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14일 실거래가의 4분의 1 가격으로 아파트 두 채를 매입했다고 세무당국에 허위신고한 데 대해 "실거래가로 신고해야 하는지 몰랐다"고 강변, 빈축을 자초했다. 그의 남편은 세법에 누구보다 밝은 송창헌 금융결제원장이기 때문이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후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저는 의원일 때도 재산신고할 때 실거래가로 안하고 표준시가(공시지가)에 맞춰 신고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2000년 3월 47평짜리 경기 분당 현대아파트를 9천만원에 샀다고 세무당국에 신고했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4배 많은 3억원대(당시 평균실거래가 3억2천만원)에 구입했고, 또 2003년 7월 52평짜리 여의도 장미 아파트를 구입하면서도 1억8천300만원에 매입했다고 신고했지만 실제로는 7억원대(당시 평균실거래가는 7억7천500만원)에 매입했다.
당시 두 아파트의 평균 실거래로만 계산해도 그가 세무당국에 허위신고함으로써 덜 낸 세금(취등록세)은 분당 아파트 812만원, 장미아파트 2천만원 등 도합 3천만원에 달한다.
김재윤 민주당 의원은 이에 "2000년에 분당 47평 아파트를 9천만원에 샀다가 3년 뒤에 9천500만원에 팔았는데, 마법이 아니고는 불가능하다"며 "경이롭다. 반값아파트가 아니라 4분의 1값 아파트인 셈인데, 여성가족부 장관이 아니라 국토해양부 장관을 맡아서 집값 문제를 해결해 보는게 낫지 않느냐"고 비꼬앗다.
김 후보자는 그러나 "실거래가와 매매계약서의 차이가 나는 건 인정하지만 다운계약서 작성은 하지 않았다"며 "아파트 구입때 내는 취.등록세는 국세청 기준시가가 아니라 지방자치단체가 고시하는 과세시가 표준액이 기준이고, 이를 기준으로 취.등록세를 납부했다"고 문제될 게 없다고 강변했다.
그는 더 나아가 "부동산에서 매매계약서를 작성하면 법무사 사무실에서 관련 서비스로 (세무서에) 대신 신고해 주었다"며 "그 당시 나는 관행대로 법무사가 신고한 것으로 알고있다. 이게 만약에 시가표준액보다 낮게 신고했다면 접수 자체가 안됐을 것이다. 따라서 당시는 이게 위법이라 보기에 힘들다"고 강변하기도 했다.
그는 그러나 의원들의 질타가 거듭 쏟아지자 "하이튼 이런 여러가지 부분에 있어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한발물러서면서도 "그런데 결코 위법 탈법을 위해 다운계약서를 쓴 것은 아니다"고 거듭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했다.
인간이 나이 40이 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지라고 했다. 즉 살아온 그대로 얼굴에 나타난 다는 뜻이겠지. 이여자 얼굴을 보니 참 가관이구만, 탐욕이 주렁주렁 매달린 느낌이다. 평생을 축재 하는 방법만 연구 했을것 같다. 과연 이런 마인드로 여성의 이익을 위해 뭘 할수있겠냐? 추천한 인간도 한심 하긴 마찬가지고.
똥바기 가카는 뛰어난 가카다. 우째 딱 그런 사람만 골라낼 수 있을까? 아무나 가질 수 없는 특이한 자질이다. 그런 방면에는 동물적 감각을 가졌다. 한치도 어긋남이 없이 탈세, 위장전입, 군면제, 그것도 대를이어, 논문표절, 부동산 투기 등 또 끼리끼리 논다고, 딴날당 지지하는 잡종 똥개 하수인 수구꼴통들, 임기내내 그럴거야. 역사에 길이 남을 것
보통사람은 여지없이 처벌을 받는데 이 정권에서 한자리 하는 인간들은 몰랐다고 하면 장관하는구나. 아하, 공정사회 아하, 상생사회. 쥐뿔도 없는 그래서 가난뱅이 주제에 초등생만도 못하여 피아도 구분못하는 거기다가 더럽게 눈치 조차도 없는 참 한심하고 대책없는 이 정권 지지한 유권자들, 지발 정신차려라. 아니, 차라리 쫄딱 망해버려라.
국민모욕죄는 없나? 국민을 유치원생으로 생각하나? 유치원생도 이건이거다 잘 이야기 하면 이해한다. 여성부 들어가서 뭐 하시게요. 그냥 아파트 팔아서 돈이나 버세요. 참 답이 안나오네. 근에 이런인간들 검찰은 뭐하냐? 한국은 이런 사람 처벌할 법도 없냐? 없으면 만들어야 하고, 있어도 처벌안한다면... 슬프다
이 여자는 법에 위배되는 일을 하진 않았다. 단지 양심이 조금 불량하고 배운 지식을 사리사욕에 썼을 뿐이고 그 더러운 욕심으로 통장에 숫자나 늘릴 줄 알았지 이렇게 가카께서 장관 자리를 덜컥 내줄 줄 몰랐던 멍텅구리라는 걸 증명했을 뿐이다. 분명 이 여자도 소망교회파일텐데 그 교회 예수나 하나님은 이런 일은 예측하지 못했나보다.
역시 이 번에도 명바기는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구나. 범법자가 아니면 각료가 되지 못하는 더러운 대한민국 만들기 위해 대통령을 하고 있으니 어찌 이 자를 제대로 호칭 써서 부를 수 있단 말인가? 실거래가로 신고 하는 것도 모르는 자를 장관에 앉혀놓고 무얼 하기 바라나. 한나라당과 조중동 친일 부패 세력 사라지는 날까지 힘내자.
김재윤 민주당 의원은 이에 "2000년에 분당 47평 아파트를 9천만원에 샀다가 3년 뒤에 9천500만원에 팔았는데, 마법이 아니고는 불가능하다"며 "경이롭다. 반값아파트가 아니라 4분의 1값 아파트인 셈인데, 여성가족부 장관이 아니라 국토해양부 장관을 맡아서 집값 문제를 해결해 보는게 낫지 않느냐"고 비꼬앗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