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준 전 장관이 "위장전입이나 부동산 투기를 안 하면 무능한 것이고, 대통령은 이런 무능한 사람을 절대 안 집어넣는다"며 이명박 대통령을 강도높게 질타했다.
15일 <한겨레>에 따르면 윤 전 장관은 지난 12일 저녁 경남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열린 '박경철-안철수의 희망공감 청춘콘서트'에서 이같이 말한 뒤, "정부가 동반성장을 말하지만, 공정관리 안 되는 건 말하지 않고 결과만 갖고 동반성장하자는 건 부당하다"고 힐난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사익을 추구하는 최고경영자로만 성장한 이가 국가지도자가 되어선 안 된다"며 이 대통령을 강력 질타했다.
그는 한상대 신임 검찰총장에 대해서도 "위장전입 문제로 자신은 부정했으나 다른 사람은 처벌하겠다고 거침없이 말하는 건 (그런 도덕성을 가르친) 부모님의 책임"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한편 안철수 원장은 "(재벌들은) 욕심나면 가지려고 하는 갓난아이 같다"며 "미국의 경우 회장들이 모이면 이튿날 비싼 의료비를 낮출 연구조직을 만들겠다는 뉴스가 나오는데, 우린 모이면 감세해달라고 요청한다"고 재벌들을 강도높게 질타했다.
윤 전 장관도 이에 "한국 대기업이 약탈적 경영을 하는 건 자본주의 초기 단계이기 때문"이라고 가세했다. 그는 노태우 전 대통령이 1992년 대선때 김영삼 후보에게 대선자금 3천억원을 건넨 것을 거론하며 "기업이 준 것인데, 기업은 그 돈을 어디서 벌었나. 그런 (정경유착) 과정을 거쳐 성장했다는 걸 국민도 알기에 좋은 대접을 못 받는다"고 꼬집었다.
정치인들... 다 거기서 거기. 누가 더먹고 덜먹고의 차이지. 그런데, 모지리 국민들이 뽑아준 정치꾼들이 너무 최악이여서 탈이지. 그 최악들이 어디서 나왔나? 다 한나라당것들이나 그 전신 아니더냐? 제발 나라를 생각한다면 조금 덜 먹을 정치꾼들을 뽑아라~~~~지발.......
윤여준씨, 지금 보니까 그게 아니었어. 순진하긴..... 회사 다녔던 우린 처음부터 알고 있었네. 개인회사 회장 그렇게 처신 않하면 하루도 못 견디네. 하물며 물불 안 가리는 정회장 밑에서는 말할것도 없고... 수년동안 수제자로 전수 , 뻔하지..그래서 국민이 개고생..
윤여준이 물타기 하는군.. 명바기 개인 문제는 극히 일부지.. 조중동, 딴나라로 대표되는 수구집단이 근본적인 문제여.. 즉 명바기냐, 영삼이냐, 그네냐에 따라.. 국가를 좀 먹는 분야와 그 피해의 양이 달라질 뿐 본질은 변함 없는거여.. 미국 봐라..CEO중에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인간들도 많자너..
매국노 박정희 추종 알바들 박정희를 띄워서 빠그네를 도와주자? 매국노의 피를 가진 녀자다. 한 번 매국한 것이 두 번 매국하지 말란 법 없다. 사학재단 이사장 하던 빠끄네가 지 손해보면서 사학비리 정리할 까? 서민으로 살아오지 않은 빡그네가 서민 위해 살까? 웃기는 쥐랄이다.
다수의 보수층까지도 명박정권에는 고개를 젓고 포기하는 현실이다. 이 마당에 아이들 밥그릇까지 뒤 엎는 모피세후니, 승리를 염원하는 면바지, 페널티를 주겠다는 딴나라당. 한 숨만 나오지만 어찌보면 최후의 발악이란 생각도 든다. 내 생각에 몇 년 지나면 아바이연합 시위 때 면바지, 모피세후니도 같이 까스통 들고 나올지도 몰겠단 생각.ㅋ
그러는 당신은 저런 넘이 대텅 되는데 일조를 했다. 이제와서 비판한다고 당신같은 넘들이 지금까지 해왔던 악행이 면죄될 수 있을까? 쥐박이는 당신보다 조금 더 한 넘일뿐 딴나라 친일 떠라이당에 몸담았던 당신같은 기회주의자 역시 별 차이없다는 걸 알아둬라 다만 쥣박이 같은 넘 땜에 비싼 수업료내며 민주주의를 배운다
한때 한나라당을 위해 여의도연구소장까지 했던 윤여준...이런 사람마저도 가카의 일거수일투족, 철학이 맘에 안들 정도니...얼마나 개판을 치고 있으면 보수의 씽크탱크를 자처했던 이도 비난을 할까...해쳐먹어도 어느 정도 해쳐먹어야지...나라 다 말아먹어놓고 애들 급식하는 거 가지고 포퓰리즘? 4대강에 쳐박은 돈은 언급도 안하는 뻔뻔한 가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