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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알몸 목욕, 더이상 말하고 싶지 않다"

"나는 장애인 성폭력 막을 법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해와"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가 장애청소년을 취재진 앞에서 발가벗겨 목욕시켜 물의를 빚은 것과 관련, '취재진 탓'을 한 데 이어 29일에는 "그날 봉사활동을 하러 갔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씀드리고 싶지 않습니다"라며 거듭 사과를 거부했다.

나경원 후보는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상도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뒤, "저는 장애인 인권 부분에 있어서 누구보다도 열심히 생각했고 활동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영화 <도가니> 신드럼에 대해서도 "저는 이런 장애인의 인권 침입에 대해서 여러번 지적했었고요. 장애인이라는 상황을 이용한 이런 강제추행이나 성폭력에 관해서 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공동발언한 부분도 있습니다"라고 강변했다. 그러나 그가 속한 한나라당은 4년전에 장애학생 성폭행을 막기 위한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을 저지한 전력이 있다.

그는 그러나 "참 이런 부분이 이제서야 사회에 이슈가 된 부분이 늦었다고 생각하고요. 우리가 앞으로 정말 사회가 가야할 길이 참 멀다는 생각을 합니다"며 "뒤늦게나마 이런것이 사회에서 고쳐져야 할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되고 이런 부분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요. 이번 일을 통해서 장애인의 인권이 신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엄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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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4 개 있습니다.

  • 2 0
    갱언이자위여

    어디를 만지면서 자위했지 재미봤다

  • 2 0
    구제불능 고려대

    나경원은 한마디로 싸이코 패스지.....

  • 4 0
    아치섬

    ㅉㅉ 이년 정말 웃긴 년이네~ ㅉㅉ 사과도 안하겠다 이거지~ ㅉㅉ 이런 놈/년들을 지 아파트 값 떨어지지 말라고 뽑아준 수도권 놈/년들이란~ ㅉㅉ

  • 7 0
    34243

    이렇게 말하면 안 되겠지만,
    저 여자에게는
    장애자 자식 낳은 것이 자기 죄과로 인한 것만 같네요.
    하는 짓꺼리를 쭈욱 보아하니---

  • 5 0
    수다스런 여자

    수다스럽게 말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서 진정성을 찾아보기 어렵죠.
    꼭 저 여자 처럼 말이죠.

  • 8 0
    마치

    나경원 의원님께서는 이번 논란의 책임을 전부 기자들에게 있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네요.
    봉사를 하는 분 입장에서 그 아이를 조금이라도 배려하셨었다면, 의원님께서 그 촬영을 막아야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촬영에 수긍을 해놓고 마치 파파라치에 찍혀 논란이 된것 뿐이다 난 봉사만 했다란 식으로만 말씀하시니 기사를 보는 내내 답답합니다.

  • 7 0
    차이

    자신의 장애인 딸을 이용해출세하신 분이니 시설에 있는 장애인 쯤이야....
    그 딸 참 불쌍하네요. 선거 때마다 이용당하고 평소에는 엄마 얼굴도 보기 힘들텐데....

  • 13 0
    나경원 집안실체

    나경원은 학교법인 6개,17개 학교를 소유한 학원재벌 여식이고 이사 출신
    "그 학교들에서 벌어진 학교비리 고발 교사 파면,회계 관련 장부 소각,
    서울시교육청 특별감사,행정상 조치 61건,신분상 조치 74건,
    이사장의 동창회비 횡령,비리 제보 교사에 대한 담임 박탈등 부당노동행위 판정등 일일이 언급하기도 벅차다"
    2008-11-18

  • 13 0
    공포의도가니

    언행을 보니 거의 사이코패스 수준이네요. 본인 자식도 장애인이라는데 기자들 앞에서 조명 켜놓고 발가벗겨 목욕시키며 사진 찍어 신문, 언론, 인터넷에 유포할 수 있는지 묻고 싶네요. 분명히 " 내가 미쳤냐? " 라고 대답할듯 한데요. 그말이 정답이네요. 미치지 않고서는 자기 자식을 저리 함부로 다룰 부모는 없을듯 합니다.

  • 7 0
    ㅋㅋㅋ

    ㅆㅂ년이네 한마디로 그냥...

