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이 8월 임시국회에서 영리병원법을 강행처리하기로 한 데 대한 저항이 시작했다. 보건단체들과 언론단체들은 강력 저지입장을 밝히고 나섰고, 트위터 등에서는 미국의 망국적 의료행태를 소개하는 사례들이 속속 소개되고 있다. 특히 영리병원법 도입을 앞장서 바람잡고 있는 <중앙일보> 등 보수지에 대한 비판이 집중되고 있다.
보건의료단체연합과 미디어행동은 19일 성명을 통해 지난 11일부터 영리병원 도입의 당위성을 주장하는 기사를 쏟아내고 있는 <중앙일보> 보도의 맹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이들은 우선 "중앙일보는 인도와 태국이 의료관광으로 발전하고 있는 데 반해 한국은 영리병원이 허용되지 않아 뒤떨어지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는 인도와 태국의 의료관광은 인도의 인건비가 한국의 2%, 태국이 10% 수준이라는 후진국형 산업이라는 기본적인 지점을 놓치고 있는 것"이라며 "또한 중국의 영리병원은 중국이 전국민 건강보험제도조차 없는 상황에서 신흥 중산층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한 궁여지책이다. 더욱이 중국정부조차 이러한 영리병원에 대해 규제를 가하기 시작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들은 또한 "외국의 영리병원은 의료비가 비영리병원보다 매우 높다. 영리병원은 고물가 시대에 의료비 부담까지 높이자는 것"이라며 "한국에서 영리병원이 허용되면 국민의료비 부담이 대폭 늘어난다는 보건산업진흥원의 연구결과가 나온 것이 2009년"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또한 "중앙일보는 영리병원 허용이 '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열쇠'라고 말한다. 그러나 영리병원은 도리어 일자리를 줄이고 비정규직을 늘인다는 것이 이미 여러 차례 확증된 바 있다"고 반박하며, 당정청이 8월 임시국회에서 영리병원법을 강행처리하려 할 경우 전면적 저항을 경고했다.
이들은 민주당에 대해서도 송영길 인천시장, 우근민 제주지사 등이 영리병원 도입에 적극 찬성하고 있음을 지적한 뒤, "민주당 또한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하고 광역자치단체장들과 국회의원들의 당론에 어긋난 영리병원 추진을 막지 못한다면 국민들의 심판을 똑같이 받게되리라는 것 또한 분명히 밝혀둔다"고 강력경고했다.
트위터와 인터넷상에서도 영리병원 도입 반대 여론이 급속 확산되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7년전 '안기부 X파일' 보도로 일대 파란을 불러일으켰던 이상호 MBC기자. 현재 미국에서 2년째 연수중인 이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CT 한장 찍었을 뿐인데 천만원이 청구된 고지서를 받아들고 삼성의 품에 의료민영화까지 넘겨줘선 안된다고 다짐했다"며 "치료비 내느라 줄파산나고 있는 미국의 망국병을 누가 수입하자고 하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배가 아파 미국 병원간 첫날 $9853, 몇일뒤 재검 가서 $3200 나왔다. 치료는 뱅기 타고 한국와서 했다"며 자신의 경험을 밝혔고, 이 글을 본 많은 교포와 유학생 등이 자신의 경험을 앞다퉈 전해왔다.
"미군에 입대해서 의료보험 혜택을 얻는 미국인 저소득층도 많이 있습니다. 저랑 같이 근무한 40대 허리디스크 환자 아줌마가 그랬거든요. 치료 받으러 입대하는 현실. 직접 보니까 끔찍했습니다."
"미국서 십년째 살고 있고, 남편이 세계적인 기업에서 근무해 의료보험도 있는 제 친구도 미국서 불임치료 받다가 너무 비싸서 한국와서 시험관시술 했어요..정말 누구 배 불리려고 이러는 건지!"
"유학시절에 이가 아파도 진통제 먹어가면서 숫하게 참아봤죠(중략)아는 친구는 교통사고 당해서 응급실 갔는데 의식 찾자마자 상처투성이 몸으로 도망쳤데요. 병원비생각이 의식을 지배한 거죠."
"저도 이곳 미국에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 입학 직전에 의료보험 없던 상태에서 위궤양수술(병원에 5일 입원)받고 $80,000 나왔다. 대학 졸업하고 5년동안 그거 갚느라 죽는 줄 알았음."
