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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박영선에 10%p차 TV토론 승리

박원순 54.4%, 박영선 44.1%...박원순 일단 유리한 고지

박원순 변호사가 30일 야권단일화 TV토론후 실시된 배심원단 투표에서 민주당 박영선 의원을 10%포인트차로 따돌리고 선승을 차지했다.

야권 단일후보경선관리위원회는 이날 자정 국회에서 TV토론 배심원단 투표결과 브리핑을 통해 무소속 박원순 54.43%, 민주당 박영선 44.09%, 민주노동당 최규엽 1.48%를 각각 득표했다고 발표했다.

배심원단 평가는 TV토론 직후인 이날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4시간여 동안 1천400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조사 방식으로 실시됐다. 배심원단은 경선관리위측이 서울시민을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전화를 걸어 참여에 동의하는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나가수식' 방식에 따라 실시된 1차전에서는 박원순 변호사가 일단 유리한 고지를 차지한 양상이다. 정가에서는 사실상의 여론조사 비중이 높은 이번 경선 방식을 감안할 때 박영선 의원이 박 변호사를 이기기 위해선 지지율 격차를 10%포인트 이내로 좁혀야 한다는 관측이 지배적이어서, 이번 1차 투표 결과는 일단 박 변호사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한 결과로 풀이하고 있다.

야권단일화 경선은 이날 TV토론 배심원단 평가 30%에 이어 오는 1~2일 실시될 일반시민 여론조사 30%, 그리고 3일 치러질 현장 국민참여경선 투표 40%를 합산해 한나라당에 맞설 최종 후보를 선출하게 된다.

참여경선은 3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지며 최종 결과는 당일 저녁 7시 이후 발표될 예정이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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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2 개 있습니다.

  • 0 2
    잡넘들

    노통이 권력 남용 하긴햇지 공직비리 없애보려거
    기득권층에서 가만있진 못하지 민주당 잡넘들더 그랫거
    깨끗하다 주장하는 민주당넘들이 개지럴 안햇음
    13에서 26 이 아닌 세계다섯손가락 안에 들지않었을까?
    민주당 다는아니지만 과반수는 쩐의 노예가 맞다
    아군한태 뒷통수 맞은 노통심정을 너들이 알것냐?

  • 9 11
    ㅇㄹ

    박원순이 제발 되엇으면 좋겠다.

  • 11 2
    수구적 사고

    명바기 응징, 재벌개혁 차원에서 박영선이 답이다
    문제는 민주당의 수구적 사고...

  • 15 2
    우스운 걸 어떡해

    참여연대와 아름다운재단은 취지 자체가 별개의 단체다. 아름다운재단 쪽이, 가진 자들의 사회적 나눔에 목적이 있다면, 재벌의 감시 기능은 언론이나, 사법기관, 여타 시민단체의 몫이다. 재벌의 기부에 대한 판단은 각기 다를 수 있으나 이제껏 재벌들이 기부한 대학장학금, 수재의연금,등등에 대해서는 별 말 없다 갑자기 민주당이 반 재벌인양 설치는 꼴이 우습다..

  • 15 3
    두루객

    사회적 기부문화를 위한 단체로서 대기업의 참여를 촉구하며 기부 받는 것을 두고 트집잡는 조선일보나 민주당이나 참으로 한심한 수준이다. 대기업의 기부금을 받는다 하여 재벌의 잘못에 눈감으라고 말하는 것은 도대체 어느 나라의 논리인가

  • 14 2
    박영선 자살골

    나경원의 왜곡된 거짓 모략질에 대비해서 박영선의 미리 흠집내기 공격을 달게 받아야 한다고 개구라 치는 잉간들은 앞으로 조중동 욕하지 마라. 나경원의 거짓 모략질은 우리 진영이 총반격으로 나경원에게 치명상을 줄 수 있지만 내부에서 서로 물고 뜯는 거짓 모략질은 서로 원한만 쌓일 뿐이다. 더구나 박영선 본인도 거짓인 줄 알면서 승리만을 위해서 말이되냐..

