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가 장애청소년을 취재진 앞에서 발가벗겨 목욕시켜 물의를 빚은 것과 관련, '취재진 탓'을 한 데 이어 29일에는 "그날 봉사활동을 하러 갔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씀드리고 싶지 않습니다"라며 거듭 사과를 거부했다.
나경원 후보는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상도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뒤, "저는 장애인 인권 부분에 있어서 누구보다도 열심히 생각했고 활동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영화 <도가니> 신드럼에 대해서도 "저는 이런 장애인의 인권 침입에 대해서 여러번 지적했었고요. 장애인이라는 상황을 이용한 이런 강제추행이나 성폭력에 관해서 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공동발언한 부분도 있습니다"라고 강변했다. 그러나 그가 속한 한나라당은 4년전에 장애학생 성폭행을 막기 위한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을 저지한 전력이 있다.
그는 그러나 "참 이런 부분이 이제서야 사회에 이슈가 된 부분이 늦었다고 생각하고요. 우리가 앞으로 정말 사회가 가야할 길이 참 멀다는 생각을 합니다"며 "뒤늦게나마 이런것이 사회에서 고쳐져야 할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되고 이런 부분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요. 이번 일을 통해서 장애인의 인권이 신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나경원 의원님께서는 이번 논란의 책임을 전부 기자들에게 있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네요. 봉사를 하는 분 입장에서 그 아이를 조금이라도 배려하셨었다면, 의원님께서 그 촬영을 막아야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촬영에 수긍을 해놓고 마치 파파라치에 찍혀 논란이 된것 뿐이다 난 봉사만 했다란 식으로만 말씀하시니 기사를 보는 내내 답답합니다.
나경원은 학교법인 6개,17개 학교를 소유한 학원재벌 여식이고 이사 출신 "그 학교들에서 벌어진 학교비리 고발 교사 파면,회계 관련 장부 소각, 서울시교육청 특별감사,행정상 조치 61건,신분상 조치 74건, 이사장의 동창회비 횡령,비리 제보 교사에 대한 담임 박탈등 부당노동행위 판정등 일일이 언급하기도 벅차다" 2008-11-18
언행을 보니 거의 사이코패스 수준이네요. 본인 자식도 장애인이라는데 기자들 앞에서 조명 켜놓고 발가벗겨 목욕시키며 사진 찍어 신문, 언론, 인터넷에 유포할 수 있는지 묻고 싶네요. 분명히 " 내가 미쳤냐? " 라고 대답할듯 한데요. 그말이 정답이네요. 미치지 않고서는 자기 자식을 저리 함부로 다룰 부모는 없을듯 합니다.
저 아줌마는 늘 말로 때우려 하는 것 같다. 주어가 없다는 둥 모르고 갔다가, 그냥 왔다는 둥 이번에는 취재진 탓이라는 둥 정치란 생각보다 어렵다는 걸 나경원씨는 알아야 할 것이다. 진정성 없는 쇼나 말로 인기 얻는 것은 오래 못 간다. 목욕 장면을 넣은 보좌관도 문제고 그걸 덥석 실행한 사람도 문제고. 그네들 의식 수준이 그 정도이지 뭐.
나경원은 이렇게 사과하고 자중해야 옳을 줄 안다. "그날 장애청소년을 취재진 앞에서 발가벗기고 목욕시켜 물의를 빚었고요. 저의 사려깊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당사자와 그 부모, 장애인 단체, 그리고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라고 말이다.... 하여간 주어없는 나경원 이 여자, 쪽제비 철면피같아서 쳐다만 봐도 헛구역질이 나오려 한다.
모든것이 니말아이 맡다고 치자 기자들이 하라고 해서 했다고 치자 니가 분위기상 외간남자하고 불륜을 저질렀을? 분위기가 너무좋아서 불륜을 저릴렀다고 해명한다면 사람들은 너를 용서해줄것 같으냐 너는 장애인을 가진 부모다 아무리 니가 분위기상 어쩔없다고 변명해도 이것은 니가 그장애인을 성추행한것이 맞다 그것도 모든사람 보는 앞에서
그래 실컷 이용해 먹고 이제와서 모른다는 투네 그럼 사학의 비리는 어쩔거냐 그렇게 반쪽짜리 병~신 사학법을 만든 장본인들이 사학법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사학이 개인 재산이냐 당장이라도 국가의 재정 지원이 없으면 문닫아야 하는 것들이 국가의 지원은 받으면서 감독은 안받겠다고 그리고 재단은 지들 재산이니 왈가왈부 하지말라고 ....
가증스런 뇨ㄴ온, 복지지출에 관한 한 5세훈이나 개.날당처럼 인색하기 짝이 없던 뇨ㄴ온이 180도 돌변해 복지에 관심 있는 척 하는데 선거 끝나면 다시 돌변할 것 아닌가. 네 뇨ㄴ온은 구.케의원보다 연기자로 더 어울릴 것 같다. 코 맹한 목소리로 짜면서 구걸하는 목소리도 가증스럽기 짝이 없다..
이 여자야~ 당신이 반신불수되어 목욕봉사 받는다 치자. 어느 날 난데없이 봉사랍시고? 모르는 사람이 불쑥 찾아와 여럿이 보는데서 홀딱 벗겨놓고 그것도 모잘라 카메라를 갖다대고 공개적으로 찍찍 찍어대면 아마 도라가시고 남을꺼다, 서울시장 되는 게 그리 중요하더냐? 천사도 아님써 엇따대고 천사흉내내고 이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