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동아일보> 여론조사에서 박원순 변호사가 '안철수 돌풍'을 타고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을 압도적으로 앞서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나 한나라당을 절망의 늪에 빠져들게 하고 있다. 안철수 교수의 불출마 선언에 '혹시나' 하고 걸었던 기대가 하루만에 '역시나'로 끝난 모양새다.
8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여론조사시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7일 실시한 서울시장 보궐선거 가상 양자대결 여론조사에서 박원순 변호사 지지율로 51.1%로 나타나 32.5%에 그친 나경원 의원을 무려 18.6%포인트나 앞섰다.
야권 단일후보로 박 변호사 대신 한명숙 전 총리가 출마할 경우에도 한 전 총리가 46.5%로, 40.5%에 그친 나 의원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 의원은 박 변호사와 한 전 총리 모두에게 패한다는 의미인 것.
여야 총 10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실시한 다자대결 여론조사에서도 박 변호사 19.2%, 한 전 총리 18.4%, 나 의원 18.3% 등으로 나 의원이 가장 열세였다. 정운찬 전 국무총리 6.2%,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4.1% 순이었다.
서울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RDD(Random Digit Dialing·임의번호 걸기) 방식을 이용해 실시한 이번 전화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같은 날 발표된 <동아일보> 조사결과도 동일했다.
<동아일보>가 6~7일 여론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KRC)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원순-나경원 양자대결 구도에서 박 변호사는 49.8%의 지지를 얻어 나 의원을 15%포인트 넘게 따돌렸다.
응답자 중 남성(55.1%)이 여성(44.7%)보다, 화이트칼라(67.5%)가 블루칼라(37.7%)보다 박 변호사를 더 선호했다. 학력별로도 박 변호사는 대졸 이상에서 57.9%의 지지를 얻었다. 응답자들은 범야권 통합후보로도 박 변호사(44.3%)를 한 전 총리(29.1%)보다 선호했다.
또한 박원순-나경원-한명숙 3자 대결 구도에서도 박 변호사는 33.8%의 지지율로 무난히 승리할 것으로 조사됐다. 나 의원(28.8%)은 야당표가 박 변호사와 한 전 총리(20.3%)로 분산되는데도 이기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자구도에서도 박 변호사는 19.8%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한 전 총리(13.2%), 나 의원(12.6%), 정운찬 전 국무총리(4.7%), 김한길 전 의원(2.3%) 순이었다. 여권 일각에서 대안으로 제시되는 김황식 국무총리의 지지율은 0.7%에 그쳤다.
정통 고급알바는 논객으로, 저급알바는 찬성 및 댓글지지자로 패밀리 형성하구 진보신당 및 민노당 지지자와 연합전선 구축하라 그래서 아고라 및 포탈 사전 접수하라 - 경쟁 친노는 분열주의자, 민주당 및 나라 말아먹은 자로 낙인시켜라 - 아울러 민주당 내 세력 확장을 위해 손학규 및 주류를 철새, 딴나라간자, 2중대, 민주당파괴집단으로 몰아가라
학원,사학 재벌딸이구.. 나경원 친일행위들..모두 까발려져 있구.. 그나마 장애인이지만 호강하는 자식 앞세워 거짓 이미지나 만들고.. 반반한 얼굴을 가지고 사기질에 입에서는 x냄새가 진동하고.. 이 모든일들을 인터넷만 검색하면 알수있는데 국민 수준을 너무 얕본다..딴나라당아!
개십나라당 나경원이 하고 비교 되나 유명 사진작가가 포착한 박원순의 신발 ‘화제’… 어떻길래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etc/net_issue/view.html?photoid=5311&newsid=20110908101005383&p=kukminilbo
지난번 보선인가에서 한나라당 후보 간접적이나마 지지 비슷한 의사 표명하셨죠? 민주당 한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우리 서울 시민들 냉철해질 필요가 있다고 봐서 한마디 거듭니다. 또 이 분의 실제 행정경험 또는 능력, 이견 조정, 의사 결정능력은 과연 지지율에 부응할런지요...생각해볼 일입니다.
