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이례적으로 '우파세력'을 질타하고 나섰다. 판판이 '좌파세력'에게 깨지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최보식 <조선일보> 선임기자는 5일자 칼럼 <좌파세력에 배울 점>을 통해 우선 서울 물난리때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거센 비판 여론과 관련, "물에 잠긴 서울을 배경으로 해신(海神) 포세이돈에 오 시장의 얼굴을 합성한 '오세이돈'에 나는 감탄했다. '오세훈 주연의 무상급수(水)' 풍자도 딱 들어맞았다. 일류의 감각"이라며 "좌파세력은 '무상급식 선택' 주민투표를 앞둔 오 시장을 폭우에 떠내려보내고 싶었을 것"이라며 인터넷상의 자발적 오 시장 비판을 '좌파세력 작품'으로 매도했다.
그는 '희망버스'에 대해서도 "나는 좌파세력의 뛰어난 감각과 기민함에 늘 탄복한다. 이들은 인터넷과 트위터를 장악하고 어떻게 하면 대중들에게 파고들고 먹히는지를 안다"며 "시위대를 태운 버스를 '희망버스'라고 이름붙인 것은 우파의 머리로는 백 번 죽었다 깨어나도 어림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 과정에 "사회 분위기도 좌파 쪽에 우호적으로 돌아가는 중이다. 한진중공업 시위대에는 야유회 오듯 아이를 동반한 젊은 부부도 있었다. 이들과 맞선 우파의 모습은 황혼에 가까운 노인들이었다. 노인들은 시위대와 마주치자 '저 빨갱이!' 흥분했다"며 "힘에 부쳐 길에서 쓰러질 듯했지만, '이 나라를 어떻게 지켜냈는데' 하는 사명감으로 자신을 지탱했을 것"이라며 희망버스를 폭력적으로 막은 어버이연합 등을 감싸기도 했다.
그는 우파들의 '빨갱이 타령'에 대해서도 "하지만 한때 좌파에 결정타를 먹였던 '빨갱이'는 이제 용어의 힘을 잃었다. 나라를 걱정해온 어른들로서는 기운이 빠지겠지만. '급진 좌경세력'이란 1980년대 말도 더 이상 우리 사회를 경각시키지 못한다. 그렇게 말할수록 말하는 사람만 점점 구닥다리로 밀려난다"며 "이제 젊은 세대는 '극우'와 '보수 꼴통'을 더 조롱하고, 그걸 멋으로 안다. 좌파세력이 우파 전체에 덮어씌워 놓은 용어전략이 효과를 본 것"이라며 더이상 색깔공세가 먹히지 않는 현실에 개탄했다.
그는 또한 "좌파세력에서 이런 감각과 선동기술만 배울 것은 아니다. 이들의 열정, 조직력, 목표를 향한 단합이야말로 우파가 꼭 배워야 할 것"이라며 "소집 신호음이 발령나면 이들은 5분대기조인듯 금세 몰려온다. 한진중공업에도 광우병 촛불시위를 주도했던 60여개 단체가 속속 집결했다"며 희망버스를 좌파의 작품으로 규정했다.
그는 이 와중에 "시위 현장에서 즉석 모금함을 돌리면 제 호주머니를 비울 줄 안다. 선거판에서 우파는 '실탄'을 내려줘야 움직이지만, 이들은 자기 돈을 들여가면서 뛴다"며, 우파는 돈으로 동원된다는 '절대 극비'를 누설하는 실수(?)를 범하기도 했다.
그는 더 나아가 우파세력을 싸잡아 "오늘 하루 자신만의 멋진 식사와 취미생활, 편안한 잠을 방해받지 않으면 된다"고 비난한 뒤, "그러면서 높이 40m 크레인에 올라가 200여일 농성한 김진숙씨를 '좌파 불순세력'으로 쉽게 욕한다. 하지만 우파에서는 그 누구도 그런 크레인에 올라갈 용기가 없다"고 비아냥댔다.
그는 결론적으로 "크레인 농성자보다 '우파'로 상징되는 그 회장님을 향해 고개를 흔드는 게 우리 사회의 균형감각"이라고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을 비난하는 여론을 비판한 뒤, "우파가 아직 몰락하지 않은 것이 오히려 이상하지 않은가"라는 냉소로 글을 끝맺었다. 하지만 그가 속한 <조선일보>도 최근에는 50여일째 해외도피중인 조남호 회장은 연일 비판하고 있다.