  • 8 6
    너무한다

    조국 교수나 안철수가 나왓어도 무소속이엇다면
    아니 하느님 할애비가 나와더 무소속이면
    민주당은 일단 까거 보는거냐?? 솔직 박원순
    애매한건 사실이다 하지만 물증더 안내놓면서
    까기만 하는 민주당은 조중동제자냐??

  • 18 1
    가을

    한나라당은 많은 정보를 갖고 있을겁니다
    검증을 비판하면 안됩니다...
    그들은
    누가 올라오기를 기다릴겁니다
    여기서도
    알바들이 많습니다.
    여론을 호도 하기위해...

  • 10 12
    염라대왕

    초기에 전략적으로 박영선이 더 나을 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어제 우연히 토론 봤다가 박영선의 그 대목 공격 발언을 보고 원문 읽어 보고.... 민주당에 엄청난 회의감을 갖게 되었다. 범인 찾아야 하고, 사형시켜라. 박영선 이거 책임져야 한다. 절대 그래도 못 간다는 것을 알아라.

  • 10 15
    염라대왕

    노무현 관련 발언에 대한 박영선과 민주당의 행위에 대해 아주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이건 정말 충격이고, 박영선은 정확히 이런 허위 공격을 가하게 된 경위, 정확히 누가 가져 와서 제안하고 하도록 권유했는지, 어떤 결정과정이 있었는지, 본인은 스크립 원문 그대로 읽었는지, 읽고 나서 동의하고 박원순 공격에 나선 것인지.... 명확하게 밝혀라.

  • 10 1
    지금제일중요한것은?

    한나라당과 조중동 세력의 농간을 경계하고,
    민주당에 등돌린 부동층의 마음을 돌려야 하는 것인데..
    아직 많이 부족하다 ..
    민주당과 박원순은 정신 빠싹 차려야 할것이다..

  • 6 3
    민노당 파이팅!!

    민노당 지지율 1.48%입니다.
    당신들은 할 수 있습니다.
    세상 바꿀 수 있습니다.
    당신의 권리도 가질 수 있습니다.
    민노당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화이팅~~~

  • 5 5
    초록은동색

    민주당은 김진표 부터 몰아 내고 박영선 내놓았으면 승리할수 있는데......ㅉㅉ박영선만 아깝다.....민주당은 김진표 그대로 두면 한나라당 이중대 밖에 안된다....

  • 4 4
    아고라 춤바람 사건

    아고라 정똥 똘마니들이 천쩡 지지한다고 여론몰이 날리치더만..결국 꼬리를 내리고 물러나네요?
    -
    한바탕 춤바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하지만
    -
    다음 선거에 정똥이 출현하면
    -
    또 떼거지로 출현해서 지금 잘못은 잊고 미친 듯이 설쳐되겠지요?
    -
    그때 과거의 추억(이번 천쩡 경선의 실패, 행패, 과오?)을 그리워 하면서 말이죠?

  • 12 2
    민노당 지지율?

    1.48%..... 이젠 이정희가 벌어 놓은 것을 다 까먹는구나!
    -
    머지않아 진보쉰당도 능가 하겠는데..??

  • 9 6
    야권승리

    국민참여경선 투표 40%를 합산해 ))...서울시민들 정당출신이 아니라서 국민참여경선에 불리한 박변호사님 에게 힘을 실어 주기 위해서 꼭 그날 참석 하세요들......

  • 16 9
    크게 생각하라

    두려운 것은 내부의 적이다.
    자위녀에 앞서 검증차원에서 박원순 후보를 깐다고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님에 대한 발언의 허위사실조차 부풀려 경쟁자를 폄훼하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경선에 졌을때 홀가분 하게 과연 지원할수 있을까?
    솔직해지자.
    지원은 커녕 자위녀에게 도움이나 주지 않았으면 다행이겠다.
    야권 통합 경선이 정말 걱정이다.

