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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김문수, 언제까지 저토록 천박하려나"

네티즌 "김문수, 대권 따먹기 글렀네"

김문수 경기지사가 공개석상에서 “춘향전이 뭡니까. 변 사또가 춘향이 따먹으려는 거 아닙니까"라고 말한 데 대해 진중권씨가 23일 "대한민국 부르주아들은 언제까지 저토록 천박하려나?"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진중권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질타한 뒤, 이어 다음과 같은 문제도 냈다.

"춘향전의 주제는? (1) 신분사회에서 남녀의 사랑, (2) 여성의 정절이라는 유교적 도덕, (3) 변사또가 춘향이 따먹는 이야기. 김문수 학생의 답안: (3)번."

김진애 민주당 의원도 자신의 트위터에 "가다가다 별별 일이 다 생기네요"라며 "모욕적입니다"라고 강한 불쾌감을 나타냈다.

김문수 지사 발언은 23일 밤 보도가 되면서 순식간에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네티즌들의 비아냥 대상 1순위로 등극했으며 기사마저 수많은 비난 댓글이 달리고 있다.

한 네티즌은 "김문수, 대권 따먹기 글렀네"라며 김 지사 화법을 원용해 김 지사를 힐난하기도 했다.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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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7 개 있습니다.

  • 0 0
    칸트

    보수일때 악진보.현재 진보일땐 악보수 오리지널 간신 관상이다.

  • 0 0
    칸트

    맛탱이는 타고난 태생 이였네.

  • 0 2
    고침이

    문수형 비난받는다고 절망하지 마라
    당신의 멘토인 MB도 '마사지걸' 발언에도 불구하고 화려하게 대권을
    거머 쥐었잖니?
    이 국민들의 부글부글은 원래 한시적인 경향을 보이잖니
    조금있으면 당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 잊거나 기억해도 무시하거나
    너그러움을 보이거나 할거다
    당신이 대권에 출마한다고 선언하면 대부분이 당신을 지지할 사람들이다

  • 2 0
    정우

    김치먹다가 김치가 목에 걸려 뒈진든가
    문제많은 문제뷸량성인이 홀랑벗고 *까든가
    수로본께 대통령 되기는 돼지가 개색기로 변해야될끼다

  • 1 1
    양심전남

    원전춘향전 읽어 보았냐?
    완죤히 미성년자들이 색스파티 이야기 아니냐?
    변학도가 춘향이 따먹기 위해 노력했지만 춘향이가 안준것 아니냐?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 잘했구먼 뭘 그래....

  • 2 0
    전자발찌 정당

    한나라당에 쓸만한 사람이 없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군!
    앞으로 한나라당 의원들 전원 전자발찌 채워할지도 모를 일이다.
    전자발찌를 전원 채워야할 가장 근접한 정당에 등극함을 축하한다.(퉤퉤)

  • 5 0
    정조미워

    문수가 제일 무서운 건
    아니 트라우마로 작용하는 건.
    바로.
    정조.
    춘향이는 외압에도 정조를 지키고
    문수는 스스로 몸을 팔아 대궐을 짓고~~
    춘향이 부각되면
    목메죽을넘 많은데....
    그 대표적 위인이 문수지.......^^

  • 13 0
    검신

    박근혠 앞으로 김문수를 조심해야겠다.

  • 9 0
    ㅋㅋ

    그래도 경기도 여성부도 한마디 해봐라~

  • 8 0
    한심한자

    선거가 뭡니까 대권 따먹기 아닙니까?
    그렇죠 잉

  • 10 0
    좋은 세상

    보온 상수를 벤치마킹한 개문수의 득표전략, 이런 개나팔만 통하는 딴날당, 그래도 좋다고 히히대는 넋빠진 어느 동네 군상들.. 사람사는 좋은 세상은 정치인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국민 스스로가 만드는 것 아닙니까? 딴날당 지지자들은 언제까지 양심의 눈을 감고, "우리가 남이가", "이대로"만 씨부리며 살아갈 건가요?

  • 40 2
    ㅋㅋㅋㅋ

    김문수 마누라는
    개문수한테 먹혀서 결혼했고
    자기 딸은
    사위한테 먹혀서 결혼했다는 말
    상.병.신이네

  • 31 0
    열열이

    한나라당 이분들 정말 위험한 분들입니다. 한나라당 전원에게 전자발찌 채워야 할 듯

  • 19 0
    기쁨조

    문수야,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 20 0
    문수속마음

    김문수 이자들의 사고방식은 정상인의 사고방식과는 극과극이다 저러고도 밥이 목구멍에
    넘어가나 예휴 저런자를 도지사로 뽑아준사람들은 또 어떤사람들이야

  • 38 0
    과일

    문수는 지 마누라도 따먹고, 지 딸도 따먹고, 비서도 따 먹고 , 여자만 보면 무조건 다 따먹고 싶은 모양이지, 여자가 과일이냐, 예라 이 더러분 넘...

