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일각에서도 본격적으로 '조중동 프레임'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조중동 말만 믿고 '복지 망국론' 등을 펴며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밀어붙인 결과 민심의 거센 반발에 직면하면서 내년 총선·대선만 더욱 어렵게 됐다는 반발이다.
<조선일보> 김창균 논설위원은 주민투표 패배 다음날인 25일 기명칼럼을 통해 정두언 한나라당 의원이 투표 닷새 전에 한나라당 비공식회의에서 "당이 조중동 프레임에 빠져서 주민투표에 대한 바닥여론이 나쁜 걸 모른다"고 질타한 발언을 문제 삼았다.
김 논설위원은 정 의원의 발언을 거론한 뒤, "한나라당은 당당하게 자본주의 4.0을 외치지 못하고, 사회주의 1.0에 묻어갈 궁리만 하는 패배주의에 절어 있었다"며 "우파 유권자들은 주민투표 전투에 등을 돌린 한나라당 사람들의 태도에 실망했고 분노했다. 이들에게 내년 두 차례 선거라는 큰 전투를 맡겨도 좋을지 회의를 느끼게 됐다"고 맹비난했다.
정 의원은 이에 이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보수신문들의 무상급식 주민투표 바람몰이만 믿고 적극 동조한 당을 질타하는 방식을 빌어 <조선일보>에 반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정 의원은 회의에서 "한나라당이 더이상 보수신문들 하자는대로 하면 안된다"며, 주민투표 패배를 패배가 아니라고 강변하는 보수신문 주장에 더이상 끌려다니지 말고 패배를 깨끗이 시인하고 주민투표 무산에 나타난 민심에 당이 충실할 것을 주장했다.
정 의원은 회의후 본지와의 통화에서도 "당이 보수신문들의 언론코드에만 맞추려고 하다 보면 보수진영에서는 환영할 지 모르지만 지지층의 축소는 피할 수 없다"며 "오히려 이것이 보수진영의 축소를 가져온다"면서, 향후 조중동 프레임에서 벗어날 것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실제로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차제에 복지문제를 이렇게 정리했으면. 보편적 복지와 선택적 복지를 혼합해야 함"이라며 "주택, 의료와 같이 예측이 불가능하거나 도덕적 해이가 우려되는 분야는 선택적 복지로, 저출산고령화대책에 해당하는 보육, 교육, 노인대책은 보편적 복지로 해야 한다"고 말해, 보육·교육·노인대책에 관한 한 야당주장대로 보편적 복지를 도입할 것을 주장했다.
그는 또한 "아울러 소득의 누진성을 강화하는 조세개혁과 불요불급예산을 줄이고 복지예산을 늘리는 예산개혁을 강력 추진할 것"이라며 부유층 증세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모두가 조중동 프레임과 상충되는 내용들이다. 그는 내달초 한나라당 연찬회에서 이같은 주장을 공식 제기할 예정이다.
다른 한나라당 의원들 사이에서도 비슷한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당 고위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당장 10월에 서울시장 재보선을 한다고 할 때 상대당 후보가 '한나라당이 다시 서울시장에 당선되면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또 붙일 것이냐'고 물어보면 우리당 후보가 뭐라고 말할 수 있겠나"라며 "답은 뻔하지 않나? 주민투표에 나타난 민심대로 무상급식을 받아들이겠다고 해야 하는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이어 "그런데 이렇게 말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그렇게 될 경우 보수신문들이 가만 있겠나?"라며 "아직도 당내에서는 보수신문 눈치보기가 여념이 없다. <00일보>가 어떤 지령을 내릴지만 기다리는 것 같다"며 보수지들의 한나라당내 영향력이 여전히 막강함을 토로했다.
정두언이 말하는거 듣는 사람이 잘들어 야지 이해 하거나 해석 잘못하면 한여름대낮에 막걸리 한동이 마시고 논바닥에 댓자로 누워 하늘 쳐다보고 구시렁 거리는 얼간이 같기도 하고 그리스 디오게니스 라든가 하여튼 엉뚱하단 말이야 . 속셈을 모르겠거든 , 누굴 약올리는 소리 같고 또 누굴 헐뜯는거 같기도 하고 말이다. 햇갈려 !
