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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병 걸리셨어요?", 친박 "왜 그런 말을"

'안철수 파동'에 고개드는 5년전 '추석 트라우마'

"박 대표가 진짜 기자한테 그런 말을 했나? 왜 하필 오늘 그런 말씀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최측근 의원이 7일 오후 다급한 목소리로 되물은 말이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인천 남동구 고용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한 기자가 '안철수 교수의 대선 지지율이 (박 전 대표를) 앞섰다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병 걸리셨어요?"라며 "여기서는 정치 얘기는 그만하고 중요한 고용과 복지 얘기를 좀 하죠"라고 날선 반응을 나타냈다.

곧바로 박 전 대표답지 않다는 반응이 곧바로 쏟아졌다. 박 전 대표측 관계자는 "오늘 오전 본회의장 앞에서 안철수 교수 문제에 대해 물어봐 답을 했는데도, 박 전 대표가 민생을 점검하러 간 그 자리에서까지 그것도 수차례나 같은 질문을 반복적으로 하니 박 전 대표도 사람인데 언짢지 않겠느냐"고 해명했다.

반면에 김현 민주당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정치가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점잖게 얘기하던 분이 불과 몇 시간도 되지 않아서 '병 걸렸냐'며 취재진에게 매우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인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박근혜 의원의 심리상태가 어떻든 도를 넘은 막말을 한 데 대해서는 분명하게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공세를 폈다.

이번 박 전 대표 발언은 해프닝에 가깝지만, 지난 일주일간 '안철수 파동'을 겪고난 이후 친박 내부도 술렁이는 분위기다. 특히 5년전인 2006년 9월, 추석을 전후로 박 전 대표 지지율이 이명박 서울시장에 역전당했다는 친박내부의 '추석 트라우마'가 농반진반으로 다시 회자되고 있다.

한 친박 의원은 "당시 추석을 전후해 이명박 시장과 지지율이 뒤바뀐 것은 북핵 사태의 영향도 있었지만 수도권 민심이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지방, 특히 영남 지역에 퍼져나간 요인도 있었다"며 "당시와 상황은 좀 다르지만 이번 안철수 파동이 추석 전에 터진 것도 유쾌한 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 측근인사는 "만일 대선 와중에 오늘같은 해프닝성 발언이 나왔다면 그야말로 설화로 번졌을 것"이라며 "지난번 박지만 회장 문제에 대한 발언도 그렇고, 이제는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민생 발언으로 메시지 자체를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친박진영에선 아직까지는 신중론이 대세다.

박 전 대표 측근인 김재원 전 의원은 "한 번의 소동에 계획을 바꿀 정도의 가능성은 없다고 보여진다"며 "(안 교수 때문에) 자신이 지금까지 펼쳐놓은 시나리오나 계획을 하루 아침에 수정한다는 것은 적당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 내지 대권주자는 국민들에게 나라를 어떻게 끌고 갈 것인지, 역사의식이 어떤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털어놓고 검증을 받아야 한다"며 "안 원장은 왜 정치를 하려고 했는지 등에 대해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았고 설사 그런 이야기를 해도 국민들이 계속 지지할지는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한 친박 의원도 기자들과의 오찬에서 "다른 뭇 정치인들은 스스로 빛을 발하지 못하는 행성에 불과하지만 박 전 대표는 김영삼-김대중 이후 우리정치권에서 스스로 자신의 빛을 발하고 지지자들을 꾸준히 이끌어 나가는 유일한 항성"이라며 "안철수 교수가 정말 정치권에 뛰어든다면 그가 항성이 될지 행성이 될지는 좀 더 두고 볼 일"이라고 평가절하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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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86 개 있습니다.

  • 0 0
    닭찍새

    박떡닭, 씨보일년 역시나 성질 더럽구나! 철수한테 밟혔다니까 눈까리가 뒤집어지나보네. 근데 애들도 안하는 말을, 기발하다!

  • 1 0
    애독자...

    관리자님!
    찬성/반대 수가 아주 짧은 시간에 증가합니다.
    아마! 한 사람이 여러 아이디로 하는지~~
    아님, 여러명이 하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애독자로 약간 짜증이 납니다.
    어떻게 안될까요?