  • 7 0
    살려주오

    ㅋㅋㅋ 대박

  • 19 1
    한심한문수

    진짜 천박한넘 ...세월이 일케 만드는구나,ㅉㅉㅉ

  • 16 0
    몽룡이

    딱 변사또같은 노미네 두말필요없이 ㅉㅉㅉ

  • 35 0
    이것이 변절자의끝

    김문수가 한때는 노동자편에 서서 노동운동했답니다 지금보면 경력용인지 알수없으나 어쨌든 신한국당이후부터 지저분해지기 시작하더니 시궁창으로 가는군요.........밑에 똘마닌지 친구지는 모르나 차명진이라고 하루에 6000원으로 황제생활을 했다는 신묘한 재주의 소유자입니다 같이 노동운동했다고 들었는데 참 .... 어째 도중에 변절한 친일파랑 비슷해보여

  • 20 0
    ㅎㅎ

    mb님의 마사지걸 이야기 오버랩 되서 정말 대권 물건너 간거죠 ㅋㅋ

  • 33 0
    변절문수야

    변절의 아이콘 변절문수야
    신념만 내던진게 아니고
    지성도
    도덕도
    상식도 다 내던져 버리고
    남은건 권력에 대한 탐욕뿐이지?

  • 28 0
    논어

    못생긴여자의 맛사쥐론/대갈통발언
    춘향이 따먹기 경기쥐사발언/등급이 맞네 뭐

  • 2 8
    아오지

    문수도 이제 럭셔리가 돼서 호화빌라서 놀고 애들은 미국 귀족학교로 보내라. 좌빨들이 밀어준다

  • 18 0
    이도령

    난 애시당초 김문수 같은 애들은 관심 없었거든..

  • 20 0
    행복숲

    나도 남자이지만, 1년에 한 번 정도 좀 수준 낮은 남자 만나면 듣는 발언이다. 같은 남자로서 볼 때도 그런 사람 수준과 자질이 의심스럽고 낯뜨거워 꺼려지는데,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도의 지사라는 사람 입에서 그런 말이 나왔다니 정말 아연 실색할 따름이다. 저런 자가 가소롭게 대권, 국민, 민주주의 운운하다니...

  • 3 9
    대동강 5호 뻐꾸기

    다 류촉새님의 공이죠!
    그나마 다행인거는 김태호는 그리
    나불대고 다니지 않는다는거~~
    류촉새님이 요새 또다시 나대기시작한걸 보니
    나름 반성의 시간이 끝났다고 생각하나봅니다....
    류촉새님 정말 쉽고 재밌는 분입니다
    - 류촉새님 특기인 싸가지함 날려주소 -
    - 이연들아 지우지쫌 마라ㅎㅎㅎ -

  • 8 0
    꼴값을 떨어.

    생긴모양새야 내맘대로 되지 않는 것이라 생긴걸로 따지면 안되지만.
    저 인간에게는 생긴걸로 따져도 되겠네.
    아주 꼴값을 떨어요.
    주제파악도 못하고,
    생긴대로 논다는 옛말이 생각나네.

  • 12 0
    충충충

    이게 울나라 보수꼴통의 두뇌 수준이쥐
    아주 염가네염
    이렇값싼 대갸리에선 이런수준 의 사고밖엔
    할수어쥐요
    안그렇사와요
    문수쥐사또

  • 9 0
    따져보자

    극좌가 딴나라당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일부러 미친척하고 꼴통짓으로
    들이밀어야 한다. 극좌파 김문수의 오버액션은 그 같은 배경에서 보면 됨.
    일부러 터프한척 일부러 꼴통스럽게

  • 17 0
    못 생긴 여자

    배반문수는 얼굴 못생긴 여자가 써비스 좋다는 것 깊이 깨달은 자임

  • 14 0
    방랑자

    한국 교육의 문제점이 그대로 드러난거죠. 저런 인간이 서울대에 입학했다는 것은 입시 제도가 잘못되었다는걸 여실히 보여주는 겁니다. 춘향전이 어떤 소설인지도 모르고 춘향전의 의미도 모르고 어떻게 서울대에 입학할 수가 있나요. 문학적 재질이라고는 정말 눈꼽만큼도 없고, 오직 교과서 딸딸외우는거 외에는 생각도 부족하고 능력도 부족한 인간...

