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위원장 김석동)가 22일 22개 산하기관장들에게 소속 직원들의 투표를 독려하는 공문을 보낸 사실이 들통나 파문이 일고 있다.
이용섭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긴급브리핑을 통해 "금융위원회가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산하 기관 22개 기관장들에게 보낸 공문을 입수했다"며 문제의 공문을 공개했다.
'서울특별시 주민투표권 행사보장 안내'라는 제목의 해당 공문은 "우리 위원회 산하 공공기관장들은 투표권이 있는 소속 직원들이 투표를 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해 달라"며, 출퇴근 시간의 탄력적 운영을 통한 투표 독려를 노골적으로 주문했다.
금융위가 공문을 보낸 산하기관은 신용보증기금, 예보, 한국주택공사, 한국예탁결제원, 한국거래소, 산은금융지주, 중소기업은행, 포스코, 한국산업은행, 정책금융공사, 은행연합회, 상호저축중앙회, 손해보험협회, 신협중앙회, 종합금융협회, 화재보험협회 등 총 22개다.
또한 이들 기관은 산하에 적게는 수십개, 많게는 수백개의 금융기관들이 소속돼 있어 사실상 전 금융권에 투표 독려를 한 게 아니냐는 의혹도 낳고 있다.
오세훈 시장의 주민투표를 지지하는 보수단체들은 현재 정부기관과 기업들에게 '오전 10시 출근, 오후 4시 퇴근'을 요구하고 있다.
이 대변인은 "주민투표는 투표를 거부하는 운동도 벌일 수 있게 규정하고 있는만큼 공공기관이 투표를 독려하는 이같은 행위는 명백한 불법투표운동"이라며 "선관위는 필요한 제재조치를 취하고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선거관리에 만반을 다해달라"고 선관위의 엄정대응을 촉구했다.
이번 주민투표는 권력기관을 총동원한 부정투표가 판을치고 잇다. 3.15부정선거보다 더 더러운 행태를 보이고 잇다. 수구골통들아 너희는 보수가 아니다. 온갖부패에다 추악ㄹ한 범죄행위마저 주저않고 저지르는구나. 정의는 어디로 숨었으며 왜 거짓과 조작과 사악함이 대한민국을 덮고 있는가? 정말통제로다. 역사는 또 다시 반복될려나? 정말 걱정이다.
이래서 이명박 정권의 낙하산들이 문제라는거야! 수백명이 낙하산인사들로 투입되어있으니 앞날이 암울하다! 이젠 법무,검찰총장까지 측근 낙하산이니 큰일이다.. .... 서울에 국한된 주민투표도 이렇게 지.랄.발광 하는데 앞으로 총선,대선은? 자유당때로 회귀한 나라..역겹다 여러분 모든일들 잊지말고 진정한 최고권력인 국민의 힘을 보여줍시다!
교회목사에다 군대,정부기관까지 발벗고 나서 불법,탈법,관권선거를 하는구만! 그 댓가를 혹독하게 치르게 하지 않으면, 정권 뺏기지 않으려는 발악질로 나라를 도탄에 빠뜨릴 족속들이다. 사법부도 이미 보수 대법관들로 물갈이하고 있다. 국민이 정신 차리지 않으면, 다음 총선에선 더한 불법선거도 버젓이 벌일거다.
수구들아, 이렇게 자신이 없나? 어찌 하는 짓마다 찌질이냐. 좀 크게 생각을 해봐라. 국가에서 주는 밥 먹고 국가에서 해주는 무상의료 받으면서 자라 군인이나 시민이 되었을 때 다른나라가 쳐들어오면 이런 좋은 나라 지키지 말라고 해도 앞장서 총들고 지킨다. 국가가 하나도 해주는 게 없는 나라 왜 지키나? 아이들 밥 한 끼에 목숨 걸지 마라,
하여간 이 나라가 온통 썩은 놈들만 요직에 차지하고 있고 하라는 일은 안하고 오로지 내년이면 깜빵갈 맹바기나 쳐다보고 아직도 시대의 흐름을 알지도 못하고 개처럼 충성만 하고 있으니 업무며 일처리가 제대로 될리가 있나??? 미친놈하나 뽑아 놓았더니 5년간 아주 미친짓만 골라하고 나라는 온통 거꾸로타고...정말이지 희망이 없는 대한민국이다.
오세훈안은 소득하위 50%부분급식 단계적실시,곽노현안은 소득구분없이 전면적 무상급식 단계적 실시이다!!지금 투표용지에 있는 내용은 전혀틀린 내용이다.점심 한끼다!!점심 한끼 부자아이든 가난한 아이든 오손도손 둘러 앉아 정을 나누며 우리 미래일군으로 성장 하길기대한다!!우리아이들 눈치밥 먹이지 않는 점심 한끼 되길 빈다!!투표거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