  • 16 19
    필명

    민주당 트집잡는 사람들은......걍....평생 딴날당 찍으세요.....
    역시 딴날당이 젤 무서워하는게 민주당임....

  • 10 9
    시하나

    무릇 밥을 먹으려거든 일을 하라고 혔다. 일도 하지 않으면서 상차리는 분들에게 오히려 손이 더럽다, 식재료가 신선하지 못하다는둥의 비아냥만 하다가 상차려지자 마자 숟가락제일 먼저 들고 상석에 앉아 버리는 것이 아름다운 사람이 할짓인가? 더더구나 힘이 없어 그렇게 손내밀면서 함께 가자 할때 야멸차게 뿌리치던 사람이 느닷없이 나타나서 판을 흔들어버린다?

  • 19 16
    야권연대? 개나줘라

    민주당의 조중동식 아니면 말고 흠집내기를 보니, 내년 총선, 대선 야권연대 논의에서 민주당이 제1야당 이란 권력을 앞세워 여타 야당, 시민단체를 얼마나 겁박할 지 눈에 선하다. 이게 민주당 니들이 말하는 범 야권 시민연합의 실체인가...?? 뚫린 입으로 말해보라. 할 말 없으면 반드시 사과하고 박영선은 자숙하길 바란다..

  • 12 20
    대실망

    어제 본 느낌은, 민주당이 아직도 DJ의 빈 공간을 채우지 못했단 느낌. DJ가 살아 있었다면 박원순을 어떡하든 영입했을 것이고, 그러지 못 했더라도 어제 같이 추악한 토론을 하진 않았을 것 같다. 상식적 민주시민 으로 토론을 보면서 얼굴이 화끈거리고, 이건 아닌데 그러면서 화가 났다면 문제 아닌가. 이런 막무가내라면 박영선과 전여옥이 뭐가 다른가..

  • 21 1
    사과못해

    요즘도 TV토론보고 앉아있나? 한가한 사람들 많네.

  • 6 14
    사과해

    국민이 왜 민주당에 믿음을 주지 못하나
    "한나라당 권력남용"을 "노무현 대통령의 권력남용"으로
    악랄하게 협잡질하는 그런 정당의 구태에 국민이 신물이 났기 때문 아닌가

  • 24 43
    111

    나경원이 서울시장 되는게 야당한테는 이득이다.
    박원숭이 안봐서 좋고.
    욕먹는 손학규 갈아치울수 있어서 좋고.
    나경원 십을수 있어서 더욱 좋고.
    맞재 천정배야.

  • 15 9
    사과해

    닥치고 사과해~
    권력남용은 한나라당이 남용해서 국민이 저항했다는 걸
    어떻게 노무현대통령이 남용했다고 악랄하게 왜곡하나?
    박영선이 조중동이 된거야?
    사과하셔

  • 22 14
    후진 정치

    어제 토론 보면서 화도 나고, 한심한 생각도 들고 그랬는데, 어쨌든 누구의 승리로 끝나던 이번 경선 끝난 후 박영선의 모략, 왜곡된 발언에 대해서는 반드시 사과 내지는 사실관계 규명이 필요하다. 전형적인 후진적 정치 행태를 그대로 답습하며 아니면 말고식 모략질은 뿌리를 뽑아야 한다. 그런 모략질에 DJ가 얼마나 시달렸으며, 노무현이 비명에 갔는가..

  • 6 12
    시민운동2

    정당 내에 어느 정도 계파도 존재하고, 적당한 갈등은 자극제 역할도 한다. 그러나 지금 한국 정당들 딴나라당은 물론이고, 민주,진보신당등 좌우중도 막론하고,계파간 권력 싸움이 역겨울 정도다. 이런 싸움이 과연 국민들을 위해서 일까, 자기들 계파의 권력 쟁취를 위해서 일까. 국민들은 하루를 버티기 힘든 처지인데. 이런 국민들 분노의 결과가 안철수 태풍이다..