  • 9 1
    국썅 올림

    니들이 벼ㅇ신에미 심정을 알아!!
    국썅하기가 그리 쉬운줄 알아!!
    매번 참신한 아이템 발굴해서 욕먹는다는게 보통일인줄 아냐고~~
    그냥 둬..그냥 국썅으로만 남겨줘..국민썅녀ㄴ으로...
    국민썅녀ㄴ 올림

  • 14 0
    고라파덕

    저 아줌마는 늘 말로 때우려 하는 것 같다.
    주어가 없다는 둥
    모르고 갔다가, 그냥 왔다는 둥
    이번에는 취재진 탓이라는 둥
    정치란 생각보다 어렵다는 걸 나경원씨는 알아야 할 것이다.
    진정성 없는 쇼나 말로 인기 얻는 것은 오래 못 간다.
    목욕 장면을 넣은 보좌관도 문제고
    그걸 덥석 실행한 사람도 문제고.
    그네들 의식 수준이 그 정도이지 뭐.

  • 12 1
    염치?는 여자

    저게 인간이야??? 그리고 장애아 딸을 가진 엄마야??? 정치에 눈 먼 파렴치한 여자일 뿐이지!!!

  • 23 1
    왜이래

    왜이래! 나 이래뵈도 장애자 엄마야~
    선거에 휠체어에 태운딸 내세워 이용 하기를 식은죽 먹듯.
    걸핏하면 이용하는 장애인 자식.
    지 만큼 장애인 인권 생각한 사람도 없다네..

  • 12 1
    상습성추행변태당

    너같은 변태년에게는 지저분한 콧털놈이 딱인데 왜 아무것도 모르는 불쌍한애를 중인환시리에 공개적으로 성추행하냐 ? 성나라당이 이제는 상습 성추행 변태당으로 거듭났구나 !

  • 16 1
    인간이 먼저 되거라

    거듭 사과를 거부했다?
    인간이 먼저 되거라
    서울 시장은 물 건너 갔다에 100%건다.

  • 13 1
    오쥑 쥐~댕이

    오쥑! 쥐~댕이만 나불 대는 녀 ㄴ

  • 13 1
    두번은속쥐말자

    끝까쥐 거짓말 하는 저런 인간이 후보라니 안봐도 비됴아닌가?
    아직도 뭔가 잘 못인쥐를 모르는 인간
    설대를 나오면 뭐하냐? 인간이 아닌 걸
    오세팔이 한테 속고 두 번은 속 쥐말자 성나라당한테..

  • 18 1
    나 몰라

    "그랬나여, 목욕을 시키는지 몰랐어요. 하고 보니 목욕을 시켰더라고요. 주어 없어요."

  • 17 0
    나는쥐

    부엌데기나 하라면 잘 할 것 같은데...아니 어쩜 그것도 쥐둥이로만 아는 척 할 거 같아.

  • 14 0
    111

    경원아 말장난하지말고 사과해라
    이여자 아주 말장난은 선수네

  • 32 0
    주어없다.

    나경원은 이렇게 사과하고 자중해야 옳을 줄 안다. "그날 장애청소년을 취재진 앞에서 발가벗기고 목욕시켜 물의를 빚었고요. 저의 사려깊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당사자와 그 부모, 장애인 단체, 그리고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라고 말이다.... 하여간 주어없는 나경원 이 여자, 쪽제비 철면피같아서 쳐다만 봐도 헛구역질이 나오려 한다.

  • 23 1
    시민

    모든것이 니말아이 맡다고 치자 기자들이 하라고 해서 했다고 치자 니가 분위기상 외간남자하고 불륜을 저질렀을? 분위기가 너무좋아서 불륜을 저릴렀다고 해명한다면 사람들은 너를 용서해줄것 같으냐 너는 장애인을 가진 부모다 아무리 니가 분위기상 어쩔없다고 변명해도 이것은 니가 그장애인을 성추행한것이 맞다 그것도 모든사람 보는 앞에서

  • 42 0
    사학법개정

    사학법개정,사회복지법개정은 지금도 자행되고 있는 수많은 비리도가니를 막으려는 취지였으나 사학재벌을 결사적으로 방어한 한날당 때문에 지금도 도가니 자행중이다. 반드시 심판해서 개정을 시행해야한다. 자위녀는 그 선봉장이었지, 아비의 사학재벌을 위해서

  • 33 0
    mb유감

    그래 실컷 이용해 먹고 이제와서 모른다는 투네
    그럼 사학의 비리는 어쩔거냐
    그렇게 반쪽짜리 병~신 사학법을 만든 장본인들이
    사학법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사학이 개인 재산이냐
    당장이라도 국가의 재정 지원이 없으면 문닫아야 하는 것들이
    국가의 지원은 받으면서 감독은 안받겠다고 그리고 재단은 지들 재산이니
    왈가왈부 하지말라고 ....

