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23일 무상급식 부재자 투표율이 사상최저로 나오자 군이 부재자투표를 하지 않은 군인들에게 휴가 등을 줘 반드시 투표를 하도록 지시했다며 MB정권의 선거개입 의혹을 제기하고 나서, 파문이 일고 있다.
홍영표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긴급 논평을 통해 "다수의 제보에 의하면, 군이 서울시 무상급식과 관련한 주민투표에 현역 군인들을 동원한다고 한다"며 "서울에 주소를 두고 있으나 부재자 투표를 하지 못한 장병들에게 휴가나 외출, 외박을 허가하고 복귀 시에 투표확인증을 제출하라는 군의 지시가 있었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는 군사독재 시절에서나 상상 가능했던 일이며 헌법에 명시된 ‘군의 정치적 중립’을 위반하는 것이며, 군의 특수성으로 인해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는 군인이 스스로의 신념에 반해 투표를 행사하도록 하는 것은 명백하게 투표를 하지 않을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이라며 "더욱이 법 위반을 떠나 아이들 밥 문제에 군 장병들마저 동원하려는 이명박 정권의 행태는 국민을 더욱 분노하게 하고 있다"고 MB정권을 맹비난했다.
그는 군에 대해 "군은 서울시나 청와대로부터 이러한 의뢰가 들어왔는지, 국방부 또는 군 차원에서 지시공문을 내린 적은 있는지 밝혀야 한다"며 배후로 청와대를 의심했다.
무상급식 부재자투표율은 45.1%로 사상 최저를 기록하면서 현재 정부여당은 주민투표가 무산되는 게 아니냐는 극한 우려를 하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인 김성순 의원도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군에서는 서울에 주소를 두고 있는 부재자 투표를 하지 못하는 장병들에게 휴가 또는 외출·외박을 허가하고 복귀할 때 투표확인증을 제출하라는 지시가 있었다는데 이것이 사실인지, 사실이라면 정신 나간 사람들이다. 군의 정치적 중립 헌법 제5조 조항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그는 "어제 예결위 회의장에서 신학용 의원이 이 문제를 제기하자 국방장관은 금시초문이라고 했는데 연평도 때도 뒤늦게 알더니 이것도 금시초문이란다. 국방부 또는 군 차원에서 이런 지시가 있었는지 국방부가 명백히 밝혀야 한다"며 "민주당은 이러한 제보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고 사실로 밝혀질 경우 끝까지 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이밖에 "내일 투표가 끝나는 시각까지 불법이 계속될 것 같다. 사례를 보면 강서구에서는 한나라당 동협의회장들이 돈을 걷어서 아르바이트를 고용해 투표운동을 시키고 있다. 그래서 2명은 경찰서에 기소했고 2명은 조사중"이라며 "그런데 이것이 강서구 뿐이겠나. 송파구에서는 19세 미만 장애인들에게 부재자 투표를 무더기로 334명에 발급했다. 그 중 12살 먹은 아이들 41명에게 부재자 투표 용지가 갔고, 13살은 50명 총334명에게 보냈다고 한다. 그런데 송파구만 이렇게 했겠는가. 이렇게 엉망으로 하고 있다"며 전방위 불법선거운동이 진행중이라고 분개했다.
이 나라에 부유층은 지금 변화가 두려고 그들이 지지하는 정치인은 그 변화를 막으려 합니다. 가진것이 많아서 잃?도 많은 사람들 ... 그런데 그들은 잘 모르나 봐요! 부 와 권력은 모래와같아서 당사자는 놓이고 싶지않아서 손에 꽉 움켜쥐지만 그럴수록 모래는 내손에 남아있지 않다는걸 모르나봐요! 그모습이 얼마나 추한지도 모르고 말입니다.
바른교육은 부자아이나 가난한 아이나 모든걸 함께함으로 평등함을 스스로 깨우치게하고, 도덕과 신체의 건강을 기본으로 하는 올바른 가치관 형성,점수로 줄세우지말고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선택하게 이끌고,대학에 들어가서 적성에 맞는 분야 전문적으로 공부 하고,학교는 돈벌이 수단이 되지않게하고등등 .. 밥 먹이는것 가지고 줄세우지 말자!!
오세훈안은 소득하위 50%부분급식 단계적실시,곽노현안은 소득구분없이 전면적 무상급식 단계적 실시이다!!지금 투표용지에 있는 내용은 전혀틀린 내용이다.점심 한끼다!!점심 한끼 부자아이든 가난한 아이든 오손도손 둘러 앉아 정을 나누며 우리 미래일군으로 성장 하길기대한다!!우리아이들 눈치밥 먹이지 않는 점심 한끼 되길 빈다!!투표거부하자!!
아주 재미있는 현상들이다. 역쉬 개바기 정권은 미련하고 무식한 정권이다. 이정권은 전략도없고 계획도 없는 그저 코앞만 바라보고 대처하는 정권인것이다. 바보들,,,쥐 대 가리가 그러면 그렇쥐.. 지금 하는 짖거리들을 보면 지들 미래에 목숨줄 당길 짖만 하고 있다. 사필귀정..정의가 결국 승리한단 말이 실감난다. 참으로 우스운 정권이다.
투표인명부에 빨간색으로 부제자 라고 표시된자는 투표할수 없다. 부재자 신고가 된자가 투표를 안했다면 그것은 법을 어겼기에 이미 끝난것이다. 그러니 그들은 투표를한다면 이중 투표를 한샘이다 투표참관인은 철저히 확인하여 부재자가 투표하는자가없도록감시를 철저히하고 만약 했다면선거법위반으로 고발하도록 해야할것이다
71년도 대선때 저짓을 하였다. 그때 2박3일 휴가 주면서 투표용지는 안가져 와도 되니 투표봉투만 이라도 가지고 오라고 하더라. 나는 당근 없어서 못가져 왔다고 생깠지. 그짓을 40년이 지난 21세기에 와서 다시 보다니 역사가 거꾸로 흐르는 것인가? 아이들을 차별 없이 밥 먹이자는 것이 군의 행정력을 동원 해서라도 막아야 하는 나쁜 일인가?
만고의 매국노 쥐박이 일당이 이제는 이승만 자유당 부정선거를 흉내내는구나...도둑놈들, 제2의 4.19 혁명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지? 그래, 제2의 4.19혁명을 기다리거라! 그러나 기억하라, 옛날 4.19는 미완성 혁명이었지만 제2의 4.19는 매국노 잔당들을 완전소탕하는 진정한 혁명이 될 것이다.
나라가 딱 이승만 시대로 회귀하는 구나 3.15 부정선거 저리 가라는 판이구나 오늘 아침 손석희 시선집중에 나온 아줌마 하는 말대라면 주민들이 발의한 내용에 대해 청와대와 시장과 군까지 동원한다는 말이네 이게 주민 발의 맞냐 시장놈은 시장직까지 걸겟다고 하고 잘 한다 아주 아사리판이구나 이런 놈들 잡아다가 감옥으로 보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