  • 3 9
    시민운동

    국가 정책이란 어느 특정 계층, 특정 지역의 국민을 위해서만 존재할 수 없다. 취약계층을 사회가 보듬고 중산층을 확대시키면서, 부자들의 양보와 견제를 국가정책으로 삼아야 한다. 그런데 지금 좌우를 보면 서로가 자기만 챙겨 달라고 아우성이다. 결국 상식적 다수 국민에게 좌도 우도 외면 받는 결과가 됐고 그게 안철수 태풍이다..

  • 3 8
    사람사는세상

    개념없는 손학규가 2000 동원설 할때부터 민주당 포기했다. 이런 민나라당 같은..

  • 26 13
    정의

    박원순을 보면 안철수교수의 얼굴도 보인다.
    서울시장선거는 박근혜를 이길수 있는 유일한 대안,안철수를 생각하는 선거여야 한다.
    박원순이 서울시장이 되면,안철수교수는 보수도 진보도 아닌 '상식을 존중하는 국민들'의 추대로 내년 대선에서 박근혜를 박살내어 강남 부자,보수 꼴통인 한나라당을 해체시킬 것으로 전망한다. 안철수는 시대가 대망하는 영웅인 지 모른다.

  • 17 9
    쉽겠군

    이명박과 한나라당이 박원순의 약점 파고들면 나경원 당선은 자명한 일.
    박영선과 겨루면 정권이 흔들흔들!
    멍청이들아, 박원순은 나경원에게 KO패.
    따라서 박영선 만이 당당히 승리하여 정권에 KO펀치를 날린다!!!

  • 26 9
    정치공학

    박원순이 나경원과 토론 맞붙으면 그 독설과 야비한 사실왜곡으로 훅 갈 수 있다. 박영선 맞나 미리 예방주사 맞는 것 다행일 듯. 박원순의 인성과 품성이야 나무랄데 없지만.차떼기들한테는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는다. 노무현도 당했잖아. 정치적 결정이 우선된다면 박영선이 정답이다. 나경원 독설도 박영선에게 통하지 않는다.

  • 10 0
    키키키

    '도가니' 고발교사. 청와대 진정도 소용없었다. 이 시블넘의 색희들...해 쳐먹기 바빠서 진정한 민심을 외면했구만. 민주팔이넘들 때문에 나라가 엉망이여~~~~~

  • 35 13
    정의의 사도

    박원순은 어렵다. 한나라당의 공격을 견딜 수 없다. 약점이 너무 많다는 점이다. 후보가 되는 순간 한나라당이 총동원해 박원순을 검증하면 힘들다.현재 추세라면 박영선이 유리하다.
    서울시장은 한국사회에서 결코 단순한 행정가가 아니다.정치력이 없으면 어려운 게 현실이다.

  • 13 2
    정책통최

    억지춘양/ 놀랍군요!설사 좀 빗나갔단들 그래도 좋아 <ㅡ공감인
    좀더 치열해도 좋았을 것을, 암튼,
    이명박정권 심판이 핵심ㅡㅎ나라당박살이 목표야
    아님, 다 허사야.
    서울시장직일뿐 이이라고? 천만에 횃불이고 봉화야!
    난~박영선시장, 박원순국회의원으로 타퉈, 참되게 태어나면 좋겠어!
    <ㅡ비창원, 서울시민

  • 7 3
    관전평

    억지춘양/ 놀랍군요!설사 좀 빗나갔단들 그래도 좋아 <ㅡ공감인
    좀더 치열해도 좋았을 것을, 암튼,
    이명박정권 심판이 핵심ㅡㅎ나라당박살이 목표야
    아님, 다 허사야.
    서울시장직일뿐이라고? 천만에 횃불이고 봉화야!
    난~박영선시장, 박원순국회의원으로 타퉈, 참되게 태어나면 좋겠어!
    <ㅡ안창원, 서울시민