최 선임기자의 글은 그동안 우파 진영의 이데올로그로 자부해온 매체가 다름아닌 <조선일보>라는 점에서 볼 때, <조선일보>의 말빨이 더이상 먹히지 않는 최근 세태에 대한 초조감과 울분을 애꿎은(?) 우파진영의 책임으로 돌리는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낳고 있다.
그는 이 과정에 '집단지성'에 기초한 인터넷과 트위터상의 자발적 비판여론을 좌파세력의 작품으로 매도하는 구태의연한 발상을 드러냄으로써 <조선일보> 스스로가 시대착오적 우파세력의 일원임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의 글은 가장 <조선일보>다운 글이었다.
지금 세상에 좌파,우파가 어디 있는가? 옳은소리를 내면 좌파라하는 미친 세상이다. 친일세력의 후손, 부동산투기,권력비리 등 부정한 방법으로 재산형성을 한 사람들이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보수세력으로 위장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사회는 이젠 보수의 실체를 벗겨야 한다. 그리고,대한민국에서 재산형성 과정에 떳떳한 자가 있더냐?
북한은 없다 지구상에 . - 미국과 일본이 분단시키기전에도 38도선이 생기고도 조선이다 과연 1948.4.3 강의하는 내용이 이었을까. 이 건 일본인이 만든 뉴라이트가 만든 남조선 역사책에도 없다 반미와 대한민국 수립반대가 있고 일본안전과평화와 돈과권력을 지키위해 친일파들에게 초토화 학살당했고 지금도 분단이지속이 되는이유재
조선이라는 찌라시가 우파 선전지라 치자. 그런데 의문점이 있다. 조선 찌라시가 진정 우파라 불릴 자격이나 있나? 일제 때 친일파로 둔갑하여 보신했고, 군사독재 정권 때는 군사독재를 찬양하여 보신했고, 이제 그것마저 불가능한 시대가 되니까 온통 국민을 적대시하라는 망령에 사로잡혀 국가분열을 획책하는 반국가집단이 바로 찌라시 집단 아닌가?
수좀들이 아무리 난리를 피워도 공감대형성 안되는 것가지고 놀고 자빠졌으니 ㅋ ㅋ 전혀~ 전파성없는걸로 인터넷에서 찌질거릴뿐 그리고 알바도 아닌 몇 루저들은 거대 권력을 무기삼아 그걸 인터넷에서 사람답게 살아갈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공격하지 자기는 전혀 그럴수없으니 ㅋ질투나서 우파결집을 그렇게 원하면 어디 분신기도하도 해보든가 ㅋㅋ
양심과 정의가 살아움직인다는 사실을 깝제늙은이는 애써 외면하고 있군. 똥바기를 보면서 시대에 고통받고 있는 서민들의 분노가 폭팔한 것이 바로 희망버스다. 어찌보면 똥바기가 역사의 흐름을 견인해 내고 있다. 참 역설적이지만 똥바기가 그동안 잠들어 있던 양심과 정의를 역사의 현장으로 불러내고 있는 것이다. 역사는 그렇게 하여 오늘도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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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탄을 줘야 움직인다는 사실을 성찰을 해봐야지, 사람들은 양심에 따라 행동 할 때 자발적 투쟁의식이 생긴다. 그런데 자기가 하는 일에 양심으로 봤을때도 어거지적인 성격이 있다는 걸 깨달을 때 동력이 상실되고 투쟁도 약화되는 거다. 좌파나 우파타령이나 하는 그대들로서는 참으로 요원한 일이다.
어제.. 출장에서 돌아오면서 비행기앞에 비치된 조선일보를 뽑아들었습니다.. 이것을 보신 뒤에 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공짜이니까 보는것이고요~ 비행기안에서는 지루하잖아요~ 먼 헛소리를 해놓았나 보려고 했을뿐입니다... 한때 기자들은 사명감이라는게 있었는데 조선일보에 있는 기자들.. 이들도 실탄때문에 붙어있는것이겠지요?