"작년에 화상으로 한달 보름정도 입원하고 총 치료비 6천만원 정도 나왔었습니다. 화상치료는 의료보험 적용이 안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실제 비용은 4천 조금 넘었던거 같네요."
"제 사촌형 밤에 아파서 멋모르고 한국처럼 911불러서 ER 갔다가 치료받고 금방 왔는데 한화로 500만원 처리되었고 보험사에서 200은 니가 내라, 그리고 할증되니 알고있어라...는 우편물 왔다고."
이 기자는 이같은 사례들을 접한 뒤, "미 연수시절 룸메이트가 오바마 대통령을 지지하는 오직 하나 이유는 의료법 개정때문이라 했습니다. 한국의 의료보험 얘기하자 부럽다 했어요"라며 "아주 쪼금 살아봤을 뿐인데도 넘 무섭더군요. 국민들 그런 공포에 떨지 않도록 힘을 모아 보자구여"라고 영리병원 도입 저지를 촉구했다.
다음은 보건의료단체연합과 미디어행동 공동성명 전문.
<성명> 중앙일보와 청와대는 영리병원 허용등 의료민영화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 민주당은 민주당 광역자치단체장 인천시와 제주도의 영리병원 설립을 중단시켜야
이번 주 중앙일보가 연일 영리병원에 대한 근거없고 무책임한 과장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7월 11일 월요일부터 “멈춰선 메디컬 코리아”라는 제목아래 일련의 기획기사와 칼럼, 논설 등을 쏟아내고 있다. 영리병원 허용이라는 의료민영화에 대해 정부에 대한 노골적 압박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첫째 중앙일보의 영리병원(주식회사병원, 또는 이른바 ‘투자개방병원’)의 기사는 근거가 없다. 중앙일보의 일련의 기획기사는 사실상 전혀 존재하지 않는 문제에 대한 무책임한 근거없는 과장에 다름아니다.
한국의 의료는 영리병원이 허용되지 않아서 ‘멈춰선’ 것이 아니다. 중앙일보는 인도와 태국이 의료관광으로 발전하고 있는데 반해 한국은 영리병원이 허용되지 않아 뒤떨어지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는 인도와 태국의 의료관광은 인도의 인건비가 한국의 2%, 태국이 10% 수준이라는 후진국형 산업이라는 기본적인 지점을 놓치고 있는 것이다. 중국의 영리병원은 중국이 전국민 건강보험제도조차 없는 상황에서 신흥 중산층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한 궁여지책이다. 더욱이 중국정부조차 이러한 영리병원에 대해 규제를 가하기 시작하고 있다.
간단히 말해 한국이 좇아가야할 유럽의 무상의료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자 중앙일보가 빼든 칼이 태국과 인도, 그리고 중국이라는 것은 중앙일보의 유치한 수준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우리가 따라가야 할 길은 중국이나 인도가 아니라 유럽과 복지선진국이다.
둘째 중앙일보는 국민들의 영리병원 반대여론과 그 이유에 대해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
중앙일보는 “직역(職域) 이기주의와 포퓰리즘”이 있다면서 “의료산업도 투자와 경쟁은 품질을 높이고 가격을 낮춘다. 결국 의료소비자에게 득이다”라고 강변한다. 그러나 외국의 영리병원은 의료비가 비영리병원보다 매우 높다. 영리병원은 고물가 시대에 의료비 부담까지 높이자는 것이다. 중앙일보는 영리병원 허용이 “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열쇠”라고 말한다. 그러나 영리병원은 도리어 일자리를 줄이고 비정규직을 늘인다는 것이 이미 여러 차례 확증된 바 있다.
미국의 영리병원을 비영리병원과 비교해보면 미국의 노인의료보험(Medicare) 환자로만 한정해놓고 보아도 1인당 진료비가 24% 정도 높았고 간호직 등 일자리를 줄이고 있으며 이러한 이윤추구 때문에 의료의 질도 비영리병원보다 낮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연구결과다. 한국에서 영리병원이 허용되면 국민의료비 부담이 대폭 늘어난다는 보건산업진흥원의 연구결과가 나온 것이 2009년이다. 중앙일보는 의료비폭등을 부채질 하는 영리병원 허용을 국민들의 이익이라고 거짓말을 하는 것을 포기하여야 한다.
셋째 중앙일보는 삼성의 이해를 철저히 대변하면서 언론의 역할을 완전히 포기하고 있다.
