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의원이 4일 한나라당 새 대표가 됐다. 이와 관련, 정가에서는 "워싱턴 3인방이 득세했다"는 얘기가 나돈다.
'워싱턴 3인방'이란 대통령 이명박, 민주당 대표 손학규, 그리고 한나라당 새대표 홍준표를 일컫는다. 왜 이들을 '워싱턴 3인방'이라 할까.
공교롭게도 1999년에 이들 3인이 미국수도 워싱턴에 모여 1년 가까이 함께 지냈기 때문이다.
당시 이명박 대통령은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하게 되자 워싱턴으로 왔다. 홍준표 대표와 손학규 대표 역시 각각 의원직 상실과 경기도지사 낙선 이후 워싱턴으로 건너왔다.
'동변상련'의 세사람은 종종 모여 식사를 함께 하고 술잔도 돌렸다. 김윤옥 여사가 해주는 밥도 함께 먹곤 했다.
하지만 이 대통령과 손 대표 사이는 그다지 가깝지 않았다는 게 홍 대표의 증언이다. 자신이 가운데 끼어야 술자리라도 만들어지지, 두사람끼리는 어울리지 않았다 한다. 당시부터 서로가 묘한 생태적 거부반응 및 경쟁관계를 느꼈던 셈.
반면에 너스레가 좋은 홍 대표는 자신보다 연장자인 이 대통령과 손 대표를 "형", "형님"으로 부르며 두사람 사이에서 거간 노릇을 했다.
홍 대표는 손 대표가 지난 대선때 한나라당을 탈당할 때도 극구만류했었다. "내가 형님을 도울 테니 나가지 말라"고 했다 한다. 하지만 그후 두사람은 각자의 길을 갔다.
2008년 5월 한나라당 원내대표로 선출된 홍 대표는 취임 인사차 손 대표를 찾은 자리에서 "형님을 모시고 내가 원내대표를 했으면 했는데 잘 안됐다"는 뼈있는 농을 건넸다. 손 대표는 이에 "민주당이 홍준표 이빨을 어떻게 감당하느냐"며 "나를 모시고 원내대표가 아니라, 총리를 했어야 한다"고 되받았다.
이러다가 '변방' 홍준표가 한나라당 대표가 되면서 워싱턴 3인방은 다시 정가의 최전선에서 만나게 됐다. 셋의 관계는 앞으로 복잡할 것이다.
홍준표 대표의 1차 목표는 내년 총선에서의 한나라당 참패 방지다. 내년 4월 총선에서 참패한다면 홍 대표의 정치생명도 끝이기 때문이다. 참패를 막기 위해, 득표를 위해 홍 대표는 MB와 손학규 모두를 공격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MB의 실정을 비판하고 손학규의 전진을 막으려 할 것이다.
홍 대표는 사석에서 "나는 MB에게 빚진 게 없다"고 말하곤 한다. MB가 대통령이 된 직후 단 한번, 청와대에 민원을 한 적이 있다. 통화당국의 간부였던 절친한 친구가 정년으로 물러나게 되자 국책은행에 자리부탁을 한 것. 이유는 그 친구에겐 불치병을 앓고 있는 자제가 있어 치료비 부담이 컸기 때문이라 한다. 그러나 제 식구 챙기기에 여념없던 청와대는 매몰차게 거절했고, 그때 홍 대표는 "니들끼리 다해 먹어라"는 욕설과 함께 전화를 끊고 다시는 청와대에 민원을 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홍 대표의 공세에 맞서 MB는 레임덕 가속화를 막기 위해 홍 대표의 독주를 견제하려 할 것이고, 손 대표는 당연히 강도높은 대여 공세와 민생 경쟁을 통해 한나라당을 옥죌 것이다.
워싱턴 3인방이 다시 만났다. 그러나 이번에는 술잔이 오가는 자리가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비수가 오가는 살벌한 전쟁터에서의 만남이다. 어느 칼에 누가 먼저 쓰러질지, 지켜볼 일이다.
15범은 이미 갔고 홍은 짝퉁 좌파 흉내내는 것 때문에 사람이 이상해 솔직하지 못하고 ..사깃꾼 15범 고대 후배라는 것도 꼴볼견이고...갱상도라는 것도 맘에 안들어..차라리 전라도나 경기출신이하라. 그네? 김칫국 마시지마라..갱상도 얼간이들은 또 우리가 남이가 할랑가 몰라도 ..치마 시켜 놓고뒤에 앉아 실속 챙기고싶은 조중동 재벌들한테는 안됐지만 .
이런 쥐떡같은 기사를 아침에 메인에 걸다니,,저게 워싱턴 3인방이냐? 범죄자똘만이3인조쥐,,,이명박이가 선거법위반에 위증교사죄에 증인회유도피죄에 국회에서 거짓말 대국민거짓말 한게 캥겨 제 스스로 의원직 내버리고 도바리치고 홍가가 선거법위반으로 나갔으니 범죄자2인조에 손핵규가 낀 골이구먼,,민주당 대표 선명성만 헤치는 기사네,,
가끔 이런 기사를 보면 갑자기 세상사를 무협 세계로 만들어간다. 차~암 짜증난다. 재벌가들의 치졸한 재산다툼도 마치 조선왕조의 왕가 싸움처럼 묘사한다. 그게 말이 되냐? 격이 다르다. 격이!! 지금 3인방 운운하는 것도 택도 안되는 소리다. 오직 '義'의 관점에서만 세상을 보자!!!
마지못해... 손철새를 잠시나마 믿어볼까 했던 내 자신이 원망 스럴따름이다. 진짜...어찌 하나같이 이리 개판이냐... 에~이~씨~불~랄~놈~들~아~니~들~끼~리~다~해~처~무~라.... 개자슥들................................................................................
별 떨거쥐들을 띄우려고, 언론이 작정을 한 모습이다~! 결론은 결국 딴따라 그네꼬를 띄우려는 조작처럼 보이는구나~1 미래를 책임질 진보 인물은 왜 언론이 내세우질 못하는가? 이정희, 한명숙 여성대통령으로 변화를 주는건 어떤지~! 문재인, 유시민, 강기갑 진보로 변화를 주는건 어떤지~
워싱통 3인방. 김기자님 참 좋은 기삽니다. 공자님은 일찌기 군자는 뭇 사람과 화목하되 파당을 짓지 아니한다 했죠. 그런 더런 돈이나 묵고~로 로무현을 죽음으로 차 버린 김뚜깡. 노가 질린 나머지 유서로 뚜깡이 개놈아 정치하지 말라~했다던가? 피차 제놈 출세하자고 이용해 먹고 남 죽이는 것이 정치. 저 1999년 3 인방도 드라마가 재밋겠군요.
대한민국 정치를 사유화 하고 끼리끼리 돌려가며 해쳐먹고 정당을 장악하여 시시덕 거리는 사이에 대한민국은 망국의 길로 가고 국민들은 도탄에 빠져 아수라장에 자살이 속출하는데,,젊은이들마저 자살로 내몰리는데,,뭐라고>>??워싱턴 3인방...??개생꾸;들이 지럴하고 자빠졌네..이제는 국민들에게 진정 봉사하는 정치인만이 정치를 해야...개생쿠;3인방은 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