지금 리비아 반정부군은 현상금 붙은 카다피 잡는다고 카다피는 어디로 도망 간것야 사진과 함께 보면서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2030012/Libyan-rebels-break-Gaddafis-secret-underground-tunnels.html
한국보수 신문들아 좀 배워라 카다피는 어디로 도망 간것야 세계 신문들은 카다피를 잡아야 한다고 연일 신문에 사진과 함께 내보낸다 그리고 카다피는 현상금 있다고 말을 한다 한국도 내년에 쥐색기가 도망 가기전에 때려 잡아야한다고 ㅡ말좀 해봐 내년에 쥐색기가 도망가면 카다피 처럼 현상금 붙을것 ㅡㅡㅡ
▲ 주식시장의 주권론. 외국인들의 투자성향을 비추어 볼 때 정석을 벗어난 예가 없었다. 비정석이 정석을 몰아내기 위해 주권론을 들고 나온다는 것은 하수가 고수들을 몰아내기 위한 되먹지 않은 논리에 불과하다. 정석으로 경쟁해서 이길 생각은 안하고 씨알도 먹히지 않을 꼼수를 구상한다면 해외시장에 나가서는 절대로 이길 수 없다. - 실력배양이 우선 -
▲ 증권사 애널들이 삽질하는 이유. 바닥을 예상할 때 패턴의 함정에 빠진 것으로 나는 보고 있다. 변화무쌍한 금융시장에서 이런 식으로 바닥을 예상하니 망신살이라는 것이 아니겠나 이런 사람들이 주식시장의 주권론을 들고 나오니 시장질서가 무너지는 건 불을 보듯 뻔하다. 정부가 이런 자들의 하수인 노릇을 하니 희망이 보이질 않는다는 것. - 요지경 세상 -
▲ 11월 11일 사태의 본질. 이날의 하방떼리기 포지션은 정석에 의한 것이 분명한데 외국인과 경쟁해서 이길 생각은 안하고 이를 비난대상으로 삼고 제도타령이나 한다면 실력배양은 기대할 수 없을 뿐더러 해외무대에 나가서는 절대로 이기지 못함. 정정당당히 붙어 실력을 배양하지 않으면 투자의 발전은 기대할 수 없다. - 증권사 애널들의 병폐 -
▲ 11월 11일 사태의 본질. 이날 외국인들의 막장 하방떼리기는 정석에 의한 극히 올바른 전략인 것으로 봐야 된다. 이 구간에서 조금 먹겠다고 콜 포지션을 취하는 행위는 사지로 들어가는 자살행위나 다름없는데 이 부분에서는 어떠한 변명도 정당화 될 수 없다. 깡통을 찼다고 해서 제도를 뜯어 고치는 건 반칙행위. - 경쟁의 원칙 -
▲ 주식얘기나 하자. 본격적인 반등시점이 다가오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반등이 시작되면 제대로 된 반등이 나올 것으로 보는데 올라갈 때 먹고 내려올 때 먹어면 괜찮은 수익이 나올 듯. 근자에 한 몫 단단히 챙긴 사람도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수익은 대세상승기보다 나았을 것으로 본다. - 밥 먹여주는 주식 -
▲ 박근혜 지키기는 실패했다고 봐야 안 되겠나. 내가 봐서는 완벽한 실패로 보이는데 어느 쪽으로 줄행랑을 치든 내상을 입었다는 사실이다. 선거는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지만 이번 내상은 치유불능이라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우파단체들이야 조석변개하는 자들이니까 그렇다손 치더라도 우파시민들은 그리 만만한 상대가 아닐 것. - 육갑질 치고는 예술 -
한겨레보도, 조갑제는..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박근혜씨가 이 국가대사에 어떤 입장인지를 알 수 없었다는 점”이라며 “국민이 도움을 요구할 때 지도자가 침묵하면, 그가 도움을 요청할 때 국민들은 침묵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Jokkago-in-ne cibal-nom. 툭하면 국민, 툭하면 지도자. 쥐sekki 쌍판대기에.
니들핀이 아니었던가? 헌데 보기는 바로 보았네. 한국은 조중동 매국 언론인들을 없애면 말야 니들이 말하는 국격? 국격이 팍팍 올라가고 1-2년 내에 선진국이 된단다. 조중동이, 나라를 말아 먹는 매국언론이지. 냄비근성이란 말 들어 보았는가? 그건 조중동이가 붙인 이름이야. 재미있지 않는가?