  • 2 0
    진실이가

    아래 하의도 보시요
    그대는 역사를 얼마나 아는가?
    유언비어" 다시 말하지만 진실은 언제가는 드러 나게 되어있어
    그 진실을 외면하는 자들이 하는소리는 늘 공통점이 있지 ? 뭔지 아나.
    미래가 없다"라는 거야 / 모르면 공부를 해 역사 왜곡 진실왜면 하지 말고
    그래야 후세들에게 미래를 애기할수 있지 않겠나.

  • 5 2
    sky

    분명히 다음 대통령은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 남자가 되야한다, 아니면 이나라에 커다란 재앙이 올것이니..., 그때는 조용히 짐싸서 이민 준비들 하시오.

  • 8 3
    백성

    다카키마사오딸그네타고치마까벌리고있네이제야본색이나온다지금까지고상한척하더니핏줄은못속인다쪽발이장교지애비에어디가남 소록도에가서니애비의잘못을평생봉사하며생을마감하거라다카키마사오딸... 아

  • 1 6
    하의도

    지나가다 야이 쉽새야.
    너 정신병동에서 언제 나왔니?
    존말 할 때 가서 약먹어라.
    유언비어 퍼틀지 말고...

  • 7 3
    복수의칼

    박정희의 가문과 과거.......추악한 모습이 선명하게 보일것 입니다... 지금 현재 가진것만도 재벌급..... 더 이상 뭘 바래니..????

  • 13 3
    지나가다

    박정희의 여자.....요렇게 검색 함 해보세요.
    재미있는 사실이 많네요....박정희가 여자를 무지 밝혔구먼.

  • 13 3
    지나가다

    그나저나...부일장학회(현 정수장학회)...주인이..
    바끄네더러...강제로 빼앗은거니 돌려달라 하던데...
    왜 안돌려주고 그래?....그분들 동영상도 있어...돌려달래.

  • 11 3
    쥐신

    올드미스의 히스테리는 정말 미스테리해...

  • 10 4
    그네 가네

    노처녀 본성이 드러나네. 그래서 안된다니깐...........

  • 9 2
    참수리

    이제 이규택의 미래연합도 박전대표 포기해라!
    그들이 미래연합에게 남겨줄수있는 좋은게 없다.
    이규택 독자적으로 내년경기도 총선출마해라!
    친박은 낡고허물어지고있다.

  • 10 3
    공주의 말실수

    언짢은 수첩공주가 퉁명스럽게
    "어디 아프세요 " 할려다 깜냥에 격높은 말로 한다는 것이
    "병 걸리셨어요"란 거친 말로 실수를 한 것 .. 일종의 설화...
    요지음 몹시 심기가 불편한 모양입니다.

  • 7 3
    한심한

    김재원이 그런 괘변이 어디있나
    그럼 박그네는 국민한테 검증받은거냐?
    겨우 대구,달성에서 검증받았을 뿐이지..
    이게 바로 자가당착이라는거다.
    하긴 착각은 자유지만..

  • 3 2
    나도국민

    병원비도 없어 자꾸 들러붙는 불쌍한 기자들에게
    나도 사람이란다 적선 한푼 줬더니
    그저 고마워서 대서특필 해 줬네요
    박근혜도 알고 보면 참 재밌는 분이어요ㅋㅋ

  • 5 2
    설마개독연들만할까

    한국 개독연들은 온세상을 통털어 가장못되쳐먹은 연들이다. 이세상 어떤 못된연도 한국 개독연들보다 더못된연들은 없다. 수첩공주가 개독연이 아니라면 아무리 못되쳐먹었다 하더라도 한국 개독연들보다 더 못되쳐먹었을수는없다.

  • 1 13
    쯔발

    하여간 뷰스앤은 정신병동이라니까.
    전부 병든 색퀴들만 우글거리니까.
    기자 색퀴도 중증이상이야.. 앞뒤 다 잘라먹고 그 대목만 부각시켜 국민들 우롱하고
    여기에 낚인 밑에 병쉰 색퀴들은 굶주린 승냥떼 처럼 낚여가지고
    백발. ㅉㅉ다. 쯔발덜아...

  • 6 2
    잘하면

    기자랑 머리채 잡고 싸우겠군...수첩 안보면 딱! 그 수준이 쥐 뭐....ㅎㅎ

  • 7 2
    국민

    역시 여기에서도 박근혜기사가 뜨니 알바들이 몰려드는군~~ 대단해~
    박근혜씨가 정치적인 리더쉽을 보인적도 없고.. 능력을 입증할 사실도 없는데.. 벌써부터 떵파리들이 붙으니...

