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몽골을 방문 중인 지난달 22~23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매제인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한국의 고위 관계자와 몽골에서 비밀접촉했다는 보도가 나와 주목된다.
9일 <내일신문>에 따르면, 남북관계에 정통한 정보 관계자는 9일 "북한 장성택과 우리 최고위층 인사가 지난달 몽골에서 만나 남북관계 전반적 관계개선 문제를 놓고 심도 깊은 논의를 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장 부위원장은 김정일 위원장의 특사자격으로 접촉한 것으로 안다"며 "그는 남북관계를 개선하는 것이 양측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24일로 예정된 북러정상회담을 설명하고 러시아와 한반도를 잇는 가스관사업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전했다.
장 부위원장은 우리 최고위층 인사에게 인도적 지원사업 재개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우리측 최고위층 인사는 "정부 차원에서 직접 북측을 지원하는 것은 어려우며, 앞으로 남북관계 개선 추이에 따라 민간이나 단체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북측의 경제난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이 몽골을 방문 중인 시기에 대북정책을 총괄하는 김태효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이 동행한 사실도 확인됐다. 김 비서관은 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3국 방문기간 중 몽골만 수행한 뒤 민항기를 타고 귀국했다. 이 때문에 김 비서관이 장성택-최고위층과의 회동에 배석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당시 장 부위원장은 러시아를 방문 중인 김정일 위원장의 공식수행원 자격으로 이 대통령 일행과 500km 이내의 동부 시베리아 울란우데에 체류했다. 그러나 그는 러시아에 도착한 뒤 김 위원장 일행이 찍힌 사진에 나타나지 않았다. 울란바토르와 울란우데는 약 450km 거리다. 비행기로 30여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 몽골은 남북 모두와 수교한 국가로 정부차원의 비밀보장도 용이한 편이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처음 듣는 소리이며 억측"이라고 부인했다. 김태효 비서관은 "내가 몽골을 방문한 것은 몽골과 전략적동반자관계를 맺는 데다 그쪽 NSC와 사전협의할 일이 있어서 간 것"이라고 밝혔다고 <내일>은 전했다.
<내일> 보도는 최근 국회에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소문과 일치되는 내용이어서 주목된다. 최근 국회에서는 이 대통령과 독대한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11월에 남북관계에 좋은 뉴스가 있을 것"이라고 말한 직후 남북정상회담 추진설이 급확산되면서 이 대통령이 몽골 방문때 북측과 접촉했다는 소문이 나돌아 왔다.
일각에서는 북측이 남북정상회담과 가스관 사업에 긍정적 반응을 보였고, 이 과정에 5천억원 규모의 지원을 요청했다는 이야기도 나돌고 있다.
최근 미국은 오바마 대통령이 내년 대선을 앞두고 남북관계 진전을 남북한에 강력 요청하고 있으며, 이 대통령도 임기말 레임덕 최소화를 위해 남북정상회담을 적극 추진중이라는 이야기가 나돌아왔다. 최근에는 신임 통일부장관이 된 류우익 장관이 지난 6월 베이징에서 북측과 접촉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류우익 장관은 임태희 대통령실장과 함께 대북정책에 관한 한 '비둘기파'로 분류되고 있다.
그 노인네는 그날 그토록 무서워하는 악몽에서 해방 되었다. 너무도 편안하게 .. 그렇게 잠을 자더라.. 노인네가 무서워 하던 사자의 형상을 한 마귀... 울부짖는 마귀가 내 위로 지나가다가 (그게 환상으로 보였다) 기도에 막혀서 도망가고 말았다.... 노인네는 '이제 무섭지 않다'고 말했다.
바닷가에 바다신도 많고, 말도 안되는 우상이 널렸다. 한 참 전에, 바다신에 사로 잡혀 죽지도 못하고, 살지도 못하고 밤만 되면, 노인네가 울고 불고 헤메고 다니며 짐승처럼 울부 짖더라... 듣기로는 돌이며, 바위며 들고 나대서 그 힘이 도무지 감당이 안되는 그런 사람이 었더라.. 내가 '에수'를 힘입어, 그 황량한 바다에서 그 '마귀'를 ..