  • 10 10
    박영선사과해

    박원순 후보의 노무현 탄핵 관련 발언 전문 중에는 “노무현 대통령이 권한을 남용한 탓”이란 내용은 없다. 그런데 왜 이런 발언이 인터넷에 떠돌았을까? 인터넷신문 '데일리안'이 기사 제목을 악의적으로 “박원순 ‘노 대통령 권한 남용 탓’”이라 뽑았기 때문
    http://blog.paran.com/wshong1/45858526

  • 7 0
    민노정신차려

    민노지지, 1.48, 민노, 진보신당 지지도 보고 정신차리시오. 참여당 거부하고 우리끼리 짝짝쿵, 옛날 민노에서 이리저리 빼고 나니 남는 것은 겨우 권영길, 강기갑, 노회찬, 심상정 그리고 몇명, 그래가지고 억시도 국민지지 받겠네.이래놓고 내년 선거에서 민주당에 양보하라고 땡깡 부리려나. 우리나라 진보, 아! 갑갑하다. 진보 전세낸 사람들 땜에. -----

  • 28 2
    김진

    김진표 같은 자가 민주당적에 있는 한 어림없다고 수없이 경고해왔다. 박영선만 아깝다. 김진표 같은자가 민주당에 있는 한 민주당도 타도해야할 차악일 뿐이다. 내년 총선 대선 승리를 위해 민주당은 김진표 같은 자를 하루 속히 내쳐라

  • 34 7
    ㅋㅋ

    총선 대선을 목전에 두고 최선의 대안인 민주당을 부정하는건 적앞에 무장해제하는 짓이나 마찬가지다 우리가 지금 깨부숴야할 주적이 과연 정당정치인가.. 이건 뺨맞고 엉뚱한데 화푸는꼴이요 수구의 양비론전략에 놀아나는 것이다

  • 24 6
    웃기는나라

    한나라당이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는 박원순...
    우리나라 국민들 정치수준 아직도 한참 멀었군
    잘하면 딴나라 철수가 박영선과 천정배를 확실히 물리치겠는걸
    손학새 김진표 같은 기회주의자들을 들이더니
    민주당 꼴 좋다! 아직도 모가몬지도 모르는 한심한 민주당, 걍 자빠지슈..

  • 56 14
    설시민

    박영선이 너무 늦게 뛰어들었어
    박영선으로 정해진지 5일만에 그래도 많이 따라 붙었다
    안철수 생쇼가 민주당에 큰 타격을 주었다
    철없는 철수가 무명의 박원순만 키워놓았다
    어쨌든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영선이 누나 화이팅!

  • 14 15
    억지 춘향

    박영선 후보가 양보를 하고 싶은데 민주당의 눈치가 보이는지 양보가 아닌 경선으로 승복하는 듯한 분위기가 감지가 됩니다.
    어색한 네가티브가 보이더군요.
    야권후보 단일화 경선의 흐름상으로 볼 때 네가티브가 감점이 된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알고 있을 터..?
    그걸 모르고 박 변호사한테 흠집을 냈을까요?
    덜 알려진 박원순을 역으로 홍보해주는 거 같아요.

  • 16 1
    늦봄

    민노당 지지자가 1.4%라는 건 그만큼 지금 세월이 엄혹하다는 반증입니다.
    민주사회가 어느 정도 이뤄지면 노동자정당이 약진하게 되어있습니다.
    지금은 민노당 아집으로 이 선거 저 선거에 튀어나오면 안됩니다.
    민노당의 역할이 진보의 분열은 아니지 않습니까?

  • 23 30
    민주당의 지롤

    민주당의 지롤를 막으려면 박원순이 되어야 할 듯. 간간이 보이는 딴나라당스러움이 자충수.