  • 7 3
    백발

    박통한테 제대로 물려받은게 있군요~ 사람 우습게 보는거!! 1-2만 죽여버리면 되지~ 뭐 이런 발상이 아닐까합니다....

  • 16 10
    ㅉㅉ

    [병걸린 자]그래 병든 거 이해한다. 셋째 큰 아빠 상희는 총맞아 사망. 넷째 큰 아빠 요절. 엄마 총격에 사망. 아빠 총맞아 사망. 본인도 유세 중 칼맞아. 동생 뽕쟁이. 여동생 남편 고소되어 체포. 조카 하나 망치에 칼에 사망. 조카 목 매달아 사망... 나같으면 머리 깎고 절에 들어가 독재정권에 희생된 넋이나마 위로하며 조용히 살겠다. 진심으로...

  • 14 9
    중용

    그러게 준비된 질문외에는 질문하지말라니까~ 다른질문하면 무식한게 들통나버리잖아~~

  • 14 8
    프로이트

    박근혜는 청와대 장막에 살며 20대중반 부터 부친 박정희의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했다.
    그녀 인생 단 한번도 순수하고 진솔한 삶을 살 기회가 없었다.
    모든 언행은 가식일수 밖에 없고 속세와 한다리 건넌 그런 행실이 마치 시정의 일반들과는 다를거 같다는 환상을 줬다.
    국민 수준이 거기에 놀아났고.
    그녀는 정치 이전에 정신심리학적 치료가 더 급하다.

  • 13 7
    국방군 장교

    병걸린건 닭그네 당신이지.. 다카키 마사오덕에 깜냥도 아닌 여자가 여당 유력후보자리 딱 꿰차서 벌써 몇년째야.. 난 다른것 보다 자기 힘으로 일해 월급 한번 안벌어본 자가 공직에 나온다는 거 자체가 땀흘려 일하는 서민에 대한 모독으로 보여

  • 9 7
    흠..

    말씀이 있었느니라.
    대전은 요?
    지만이가 그렇게 말했으면 끝이다.
    병 걸리셨어요!?
    그 다음은
    난 정계은퇴한다.
    이렇게 진화할 것이다.

  • 15 6
    억지빨갱이

    박근혜 답지 못한 발언이 아니라 너무나 박근혜 다운 언동이 아닌가요? 이젠 자기가 대통령이 된듯 사람들을 다 자기 머슴이나 몸종으로 보는듯 하네요.

  • 9 7
    독재자 딸

    질 그릇에 은을 얕게 도금한 것처럼 박근혜의 천박한 인품이 드러나는구나.
    독재자의 딸의 잔인한 근성이 말 속에 풍겨져 나온다.
    "끝"--이라는 말이나 이번 발언을 보면 이제 바닥이 드러나 보인다.
    시대가 많이 지나갔다. 이젠 모두 정신 차리자.

  • 1 1
    뭐야

    뷰앤뉴스 바이러스인가~~? 반대시 "잘못된경로" 수정해주세여~~~안철수백신 급필요

  • 14 8
    사실

    아버지인 박정희의 기억으로 누리는 과도한 프리미엄 이라고 해야 맞는거 아닌가?...
    스스로 빛을 내는 항성....웃음만 나온다,

  • 14 7
    말말말말

    그러다 너 맞는 수가 있다 _ 식사준포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 이 강용석에게 돌을 던지라 _ 행오따까리
    병걸리셨나? _ 수첩공주
    -------------
    하는 말들로 그들의 수준을 안다

  • 16 7
    히스테리 미스박

    충격이 컸던 모양이구만.. 보통같으면 씩 웃으면서 아무말 안하잖아..

  • 16 8
    재미없는 뇬!

    그날이 하필 그날이었나?
    여자는 한달에 한번 매직에 빠진다.
    어라~
    근데 꽁주님 춘추가 올해 얼마더라?

  • 14 7
    수첩공주

    공주병 얘기야?

  • 7 9
    편집장 귀하

    기사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자극적인 언어를 동원하여가며 허접 사이트 호객행위를 자행하는것은 건전한 정보통신의 이용에 대한 명백한 범법행위이므로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애독자 올림.

