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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쯤 됐으면 곽노현 무혐의처리하라"

[기고] "대가성 입증 방법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

검찰은 곽노현 교육감을 무혐의 처리하고 무리한 수사를 그만두라!

결국 검찰은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

곽 교육감이 지난 27일 기자회견을 통해서 박명기 교수에게 선의로 2억원을 주었다고 밝힌 지도 열흘이 다 되어 가는데, 박명기 교수를 구속하고 강경선 교수를 체포하여 수사하고 수많은 선대본 관계자들을 소환 조사하였지만, 아직도 검찰은 흐릿한 정보를 흘리며 물타기를 하고 있을 뿐 곽교육감의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아무런 증거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그것은 그러한 증거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검찰은 곽교육감이 박교수에게 건넨 2억원이 후보단일화에 대한 대가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언론에 떠도는 수많은 정보를 종합하더라도 곽교육감이 후보단일화의 대가로 금품의 지급을 합의했다는 증거는 없다. 합의의 존재를 입증할 수 없으니 검찰이 고작 내세우는 것이 왜 돈을 현금으로 제3자를 통해서, 그것도 여러 차례에 나누어 건넸는가 하는 것이다. 얼핏 들으면 매우 그럴 듯한, 대가성을 보여주는 듯한 이러한 메시지는, 2억이라는 금액이 얼마나 큰 돈인지를 생각하면 어렵지 않게 그 이유를 찾아낼 수 있다.

무슨 대단한 재벌이 아닌 이상 수시로 사용할 수 있는 2억원의 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박명기 교수가 빚에 시달려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는 곽 교육감으로서는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최대의 금액을 2억으로 정했다고 한다. 오랫동안 곽교육감을 알아 온 나로서는, 아마도 교인들이 십일조와 같은 헌금액수를 정하는 심정으로 그렇게 정했을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대학교수 생활 20년을 한 곽교육감이 무슨 재주로 하루아침에 2억이라는 거액의 돈을 마련하겠는가? 급한대로 부인의 도움으로 몇천만원을 건네고, 그 후로는 스스로 정한 2억원이 될 때까지 수시로 여기저기서, 많은 지인들을 통해서 필요한 돈을 융통했을 것이다. 2억이라는 돈을 6차례에 걸쳐 나누어 지급했다는 것은, 검찰의 주장과는 반대로 그것이 박교수에게 선의로 돈을 건넸다는 곽교육감의 고백을 잘 뒷받침하는, 급히(박교수가 죽는 일은 없도록) 돈을 마련해야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겪어 보았을 너무나 상식적인 일일 것이다.

2월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박교수에게 돈이 건네진 것은 선거법의 공소시효와 무관하지는 않을 것이다. 어쨌거나 선거법 위반의 공소시효는 6개월이었으니 법학교수 출신의 교육감으로서 예상되는 법위반의 불필요한 오해를 없애기 위해서라도 그 시한을 넘기는 것은 불가피했을 것이다. 그런데도 다시 2개월이 더 지나서 돈이 건네졌다는 것은, 곽교육감이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을 정도로 박교수의 사정이 긴급한 지점까지 다다랐을 것이라는 추측을 가능케 한다. 더 이상 외면한다면 박교수가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 어찌되었건 후보단일화를 통해서 대의에 동참했던 동료를 이대로 방치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는 생각, 더 이상 미룰 수는 없다는 생각이 급기야 2억원이라는 돈을 2월부터는 지급하도록 만들었을 것이다. 여기까지 곽교육감의 선의를 부정할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이제 검찰은 왜 그것을 계좌이체를 하지 않고 제3자를 통해서 현금으로 건넸는지를 따질 것이다. 곽교육감은 선거에 관여치 않았던 가장 친한 친구에게 부탁했다고 기자회견에서 밝힌 바 있다. 이는 돈을 건네기로 한 것은 곽교육감의 결정이었지만, 박교수와의 모든 접촉과 돈 전달을 강 교수에게 맡겼다는 뜻이다. 돈의 전달자로서 검찰에서 이틀간 조사를 받았던, 곽교육감의 가장 친한 친구 강경선 교수는 돈의 전달방식은 박교수의 요구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곽교육감이 기왕에 박교수를 돕기로 결정했는데, 선의로 돕는 마당에, 박교수가 가장 부담이 적은 방식으로 전달해 줄 것을 원했고 강 교수가 이를 받아들였을 뿐이라고 이해된다. 돈이 현금으로 전달되었건 계좌이체로 전달되었건 그것 역시 대가성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게다가 곽교육감은 검찰이 1억3천만원이라고 주장하는 와중에, 스스로 그보다 훨씬 많은 2억원을 건넸다고 고백하지 않았는가? 이 점이야말로 곽교수의 선의를 너무나 분명하게 보여주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그가 선의가 아니었다면, 어떻게 받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보다 더 많은 돈을 주었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스스로 조금이라도 법 위반의 의심을 가졌다면, 어떻게 이처럼 밝혀지지 않은 돈까지 건넸다고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겠는가? 곽교육감은 어제 검찰에 출두하면서 “전 인격을 걸고 진실을 밝히겠다”고 하였다. 이는 박교수에게 2억원을 주기로 한 바로 그 결정이 그야말로 선의였고, 곽교육감의 양심의 결단이었음을 다시 한번 천명한 것이다.