  • 24 35
    지나가다

    미안한 이야기지만, 민주당은 표의 확장성이 전혀 없다. 박원순이 후보가 돼야 그나마 딴나라당 자위녀를 이길 것이다.

  • 39 5
    무지

    민심은 천심이다 그러나 그 민심은 종종 잘못된 선택을 한다 2007년 이명박을 찍은 미련한 손모가지들이 그 예이다 고로 철저한 검증은 반드시 필요하다 경선토론이 덕담이나 나누는 자리는 아니지 않은가 당신은 박원순에 대해 무엇을 아는가......

  • 4 9
    한나라지지

    민노당 지지 1.5% 라네. 기가 막혀. 그냥 한나라당이 계속해라...한나라나 민주나 재야나..그넘이 그넘이다.

  • 12 1
    무지한백성

    민노당 지지가 1.48%라....거 참...한국은 한 백년 더 기다려야 할 거다....좋은 사회를 이루려면...

  • 14 2
    민노당 지지

    노동자와 자영업자가 대다수인 서울에서 민노당 후보의 지지율이 1.48%다. 이러니 정권이 바껴도 사회가 변하지 않지. 먼 생각으로 사는지 원~

  • 29 17
    네거티브시러

    박영선은 허구헛날 박원순 비난만 하던데 이젠 네거티브 전략을 바꿔야할 듯, 그렇지 않다면 민주당은 물론 자신에게도 엄청난 독으로 작용할거 같음

  • 41 19
    난해한 승부

    점쟎은 박원순 보다는 예리한 공격수 박영선이 나경원을 더 잘 조질 대항마로 보인다.. 박원순의 어리버리한 대응은 악바리 나갱원의 공격 받고 주저앉을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하여튼 10.26의 승자는 매우 난해하다.

  • 11 1
    생쥐가카만쉐

    인간이 저런 머리 달구도 사네~ 딱 쥐 쉐키 수준이지

  • 5 8
    미친종자들

    여기 딴날당알바~아니면 미친넘들 많네~ㅋㅋ 떠라이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 31
    민주당정신차려

    민주당 정말~ 한나라 배제하고 생각 해봐라~` 딱 포스트 한나라당 이지~` 안그래?
    김민석이 최고의원이면 말다했지~ 그리고 박원순 비난하다니~끌끌끌

  • 16 4
    아자!!!

    오늘 관전 총평은
    그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준
    민노당 최규업 후보가 당연 짱이었다.
    -
    승패 자체에 넘 연연해하덜 말자.
    나머지 경선 과정은 포지티브하게 가자.
    딴날당 갱원이에 비하면, 이미 흥행도 대박이다.
    -
    이 시대 최고의 선은 결국 공공의 적, 딴날당 해체다.
    이 여세를 몰아 서울 광장에 모여 떡 돌리는 그 날을 위해 아자!!!

  • 4 15
    민주당 꺼지고박원순

    밑에 니가 애국자면~~~ 난~ 이승만이다~~ ㅄ

  • 40 30
    애국자

    박원순 정말 문제있는 사람이다. 노무현의 탄핵이 노무현이 까불다가 그랬다고? 그리고 의원들 다구리로 대통령 끌어내리는게 적법한 의회활도이었다고? 해명하라니깐 여자의원에게 눈부라리며 성질을 내..
    쯧쯧쯧.. 저런 자가 서울시장을 하면 걱정이 태산이다.

  • 23 3
    재정 적자가 큰일

    쥐바기와 5세훈이 망가트린 서울 재정을
    건실하게 복구해내갈 수 있는 후보가 누굴까요
    현명하게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 22 27
    전략바꿔라

    지금 국민들의 마음은 박원순이든 박영선이든 페어플레이해서 올라오는 사람은 찍어주겠다. 이 마음이다. 그런데 오늘 박영선은 시종일관 박원순을 공격하는데만 몰두했다. 이건 아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나? 이건 박영선 본인한테는 물론 민주당한테도 결코 이롭지 못한 행동이다. 바보같은 짓을 하고 있다.