현재 송도에서는 삼성증권과 일본의 다이와 증권이 존스홉킨스 병원의 이름을 빌려 병원을 짓는 사업을 진행중이다. 그러나 이 병원은 제도 때문에 개원을 봇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주어진 각종 특혜에도 불구하고 사업전망의 불투명 때문에 몇 년째 진척되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외국병원 유치’라는 이름으로 ‘외국인 편의시설’이라는 명분으로 개원을 하면서도 외국인 환자 진료 비중을 5년간 면제하여 사실상 국내영리병원으로 개설해달라는 요구를 하고 있다. 중앙일보가 이미 과도한 특혜가 주어졌고 이미 외국인 편의시설이라는 본래 목적에 어긋난 경제경제자유구역내의 영리병원에 또 다시 특혜조치를 요구하는 것은 삼성재벌에 대해 특혜를 요구하는 것 이상이 아니다. 이는 중앙일보가 삼성재벌의 요구를 대변하는 언론이라는 것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을 뿐이다.
넷째 우리는 이러한 중앙과 삼성의 자신의 이익을 위한 압박에 못이겨 영리병원추진 등을 8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겠다고 나선 한나라당과 정부, 청와대에 대해 과연 누구를 위한 정부인가를 다시 묻지 않을 수 없다. 청와대는 이명박 대통령이 “제주와 송도의 투자병원 설립은 차질 없이 추진하라는 지시가 여러차례 있었다“고 언급하며 관련 법률의 8월 처리에 합의한 배경을 밝히기 까지 했다. 영리병원 허용은 곧 의료비 폭등을 초래할 문제이며 한국의 보건의료제도를 근본적으로 뒤바꿀 수 있는 중차대한 의료민영화 조치이다. 전세대란, 살인적인 등록금, 고물가, 줄줄이 이어질 공공요금 인상속에서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이제 의료비폭등마저 초래할 영리병원 허용을 삼성재벌을 위해 허용하려 하겠다는 것인가?
우리는 마지막으로 민주당에게 경고한다. 민주당은 ‘실질적 무상의료정책’을 올해 초 당론화하였다. 그런데 민주당 출신 광역단체장이 영리병원을 허용한다면 그 당론은 휴지조각이 될 것이다. 지금 민주당의 송영길 인천시장은 “송도국제병원은 경제자유구역에 설립되는 외국의료기관이다. 국내 병원은 의료기술 수준은 높지만 서비스는 국제 수준을 밑돈다. 송도는 인천국제공항과 가까워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기 쉽다. 송도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도 꼭 필요한 시설이다. 내국인 환자가 국제병원을 이용하는 것은 ‘소비자 선택’의 문제로 보면 된다.”고 동아일보와의 7월 13일자 인터뷰에서 송도의 영리병원 설치를 공언하였다. 민주당 지지를 선언하며 제주도에서 당선된 우근민 제주도지사도 계속적으로 제주도 국내영리병원 설립을 시도하고 있고 제주도의 민주당 국회의원들도 이에 동조하거나 묵인하고 있다. 민주당이거나 사실상 민주당 광역자치단체장이 정부가 추진하는 두 곳의 영리병원을 모두 적극 지지하고 나선다면 민주당이 영리병원을 반대하고 무상의료를 추진한다는 것 자체가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민주당이 이야기하는 야권연대는 그 기반부터 무너질 수밖에 없다는 점을 우리는 분명히 한다.
우리는 중앙일보의 국민의 고통을 외면하고 삼성재벌의 홍보지 노릇을 하며 의료비폭등을 초래하는 영리병원과 의료민영화를 위한 도배질에 분노한다. 또한 이러한 압박에 말로는 서민과 복지를 외치면서 영리병원 허용등의 의료민영화 조치를 취하려는 정부와 한나라당의 영리병원 허용 8월 임시국회 처리방침에 대해 항의한다.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 현재의 민심이반을 외면하고 영리병원 허용등 의료민영화 조치를 계속 추진해나간다면 이는 국민의 준엄함 심판이 뒤따를 것이다. 민주당 또한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하고 광역자치단체장들과 국회의원들의 당론에 어긋난 영리병원 추진을 막지 못한다면 국민들의 심판을 똑같이 받게되리라는 것 또한 분명히 밝혀둔다.