한명숙 누님이 훌륭하신분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지만 큰틀에서 박원순에게 양보하리라고 봅니다. 박원순은 무소속 시민후보일지라도 민주당 옷을 입고 한나라당 꼴통같은 생각과 말과 행위를 하는 손학*...김진*...추미*...강봉*...같은 인물보다는 훨씬 민주당스런 인물이죠. 75프로의 서울시의원과 협력과 조화 그리고 견재를 잘 할수 있는...
민주당이란 틀 안에서만 생각하는 정동영, 천정배보다는 ..... 야권통합이란 큰 범주안에서 생각하는 손학규가 그래도 낫네요 - 지금까지 손학규 욕한 사람이지만.. - 나라가 어떻게 되든 자신만 권력 갖겠다는 정동영, 천정배.....눈과 팔을 내놓겠다는 손학규 - 손학규가 진심이라면 5년(관찰) 후에는 "철새"라는 족쇄를 진심으로 풀어주시길...
▲ 상인정신에 의할 것 같으면. 선거는 흥행이 으뜸인데 박원순(이변론) vs 박근혜(대세론)의 대결로 가면 볼만한 구경거리가 아니겠냐라는 생각이다. 정치는 어차피 개판인 것이니까 논외로 치고. 시청률이라든가 신문판매율이 상당부분 상승할 것으로 보는데 말하자면 상인정신의 덕목이란 그런데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 탁견이라는 생각 -
아직 낙관하기엔 이르다. 여론조사상 지지율이 실제 투표에 반영될지도 미지수이고, 위기감을 느낀 수구 저능아 세력들이 결집할 가능성이 있다. 관건은 투표율이다. 학교와 직장으로 바쁜 20대~40대 젊은 층들이 지각과 조퇴를 감수하고라도 평일에 실시되는 재보선에 참여해야 한다. 인터넷만 보며 댓글만 단다고해서 보다 나은 세상은 결코 오지 않는다.
한명숙 서울시장 나올 때는 여론조사도 그렇고 , 서울이란 지역도 한나라 텃밭이고 해서 ... 아무도 안 쳐다보던 것이 .. - 한명숙이가 아슬아슬하게 패배하니, 반한나라 분위기가 급증가하니.. - 너도나도 세상을 우습게 보는 구나 - 어리석은 자만이 인생을 망치는 법이지 - 승자되려면 먼저 겸손하거라?
지금 아고라 가시면 재미 있습니다. 한 번 가 보시길. - 시민 참여 없는 경선으로 민주당 무너뜨릴 작정인가 [102] [천정배] - 말이 시민 참여지, 결국 조직동원하자는 것 아닌지? - 정이 아고라 망칩니다 정이 야권통합 박살냅니다 정이 민주당까지 말아먹을 겁니다. -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천은 정과 거의 동급입니다
▲ 대한민국 최초의 레임덕 없는 대통령 이명박 대한민국 경제위기탈출, G20, 4대강 같은 국가개조사업에 헌신하면서도 탁월한 지략으로 종북좌파 야권의 기선을 제압하고 압도해나간다. 욕을 먹으면서 대한민국을 천년반석 위에 올려놓은 최초의 대통령. 한국의 역사는 이명박을 박정희와 같은 반열에 올려놓을 것이다. -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 홍준표, 유승민이가 나가야 안되겠나. 홍준표는 서울시장 경선에 나갔다가 오세훈한테 패배의 쓴잔을 마시고 눈물까지 흘렸던 쓰라린 경험이 있는데 이번 기회에 소원성취 해보라는 뜻에서 적극 추천함. 유승민이가 나서면 박근혜가 자기 일처럼 도와 줄 것이라는 기대감에서 서울시장 후보감으로 든든하지 않겠냐라는 생각이다. - 대항마로 적극 추천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