이쯤해서 곽교육감과 박교수 사이의 합의의 존재를 입증하는 데 난관에 부딪히게 된 검찰은 곽교육감이 직접 합의한 것은 아니지만 선대본 관계자들 사이에는 합의가 있었다는 정보를 흘렸고, 그러한 합의가 사후에 곽교육감에게 보고되었으니, 결국 그 돈은 합의의 대가로 건네진 것이라는 이상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런데 검찰이 흘렸다는 정보에 따르면, 곽교육감측 회계책임자가 이러한 사실을 곽교육감에게 보고했을 때, 곽 교육감은 “기겁을 했다”고 했다. 이는 곽교육감이 그러한 사실을 전혀 몰랐고, 그러한 합의가 있었다는 데 대해서 결코 용인할 수 없으며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일축했을 뿐 아니라 자신의 친구였던 회계책임자에 대해서도 강한 분노까지 표명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만약 곽교육감이 그러한 합의 보고에 대해 그것을 용인했다면, 그가 취했을 태도는 매우 달라졌을 것이다.

경위는 이렇다 하더라도 검찰이 내심 의도하고 있는 것은, 회계책임자가 일종의 합의를 박교수측과 했고 이 사실이 사후에라도 곽교육감에 보고되었으며 그 이후에 건네진 돈이라면 합의의 대가로 볼 수 있다는 것일 터이다. 과연 그런가? 회계책임자가 한 합의를 곧바로 곽교육감의 합의로 볼 수 있다고 하는 것은, 곽교육감의 선의 여부가 회계책임자의 보고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러면 선대본의 누구라도 합의와 비슷한 것을 했다고 곽교육감에게 한 마디라도 건넸다면 이후로는 곽교육감의 모든 행위는 선의가 아니게 될 터인데, 세상에 이렇게 성립되는 인과관계가 어디에 있는가? 댓가성의 인과관계는 어디까지나 곽교육감의 승인여부에 달려 있는 것이다. 선대본 관계자들 사이의 합의란 것은 곽교육감이 이에 대해 명확하게 반대의 의사를 밝혀 왔기 때문에, 곽교육감에 잘 이야기해 보겠다는 정도였을 것으로 보아야 한다. 박교수와 곽교육감 사이의 어떤 의견교환도 없었던 것이 분명한 상황에서, 이를 두고 ‘합의’, ‘대가’ 운운은 그야말로 어불성설이 아닐 수 없다.

이처럼 검찰은 문제되는 2억원의 대가성을 입증하지 못했다. 아니 입증할 수 있는 방법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것이 대가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검찰이 할 일은 분명하다. 곽교육감을 무혐의 처리하는 것이다. 그리고 곽교육감의 조사와 관련하여 그간에 검찰이 벌인 일들로 인하여 교육정책의 시행에 심각한 차질을 빚게 된 데 대해 교육현장의 모든 이들과 서울 시민, 나아가 전 국민들에게 사과하는 일이다. 구속된 박교수 역시 석방하고, 모든 사건을 종결해야 할 것이다. 무리한 수사가 있었음을 자인하고-그것이 수사기법상 불가피한 것이었다는 변명 정도는 곁들여도 무방할 것이다- 곽교육감의 교육정책이 제대로 펼쳐질 수 있도록 기원한다는 언급을 덧붙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김종서 배재대 법대교수

댓글이 60 개 있습니다.