대한민국 우파? 라고 주장하는 종족들의 멸종하는 날은 실탄이 떨어지는 날!!! 그날까지 눈 똑바로 뜨고 있습시다.... 오늘 국회의원나부랭이들 가족해외여행 갔다오면서 인천공항 입국장 앞 바로 앞에 승용차세우면 않되는 곳에 차를 세워서 의경하고 실겡이 하고 있더군... 사람들이 치우라고 해도 뻣뻣하게 버티고 있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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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꼴통들 병.신인건 세상이 다 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핵 개발 지원해줬다면서 영삼이 경수로 지원 얘기는 못꺼내고 경제 망했다면서 imf사태 입 밖에도 못꺼내는 종자들 ㅋㅋㅋㅋㅋㅋㅋㅋ 박정희 남로당 전력은 더더욱 못꺼내지 .... 꼴통의 현실이다. 니들이 아무리 보수처럼 보이려고 노력해도 안되는 이유
예전 기사 찾아보니.. 뉴라이트전국연합(상임의장 김진홍)을 비롯한 100여개 보수단체들이 공개리에 기업들에게 후원금을 낼 것을 주문하며 집단적으로 후원행사를 갖기로 해..논란 2008-12-09 .... 2008년 12월12일 조선일보 [사설] '뉴라이트' 후원 안내장에 세금고지서 받은 듯 놀란 기업들
최기자 ! 우린 지금 좌우를 떠나 누가 이 도탄에 빠진 국민들을 진실성을 가지고 보듬아 주는가가 핵심이네 .꼴통 보수들은 자기 이익을 위해 감언이설로 온갖 수단을 동원하여 국민을 속이고 억압 구속하고 공포감을 조성하여 국민들의 숨통을 옥조이고 있는 것을 모르나. 그 앞잡이가 바로 언론, 권력자,재벌들의 횡포라네 .알았나
우파가 극우에다 꼴통인거, 인제 알았나? 대체 우파가 만든게 뭐야? 박정희 경제개발? 그럴 아직도 울거 먹으며 가스통 노친네들의 '좌익 빨갱이' 외치는 거가 전부다 진보는 문화를 만든다. 우꼴들은 똥덩어리를 만든다. 최보식이는 크레인 농성도 좌우의 싸움이고 져서는 안 되는 거 - 진영논리로만 본다. 우익이 꼴통인 이유는 저 진영 논리 때문. 최꼴통이 아나?
우파책임도 가볍지않다. 따라서 진보적 야당은 육군훈련소와 일반사회 일자리나누기 수해주민 집고치기돕기 군인1인당 개인비상약품지급확대 군사기밀보호확보 있어야한다. 우파정부 이제 4년이다. 그런데 나아지는것은 많지않다. 미국에서도 공화당이 경제를 살렸다는 기억있지않았다. 민주당이 했다. 진보가 경제를 살렸지 보수가 경제를 살리지않았다.
똥냄새 나는 놈들 우파, 순수한 사람들은 우파니 좌파니를 따지지 않는다. 다만 잘잘못을 따질 뿐. 소위 우파란 놈들은 아직도 뭐가 잘못되었는지를 모르니...그저 좌파타령,빨갱이 타령, 어떻게 구한 나라? 소위우파란 놈들은 친일했지. 군대 안갔다 왔지. 군부독재했지. 부동산투기,위장전입.
니들은 의도 자체가 불순해. 단지 경험 미숙으로 시행착오를 겪는 정권과는 근본부터 다르지. ......... 분단국가의 아픔을 이용해서 공포나 조장하고 온갖 사기술로 혹세무민해서 정권 잡으면 부패와 비리나 저지르고..... 딱 니들 수준에 맞는 종자들이라면 몰라도 최소한의 양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니들을 어케 지지하겠니?
극빈자들이 대부분인 늙은이들은 자녀 용돈으로 근근이 살아가는 주제에 복지를 좌파 빨갱이 표풀리즘으로 착각하고 입에 거품을 문다 어버이연합 늙은 노인네들 뒷배가 누군지 궁금하다. 전국 어디든 돌아다니며 나이를 유세삼아 빨갱이 사냥에 여념이 없는데 그 돈이 대체 어디서 날까? 자녀들 용돈이 그렇게도 많나? 아니면 땅파면 돈이 나오나?