돈 없고 빽줄 없는 색기들은 평생동안 살면서 가진놈 밑에서 종이나 하고 살아라 없는것들이 보수라고 노래를 불러 아직도 독재자 가족들을 좋아하니 미친놈들 아래를 읽어봐라 ,생각이 갈것이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93294.html
오시장 사퇴가 문제가 아니다. 이시점에서 생각해봐야할것은 5세훈과 리명박의 비리를 밝히는것이다. 9월 국정감사 전까지 이 두놈의 비리를 밝히는 쪽으로 여론을 형성해야한다. 야당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나온다고 깝치는 세끼들. 야들때문에 야권 분열로 이어지고 내년총선은 쪽박난다. 개날당이 25%가 사실상 승리라는건 야권 분열을 조장햇다는 뜻이다. 속지말자
조중동? 정론지가 아니다. 사설을 쓰는 이가 정론을 펴지 않는다. 언론은 무신 이익을 따지지 말고 정론을 펴야 한다. 상식과 양심에 근거해서 이를 덮을려는 외압도 뿌리쳐야 그게 정론이다. 조중동 = 찌라지, 이게 아니라고 말을 해보라. 그렇게 곡학아세 하다가는 스스로는 물론이요, 별 생각없이 따르는 숟한 민중을 어찌하려는지...
오시장 사퇴가 문제가 아니다. 이시점에서 생각해봐야할것은 5세훈과 리명박의 비리를 밝히는것이다. 9월 국정감사 전까지 이 두놈의 비리를 밝히는 쪽으로 여론을 형성해야한다. 야당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나온다고 깝치는 세끼들. 야들때문에 야권 분열로 이어지고 내년총선은 쪽박난다. 개날당이 25%가 사실상 승리라는건 야권 분열을 조장햇다는 뜻이다. 속지말자
조중동대학입시문제: 언어영역-(문제1) 다음중 '황당두어니'에 비유되는 사자성어는? 1.토사구팽 (兎死狗烹)2.견토지쟁 [犬兎之爭]3.동선하로 (冬扇夏爐)4.타산지석 (他山之石) ...??? [정답]선번 순위로 가점하겠으나, 주어가 없는 사지선다형이므로 그때그때 다를 수 있음. 단, 당 대학 입학기여도(광고 등)에 따라 별도 가점 가능.
명박이랑
근혜랑
한나라당이랑
조중동이 가르쳐 준 정치를 했다니
나라가 망할 징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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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또 정권을 잡는다고 발광 하고 있으니
나라가 망할 징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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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이랑
근혜랑
한나라당이랑
조중동이 가르쳐 준 정치를 했다니
나라가 망할 징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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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개나라당 이구나
아고라 반한나라당 성향을 가진 논객, 열성 아고라팬 중에는 친노(이해찬, 문재인, 한명숙, 유시민, 안희정, 이광재 등)를 의도적으로 배제하려는 세력이 있는 것 아시나요? 많이 느껴 보시길~~ 물론 이곳도 마찬가지구요~~ 누구 편을 들자는 것 아닙니다. 단지, 중심을 바로 세우기 위해 이글을 적습니다.
선거 바로 전에는 이런 온건파의 말이 제법 나오다가 선거가 끝나면 강경파가 득세하고 이런 인간들은 뒷전으로 밀린다는 것.. 하나의 정석처럼..정말 수도 없이 보아 왔지. 결국 정두언 보고 딴나라 찍어도 실제 정치는 명바기류가 한다는 것.. 따라서 정두언류가 국민이나 민주 진영에게는 더 해로움..
두언이 말은 중도우파의 길을 가야 하는데, 조중동, 맹바기, 조깝째, 그리고 한날당 일부 등은 극보수꼴통의 길을 가고 있다는 거다. 전에도 서울대 교수 박머시기가 비슷한 주장을 편 것으로 아는데, 문제는 조중동이 자꾸 비튼다는 것이다. 재벌로부터 광고로 연명하며, 복지엔 나 몰라라 하는, 자본의 나팔수인 조중동을 멀리해야 한다는 말이 맞기는 한데
두언이 하는꼴 보면,, 몇년전 희룡이와 경필 생각이 나네,, 말로만 립서비스 하고, 항상 뒤북 치고,,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 나 언제 그런이야기 한적 없어 하며 제자리로 돌아가는,, 너그들은 정말 진정성이 없어,, 완존 박쥐대왕이야,,, 마지막으로 그래 한번 더 속아볼까나,,ㅠㅠ 내년 총선에 강남출마해 지금 프레임으로 나갈래? 그럼 내가 믿어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