2011.7.19
의료민영화저지 및 건강보험보장성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언론사유화 저지 및 미디어공공성 확대를 위한 사회행동 (미디어행동)
송시장님,우근민제주지사님 참으로 답답한 분들이시네...역사에 길이 남고 싶으신겁니까? 영리병원 물꼬 터준분으로? 지역경제를 떠나서 좀 더 크게 보시라고요...그래도 추진해야겠으면 민주당 탈당부터 하시고요. 민주당은 왜 이런분들 가만 놔두는겁니까? 같이 싸잡혀서 욕먹지 마시고 결단을 내리세요.
미국영리병원이 왜 들어서서는 안되는지 그 사실을 알고싶다면 마이클 무어 감독의 "씩코" 를 반드시 보세요... 이건 서민들 입장에는 당연히 재앙이고 의사들은 물론이고 고만고만한 개인병원이나 중소병원들에게도 악몽같은 일입니다. 이거 해서 이득보는건 삼성같은 대기업 자본들 뿐입니다.
정부와 한나라당이 8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영리병원 관련법은 제주특별자치도법, 경제자유구역외국의료기관설립법, 경제자유구역특별법 등 3개라고 합니다. 그런데 경제자유구역외국의료기관설립법을 발의한 사람이 바로 송영길 현 인천시장입니다. 황우여 한나라당 의원과 공동발의한 것입니다.
어제 100분토론에서 나온 말입니다. 송영길 민주당 인천시장이 인천에 영리병원을 세우려는 삼성에게 3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답니다. 영리병원 도입을 돕겠다는 것이죠. 민주당은 무상의료니, 영리병원 반대니를 말하기 전에 집안 단속부터 하시길 바랍?. 그리고 우근민 민주당 제주시자 역시 영리병원 도입에 찬성을 하고 있죠.
두마리 살아있는 악마 - 쥐색끼와 쥐건희라는 악마들은 하는 짓이 죄다 악마짓만 한다. 가장 급한 일은 두마리 살아있는 악마를 "제거" 혹은 박멸하는 일이다. 생각해보자, 두마리 쥐색끼가 칠천만 겨레의 피를 빨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더 이상 보아줄 수는 없지않는가???? 나서자, 두마리 쥐색끼를 박멸하는 "성전"에 나서자!
반도체 생산현장에서 백혈병 환자 양산하고, 보험업계도 쥐고 있으니 가입자 늘려 수익도 창출하고, 영리병원까지 도입하면 그 보험만 취급해 환자들에게 폭리 취하고, 삼성만 경사났네. mb정권+재벌기업+수구언론의 흡혈귀가 국민의 피를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빨아먹겠군. 기업형 슈퍼에 동네 구멍가게 잠식되듯 이제 동네병원들도 다 주거따. 의사들이여 봉기하라~~
아래 삼성을 옹호하는 댓글을 보고,... 삼성이 이 나라 정치권력과 부를 조종한다는 사실은 다 아는 사실이다. 두둔? 이건 아니다. 1-경제부의 회의 안건은 삼성경제연구소 내용을 그대로 발췌-적용해 왔다. 2-정치꾼, 경-검, 공바리들의 스폰서 떡값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3-입맛대로 조중동 찌라씨를 동원해 여론을 조작해 왔다.
웃으며, 4대강, 영리병원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제 생각에, 앞으로는, 백성도 별 아픔을 느끼지 않을 겁니다. 이번 장마로 하나님의 뜻이 밝혀 졌다고 보여지며, 이를 계속 거스를 경우, 그 피해는 백성이 아닌 치리자의 핵으로 향하리라고 기대합니다. 흥~, 두고 봅시다. 민초는 믿져야 본전이지요.. 대결은 피곤하고, 인생도 피곤하죠...
'거저 받았으니 거저주라' - 이게 뭐냐? 데체 , 왜? 권력이 위임된 것이냐? - 하나님이 치리자들에게 위임한 것이다. 모르겠는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주라.. 그 첫번 째 대상이 '질병'을 치료하는 것이다. 사탄처럼 굴지말고, 권력을 집중해서 거저주는 쪽으로 연구를 해라 그 첫번째가 '의료'이다. ... 이런 것도 모르는게 장로냐?
'거저 받았으니 거저주라' - 이게 뭐냐? 데체 , 왜? 권력이 위임된 것이냐? - 하나님이 치리자들에게 위임한 것이다. 모르겠는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주라.. 그 첫번 째 대상이 '질병'을 치료하는 것이다. 사탄처럼 굴지말고, 권력을 집중해서 거저주는 쪽으로 연구를 해라 그 첫번째가 '의료'이다. ... 이런 것도 모르는게 장로냐?
