라 남의 일. 안철수가 어디쯤 있는지 제대로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알아봤자 대중적으로 결론이 날 수가 없음.
윤여준과 안철수의 관계가 나중에 알려지면 배신감에 치를 떠는 사람들이 많을 것. 미리 알려서 안철수의 정체정을 설왕설래하게 하면서 계속 이슈를 선점해나가는 것이 백번 이롭다는 판단을 한 게 분명해보임. *어차피 출세한놈들 중 정체성 분명한 놈 한 놈도 없으니 백날 떠들어봤자 범국민적인 결론은 날 수가 없음.
윤여준... 전략가 라는둥, 장자방 이라는둥 미사여구는 많지만 글쎄.. 한나라당의 여의도 연구소장을 지냈으며, 2002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당시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의 선거 전략가 역할을 했다. 그리고 선거에 패했다. 흠.. 그리고 뭐 특별한 내용도 없구만 누구나 생각할수 있는 것을...
박원숭, 안철수, 박경철..... 이것들 죄다 딴나라 첩자들이다. 유권자 수준이 이 정도 밖에 안되면 또 다시 피눈물 흘린다. 안철수가 대선 출마하면 야권표 ?아먹고 박근혜가 당선된다. 또 안철수가 당선되더라도 안철수는 제2의 이맹박이 된다. 이래저래 야권은 한차례 큰 시험에 빠진 것이다.
ㅋㅋㅋ 역시나 안철수 후원자가 나와서 또 한마디 하는구나 윤여준이가 기획하고 만든 사기콘서트 ㅋㅋㅋㅋ 언플로 뜬 정치인은 금방 거품이 가라앉는다 ㅋㅋㅋ 마치 주가조작한 종목이 급상승했다가 급락하는 꼴을 보게 되는 거야 ㅋㅋㅋ 새로운 유권자들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줄 아냐? ㅋㅋㅋ 안철수 검증들어가면 걍 찌그러진다 ㅋㅋㅋ 꿈깨슈들 ㅋㅋㅋ
안철수가 대한민국 국민들의 구세주란 확신이 있다는 말인가? 우리 국민들은 여러번 속았다. 국민성공시대에 속고...노무현 김대중 김영삼정권에도 국민들이 속았다? 또 속으라고 악마의 새빨간 거짓을 말하는 윤여준 그는 누구인가? 대한민국 보통의 국민들의 눈물고 고통을 아는지? 정말 정치브로커는 싫어
닥그네가 아니라서 안철수를 51%쯤 지지하다가도 윤여준 당신이 나와서 나불나불대면 "내가 속고 있는건 아닌가????" 다시 한번 또 다시한번 의심한다. 윤여준 당신이름으로 지지하는 후보는 100% 돋보기,현미경 등 있는것 없는것 다 뜯어보고 헤쳐보고 판단할거다. 윤여준 당신 참 역겹네...뉴똘라이연합 매국노들
내 아이디 쓰는 아해가 또 있군ㅇㅇ. 노무현대통령이 성공했다는 사람도 있고, 실패했다는 개쥐새퀴도 있겠지만. 우선 개쥐랑은 대화라는 것이 안된다. 그러므로 패스. 아무튼 윤여준이 이런 개드립 칠 때마다 안철수 이미지 날려먹는 다는 거 알기 바란다. 뭐 나랑 상의도 없이!! 이쥐랄 하면서 불같이 화내는 척 하더니. 여준아 개콘 찍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