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7일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서울시장 불출마 선언과 관련, "잘 짜인 6일간의 '치고 빠지기' 드라마 종영"이라고 음모론을 제기하며 비아냥댔다.
<조선일보>는 이날 1면 팔면봉에 "안철수, 서울시장 불출마 회견"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선>은 4면의 <안철수, 지지율 상한가때 던졌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서도 "지난 6일 동안 진행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소동은 어떤 드라마보다 더 극적"이라며 "정치권에선 '잘 짜인 정치 시나리오를 보는 것 같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조선>은 또 같은 면에 <안철수, 대선 생각 안해봤다지만...주변선 "결국 뛰어들 것">이란 제목의 기사를 싣기도 했다.
편집국장 출신인 홍준호 논설위원은 이날자 칼럼 <'안철수 정치' 감상기>를 통해 안 교수의 불출마 선언에 대해 "서로 후보를 하겠다며 물고 뜯는 정치판에선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아주 특별한 광경"이라며 "안씨는 열세인 박씨를 앞세우고 강자인 자신이 뒤로 물러섬으로써 의도한 것이든 아니든 자신이 박씨보다 훨씬 더 큰 그릇이란 이미지를 심어줬다"고 말한 뒤, 안 교수를 조목조목 힐난하기 시작했다.
그는 특히 안 교수의 "나는 1970년대를 경험했다. (현 집권세력을 보면서) 아, 이거 거꾸로 갈 수도 있구나 생각했다"는 발언을 거론하며 "1970년대는 박정희 시대다. 1962년생인 안씨는 10대였던 때다. 그 나이에 박정희 시대의 구석구석을 얼마나 많이 경험했는지 알 순 없으나 어쨌든 그가 2011년의 정치를 보면서 40년 전의 어두운 기억을 되살리게 됐다고 하니 대통령부터 그간 무슨 잘못을 했는지 되돌아보지 않을 수 없게 됐다"고 비꼬았다.
그는 안 교수의 여야 기성정치권 비판에 대해서도 "정치가 국민을 많이 실망시켜온 건 사실이다. 그러나 해방 후 세계 최빈국(最貧國)의 나라를 이만큼 먹고 살도록 키우고 세계가 인정할 정도로 민주주의를 진전시킨 한국현대사를 정치사를 빼놓고 설명할 순 없다"고 반박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처음부터 이상하긴 했다. 안씨는 서울시장 선거에 나선다면서 서울시 얘기는 하지 않고 역사의 물결을 말하고 기존 정당들을 꾸짖더니 홀연히 뒤로 물러섰다. 일각에선 그가 내년 대선에 도전하는 과정을 밟고 있는 것이란 분석도 내놓는다"며 음모론적 의혹을 제기한 뒤, "'역사의 물줄기' 같은 큰 말을 입에 올리기 시작한 그에게 스티브 잡스나 빌 게이츠 같은 위대한 연구자, 훌륭한 사업가의 길을 가지 않는 이유를 묻다간 묻는 사람이 자잘하다는 말을 듣게 될지 모르겠다"고 안 교수를 비아냥댔다.
<조선>은 안 교수가 서울시장 후보직을 양보한 박원순 변호사에 대해서도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조선>은 3면 기사를 통해 박 변호사의 경력을 소개한 뒤, "아름다운재단의 자금 사용처가 불투명하다는 지적이 있었고, 인턴 직원들에게 급여를 거의 지급하지 않아 '무급 착취' 논란에 휘말린 적도 있었다"며 "갑자기 나타났다 사라지는 일이 있어, 조직 생활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다. 정치·행정 경험이 전혀 없는 것도 약점"이라고 비판했다.
<조선>은 마지막으로 이날자 사설 <야권의 소용돌이와 박근혜 대세론의 앞날>을 통해 거듭 내년 대선때 '안철수 태풍'이 몰아닥칠 것을 경고하며 여권의 마지막 희망인 박근혜 전 대표에게 발빠른 대응을 촉구하는 것으로 이날 지면의 대미를 장식했다.
사설은 "안 원장은 서울시장 후보 자리를 박 변호사에게 양보했지만 이것으로 그의 정치적 역할이 끝난 것으로 보는 사람은 많지 않다"며 "안 원장은 6일 내년 대선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해 '생각해 보지도 않았다'고 했다. '생각이 없다'던 며칠 전 입장이 '생각해 보지도 않았다'로 바뀐 것이다. 그가 자신의 정치적 미래에 관해 깊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표시"라고 해석했다.
사설은 이어 야권에 대해 "박근혜 대세론을 뒤집을 사람을 찾아왔다"며 "민주당 일부, 재야, 노무현 세력이 무당파층의 호응을 받으며 반(反)한나라당 깃발을 분명하게 든 안 원장을 매력적인 대안으로 여기기 시작했다고 해서 이상할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
사설은 결론적으로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해 "야권에서 출발해 정치권 전체에 넘실거리는 현재의 소용돌이는 일찌감치 자리 잡은 대세론엔 반드시 도전이 온다는 정치의 기본원리를 재확인해 줬다. 박 전 대표로선 내년 12월 대선전에 어차피 마주칠 수밖에 없는 태풍을 때 이르게 맞았다는 자세를 다지며 자신과 당을 바꿔 나가야 한다"며 "당내의 친이·친박 구도를 허무는 데 주도적으로 나서 당을 하나로 만든 후 그 바탕 위에서 당 밖 보수 진영을 대동 단결시키고 중간층까지를 끌어안는 정치적 대변신을 보여줄 것"을 촉구했다.