다시한번 말하지만, 삼숑은 충실한 하수인(?)일뿐, 정작 그렇게 하도록 시키는 것들은 좀 더 거대한 권력집단이라는 것! 삼숑이랑 한국국민들이 티격태격 대봤자, 결국은 제살 갉아먹기에다 함께 망하는 길로 갈수밖에 없음! 물론, 한국서 그 모든 것들을 현실화시키려고 행동하는 데가 삼숑임도 분명하지만, 국제적연대가 더 효과적일 것
회개가 없는 순종(?) 비슷한 것은, '네가 입맞춤으로 인자를 파느냐' 라는 예수의, 가룟유다에 대한 우주적인 경고의 말씀이셨다. 뭔지 모르겠는가? .. 제이익, 제 가치관 .. 제 욕망 채우자고 예수를 팔고, 하나님을 팔지 말라는 거다. 나는 감히 '드립'을 한다. 저들로 인해, 하나님이 불명예를 이땅(한국)에서 얻지 마시기를...
돈귀신 들린 돈마귀 돈을 위해 병원사업 돈빼내려사대강삽질 돈-서민돈뺏어 부자쥐머니에 돈봉투쥐랄 남북관계파탄 돈광고로 쥐20 과대선전 돈이 최대관심-촛불시위 돈 어디서 났냐? 돈아까워 쥐 도와준 사람 부조도 안하는 치졸한 넘 돈 때문에 김경준 풀어주려 돈때문에 공항민영화쥐랄 돈푸는 척 도로 쥐돈-청계재단 돈 돈 하다 미쳐버린 돈 새퀴.
이게 다 여러분 탓입니다.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대통령의 공약사항을 보세요. 여기에 보면 신문방송 겸용 허용, 영리병원 도입 및 의료민영화 등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런 공약을 내건 사람을 뽑은 후에 지금 아무리 난리 부스르를 쳐대도 이미 때는 늦은 것이죠. 이게 다 MB때문이 아니라, MB를 대통령으로 만든 여러분 때문입니다.
걍 , 무료병원 세워라. 복지예산 뭉개고, 아동급식 뭉개고, 그돈으로 4대강 헛 준설 했잖니. 이제 할 만큼 했으니, 4대강은 고만하고 '영리병원'같은 소리말고, 4대강 자금으로 '무료병원'이나 세워라. 무료로 치료를 받아도 될 만큼 가난한 사람이, 영리병원의 고객인 부자보다 훨 많다. 석선장도 이거 있었으면, 애초에 치료비 걱정 없었을 거다.
기독교장로행세하며 기독교 정신 반대로만 가는 악귀며 서민 위한다고 오뎅쳐묵으며 서민 죽이는 맘몬귀신이다. 녹색성장 이야기 하며 강산과 생명 파괴하는 사신 악귀다. -악귀에게 속아 악귀를 뽑았으니 정신차리고 악귀를 몰아내며 악귀 사술의 배경이 되는 딴날당을 처단해야 서민 살고 대한민국 산다-
내년엔 딴날당 완전 사라진다. (구네는 경북 지사 신세, 그것도 중도하차) 쥐떼는 줄줄이 콩밥 무상급식 세후니가 무상급식 반대하는 건 이런 예감 때문이다. ㅋㅋ 민주당은 여당, 진보당은 야당이 될 거다. -- 그간 친일 친미 세력의 반식민지였다. 이제야 겨우 해방정국을 맞이한 셈이다.
아! 씨파......명박이, 그를 대통령으로 당선시킨 대한민국 국민들은 너무나도 비싼 댓가를 지불하고 있다.아니 앞으로 그의 임기가 끝나도 계속해서 댓가 지불은 계속 될 것이다.부동산 광풍의 사생아 하나 때문에 우린 너무나 비싼 수업료를 내고 있다....신이시여 다시는 이런 인간이 대통령이 되지 않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진짜 미친놈일쎄......맹박이가 대통령된 진짜 이유는 부자들 더 부자 만들어 주고 서민들 등골빼서 지들 친인척 측근들 배터져 죽게 만들려고 온갖 감언이설로 대권 꽤 찾구나......ㅉㅉ....영리병원 절대 반대다.....영리병원 도입 못막으면 앞으로 서민들은 지옥 보다 더한 생활이 될것이다....
