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에서 30일 또다시 대규모 단수사태가 발생하고 남한강 강천보 임시물막이가 유실되는 등 '4대강 재앙'이 본격적으로 폭발하고 있다.
30일 구미시청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쯤 구미4공단으로 이어지는 낙동강 관로 부근에서 누수가 발생해, 새벽 3시 40분쯤 수자원공사측이 정수장에서 4공단으로 이어지는 배수지 펌프라인 가동을 중단했다.
이 때문에 현재 구미 양포, 옥계, 장천 등 4만8천여명에 물공급이 전면 중단되고 있으며, 구미시 4공단 일대 248개업체에도 공업용수 공급이 되지 않고 있다. 수자원공사측은 현재 취수장 부근에 배를 띄워 사고 부위를 찾고 있지만 정확한 누수 지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구미에서는 지난달에도 광역취수장 앞의 4대강공사 임시물막이가 붕괴돼 구미뿐만 아니라 김천, 칠곡 일대 주민이 닷새간 극심한 단수 피해를 겪은 바 있어, 한달만에 재발된 4대강 재앙에 주민들의 분노가 걷잡을 수 없이 폭발할 전망이다.
대구 <매일신문>에 따르면, 수자원공사측은 최근 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낙동강 물이 불어나 유속이 빨라지면서 낙동강을 가로지르는 송수관로 일부가 유실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게다가 낙동강 4대강사업으로 인해 강바닥을 준설하면서 강바닥에 묻혀 있던 송수관로가 수중으로 드러나면서 누수 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이와 함께 4대강공사가 진행중인 경기도 여주 강천보에서 이날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호우로, 오전 7시30분께부터 임시물막이가 유실되기 시작했다. 그후 불과 1시간여만에 전체 임시물막이 300m 중 150m가 유실됐다.
강천보 임시물막이의 높이는 41.5m(해발)이나 유실된 구간은 40.5m로 낮게 설치돼 유실 사고가 발생했다.
강천보는 전체 7개 수문 가운데 4개 수문을 개방해 물을 흘려보내고 있고 나머지 3개 수문 앞에 설치된 임시물막이가 거센 수압을 이기지 못하고 붕괴되고 있다.
또한 전날에는 충주 인근의 남한강 7공구 비네늪 부근에서는 공사중인 교량이 유실됐다. 교량에 시멘트를 타설하기 위해 설치한 구조물이 평상시와 다름없는 수위에도 불구하고 허망하게 무너져 내린 것. 대규모 준설로 유속이 빨라졌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이밖에 남한강 4대강 사업장 인근 지천의 다리에서 일부 역행침식 우려가 제기되고, 금강 일대에서도 심상치 않은 피해가 우려되는 등 전국 4대강사업장 곳곳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29일 헬기를 타고 낙동강 일대를 돌아본 박창근 관동대 토목공학과 교수는 본지와 만나 "낙동강 일대에는 겨우 100mm 밖에 비가 오지 않았는데도 공중에서 바라보니 곳곳에서 토사가 밀려내려와 그동안 해온 준설이 헛준설이 된 사실이 확인됐다"며 "정권이 바뀌면 최소한 4대강의 16개 보는 모두 철거해야 할 것 같다"고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
이들의 4대강 사업은 강에게 상처를 준 큰 잘못을 범했으니 설사 이들이 뒤늦게 참회할지라도 늦었다. 강을 원래대로 바꾸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다. 이미 전지구적으로 오염되었으니 벌이 올 것이다. 우리가 자연과 인간에게 못살게 굴었는지를 스스로 반성하는 시간을 각자 가지기를 바란다.
님들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 앞으로 대한민국은 이것으로 끝이다. 이미 망조가 들었다. 정치도 사회도 모든 면에서 부패했다. 다만 머지않아 지구대격변이 다가올 것이다. 대재해가 일어난다. 이제 저들이 하는 것은 냅두고 먼저 각자가 스스로 준비하고 계획해야 할 것이다. 만약 대재해가 일어나도 저들은 당신들을 국민으로 생각하지 않고 신경쓰지 않을 것이다.
본격적인 장마는 아직 오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도 피해가 이정도라면 나중에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이메가와 개나라당에서 4대강공사를 한다고 했을때 다른 쪽에서 하지 말라고 했더냐? 차근차근 미래를 바라보면서 제대로 하자고 한거 아니었더냐? 그러나 그 골통들은 그말을 듣지않고 무조건 삽질부터 시작했다. 그리고 결과가 이렇다..
