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는 30일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에 대해 "전담기자들의 평가는 냉정한 편이다. 취재기자들의 평가를 한마디로 압축하자면 '이미지를 중시하는 정치인'"이라고 혹평했다.
CBS <노컷뉴스>의 권영철 선임기자는 이날 이같이 보도하며 "나 후보의 경우 현장 방문 때 따라가는 취재기자가 적은 반면 카메라기자는 많은 편이라고 한다. 현장에서 질문이 나올 경우 '원론적인 수준의 입장을 반복하는 등 발언의 밀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반면에 카메라 기자들과는 의사소통을 잘하는 것으로 평가받는데 현장에서는 수시로 카메라 쪽을 보면서 이쪽? 저쪽?하며 고개 각도를 조정하기도 한다는 것이 취재기자들의 전언"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그는 나 후보가 각종 구설수에 대해 사과를 하지 않고 있는 데 대해서도 "나 후보가 '자위대 행사 참석'이나 '장애인 인권 침해' 문제로 구설에 휘말렸지만 사과를 하지 않고 거짓 해명이나 책임 떠넘기기 발언을 하면서 문제가 커졌던 게 사실"이라며 "자위대 행사 참석문제에 대해 처음부터 부적절한 처신이었다고 해명했더라면 '자위대녀' 같은 닉네임이 붙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힐난했다.
그는 알몸 목욕 논란과 관련해서도 "장애아동 알몸 목욕장면도 나 후보가 장애를 가진 자녀가 있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진 일이므로 그런 문제가 확산된 데 대한 책임감을 먼저 언급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며 "사실 장애아동의 인권침해 논란에 대한 나 후보의 해명을 100% 받아들이더라도 이런 문제가 발생한데 대해서는 공개적으로 장애시설을 방문한 자신의 책임이므로 사과의 입장을 밝혔다면 논란을 일찍 잠재우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나 후보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만큼 혹독한 검증과정을 거치지는 못했다. 나경원 후보가 최고위원을 두 번이나 역임하고 당 대변인을 거치긴 했지만 언론이나 정치권의 혹독한 검증을 받지는 않았다"며 "그렇지만 10월 26일에 있을 서울시장 선거는 내년 총선과 대선의 시금석이 될 정도로 중요한 선거이기 때문에 언론과 정치권, 여론의 혹독한 검증 과정을 거쳐야 할 것"이라고 언론의 검증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거의 모든 정보들을 검토해봤을 때 나국썅은 거의 절대악 수준이다 내가 직장에서 저런년한테 걸려봤음 절대 양심 있을 거란 기대 말라 아예 박멸시켜야할 시민 피 빨아먹을 기생충이다 난 반대당도 아니고 저런유형의 악마한테 피 빨려본 사람 자기욕심에만 관심있고 절대이기주의의 악질적 행태 지 자식 팔아 정계진출 기회주의 변절자
공주식3인칭화법: (경원이는)이러이러하다-라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안타깝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일관성없는 부사남발: 지금 벌써 이제와 마침내 이런 시점에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다는 것은.. 가해자는 여전히 가해자인데 수사기관에서 수사를 할꺼냐 하고 물으면 이제 칼자루는 피해자가 쥐게 된다고 말씀드립니다..이런식
나경원이 우리 수도 서울 대한민국에 공헌하고 희생하는 인물임을 왜 모르십니까!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분이 안티를 양산해내는 파워가 솔직히 정상적인 수준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솔직히 너무 열심이고 창의적이지 않습니까 어떻게하면 국민들을 더 열받게 할까 노력하는게 안보입니까? 이상하지않나요? 이분은 한나라당의 몰락을 앞당기는 민주당 스파이임이 분명함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