  • 2 0
    fctyhx

    술,한,잔,하,실,래,요~~외,박,가,능~~!
    *
    장소부담된다면 이,성,의,집,에,서,도,가,능~!
    *
    사,진,보,고,결...하..세.요.!.~
    *
    된,다,면,지,금,ㅂㅏ,로,찾,아,갈,게,요.!.~
    *
    안,전,한,많,남,을,원,해,요!
    soyn2 단 컴

  • 23 2
    아마

    곽노현을 구하는 아고라 청원-검찰과 언론은 MB형제들의 비리도 곽노현 교육감에 대한 잣대로 수사하고 보도하라!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111615

  • 29 3
    구제불능 고려대

    정권 바뀌면 정치검새들 광화문 광장 앞에서 참수형 시켜야 한다......

  • 34 3
    사람사는세상

    왜서 노통 생각이날까
    .
    너무 슬퍼하지마라
    .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
    한조각이 이니겠는가
    .
    미안해 하지마라
    .
    누구도 원망하지마라
    .
    운명이다~~~노무현

  • 34 4
    핵규,지원인 한심혀

    노통의 고통이... 음.
    .
    보통의 상식을 가진 우리네들도,
    특히 노통을 거친 학습효과의 반추만으로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던...
    .
    그런데 곽 교육감 껀이 터지자 말자
    마치 사전 약속한듯이 한 목소리로 곽 교육감 사퇴 압박의 테러...
    .
    민주당의 핵규 선상은 물론,
    정보통이라는 박지원이까지 가세한 몽매함... 둘이 함께 뒈져라.

  • 25 3
    쥐약

    어짜피 검찰의 담당 검사와 그 위 검사장은 높은곳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개노릇을 할뿐이다.
    돈을 받거나, 더 높은 자리를 외면 할 수 없어서 ? 같은 계파의 종속적인 관계때문에 ?
    열심히, 정의롭게, 올바르게 사는것이 지금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바보같고 쪼다같은 삶이라고 보여지고 있을까 두렵다...

  • 24 4
    이나라 검찰

    검찰이 이 말씀을 이해할까요?
    이나라 검찰에게 이성이라는 것이 없어진지 꽤 오랜데....

  • 20 3
    논리나상식에부합한말

    참으로 맞는 말이다.
    정말이지 온당하기 그지없는 말씀!

  • 17 5
    쪽팔려

    세상이 미쳐 돌아가도 진실은 묻혀지거나 없어지지 않는다 고로 작금에서야 밝혀지기 시작하는 옛 공안꼴통인간들이 무차별하게 벌렸던 쌩쑈들이 무죄로 또는 거짓으로 밝혀지고 있지 않는가 ㅋㅋㅋㅋ 그래서 역사에서 산 교육을 얻으라 했거늘 어디 쥐벼룩들이 그것을 알랴 ㅋㅋㅋㅋ

  • 44 8
    보고싶다 노통

    노무현대통령시절 검찰 개혁 하려했으나, 난 진실을 몰랐고 지지를 못 보내줬다
    그러다, 노통께서 세상을 등지고 나서야, 국민이 눈을 뜨게 ?다
    고맙다, 딴나라당, 떡검, 수구꼴통 여러분 과 맹박각하 ~~~!!
    앞으로 깨어있는 국민들이 징죄할것이다
    곽교육감은 노통처럼 떡검의 희생양이 되지 않을것이니, 떡검은 역사와 국민앞에 사죄하라

  • 38 9
    박명기

    곽노현은 그렇다 치더라도 박명기는 도대체 왜 구속한 거야. 대가성으로 받은 돈이 아니라는데.
    검찰에 제보한 자가 누군지 밝혀라. 그놈이 이 모든 일을 알고 있다. 그런데 기자들은 뭐 하나. 그런 놈 찾아 취재해야지.

  • 25 9
    웃자

    정치 검새는 옷을 벗기는 수준으로 안된다.
    홀랑 다 벗겨서 팻말 들려서 광화문 광장에 세워놓아야지.

  • 51 6
    흑~

    난 곽노현을 통해 노무현을 본다. 그래도, 곽노현은 서울대 법대라는 후광이라도 있지, 아흐 고조출신 노무현은 저 악랄한 넘들이 얼마나 무시하고 괴롭혔을까? 더 힘들었을 것같기도 하고.....

  • 42 6
    그리운 노무현님

    "이쯤되면 막 가자는 거쥐~!"