▲ 이명박의 연기금운용실패 연기금투자를 잘하면 슬슬 놀아가면서 운용해도 임기 안에 최소한 10년 간의 연기금 고갈론을 잠재울 수 있는 수익을 올릴 수가 있다. 국민연금 투자수익률이 저조하니까 국민연금 고갈론을 들고 나오면서 가입 당시의 약정을 파기하면서까지 지급연령을 65세로 변경하려고 하는 모양인데 말이 안되는 소리다. - 취임 전에 말한 바 있다 -
"정권이 바뀌면 최소한 4대강의 16개 보는 모두 철거해야 할 것 같다"고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 그래서 최소 10년 4대강의 정비사업 성과가 그 제 효과를 발휘할 기간 동안! 비젼없고 옹졸하고 시기 질투로 정권욕에만 빠져있는 야당과 소위 진보들의 재집권 또는 국회내의 최소한의 권력마저 박탈해야 하는겁니다.
한국의 새로운 준설법 탄생. 한국의 대표적인 국책사업에서 새로운 준설공법이 탄생했다. 이른바 영원한 바닥파기 공법이올시다. 본류의 강바닥을 준설한 뒤 비가 오면 토사가 다시 흘러 내려오기 때문에 다시 그 자리에서 준설하여 모래를 팔아먹을 수 있는 획기적인 공법이다. 이른바 삽질토건사업의 대표적인 단순무식 공법으로 기술수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박근혜 정권 교체란 말은 웃긴다. 4대강 한다고 할 때 친박연대는 뭐했냐? 박근혜는 뭐했냐? 보신주의 철학으로 일관하지 않았느냐. 그러니까 박 전 대표는 컨텐츠가 없다는 거다. 여기에 이상한 인기가 영합하고 있어서 그냥 정권 걸터먹겠다는 발상 아니냐? 미디어법 개악하고 사학법 개정 저지한 주동자들이 친박연대 아니냐. 어디서 정권 교체란 말을 함부로 하냐.
박근혜 함 검색해 보세요.......한나라당 글자 보일 겁니다. .....박근혜가 한나라당을 떠난 적이 없고, 한나라당 하는 일에 충성을 다했으며, 국민편에 쓴 역사가 없는데 ...........무슨 정권교체란 말입니까?????.........무뇌충은 글자도 못 읽는단 말입니까?
그런데 TV 방송에서는 이런 기사는 한번도 방영않고 언론에서는 뭐하는지 모르겟네.....ㅉㅉ....하여튼 맹박이 한테 몰표를 몰아 주더니.....ㅉㅉ......뭐든지 탐욕은 화를 부르게 되있다 4대강으로 혜택 받을것만 생각하고 찬성해준 도민들아 이젠 뭐 좀 생각이 달라졌냐....ㅉㅈ....서울 뉴타운과 똑같은 경우인것 같다...탐욕스런 놈들...
4대강 강바닥을 파내어 준설을 해도 금방 골재가 들어차는 이 기적의 현장. 이것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의 증거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전 지구를 건설하고도 남을 만큼의 골재를 내어주신 것이다. 아무리 파내도 끝없이 생산되는 골재. 골재만 팔아도 수천조...대한민국이 드디어 세계 초일류 국가로 발돋움하는 증거이니라. 할렐루야.
전국민이 고소해하는군. 같은 민족끼리 이럴 수가 있나라고 섭섭해하지 말고 그 동안 대구경북 넘들이 얼마나 못되처먹은 짓을 많이 했으면 저렇게 고소해할까를 곰곰히 생각해 봐라. 아무리 썩어빠진 넘들이라도 그렇지 아니 세상에 독재자와 그 딸련을 싸고도는 너희들도 인간이가? 그러니 하늘이 물벼락을 통해 천벌을 내리시는 거지. 그래도 모르겠나?
'헛 준설에, 정권이 바뀌면 4대강 16보 모두 철거' 4대강에 퍼붇느라, 서민경제 파탄지경이다. 이 시점에서 과오를 인정할 생각은 없는 것 같고.. 주말 쯤 낙동강 일대 장마전선 나타나면 제방이며, 물막이며, 교량이며 ... 국민 70-80%가 반대한 일을 뭘 챙겨 먹자고 강행을 하는지...