  • 13 7
    얼씨구

    반대 찍고 다니면 알바비 어디서 주는지?
    골이 텡 비었거나 훽 돌았어도 알바 시켜주는지?
    우씨 ~ 해장술 독하네

  • 13 7
    무지경

    그 집안에 요즘 망치질,칼질이 유행이라메 아이고 무서버라 !

  • 16 8
    그네폐계장

    닭사모 닭들이 몰려왔구먼. 이 폐계들 그대로두면 공해만 유발된다. 그러니 보이는 쪽쪽 목을 비틀어 바로 땅에 파묻어야 한다.

  • 10 10
    아라리공든탑

    꼴깝 종결편
    꼴깝 종결ㅈ
    꼴깝 종결ㄴ
    ..올인, 이미지에 올인~또 올린 공든@탑에 더 올인ㅋㅋㅋㅋㅋㅋ
    /// 아녀? 맞는 갑제ㅡ아니 딱 맞제!

  • 14 15
    준표칭구그네

    바꾸네야. 준표가 그리하라고 시키디? 왜 준표랑 같이 놀라고 그러니...

  • 20 15
    1vs1이 희망이다

    지금까지 박그네가 대선후보 여론조사에서 1위했던 이유가 뭔지 아니? 여론조사의 인물론에 있다. 박그네 VS 야권후보 여러명. 당연히 박그네가 1위하지. 그러나 이번 조사는 1 VS 1 로 여론조사 했다. 박그네가 1위 못했지. 바로 이거다 1:1 구도만 만들면 야권은 희망이 잇다는거다.

  • 15 14
    구제불능

    대한민국 언론 병 그것도 중증이다. 기생충 노릇한지 한참되었고, 사람같으면 구충제나 사용하
    지 언론 병은 약도 없다. 언론 ....권언유착과 권력을 위해...국민들의 알권리를 외면하고 있
    는게 현실이다. 당장 YS 노태우 대통령에게 3천억 받은것 집중 취재했나? 봐 말못하지...
    그러면서 소설 지맘데로 쓰는 언론 정말 구제불능이다.

  • 9 14
    하나

    애간장이 녹고 밑끝이 타들어가는데 누굴 놀려? 하는 말이리라.

  • 27 15
    지가뭔데?

    꼴깝을 떨어요. 일개 국회의원인 주제에 민생을 점검한다?
    애비가 뺏어 호의호식하는 돈이나 국민 앞에 다 내놓아라!!!

  • 20 15
    무지경

    지금 내가 병에 걸려 있습니다.가 빠져 있는 것은 아닐까? 그리고 수신제가는 빵점 나이불문 동거하고 조카 2 사망 등 그런데 병걸리셨서요? 이걸보면 정치수준도 빵점 발그네는 심각한 트라우마가 존재하여 오죽하면 여자명박이라 하겠나?

  • 13 17
    ㅠㅠ

    청와대 친이 조동중 야 언론사 짜고서 별볼일 없는 안철수 이자식을 여론조사 조작해 박근혜를 이겼다고 사기조작하고있네

  • 31 15
    심리학도

    심리학도로써 한마디 하자면, 박근혜는 지금 자신의 내부에 엄청난 폭력의 에너지가 있는듯 하다. 물론 그녀 자신도 그것을 잘 모를수도 있다. 훈련으로 그것을 묻고 있으니까... 당연할수 있다. 하지만 그것이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는 어느 순간에 툭 튀어 나온다. 그것은 숨길수가 없다. 일종의 트라우마다. 나는 박근혜의 언행속에 묘한 히틀러의 환영을 본다.

  • 27 17
    너의주인

    답변하기 싫으면 정치인 하지 말든가,
    무슨 노숙자에게 질문한것도 아니고
    국가의 운명을 좌우할 대통령이 되고 싶다는 사람이면 당연히 기자가 질문하는게 옳은것이지,
    감정조절도 못하고 발끈하다니...
    지금이 무슨 독재자의시대도 아니고...

  • 44 17
    수준

    박근혜는 객관적으로 도저히 대통령이 될 수준이 못된다.

  • 33 18
    소갈머리하고는

    무슨 대선 유력 후보? 그냥 일반 어염집 아줌마 보다 못한 소갈머리를 한 그네에게 어떻게 국가의 운명을 맏겨?