  • 40 8
    봉추

    정치검찰이 문제입니다.
    모두 옷 벗기고 새판을 짜야합니다.
    수구보수꼴통 배부르고 반칙을 학습된 손발이 문제입니다.
    국민소환제를 직선선출제에서도 권력을 가진 공무원들도...
    공비처를 만들어 엄격히 다루는 ...... 세상 좀 행복하게 비급하지 않게 살아봅시다...

  • 82 9
    쥐세끼하야해`

    초지일관 박명기는 댓가성없다고 했지만 검찰과 언론에서 사실왜곡으로 국민들 농락했다. 이 사건은 검찰 총장이 옷벗고 끝날일이 아니다. 검총은 법무부장관이 임명하고 법무부장관은 쥐세끼가 임명한거다. 결론은 쥐명박 하야해야할 문제다. 이런 쥐 세끼 쳐죽일놈.

  • 49 9
    악의축

    대한민국에 악의 축이 있습니다.
    첫째 犬찰
    둘째 딴나라당
    셋째 ....맞춰보시죠? 123

  • 30 6
    밑엣넘

    넌 검새가쓰는 삼류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군화.
    대체 검새들은 말도 안되는 공상과학 추리소설 쓰는데 재주가 있어.
    음 결말이 훤히 보이니 그 골들이 빈 수준이었다는 것도 알수 있쥐.

  • 9 59
    소설가

    이런(패닉상태인..) 곳에 글은 남긴다는 것이 안타깝지만
    글 쓴 사람이 너무 안스럽습니다.
    법대교수의 수준이란..
    공짜 좋아하고(곽교육감), 객관성이 결여된 편향된 시각(배재대 법대교수).
    소설가로 나서는게 나을듯 합니다.

  • 24 7
    미틴놈놈아

    칠갑산 요놈아 )).....이런 교수?? ...마음이 따뜻하고 인간냄새 풍기는 교수를 욕하냐....ㅋ...진짜 미틴놈이네.....ㅉㅉ

  • 19 7
    ㅉㅉ

    칠깁산 요놈아 ...너 경찰 프락치냐 뭐냐...정신병자 같은놈.....ㅉㅉ .....진실을 그대로 받아 들이지 못하는 니넘 버릇도 항상 거짖말 조작질에 익숙한 떡검놈들 한테 세뇌된 니넘 뇌가 문제로다.....불쌍한놈아....ㅉㅉ...

  • 19 56
    칠갑산

    이런애들이 ㅣ교수를 하고 있으니 애들이 그모양이지//그것도 법대교수가...
    그럼 재벌도 아닌 사람이 2억이란 큰돈을 그것도 현찰로,,나두어서,,
    이교육감님 지금 까지 기부한 액좀 밝혀 줘 보세요,,,
    다 합쳐서 2억의 10%나 되는지...

  • 34 7
    서민

    검찰나으리... 다~ 당신들 같지 않아~~

  • 43 7
    breadegg

    조 아무개가 박원순을 '극좌'란다.
    그러면 조 아무개는 자동으로 '극우'가 되나? 근데, 박변호사가
    극좌 짓을 한 게 뭐가 있냐? 시민권리를 대변하면 그게 극좌냐?
    노상에 방뇨하고, 가스통 메고 다니면서 죽이네 살리네 하는 것도
    극우가 시키면 면죄부가 있는 거냐? 철딱서니 없이 아이들 밥그릇 가지고
    먼, 포퓰따지다 새된 인사, 그거 화풀이냐?

  • 48 9
    이구호

    검찰에게 국민들이 추석선물 하사하겟다..[곽노현]사건 조작하느라 고생했으니 그 책임으로 [한상대]총장은 즉각 사퇴하고 탈세험의죄로 엄중 처벌받아라..그리고 수사한 검사들도 모두 사퇴와 조작했다는 죄로 구속되어 법적 책임을 맞당히 받아야할것이다..이것이 국민들이 검찰에게 하사하는 추석 선물이다 즉각 실시하라 실천않으면 국민들 가만두지않을것이다

  • 29 7
    현정

    검찰 니네나잘해라 이바보들아

  • 15 1
    무기

    배제대가 아니라 배재대 아닌가요?

  • 46 10
    봐라

    국민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리라. 그것이 박원순 10월보선 1위 한명숙 2위 나경원 3위로 나타난 것이다. 이런 천인공노할 쥐돌이들...

  • 121 6
    떡찰을 폐지하라~!