내용을 분석 해보니까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부때 해놓은것을 가지고 언론들은 둔갑을 하는지 모르겠어 김대중 대통령은 중국하고 구소련하고도 대사관을 설치해야 한다 박정희하고 선거할때 이야기이다 1971년 말이다 조중동 색기들은 김대중이는 빨갱이다 소문내고 근데 노태우가 구상한 것처럼 말들을 한다 김대통령은 많은것을 알아 하지만 안계신다
▲ 정치권에 들어와서 보니까. 형편없는 놈들이 나라살림을 살고 있더라고. 김진표가 제일 먼저 눈에 들오는데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 리가 없는데'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그래도 관료출신인데 나름데로 생각이 있어서 저러는 것이 아니겠나'라는 생각으로 대충 넘어갔다. 나중에 보니까 막 더듬고 그러는데 쳐다보고 한참을 웃었다. - 에피소드 -
흥~, 거짓과 위선에 통달한 위인들을 위해 특별기도를 할 것이다. 그들의 거짓의 입에 자갈을 먹이시라고... 두고보면 알 것이다. 내가 죄인이라도, 주를 위해 할일이 이것이라 본다 사기와 거짓이 '정치'라고 믿는가? 아니다... 처음도 정직, 나중도 정작.. 이것이 정치의 기본이다. 아니 믿어 지는가? .. 주가 정치를 세웠다. . 모르겠나?
▲ 울산에서는 이명박 얘기는 잘 안한다. 야망의 계절이란 연속극으로 입소문을 타게 됐는데 부산사람들이 나보다 더 잘 알고 있더라고. 나는 테레비 같은 건 잘 안보기 떼문에 야망의 계절에 관한 스토리는 잘 모른다. 정주영의 사생활에 관해서는 귀동냥으로 들어서 잘 아는데 이명박은. - 매스컴이 만들어 낸 신화 -
▲ 부산민심. 부산에 정착한지 오래되지 않았고 거주지를 옮긴 후에도 울산 쪽으로 왔다갔다 했기 떼문에 사실상 잘 모른다. 정치에 관심이 없었던지라 홍준표, 김문수, 이재오가 누군지 몰랐고 이명박이가 서울시장을 하고 있는지도 몰랐다. 반미촛불시위 하는 것 보고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에 정치권을 기웃거리게 됐는데 빨갱이들이 바글바글하데. - 이게 전부야 -
이제 더이상 노회찬이 같은 인간이 안나와야한다!! 오로지 국정을 말아 먹고 전국민을 죽이고 있는 포동 포동 살찌고 있는 친일 매국 쥐세끼들 축출을 위해 전국민이 힘 합쳐야한다!!지난 4년은 전국민 고혈을 빨아 극소수의 한탕 하기 시간이었다!!이제 1년 남은 기간 포퓰리즘적 공약을 남발 하며 살아나갈 구멍만 생각 하고있다!!국민 혈세로말이다!!
바로 아래 댓글(두마리쫑(똥)의 알바?)은 다음 기사 댓글에서 퍼 온 것임.그런데 그 아이디들이 아고라에서 아주 많이 보던 아이디였음? - <한명숙 "추석 이후 입장 표명"..출마할 듯> 연합뉴스 위 기사에 달린 악성댓글 아이디를 추적 다음 아고라에서 찾아보시길 - 그럼, 누구의 알바들인지 감이 올 것임 알바야~반대10개씩 때리면 끝까지간다
들통난 사기질 온갖 방송에서 이명박의 자원외교를 지겹게 포장하기에 검색해보니.. 노무현,한명숙이 해놓은걸 4년간 망쳐놓고 이제와서 지들이 한것마냥 생색내고 있다.. ..이명박 정권이 왜 노무현 기록물에 집착하며,떡검통해 압박했는지 조금이라도 이해가 된다..이썩어빠진 정권은 고환율로 물가나 폭등시키고,낙하산,종부세 깍아준것 밖에 없다!
2006년 10월 17일-2012년 러시아에서 천연가스 도입된다-年700만톤 규모 이원걸 산업자원부 차관은 17일 국무총리 집무실에서 한명숙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이반 마테로프 러시아 산업에너지부 차관과 한·러 가스산업 협력협정에 최종 서명 했다. 2004년 9월 노무현 대통령이 러시아를 국빈 방문후 2년 이상 끌어온 한·러 가스협정이 완전 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