한나라당이 정권만 잡으면 다 망하고 나서 너 나쁜놈 하면 뭐하냐 ㅡ 영삼이는 IMF 재앙 만들어 내고 명박이는 자연속에 대 재앙 만들고 ㅡ 다 망하고 나서 너 나쁜놈 하면 뭐하냐 ㅡ ㅡ ㅡ 국민수준은 여기까지 인데 경상도 대통령 50년의 걸 작품들 국민들은 세금 내고 경상도 꼬봉놀이나 하고 살어
4대강 뚝 터지는 흙탕물에서 잠수하기-하하 끊어진 철교 맨손으로 잡아 땡기기-정형돈 떠내려가는 온갖 잡동사니를 뛰어 들어서 건져내기-노홍철 4대강 오염된 물 떠다가 밥 지어먹기- 정준하 제방 터질 때 남 몰래 폐수 방류하기- 박명수 떠내려 가는 가축 뜰채로 건져 올리기-유재석 몇 일동안 안씻고 용변 꾹!꾹!참기-길
아메바도 아니고 해도해도 부질없는 짓을하고도 비가오면 토지가 물에 쓸려 내려가는건 자연의 이치인데 그걸 파서 낙차를 크게 만들면 위치에너지가 커지면서 더많이 쓸려 내려가는건 당연지사 백년동안 해봐라 니들이 파놓은 그 모래톱이 없어지나...계속 쌓이기 마련이다. 종국엔 국토의 왜곡스런 변형 뿐 그런 변형을 만들어 놓고 돈을 받는건 살인하고 돈받는 셈
낙동강 주변의 빙충이 궁민들아, 좋은 말로 할 때 살고 싶으면 튀어라. 왜 좋은 말로 하면 안 듣냐? 박정희처럼 총칼로 다스려줄까? 그러면 숭배할래? 주말 즈음에 엄청난 폭우가 낙동강으로 간다. 서울 경기도 당한 것 보았지? 그건 약과이고. 낙동강으로 장마전선이 남하 중이다. 김무성이가 원하는 낙동강 전선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4대강 사업 철거 비용은 교회에서 부담하는 게 도리라 생각합니다. 개독들은 똥 싸 놓고, 치우지 않는다는 건 도리에 어긋나는겁니다... 양심이 있으면 지금부터 십일조 모두 모아 비용 마련하길.... 그리고 모자라는 건 이명박 전 재산과 경상도 넘들이 부담하길....
준설을 해도 토사가 다시 밀려들어와 헛수고가 되지. 그런데 쥐색히와 토건업자들에게는 전혀 헛수고가 아니야. 쥐색히는 파기만 하면 그저 행복하고 업자들은 파기만 하면 돈이다. 사대강 사업의 가장 웃기는 점은 삽질해서 운하든 유원지든 뭘 만들어 내는데 돈을 주는게 아니라 삽질 자체에 돈을 준다는 사실이다.
이런 뉴스가 토픽으로 다뤄져야 하건만. 인규하고 재철이가 뉴스 통제를 하니.... 불쌍한 국민들은 겨우 안 죽을 만큼 벌어서 먹고 싸면서 국가가 낸 빚을 대를 이어 갚아야할것이다. 네 代에서 끝나는게 아니고 네 자식들이 이어서 갚아야 한다. 빚은 원래 그래 무서운거야...
설령 (절대 그럴일 업지만 ) 4대강이 선의의 결과를 낸다고 치자, 설령 그렇다고 하더라도 지금의 눈앞의 현실이 용서되는건 아니지... 니집 집는 업자가 저런식으로 일하면서 건건이 돈 달라고 하면 넌 잘 주겠네? 머리속에서 완공된 아름다운 집을 상상하면서,,,,맞냐? 덩신아,,저 돈 다 니돈이야,, 우리돈이고,,,국민세금이야,,
나도 경상도 만년 한나라당이라고 눈감고 찍었지만 4대강은 이건 아니다 최대한 인간의 편리성에 의해 산천을 조금 훼손한다 치더라도 지금 4대강은 자연의 순리를 완전 파괴하는 짓이다. 파괴 수준을 넘어서 자자손손 업보를 후손에게 넘기는 엉청난 재앙이다. 물 부족이라 하는데 세계적 통계로 볼때 그러거지 우리 대한민국은 아니다
나도 영남살지만 영남사람들 정신 차리려면 아직 멀었다. 막대기도 개날당 마크만 달면 찍어준다. 수첩이가 나와도 아무 생각 없이 찍을 것이고 개날당 또 될 것이다. 특히 내가 살고 있는 대구는 사람이 아닌 것 같다. 그렇게 당하고도 찍는 거 보면 그냥 노비 보다 못한 머저리라고 밖에 할 수 없다. 걱정된다. 에휴~~~
그 동네는 당해도 됩니다. .... 그 사람들 때문에 지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습니까???.... 어차피 어느 정도 희생 없이는 정신 차리기 힘든 사람들이고 바뀌지 않는 세상입니다. ...단지, 죄없는 사람들이 되도록 피해를 최소한 받았으면 하는 간절함 뿐입니다. ....이제 신이 댓가를 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