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석 <조선일보> 주필이 1일 서울시장 보선을 거론하며 "이명박 정권과 3년 반을 동거(同居)해 본 국민은 '국가는 회사처럼 운영될 수 없고 운영돼서도 안 된다'고 이미 합의한 듯하다"며 민심이반에 따른 참패를 예견하는듯한 글을 썼다.
강천석 주필은 이날자 칼럼 '보수의 무거운 어깨와 밝지 않은 내일'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보수든 진보든 이견(異見)이 없다"며 보수진영도 MB에게 등을 돌리기란 마찬가지임을 토로했다.
강 주필은 "회사의 이익 배당과 인사(人事) 권한은 대주주에게 많이, 소액주주에겐 적게, 그리고 주식이 없는 사람에겐 아무것도 돌아가지 않는다. 이게 법이라 불평도 따르지 않는다"며 "그러나 국가는 회사가 아니다"라는 국가운영을 개인회사처럼 운영하는 MB를 질타했다.
그는 더 나아가 "국가를 회사로 여겼던 이 정권도 뒤늦게 '친서민(親庶民)'이란 지우개로 '기업에만 프렌들리(Friendly)'란 굵은 글씨를 지워보려 나섰지만 시늉으로 끝나는 듯하다"며 "오히려 한국 자본주의에서 성장과 분배는 각기 다른 레일 위를 달리는 열차라는 불신만 키웠다. 보수엔 이게 다 역풍(逆風)"이라고 탄식했다.
그는 내년·총선에 대해서도 "진보·좌파 진영은 내년 총선과 대선용(用)으로 '당장 큰 복지'란 깃발과 '남북(南北), 이대로 갈 수는 없다'라는 구호를 정해놓고 있다"며 "박근혜 전 대표가 이런 깃발과 구호가 넘실대는 선거판에서 '지속가능한 복지를 통한 지속가능한 정의의 실현'이란 생각과 '북한을 상대할 새로운 비전'을 국민에게 설득할 수 있을까. 박 전 대표가 보수의 중심(中心)으로 다시 서고 보수세력들이 그에게 정책과 노선의 선택 범위를 넓혀주지 않는 한 쉽지 않은 일"이라며 내년 대선에서 보수의 마지막 희망인 박근혜 전 대표도 고전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보수의 어깨는 무겁고 내일이 밝아 보이지 않는 게 당연하다"는 탄식으로 글을 끝맺었다.
그는 그러나 MB정권 출범의 주역이 <조선일보>이고, MB의 '기업 프렌들리'를 적극 지지해온 것 또한 <조선일보>였다는 '과거'에 대한 자성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찌라시에게. 니들이 말하는 보수란 "황제폐하 만세" "천황의 군대를 위해서 위안부로 나서라" "천황을 위해서 독립군이란 것들을 때려잡아야 한다." 이런 애들에 기반을 두고 그 후손들이 모인 집단을 말하는 거지? 이 새퀴들아 이 나라에는 보수란 것이 없어. 니들같은 쑤레기 집단들을 보수라 말하지 마라.
니들은 보수의 개념부터 확립해라.. 빨갱이척결만이 보수의 필요충분조건인 이상 니들한테는 희망이 없는 거다.. 동네 양.아치부터 시정잡배 사기꾼 도둑넘 매국노 온갖 것들이 마치 빨갱이 척결만 외치면 쓰.레기들이 일요일마다 교회가서 면죄부 맏는 것처럼 보수주의자가 되는데 누가 보수라고 자처하겠냐?
쥐세퀴가 퇴임하기만을 기다리는듯한~그런 발상하는분들이 점 계신데~ 쥐두목을 비롯해~생쥐 그룹은 철저히 응징해야 다시는 그런 마귀무리가 국가위에 군림할수 없는것임. 반듯이 국민의 힘으로 철저히 응징 해야함~ 4대강은물론~ #제2롯데월드 허가만 봐도 그러한 거대한 건설 프로젝트를~ 이제껏 허가받을수 없던 것을 단기일에 허가를
[선플]발기일보가 언제부터 보수였나........ 장자연 계좌에 어떻게 해서 니들 수표가 들어갔는지 그거나 해명해봐라 방상훈 탈세범.... 정상적이라면 최고 무기징역...... 잡범 쥐가 죄를 지워주니 좋니?ㅉㅉ;;탈세범 뇌물범 죄를 없앤대신 촛불들 죄를 만드는더러운 쥐ㅉㅉㅉ
내가 이나라에 살고 내 자식더 이나라에 살껀데 당장 사소한 내 이익보단 국가의 이익이 나의이익 누구나 아는예기인데 지키려 노력하는사람은 전채국민의 10%도 안된다 외?? 국가 제산은 눈먼돈이라서지 야당도 여당도 투명한정치는 대부분 반대한다 그넘이 그넘이다 국민도 어느세 똑같은 넘들이 되고잇다 참 지저분한 나라다
보수는 무슨...ㅋ 친일매국수구세력 이겠지...프랑스에서 2차대전후에 그랬던것처럼 철저하게 친일세력을 색출하여 총살 시키지 못한것이 한스러울뿐...늙은 세대들 세상 떠나고 나면 조썬일보따위는 어디에서도 앞으로 조슬 세울수 없게 될것......늙은사장 따위가 장자연 같은 꽃다운 젊은이의 인생을 짓밟지도 못하게 될것.