요새 맹박이 정권놈들 하는 행동들이 공산주의 국가인 북한 따라 하더이다...국민들을 억압 협박하고 공안정국을 만들고 민간인 사찰은 예사로 하고 이게 다 빨갱이들이 하는짖 아닌가요.......요즘 한창 또 공안정국 만들려고 간첩단 사건 조작 하는것 같던데.....요 북한 김정일이 따라쟁이들아.....
모든 것을 좌우파로 몰고가야 이긴다고 생각하지. 매국노대 민족주의 프레임이 맞다. 사대주의 대 자주독립 노선이고. 신자유주의 대 인간을 중심한 휴머니즘 경제이고 돈박 쥐 대 사람 사는 세상이다. 매국찌라시 대 인터넷 세대이다. @구시대 좌우파 프레임은 한물 갔는데 그것을 붙드는 니들은 반드시 진다.@
ㅋ...진정성을 가지고 공정한 사회를 바라고 외치면서 결집된 국민들을 좌파타령만 하는 이 수구꼴통 나라 팔아 먹은 친일파후손 조선아....니넘들은 죽었다 깨나도 좌파같이 모든걸 버리고 진정성을 가지고 똘똘 뭉칠 놈들이 아니지....돈이나 먹을게 있어야 움직이는 탐욕스런 인간들아.....ㅉㅉ
MB정부는 보수가 아니다. 위장보수 이다. 그럼 결론은 뭐겠나. 좌우를 논할 시기는 아닌것 같다. 보수도 아닌사람을 보수라고 하는것도 웃기는일. 다음차례는 뭔가? 위장 좌파 아니겠나. 보수에는 위장 전입하고 보수 욕먹이고 분란 시키고 나서 자신들이 마치 아닌것처럼 다른사람 영입해서 이번에는 좌파 이름으로 일만들 생각하는 인간들.
늘 좌,우파 색깔론으로 분열시키는 니네들 자체가 싫다. 정권을 잡은 경험이 부족해 실정도 했고 미숙한 면이 있었지만 지난 10년 김,노대통령 때가 살기 편했다. 적어도 니네들보다는 국민을 생각하는 정부였다. 온갖 사기술로 정권만 잡으면 본색을 드러내는 니네들은 정말 아니다.
좌 우파라는 시대 착오적인 이분법에 동의 하지 않는다. 이념 프레임은 소수의 기득권이 누리는 호사다. 대다수 국민은 일자리를 원하고 빵의 평등을 요구할 뿐이다. 위장전입 탈세 불법 저지른 자가 장관하는데 말해 무었하랴만 기회가 공평했음 좋겠고 반칙과 특권은 법대로 처벌 받았으면 좋겠다. 이념 따지기 전에 이런거 부터 해보자.
“지금은 사회 곳곳에 아직 남아있는 군사독재의 잔재를 거두고 민주화를 (공산화 80%~)정착시켜야 할 단계” . 한국사회는 산업화세력이 아니라 민주화세력이 주류가 되었다 한나라당(?)은 이 민주화(?)정신을 이어가야 한다" . “이 땅의 민주화(?)를 정착시키고 북남통일(공산화?)을 이뤄 흔들림 없는 민주주의 좌빨천국?를 이루는데 한나라당이 기여해야 한다”
일본을 제압하는 방법은 일본의 공공재 기간산업에 인수,투자하면된다. 은행,전기,수도,항만,공항,통신,고속도로같은 공공재. 나라가 위기일때 민영화를 많이한다. 그틈을 노려야한다. 명심하라. 돈줄을 죄야 제압할수 있다. 우리나라 IMF위기로 외환,제일은행을 내줘 흡혈귀들이 피빨아먹듯, 우리도 그것을 배워야한다. 신한은행은 일본계은행으로 지금 우리피를빨고있다.
신뢰성이 떨아진 인간들이 모여사는 집단에게 저들 신문에서 국민들은 뭘 기대 하십니까? 더 이상 기대 하지 마세요, 신문 같아야 기대 하지, 이들 조중동 신문들은 불리하면 물타기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어 속지 맙시다 이런 신문들은 망해야 하는데 국민들아 1년만 참으세요 내년에 정권 바퀴면 콱 부도처리 할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