    개 대기업들의 스폰서나 받아 쳐먹는 떡껌들이나 당장 폐지하라~!
    룸싸롱에서 방아나 찍어대는 구멍동서들을 당장 폐지하라~~!
    권력의 시녀질이나 해대는 개검을 당장 폐지하라~!
    사법고시를 쥐떼법으로 굴려먹는 십세끼들을 폐지하라~!

  • 60 5
    이나라구조가문제

    근데 섹검과 찌라시말을 철썩같이 믿는
    30%나 되는 ㅄ들은 어쩔겨
    저색끼들이 저리 쥐랄발 광하는 이유도
    바로 저 30%를 노리는거쥐
    진실은 중요치가 않아 섹검에게
    이미 저넘들에겐 정의는 없으니까
    다만 마타도어식으로 나불거리면
    찌라시가 받아쓰고
    무식하고 생각없는 궁민들은 그대로 믿는 구조
    찌라시가 구축해놓은 거지

  • 94 5
    떡찰도 떡찰이고

    여기서 우리가 또하나 잊지말고 없애야 할것
    조 중 동..

  • 19 53
    부럽다

    너도 선의로 2억 받았냐?

  • 63 11
    참수리

    대가성이 없다면 무혐의나 영장기각해야한다.
    입증불분명이다.
    또 사안의 중대성이 약해졌다. 소환 두번이나 받았으니
    도주우려 증거인멸가능성 없다. 압수수색도 했는데 나온게 많지않다면
    그건 준사법기관 검찰과 수구언론의 책임! 있지도않은 사실공개발표했는데
    허위사실공표다. 있을수없다. 수구언론도 검찰도 비판받아야!

  • 55 6
    검새들

    악랄해야, 퇴직하고 법무법인 바른에 취업되고 연봉 수십억 받는다. 곽노현만 욕보이면 바른으로 가는 건 따논 당상. 수십억 연봉 생기면 하고싶은 성매매 실컷 하겠다. 검새들아......국민들이 바른의 변호사를 똥으로 보는 운동을 벌여야 한다.

  • 55 6
    검새도 새냐

    그래, 김종서교수 말마따나 지금은 번명정도로 사건을 마무리하는게
    맞을거다. 그러나 정권이 바뀌고 우린 꼭 진실을 밝혀서 더 이상 이땅
    에 정치검찰이 뿌리를 내리지 못하게 철저하게 처벌한 연후 시스템을
    모조리 바꾸어야 한다. 그래야 이 지긋지긋한 검찰공화국이 무너질
    것이기 때문이다.

  • 68 6
    이상한 검찰

    검찰이 그걸 몰라서 그럴까요?
    다 알고 있습니다. 신문해 보년 금방 알게 됩니다.
    떡검들이 이렇게 악랑하게 하는것
    몰라서 그러십니까?
    떡검에게 정의, 진실, 이런것은 없지요.
    오로지 권력의 눈치만 보는것 뿐

  • 44 10
    정치검찰

    곽교육감님이 명예를 더 얻고..오히려..우군을 더 얻은듯하다...

  • 33 4
    법을 악용하는검찰

    정치검찰들이 양심이 어디있고 법이 어디있나..오직 출세만 있지...이런검찰을 지휘하는 상부조직들이 전면 퇴출되어야 하며..이렇게 만들어온 명박이의 사욕..최고권력의 사욕을 막을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그리고 이를 따랐던 하부조직도 퇴출됨이 마땅하다...

  • 18 1
    산수나 잘해야?

    변호사시험에 반드시 산수과목을 추가하라!

  • 9 3
    사시합격자

    당신 2억 줄께 사퇴해서 빚 12억 뒤집어써 좋지? 응 좋아좋아 그깟 빚 12억보다 2억권이 더 크지 뭐~ ( 나 누구냐구? 아 ㅅ발 나 산수못해도 사시 합격한 사람이야 )

  • 40 3
    더러운 공조

    떡.개,색,그랜드 검 과 조중동 찌라시의 더러운 공조가
    이 나라를 망기트려 3류 국가로 만드는구나.

  • 65 4
    산맥처럼

    명문이네요 ....... 검찰개혁, 조중동 폐간이 나라를 바로 세웁니다.

  • 71 4
    검찰의사명

    검찰이 본연의 사명에 충실하면 이런일이 생길까? 권력지향의 역사를 지속하는 한 검찰의 미래는 떡검일 수 밖에 없다.