돈으로 세뇌로 보수권력 유지하려니 요즘처럼 열린 세상에 자꾸 안 통하는 것. 어제도 인사동 붐비는 중에 전교조(곽노현) 없애야 한다며 서명 받는데 할머니 한분 피켓 들고 같이 있던데요, 돈궁한 대학생들 노인네들 동원해서 댓글알바 피켓알바 데모알바 블로그홍보알바.. 그런식의 보수권력 유지 과연 오래 갈까요?
대한민국에 과연 참된, 올바른 보수가 존재 하였던가? 없었슴 오로지 기득권 유지에만 매몰되어 있는 수구 꼴통들만 있는게 아니었던가? 보수는 체제유지, 체제 안정을 꾀하는데 이렇게 되려면 세금도 정당하게 내고 국방의 의무도 충실히 이수해야 하는데 자칭 보수라 떠드는 작자들 보면 이와는 거리가 멀지, 우리나라는 상식과 몰상식이 존재할뿐.....
가짜보수니까 당연히 망하지. 보수의 탈을 쓰고 도대체 그 동안 지킨 게 뭐가 있냐? 나라를 지켰나? 나라는 미국과 일본에 팔아먹고. 경제를 지켰나? 서민경제는 파탄났고. 결국 기득정권과 정권과 유착한 대형언론사, 기독교 같은 부패하고 썩은내나는 자들의 지위와 재산만 지켰지. 이젠 시작이고 앞으로 더 망할테니 기대하고 있어라..
밑에 분, 프랑스 혁명 직후 진보/보수의 대립시, 보수(우익)가 내 세운 가치는 로만캐토릭에 토대한 교황제도 유지, 왕정/귀족제도 유지 등 구질서의 존속이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듯, 이같은 구질서는 혁명 전까지 인류를 억압한 체제였지요. 프랑스 혁명에 의해 몰락한 것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진보(좌익이란) 루터의 개신교적인 가치에 기반을 두었던 것입니다.
보수라 자처하는 분들 봅시다. '자유, 정의, 진리.' 보수의 기본 덕목입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보수를 자처하는 분들 도대체 무얼 지킨다는 거지요? 지킬만 한 가치 내지는 덕목을 지키는 것이 보수일진데... 내 아파트 가격, 내 주식 가격, 결국은 내 재산 지키는 것이 대한민국의 보수인가요? 조선일보가 보수를 대표한다? 지나가는 개도 안 웃을 일이지요.
퍼준다 하면 입에 개거품을 물고 안된다 하는놈이있다 그눔이 딱 개날 한나라 대표가 되었다 개성에 가면서 출경인터뷰.......남북화해는(피할 수없는) 정치인의 책무다 헐................. 총알 안맞을라구 비겁자의 한소리로 들린다 퍼주면 너 주거................언더스탠??????????
우리사회에서 정말 손봐야 할 대상들.. 민족과 역사보다 사리사욕을 위해 자신의 권력을 휘두르고 진실을 호도하는 보수언론.. 양심과 도덕보다는 권력을 쫓으며 인권을 유린해온 권력들 혹은 그 주변.. 친일파 혹은 친일세력.. 보수의 가면을 쓴 관변단체 혹은 보수단체-우리사회에 진정 보수가 있을까?..
수구들의 패착. 10년간 굶주렸다고 명바기로 한번에 급히 먹으려다 체한 꼴.. 박그네, 다음 명바기.. 이런 식으로 조금씩 먹었다면 국민들이 체감하기 힘들어 더 어려웠을 듯. 비록 5년간 엄청난 역주행을 했지만 수구들을 몰살시킬 수 있다면 오히려 전화위복.. 내년엔 필히 기회를 놓치지 말자..야당들아.
있어도 그만인 것들은 없어진다고 어느 누구하나 아쉬워하지 않는 법 더우기 있어서 해가 지나쳐 패가 되고 살 떨림을 당한다고 느낀다면 영원히 국민들 눈에 안 보여지는것이 또한 한 방법이거늘 성가시게 손을 더럽혀서까지 치워야 하나 ? 조와중과 동 그리고 이와 동색인 쥐며느리과 염색체를 가진 종자들
강천석이는 스스로 멍청하다는 것을 고백했다. 이명박이 기업 프렌들리, 대북 대결정책 편 것 - 조선일보가 시키는대로 한 것 아닌가? 지들이 시켜놓고, 이제와서 이명박 탓을 하는 것은 무능한 찌질이들이 세상 사는 꼼수일 뿐. 요즘 갈수록 조선일보의 맥이 빠지는 것 같다. 종편 만들면 fox 뉴스처럼 극우 저질 언론으로 가겠지 조선은 암 덩어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