  • 55 16
    ㅇㄹ

    이맹박 정부 내내 마치 다음 대통령 자리를 대기하듯이 마냥 앉아있는데,
    국민들 입장에서는 한심하지...
    무슨 대통령이 은행에서 뽑는 순번대기표야...
    지겹다. 지겨워...박근혜는 절대 대통령 못한다.

  • 17 16
    잘해보시라

    언론들 소설쓰기 무던히도 참아왔다. 또 한마디에 소설쓰고...거기다가 안티알바들이 아주
    신바람 났구만....박근혜만 자꾸 잡아봐라...계속 대한민국 만만세다. 이명박 국민성공시대
    아주 목을매더니...이모양 이꼴인데...안철수는 누구든...잘 해보시라...대한민국 국민들
    눈높이를 짜맞출려는 언론들...알바들...잘해보시라...

  • 19 23
    대동강 5호

    no처녀 히스테리구녕 ㅎㅎㅎ
    류촉새야 가서 위로해주렴~~~
    - 그네꼬의 영원한 비서실땅 -

  • 16 17
    ↓기자니가최고님보세

    평범한 사람은 아닌가봐요.그네꼬 이런말은 저 같은 사람은 입에 안베어서 못하는 말인데. 2틀정도 관심있게 덧글들 봤더니 박근혜기사만 뜨면 덧글에 이런분들 참많던데 이제 알겠습니다.고생들이 많습니다. 지금부터!! 모든 기사 덧글성향 파악해 봐야겠어요.그대로 옮겨서 제가 운영하는 카페에 올려야 겠어요. 믿을게 못되는 덧글들..개인주관적으로 다들 판단하세요

  • 25 15
    ㅊㅊㅊ

    친박이야 천박이야... 무슨 병을 말하는지 궁금... 혹시 쥐 새 끼들이 옮긴다는 혹세무민병. 돌림병이니 가까이 하면 안되지

  • 33 16
    닭사모총출동

    ㅎㅎㅎ 닭사모들 총동원령 떨어졌나보군.. 애쓰는 모습은 보인다만은...
    차기가 닭그네는 고사하고 딴나라당이 집권하면 내가 단지하고 이나라 뜨고만다..끝

  • 15 20
    청결구

    참 덧글 보니 같은 여자지만 보기 거북한글들이 많네요;;;
    성별은 왜 따지시는지;;; 미혼애기는 왜 논하시는지;;; 애기애기까지;;; 정말 나라를 위한 사람에 입에서 할말인지~ 많은 노처녀들이 보면 돌맞을 분이라는;;;
    너 같은 사람 만날까봐 결혼 안한다~~~

  • 22 16
    ↓기자니가최고

    병걸렸냐고 기자가 알아서 올린 게 아닌 거 같은데...단독인터뷰도 아니고 복작복작한 데서 그네꼬가 뱉은 말인데, 기자가 각색해서 올리겠엄? 발언 그대로지...기자한테 반말했다고 누가 그랬나? 별 것도 아닌 일은 아니고...평소와 달리 수첩공주가 흥분했다는 게 핵심이지..쯔쯧

  • 14 38
    기자니가최고

    사람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병걸렸냐라고 올리는 기자는 무슨 심보임???
    설마 반말을 했으까?? 기자가 지나치게 오바했네!!! 하여간 하루라도 조용한 날이 없네!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기자들이 너무 사건화시키는건 아닌지!!!
    요즘 신문보기가 시르오!!!

  • 29 15
    지나가다

    병 걸리셨어요?.....ㅋㅋㅋㅋㅋ
    무서운 이빨을 조금 드러내 보이네....
    당신이 무서운 여자라는거...그피를 우리 국민은 다 안다.
    비수를 감추고 태연한 척하는 그모습...ㅋㅋㅋㅋ

  • 46 17
    반한나라

    가벼운게 자랑은 아니다.
    무거워야한다.
    안철수가 지지율높은거 이유있었군!
    구세대같은 박을 지지하느니
    신세대같은 안을 지지하는게 좋다는뜻이지! 구세대는 물러나야한다.
    현재세대위해서!

  • 15 21
    인천맘

    저자리에 제가 아는 지인분이 거기에 계셨는데요.아무리 기자지만 ㅜ취재도 좋지만 막드리대기식으로 건들대로 건들어놓고 웃으시면서 좋게 애기했다는데 앞뒤 다 짜르고 병걸리셨어요라는 말만 .. 저분도 사람인것을... 못참았다고 자격까지 논하시고.. 참 안타깝습니다..
    자기들 하는 행동은 생각안하고 왜 못참냐고만 한다면 참 요즘 세상 무섭네요 ㅜ

  • 20 14
    주객전도

    안 원장의 역사의식이 어떤지 검증을 받아야 한다고?
    정말 이런 말이 나올 줄은 몰랐다.
    정말 적반하장에 주객전도도 이렇게 심할 수가 있나...