  • 36 6
    공정한경쟁

    박영선 박원순 다 훌륭한 사람들입니다.
    여기서 딴나라당 알바들이 장난을 친다면
    한쪽을 까서 이간질시키는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겠죠.

  • 39 24
    멸쥐

    박영선후보가 이길것같네요...

  • 45 30
    한나라당 박멸

    내 장담한다 박원순과 안철수가 훗날 야권을 분열시키고 신당을 차린 다음에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한나라당이 승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거라고!!
    박원순과 안철수의 배후에 이명박 일당 조중동 삼성이 있는데 왜 그걸 모를까?
    박원순 안철수를 지지하는 것은 자살골이다!!!

  • 26 32
    한나라당 박멸

    한국 국민들이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다는 증거네요 그렇게 박원순과 안철수가
    위험한 자들이고 친한나라당 성향에 대기업 성향에 배후에 이명박 일당이 있다고
    경고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박원순을 지지하는거라면 한국의 희망은 없습니다
    박원순과 안철수를 지지하는 건 한나라당과 이명박을 용서하고 지지하는 것과 같아요

  • 35 36
    머리를 식히고

    박영선 훌륭한 인물이지만 민주당이 조직선거로 이기는 데만 올인해서는 곤란하다.
    그러다 정동영 꼴이 될 수 있다. 핵심은 나경원과의 싸움이고 서울시민의 표를 받는 것이다.
    한나라당이 싸우기 편한 상대는 누구일까.또 좌,우가 고루 분포되어 있는 서울시민들은 어느 쪽을 선호할까? 게시판에 박영선 지지가 훨씬 많은데도 여론이 다르게 나오는 이유를 직시해야한다

  • 14 7
    쥐뻥바기쥐약이짱

    왜나라당은 분명 분열이나서 감정싸움을 하는것을 바랍니다.
    그래야 중립에있는 사람들이 투표를 포기하여 왜나라당이 당선되니깐요
    왜나라당 25.7% 깨려면 야당 단일후보들에게 비방을 삼가해 주세요
    야권후보에게 서로 똥묻히지말자고요 이렇게 해도 왜나라당 이기기
    힘든 싸움이니깐요! 제~~~~~~~~~발

  • 20 27
    목민

    같은 야권 후보끼리 '검증'운운하지만 그런 네거티브에 속을 시민은 별로없다.
    물론 같은 정당에 소속된 사람들은 좋을지 모르지만 한 줌도 안된다는 사실만 명심하라.
    시대가 달라졌는데도 철저하게 권력화된 정당에서는 깨닫지 못한 아픔이 있을 것이다.

  • 22 39
    피를 토하는 심정

    박원순은 박쥐다
    낮에는 야당 밤에는 여당
    또다시 눈물과 피를 흘리쥐 않을려면 직시하고 각성해라
    언제든 기득권과 매국노에 붙을 수 있는 원순이는 아니다~~~

  • 38 27
    박영선서울시장

    박영선 승리로 서울시장 선거는 끝났다

  • 39 26
    서울시장박영선

    박영선님 서울시장 승리하셔서
    서울시민 행복하게 해주실걸로 믿습니다
    서울시장 박영선 하이팅

  • 69 3
    낙선되면 된다

    내가 살면서 단군이래 사기당 한나라당 첨본다
    ,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사기꾼당 한나라당만 낙선되면 된다
    그리고
    내년에도
    마찬가지로 총선 대선에서도
    사기꾼당 한나라당만 낙선되면 된다

  • 84 3
    정정당당 위풍당당

    당차고 꽉 찬 보물 박영선,
    그 존재감 확실히 보여준 최규업,
    어떠하던 함께 가야 할 시민 후보 박원순....
    3분 모두 마지막까지 정정당당 위풍당당의 자세로 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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