미국은 세계최고의 의료기술 수준에 비해 의료제도면에선 쿠바보다 못한 후진국중에 후진국인 나라입니다. 오직 의료산업과 관련 이권집단의 배만 불려주는 제도를 이제는 기득권화가 너무 고착화되어 오바마도 어찌할수 없는 지경입니다. 이 놈의 정부는 온갖 감언이설과 미사여구로 영리병원의 도입을 주장하지만 절대 속지마세요
이게 다 뉴라이트의 만행이다. 이명박, 재벌, 뉴라이트 멤버 많다. 이들은 친일이 정당하다고 쥬장하며 일제만행이 경제발전 초석이라는 넘들이다. 대놓고 매국매판이다. 숨지않고 은폐없이 정체 드러내는것, 오리지널 꼴통과 뉴라이트 꼴통의 차이다. 이명박, 무서운 넘이다. 드러내놓고 없는자 덜가진자 국민의 90%인 서민 다 잡겠다는것,,,정신들 차리자,,
인터넷에서 이렇게 들고 일어봤자 현정부는 끔쩍도 하지 않을 것이고, 결국에는 영리병원을 8월 임시국회에서 통과시킬 것 같습니다. 지렁이도 밟으면 끔틀거린다고 하는데, 영리병원 도입이 바로 눈앞에 와 있는데도 가만히 있는 우리는 뭘까요? 직접적인 행동에 당장 나서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영리병원 도입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요.
외국인을 위한 국제병원, 영리병원이라. 세계 어느 나라가 외국인을 위한 병원까지 따로 만들어 보호하는지 그 친절함이 아주 놀라울 뿐이다. 의사들아 너희들도 몇 명의 자본을 가진 의사 빼고는 영리병원 근무해봐야 종업원, 비정규직 근로자일 뿐이다. 지금 계층적으로 우위에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상실감은 배가 될 것이다.
mb정권 초창기에 돌던 유언비어가 결국 다 실현되네. 부자 감세, 친기업 정책, 고환율 정책, 대운하 파기, 마지막으로 의료민영화 도입으로 확실히 사살하는구만. 국민도 지자체도 공기업도 빚더미에 올라 앉고....., 똥, 오줌 못 가리는 무뇌충 국민들이 아직도 저런 개막장 정권을 지지하고 있고..... 지옥행 열차의 종착지는 어디일까?
대기업에서 종합병원을 운영하고 있지 않은가, 삼성의료원을 빨아주는 삼성찌라시 중앙일보가 가장 먼저 나서는건 당연하다. 미친넘의 나라가 어찌 재벌이 병원을 운영하고 언론사를 소유하고 보험사를 운영하니 다 얽히고 설켜서 세상이 탐욕으로 물들어간다. 이제 제벌기업의 영업영역을 줄여야 한다. .
정치는 부자와 기업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고 서민과 전체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영리병원이 왠 말인가?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정권 말기에 나라를 불모지로 만들려고 하는가? 북한의 국민은 굼주리는데 특권층을 위한 양주와 양담배를 수입하는 것들과 무엇이 다르다는 날인가?국민으 위한 국민의 정치를 왜 외면하려 하는가?
단독사면 받은 거니씨 법정에서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을 보면 뒷간갈적맘과 똥싼뒤 맘이 어떻게 변하는지 사람을 씁슬하게 만드는군 이 악업을 어찌 하려고 하는지 하느님앞에서도 그대가 당당할수 있을까? 사면받을수 있을까? 단독으로 ㅋㅋㅋ 인생지사 환영이며 꿈이며 이슬같은 그런것을 ... 악업을 행햇으니 그에 따른 결과도 같이 받으라.
미국에서는 맹장으로 병원에 하루이틀 입원해도 천만원 이상 듭니다. 애 낳는데도 천만원 정도로 의사와 현금 박치기 하는 한국인들 많습니다. 정말 의료보험은 지옥같지요. 근데 이미 보험업체가 미국 정치권과 강하게 결탁한 상태라 해결자체가 어렵습니다. 미국 살았던 사람한테 물어보세요. 전부 미친 짓이라고 할겁니다.