  • 22 15
    기가 막혀..

    항성?........하하하......웃기누만....항문이라케라.....

  • 38 18
    그게국민수준인걸

    수준이 딱 거기까지인걸 어쩌겠나?
    사실 딴나라 대선후보들이야 조중동
    찌라시의 선전덕에 그렇게나마 후한 점수 얻고
    한마디로 가짜 이미지로 떡 칠한 넘들 뿐이지
    그래서 쥐색끼가 당선될 수 있었고
    야당의 쓸만한 사람들은 모조리 깔아뭉게고
    무식한 궁민들은 그대로 믿고
    이게 이나라 수준이다.
    딱 수첩수준이야

  • 46 18
    눈치없긴

    수첩에 없는 걸 물으면 어떡하냐, 에그 눈치없는 기자 넘.

  • 37 18
    안되다박정희

    처녀 정신차리고 대선 꿈도꾸지마라
    안철수와 하번 붙어보던지

  • 27 18
    새로운유신통치

    박정희 유전자를 받았는데!!! 오죽하겠냐??? 꾹참고있겠지!!! 허지만 만약에 정권만 잡아봐라-- 박정희는 저리가라-- 새로운 유신통치가 부활할걸 ---

  • 17 17
    답답해

    김재원..?ㅎㅎㅎ. 박근혜 의원님, 측근인지 참모인지...좀 잘 두세요. 방송 토론에서 보니...ㅉㅉㅉ

  • 57 16
    그네꼬무섭다

    누가 그네꼬의 성깔을 건드렸냐???
    그러다 죽는다...그네꼬가 얼마나 무선 여잔데...
    독립군 잡아다 죽이던 넘 딸련이여~~

  • 34 16
    약올랐어요?그네씨!

    어머! 자존심 상했나벼. 선거의 여왕 그네씨.
    그게 현실이야. 그네씨. 이제 추락을 겸허한 맘으로 준비해.

  • 29 17
    횃불들어

    ㅋㅋㅋ
    수첩공주 닭그네답다..
    입을 열면 열수록 무뇌녀라서 입쳐닫는걸 원칙이 있단다...ㅋㅋㅋㅋㅋㅋㅋㅋ

  • 48 17
    asdf

    박에게 조짐이 좋지 않다.
    여지껏 누구보다도 현격한 차이로 지지율이 앞서 왔던 박으로서는
    안에게 뒤진 건 쇼크수준일 거다.
    거기에 5촌조카 2명이 흉사한 기사들이 지면을 장식하고.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임을 알 수 있다.
    그렇다고 주위의 간신배들이
    박의 이런 심리를 적절히 치유할 수 있는 인간은 한 놈도 없고.
    인간은 수양이 필요한 존재다.

  • 17 15
    테러공화국

    오세훈 유세장에서 테러까지 당했는데...지가 못나서 스스로 팽당하고 박근혜를 원망하더니 ..
    박근혜죽이려던 인간이 박정희대통령생가 지키던분 죽이고...
    다시 박근혜 친척들을 테러하고 싸우다가 죽었다고 하네...
    자살이라면 자살에 대한 자료가 있어야 하지 않나. 죽은지 만하루도 안되서 자살이라고 지면을 덮는...

  • 21 16
    ㅎㅎㅎ

    이번 추석에는 나꼼수에서 배운 걸 가족들에게 퍼트리는 기회로 삼아야겠다.

  • 10 10
    참나

    그러면 잉간 비뚤어지고 망가진다고. 니들이 진정 박근혜를 위한다면 욕을못하게 입을 막을게 아니라 어떤식으로든 풀수있게 해줘야 한다고! 니들 이름을 개 색 기, 십 색 기, 조 빨 럼 등으로 개명을해서 자연스럽게, 욕아닌 것처럼 불러서 스트레스 해소를 해줘야 진짜 충성스런 신하지!