조선의 눈에는 전과 14범이 이상형이지--- 그 나머지는 다 좌빨이지-- 그래서 도가 지나치다 보니 회전문처럼 돌고 돌아 그 끝이 좌빨에 연결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가장 좌빨 닮은 짓거리만 하는 것이지. 독재와 편견과 반칙과 부정과 조작---거기다가 어린 여인들 추행까지--// 김정일이가 미운 이유는 그가 꼭 너희들 닮아서이지--?
우리나라는 저 조선이 폐간되어야. 국민이 제정신 갖고 산다. 어떤 국민은.. 조중동의 거짓에 세뇌되어 그거이 옳다고 살고있고 어떤 국민은.. 조중동이 날뛰는 것에 열받아.. 가슴을 치며 산다. 또 어떤 조상은.. 조중동에 당한 죽음이 분해서 저승길도 못간다. 국민의 바른 생활과 정신건강을 위해서 하루라도 빨리 조선일보는 폐간되어야 한다.
다음 정권에서는 반드시 , 필히 ,꼭 조중동 친일매국언론사를 폐간 시켜야 하고 재산은 국고에 환수해야 합니다. 언제쯤일까요... 친일잔재청산을 해야하는 우리 후세들에게 너무나 많은 숙제를 주는것 같아 마음은 아프지만 역사청산(인적이든,물적이든)해야한다는 것을 너무나 잘알고 있기에 ....그래야 우리도 강대국이 될수 있다는 것을 만 천하에 보여주어야 합니다.
▲ 안철수에 대한 엄포공갈의 배경 대중적 인기에 안주하면서 쇼맨쉽을 즐기다가 안철수 신드롬이라는 복병을 만나 흔비백산한 것임. 정치적 자산이 없는 사람이 반한나라당 발언을 했다고 해서 엄포공갈까지 동원할 사안은 아니질 아니한가. 대중적 인기를 누린 자가 또 다른 대중적 인기에 놀라 흔비백산한 꼴. - 박근혜 일병 구하기 -
개놈의 새개들이....친일파 매국노 나라 팔아 먹은 조상을 가진 니들눈에 개눈엔 똥밖에 안보이지...모든걸 꼼수로 잔대가리로 진정성 하나없이 국민들을 대한 니넘들 눈엔..... 안철수가 ?제대로 보일리가 만무하지....도둑눈엔 도둑밖에 더 보이겠냐.....ㅋ.....개같은놈들.....니들이 인간이냐 인간의 탈을 쓴 짐승들이지.....
▲ 안철수 뒤에는. 전문가그룹이나 테크너크랏트에 해당하는 인물이 없는 것이 분명한데 흔비백산한 박근혜팀이 우스운 꼴이 되었다. 그냥 대중적 인기에 집착한 것 뿐인데 윤여준, 김종인, 조국, 박경철, 김제동, 김여진을 봐도 알 수 있는 사안이 아닌가. 전문가 수준에서 공격하면 될 일을 가지고 엄포공갈은 왜 쳤는지. - 강자의 반칙행위 -
안철수 원장이 '조중동과 차떼기'들의 '떼횡포'를 겪어봐야, 민주당과 같은 기존 정치권이나 노무현같은 정치인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실감할 듯. 영남권 인사들의 전매특허인 '양비론'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는 계기가 될 듯. . 차떼기, 조중동은 상대방이 겁먹고 굴복할 걸로 착각 ㅋ - 니들은 스스로 넘어야 할 더 큰 산 만들고 있어.
폐간될 운명의 신문 반응은 현실을 잘 반영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그들의 이해를 충실히 보여주고 자신들의 대응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기에.... 따라서, 박원순, 안철수의 event는 event 이상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 민주적 절차에 따라 통합후보를 결정하기 바란다. event는 event로, 절차는 절차대로....
조선일보의 이번 노평은 제대로 짚은것인데 그간 양치기소년처럼 신뢰를 주지 못해서 바른말을 해도 믿지를 않네...그러게 평소에 잘하지.쉽게설명하면 숙제를 열심히 해서 그다음날이 되었을때 열심히 준비한 사람은 그 수업발표가 두렵지 않지 하지만 준비하지 않고 수업발표를 기다리는건 견딜수 없는 고통일거야.그래서 검증하기전에 빠진거야.
앞으로 안과 박의 지지율 격차는 더욱 벌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조중동 등 보수언론의 안에 대한 반격은 쓰나미급으로 될 것이다. 이에 대해 반한나라 세력은 안에 대한 연합보호전선을 형성해주고 봐야 한다. 야당은 얼빠져 있지만 말고... 이런 좋은 기회 놓치면 역사의 죄인이다. 거품은 거품이 정답이다.
안철수 극좌파란 말을 하는 한나라당 의원 기사를 봤다 정치권은 왜 자신들과 반대 되면 좌파니 우파니 선을 가르고 여론을 만드는가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현재로썬 인물이 없다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진보, 보수, 좌파, 우파가 무슨 관계가 있는지 정치인들은 자신부터 되돌아 보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