오바마가 한국의 의료보험체계를 부러워햇고 그게 정상적인 사고인데... 왜 우리가 망가진 미국 의료체계를 따라가지 못해서 발광인지 밥통들처럼 옳고 바른것도 돈앞에 굴복한다면 정계에서 제발 떠나줘라 안중근의사가 죽음을 두려워 햇다면 의로운일을 했겟는가? 뻘짓하는 거니씨 살아봐야 얼마나 더살려고 미친짓인가?
영리병원? 참 웃기는 이야기이지요? 조중동한테는 종편을 줬는데... 대기업들이 화를 내내요. 난? 그래그래 약팔수있게 해줄께~ 편의점을 운영하는 대기업이 대박!! 약 대량으로 구매해서 편의점에서 팔게되면 소비자가 편해진다? 웃긴소리 대기업이 최대 수익자가 되지요... 굴지의 현대 삼성병원에서 또다시 불만을 토합니다.. 난?
이건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좌익 우익의 문제가 아닙니다. 미국식 의료보험으로 가게 되면, 머지않아 여러분 부모님들의 호주머니에서 한달에 60-70만원이 나갈 수 있습니다. 아무리 수구에 반공으로 무장한 사람이라도 당장 이 돈을 내고 살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부모님께 이 진실을 말해주면 됩니다.
영리병원 않해도 지금 의사들은 충분히 잘먹고 잘놀고 재텍잘하고 벤츠타고 다느거든... 아무리 읽어봐도 뭐때문에 영리병원을 도입하려는지 알수가 없네? 외국인을 받겠다? 지금도 받고있거든요~ 그리고 의료사고는 어떻게 할건데? 우리나라야 의사협회가 뒤를 잘봐줘서 그냥 대충대충 넘어가지만.. 외국인 치료하다 사고나면? 병원팔아야되~~~~
저는 작년 추석무렵 미국 서부 여행중에 눈병이 나 병원서 처방 받는데 85불, 처방전 갖고 약국가니 항생제 물안약 하나 주는데 90불 도합 175불, 당시 환율로 해서 약 19만원 기가 차더라구요, 교포들에게 물어보니 병원비가 너무 비싸 한국와서 치료받는게 훨씬 싸서 많이들 의료 관광 온다고 하더군요.. 하여간 재벌 해체해야 편히 살겠죠
미국에 살고 있는데, 의료보험 때문에 정말 살기 힘듭니다. 60세를 넘는 사람들은 한달 60-70만원 의료보험료를 내야합니다. 미국은 보험업체와 의료업체의 로비에 완전히 무너진 나라입니다. 정말 상위 1퍼센트와 보험사, 의료업체를 제외하고는 전 국민이 막지 않으면, 당장 돈없는 사람은 앉아서 죽는겁니다.
당정청은 왜 국민이 반대하는 영리병원법 통과에 목을 매는가? 무엇을 위해서? 성장? 누구를 위한 성장인데? 일반 국민에게 고통만 가중시키는 외형숫자 부풀리기가 과연 성장인가? 요사이는 정부와 대기업이 한편이고 일반 국민들이 그 반대편에 서 있는 구도 같다. 부디 내 착각이길.
이 나라 재벌과 가진 자들의 탐욕은 끝이 없다. ssm으로 구멍 가게 다 말아 먹고 있고 빵집도 다 망하고 이제는 의원들 다 말아먹을 영리 병원? 그거 자본 없는 자들은 못 하는데, 동네 의원들이 경쟁이 되나? 영리병원이니 철저한 이윤 추구 아래 생명이 죽던 말던 돈만 빨아내면 된다는, 저 탐욕... 제발 생명 가지고 돈벌이 수단 삼지 마라. 벌 받는다.
이건희가 비행기 타고 존스홉킨스인지 하는 병원에서 치료받더니, 죽을까 봐 겁났나 보다. 이 세상에서 가장 공정하고 공평한 한 가지가 죽음이지. 심장이 멎으면 송장이라는 것, 대한민국 악의 축이랄 수 있는 인간들, 정말 안 보고 싶지만, 그들도 다 죽는다는 사실이 나를 위로한다.
질병으로 인한 의료는 100% 무상이 되어야 한다. 질병치료 받을 권리는 인간의 기본권중의 기본권이다. 인간생명의 권리는 다른 어떤 권리보다 우선한다. 이것이 부정되는 사회는 그것이야말로 지옥인 것이다. 이 나라를 고담시로 만들려고 하는가? 의료에 관한 한 100% 공의료가 정답이다. 지금의 의료체계도 그런 방향으로 개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