  • 56 5
    솔모루

    저색히들에게 미리 떡을 줬더라면 아마 바로 무혐의 나왔을 것.
    차후 정권에선 담당검사와 윗넘들 반드시 문책해야한다.

  • 29 5
    고교교사

    이회충의 배설물: 아니면 말고!
    섹검이 자신들이 겁박한 사람들이 두려움을 느끼든 말든 그 말에 충실하고 있다.
    따라서 '피의자라고 소설로 발표된 사람들이 무죄를 받을 경우를 대비해서 차기 정권에서는 검찰개역이 필수다! 바로 그것은 구상권 청구와 증거기소주의다!

  • 31 3
    breadegg

    머, 상전이 옹위하는 검찰, 상전을 옹위하는 검찰...
    검찰의 임무는 오로지 이것이다. 상전의 심기를 편하게 하는것..
    상전이 누군데? 검찰총장 ?, 국무총리? ... 상전이 누구세요?

  • 16 68
    구양인

    곽노현 교육감은 자수하여 광명 찾으라! 교육자의 양심은 어디에다 숨겨 놓았는가! 창피해서 못살겠다.

  • 31 2
    흠..

    검찰은 나꼼수 9월 7일자 내용을 좀 들으라!!

  • 40 9
    난 감동한다

    악마들이 천사들을 계속적으로 핍밥하는 나라.... 이번 기회를 통해 난 곽교육감님이 얼마나 선한 분이고, 또 그 친구분인 강교수님 또한 성자같은 분이라는 평가를 받는 다는 사실, 그리고 그들의 값진 우정을 알게된 것으로 벅찬 감동을 느낀다.

  • 92 12
    힘내라

    '곽노현 교육감' 볼수록 매력있는 사람이네, 정의에다 인정까지...
    '힘내라 곽노현'

  • 74 5
    무능검새

    혹시 사퇴라도 할까해서....꼼수....무능검새들....
    자기내들 세계에선 워낙 구린게 많으니깐
    털면 당년히 머 있을까 해서겠지..........
    요즈음 검새들을 보면 일본순사가 오버랩된다...나만의 생각일까...ㅋㅋ

  • 56 4
    살려주오

    대한민국 정치판보다 몇배더 더러운 집단이란건 국민이 다안다
    검찰 스스로가 없는자 와 있는자를 가리며
    사리사욕을 위해선 법조차 지키지 않는 두얼굴을 가진 집단
    내 아이들이 커서 검사한다면 그건 더러운 직업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 67 4
    Shibural

    대한민국 검찰에는 제정신 가진 양심적인 그리고 IQ가 좀 되는
    그런 인물이 하나도 없단 말인가??? 이거이 진정 비극이다...

  • 26 5
    성검 떡검 쎄~

    우리나라에서 검찰을 없어져야하는데 좋은 방법이없을까여 수사권은 경찰에 넘기고 기소권도 경찰에 넘기고 뭐~~~~이렇게라두

  • 76 6
    등신세키들

    검찰아... 그냥 접시물에 코박고 뒤져라 스발세키들아

  • 107 2
    평화세상

    뷰스앤뉴스!
    트위터, 페북, 요즘, 싸이공감과 연동하라!
    이 좋은 기사 왜 공유하기 힘들게 만드냐!

  • 84 8
    111 얼빠진놈

    111
    돈이 오고간 것만으로 기소가 가능하면
    이 나라 사람 전부 감옥갈 수 있는 거다.
    얼빠진 놈.

  • 131 4
    꽃사슴녹용

    빌어먹을 떡찰과 수구언론들.. 지금 제정신인가?
    이번 건은 정권이 검찰, 언론과 짜고 정권 비리를 막기 위해서 기획된 기획수사요 조작수사라고 생각한다. 나라꼴이 이게 뭐냐구?? 에휴,..

  • 159 4
    이른아침

    좋은 글이네요. 이제 전체 그림이 그려지네요. 박명기 교수 옭아 매놓고 떡검들이 소설을 쓴거군요. 그리고 언론에 흘려서 망신주기. 결국 검찰은 선출직으로 가야 하겠군요. 선거를 통해서만이 답이네요. 미친 개에게는 몽둥이가 약인거죠.

  • 144 4
    ㅋㅋㅋㅋ

    쥐/새/끼를 구속 시켜야지
    공권력 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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