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4일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예고 없이 방문, 주말주초 장마와 태풍이 함께 겹치는 데 따른 4대강사업장 및 구제역 매몰지에 대한 우려를 드러내며 공무원들에게 '주말 비상근무'를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전국적으로 매몰지 쪽은 벌써 전체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대비해서 주민피해가 없도록 해야 한다"며 "4대강은 공사 중에 있으니 현장에서 대비를 잘하겠지만 매몰지에 대한 주의를 철저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6월에 처음 당하는 태풍이라 국민들이 6월 태풍이 별거 없다고 방심할 수 있다"며 "6월 첫 태풍과 장마에 대한 건 전국 공직자들이 철저히 통상적으로 해오던 것보다 더 세심하게 아주 곳곳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이번 주말에 비상근무를 통해 3~4일 정도 철저히 해 달라"고 주말 비상근무를 지시했다.
이에 대해 박연수 소방방재처장은 "대단히 어려운 상황으로 판단하고 태풍 통과시점이 휴일이다. 대처기관별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며 "26일 오후쯤 도착할 것으로 보는데, 통과지역에 어려운 일이 발생하면 재난사태 선포도 검토하겠다"고 보고했다.
이날 방문에는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과 임태희 대통령실장, 김두우 청와대 홍보수석, 박연수 소방방재청장 등이 배석했다.
웃기는 가카일세. 물의 엄청난 위력을 공무원들이 비상근무 한다고 해결되냐? 그렇게도 국민들이 반대 했건만, 고집 부리고 금수강산을 도륙 하더니, 꼴 좋게 ?내. 당신같이 오만방자하고 국민의 소리를 마이동풍식 으로 들은 지당한 결과 아니냐? 이제 앞으로 어쩔건데? 자연의 물줄기를 인위적으로 막으면, 결과가 어케 될걸 몰랐냐?
이 판국에 4대강 둑까지 터지모 MB, 네놈은 바로 죽음이라는 사실은 알곤 있군하... 그런데 삽질 공구리 대마왕인 네놈이 지금까지 알지 못한 게, 유딩들은 물론, 초딩들도 알만한 '자연의 엄청난 힘'인 천재지변이란다. 그기다 네놈의 삽질 인생에서와같이 예의 삥땅으로 온통 부실공사일텐데... 여기에, 구제역 매몰지까지... 첩첩산중이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