  • 24 1
    경언딸래미목욕신

    경언이가 가장 필요한 것은 . 지 딸래미를 봉사 좋아하는 지인 남자에게 부탁하여
    아이에게 했던 그 목욕신 한번 찍어 신문 방송등에 나가면 끝입니다....???

  • 29 1
    시민13

    자위대행사도 더이상 말하고 싶지 않겠네..

  • 24 1
    연기자로 직업바꿔라

    가증스런 뇨ㄴ온, 복지지출에 관한 한 5세훈이나 개.날당처럼 인색하기 짝이 없던 뇨ㄴ온이 180도 돌변해 복지에 관심 있는 척 하는데 선거 끝나면 다시 돌변할 것 아닌가. 네 뇨ㄴ온은 구.케의원보다 연기자로 더 어울릴 것 같다. 코 맹한 목소리로 짜면서 구걸하는 목소리도 가증스럽기 짝이 없다..

  • 8 1
    경원이가 알몸목욕을

    했구나~!, 이상한 나라구나, 목욕은 옷을 다 입고 하는 쥐드로메다 행성의 규칙을 위반했구나~! 어딜 감히 옷벗고 목욕을 해~? 쥐드로메다 행성의 교주 쥐바라크가 곧 추방한댄다~!

  • 34 1
    사과 안해???

    이 여자야~
    당신이 반신불수되어 목욕봉사 받는다 치자.
    어느 날 난데없이 봉사랍시고? 모르는 사람이 불쑥 찾아와 여럿이 보는데서
    홀딱 벗겨놓고 그것도 모잘라 카메라를 갖다대고 공개적으로 찍찍 찍어대면
    아마 도라가시고 남을꺼다,
    서울시장 되는 게 그리 중요하더냐?
    천사도 아님써 엇따대고 천사흉내내고 이써~~

  • 45 0
    사학재벌

    제가 아니라고 했으면 아닌 거죠. 뭐 대충 이런 얘기구만. 누구랑 마이 닮았네. 얘들 기고만장 자뻑 공주질은 끝도 한도 없구나..

  • 32 0
    국샹

    밝은 조명발 아래서
    전라로 목욕신 찍으면 넌 기분 좋겠다?
    목욕 후에 자위신도 찍고...

  • 30 0
    국민쌍년

    ㅆㄴ 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

  • 26 0
    건 니 생각이고

    어이~ 언제 시간 나면 홀딱 벗고 목욕이나 함 같이 때리자구. 주어도 목적어도 암 것도 없다. 메롱~

  • 31 0
    나쁜 뇨온

    나는 계속 지적하고 말 해야겠다.
    당신의 뻔뻔하고 위선적이며 가식적 행동과 끊임없는 거짓변명을..

  • 41 0
    서민

    여기서도 모순이....
    평소 장애자에 대한 애뜻한 감정을 갖고 제도개선에 노력했던 사람이...
    장애자시설에 찾아가 그런일을 할까?????
    그렇게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려 하지 말자~~
    그냥 죄송하다 미쳐 생각을 못했다 하면 될것을.....

  • 26 0
    나..도랑

    저저...저 주둥이를...공업용 미싱으로 ...박고싶다..

  • 26 0
    ㅂㅂ

    여자 오명박. 더 이상 말하고 싶지 않다가 아니라. 더 이상 후보하고 싶지 않다 라고 해야 될 것.
    여자교도소에 얼굴이나 팔어.

  • 42 0
    토나온다

    얼굴에 손댄 전여옥..우웩~

  • 33 0
    헐~

    이 여자는 자질이 문제
    사과할일은 사과하면되는거지 국민들앞에서 어깃장을 아무렇지도 않게 놓고있네

  • 59 1
    블레이드가이

    범행현장 사진을 보니깐.. 조명에다가 반사판까지 설치해서 찍고 난리부르스를 쳤더만..
    도대체 인권에 대해서 개념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저딴게 무슨 시장을 하겠다고..
    아이고 두야...

  • 48 0
    나경원 그러면 안된

    당신이 한나라당에게 도가니법 즉 사회복지사업법 훼방 놓지 말라고 한 적 있었나?
    -
    가슴에 손을 얹고 말을 해봐라...

  • 60 1
    꼴통 우파

    사과를 해야지 더 이상 말하고 싶지 않다? 국민쌍x다운 대처구먼!!! 궤변과 뻔뻔함은 대통령감!

  • 70 1
    못할짓을 한거지!

    미틴 녀..언..
    할 말이 없는게 아니라..
    말 못할 짓거리를 한 것이지..
    하여간.. 개날당 세이들은.. 반성하고..
    뉘우칠줄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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