  • 15 17
    참나

    친박 니들도 그러면 안돼! 말로는 그네공주님을 위해서 견마지로를 바친다 하지만
    욕을 하고 싶은건 잉간의 가장 원초적인 본능이고, 스트레스를 이기는 최후의 수단이야.
    그마저도 이미지를 위해서 못하게하면 발산할데가 없자나?

  • 42 18
    쌩얼 그네공주님

    그네공주님,
    그동안 너무나 우아하게 잘 포장해 오셨세요.
    모두들 다 속아넘어가게 한, 놀라운 그 재주,
    인정합니다.
    .....
    그런데 왜 그러셨세요?
    대선 때까지는 좀 참으셨어야지.
    너무 급해서 본모습을 보이셨다구요?

  • 17 19
    호부호형

    바끄네한테 호족호십을 허하라!!
    지도 사람인데 얼마나 맺힌게 많겠냐?
    바끄네는 똥 안싸냐? 욕안하고 싶겠냐?
    열받으면 시 발, 조 깐 네! 할 수도 있지. 그게 뭐 대단한 일이라고 한번 발끈한거가지고
    호들갑은.. 바끄네도 인권이 있는 잉간이다! 욕좀 하게 해줘라!

  • 38 21
    수신제가가 먼저다

    니가 병걸렸으니..
    모든 사람이 병걸린 걸로 보이지..
    너 대통병 걸렸잖아..ㅋ
    수신제가가 먼저라 했거늘..
    어찌.. 아직 시집도 못가고.. 애도 못 낳은 사람이..
    또한 가족은 온통 뽕쟁이에.. 조폭들 동원하질 않나...
    암튼 이번엔.. 5촌조카들이.. 서로 죽이고..자살하고.. 웃겨요.. 암튼

  • 39 20
    5촌 조카들

    안교수님때문에 심난한 차에 박씨들 칼부림 사건으로 더 뒤숭숭했겠지...그래도 평소 온갖 교양은 다 떨면서 욱한다고 죄없는 기자한테 그러면 쓰나...ㅋ 다음 대선도 물먹겠어, 수첩...

  • 66 18
    절망의 종결녀로구만

    ㅋㅋㅋㅋ
    "지금 저한테 따지는거예요!!!!"-토론도 할줄 모른다???-
    "병 걸리셨어요?"
    할머니의 본모습이네!!!!!!!!!!
    그걸 추종하는 수준하고는
    니네들은 나라를 어디 절망과 지옥의 구덩이로 몰고가는 사탄의 종자들이다!!!!!!!!!

  • 28 15
    웃기는 종자들..

    항성?? 무슨 항성..
    그래.. 빙글 빙글 돌기만 하지..
    그네는 걍.. 왔다리 갔다리만 하지..
    안그러냐.. 이런 어디다 비교를 ..ㅋㅋ
    암튼 느들은 이제.. 엿 드실 생각이나 하셔..

  • 19 18
    아놔

    아 놔 시 발 약쳐먹었냐? 머 이런 얘기를 했단건데
    바끄네도 사람인데 열받으면 그정도 얘기할수 있지않나? ㅋㅋㅋ
    우리 평소에 시 발 이런거 달고 살잖아 ㅋㅋㅋ

  • 61 17
    병? 그래..걸렸다

    국민이 모두 병걸렸다..
    젠장할.. 느들 개날당 때문에..
    모든 국민이 환장하게 생겼는데..
    뭐.. 병걸리셨어요??
    닝기리 뭐 저딴게 다있노..

  • 77 18
    웃긴다..내가봐도

    하여간.. 친박 나브렝이들...웃겨요..ㅋㅋ
    느들은 오.!! 매불망.. 그네님.. 뿐이냐..ㅋㅋ
    예전에.. 북한에서 많이 하던 말 아니냐..
    오 위대한 영도자.. 아바이 동지...ㅋㅋ
    이제 갱상도에서는 위대한 지도자.. 어마이 동지..ㅋㅋ
    이래 불러줘야 할갑다..
    답답하다.. 갱상도.. ㅋㅋ

  • 89 22
    과객

    박 전 대표 측근인 김재원 전 의원은 ... "대통령 내지 대권주자는 국민들에게 나라를 어떻게 끌고 갈 것인지, 역사의식이 어떤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털어놓고 검증을 받아야 한다"... 는 대목에서 빵~ 터졌습니다. ㅋ 남 이야기하지 말고, 박근혜씨에 대한 검증부터 시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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