  • 17 0
    그저 한숨만

    천박한 말은 천박한 머리에서 천박한 주둥이로 나온다. 대한민국의 지도자로 군림하면 대한민국 국민 또한 천박한 수준의 미숙아 국민이라는 것을 세계에 알릴 것이다.

  • 22 0
    태양소년

    저 인간은 자기 딸한테도 춘향전 설명을 저렇게 할까
    너는 대권 따먹기 틀렸다

  • 28 0
    국민

    역시 딴나라당이죠!!!

  • 25 0
    한숨만

    김문수의 인생목표는 경기도 지사로 재직하는 동안 경기도 여자 공무원 100% 따먹는게 목표라고..... 부럽다... 김문수.....ㅋㅋ

  • 26 0
    조져라

    천박한 놈들은 조져야 되

  • 20 0
    내 생각에

    죽을 때까지 천박할 겁니다....뼈속 DNA까지 천박하니까...

  • 31 0
    지나가다

    전번 대선 : 전과14범(파렴치 전과 있음)에다 군미필... 경제사기범이 유력 대통후보...
    이번 대선 : 마약쟁이 동생을 둔 무식공주가 단연 유력후보에 따먹지사와 모피웰빙시장이 유력도전후보...
    자...이정당이 무슨 정당일까여? 지지율이 그래도 1위...ㅋㅋㅋㅋ..에효~

  • 16 0
    뭐가쪽팔렸을까

    천박하면 쪽팔려~대통령

  • 16 0
    망신스러워서

    지지율이 없으니 관심 받으려고 자꾸 저런 소리 하는 것은 아닐까요?
    그냥 혼자 놀게 내버려 두세요.
    관심 가져주지 않으면 앞으로 안할 겁니다.
    어젯밤 아들이 "따먹는게 뭐야 아빠?"하길래
    얼굴이 붉어 집디다.ㅋ

  • 10 0
    문슈대권주자

    문슈의 대권욕심을 따먹자. 아니 한나라 대권주자가 되어라. 완전히 너희들의 주둥이를 따먹어야겠다.

  • 16 0
    1111

    C발 얼마나 많이 따 처드셨을까 저양반은???

  • 41 0
    경기도민

    김소희 선생의 판소리 춘향가 한대목을 김 문수에게 전한다.
    "금동이의 아름다운 술은 천백성의 피요,
    옥쟁반의 기름진 고기는 만백성의 살이다.
    축제판에 촛농이 떨어질 때 백성들은 고통의 눈물을 흘리고
    축제판의 노랫소리 높은 곳에 백성의 원망이 높구나!"

  • 33 0
    성격파탄자

    극단주의자는 이래서 위험한겨
    극좌에서 극우로
    극에서 노는 자들은 제정신인자가 없는겨

  • 23 0
    기도는 통성기도

    ㅋ보통 정치인 부모가 민주화운동 하다 핍박 받으면, 자식들은 힘들지만 떳떳한데.. 이건 뭐 쪽시러서 얼굴을 들고 다니겠나. 자식들이 고생이 많다. 일욜날 교회가서 신도들 얼굴 어케 보려나. 얼굴은 집에 따 놓고 가라..

  • 40 0
    나무망치

    ㅋㅋㅋㅋ 기사보다 댓글이.. 더 재밌고 비판적이고 사실적이다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는 촌철살인의 댓글..........대권 따먹기 글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 0
    민중당

    문수가 민중당 출신이면 춘향전이 현 사회를 분석하는 방법으로 인용되어야 하는데, 천박하긴 하다. 우리 민족이 원래부터 삶에 대한 강한 자의식이 있었음이 춘향전을 통해서 반영된 것이란다. 18세기에 기생의 딸이 고관대작의 아들과 결혼할 생각을 하는 것은 이익사회의 출현과 평민의식의 성장이란다.

  • 22 0
    딱지대장

    문수야
    -정말 따이고 싶으삼?

  • 25 0
    민중당

    문수 개념이 가카와 비슷하다. 누님이 가르쳐 주마. "춘향전은 남녀의 사랑으로 표현된 18세기 이익사회의 발전과 신분사회의 동요(動搖)을 반영하고 있단다." 춘향전이 우리 민족에게 의미있는 것은 특정한 작가에 의해 창작되지 않고 당시 사회의 민중의 의식이 반영된 점이란다.

  • 10 0
    너도 인간이냐?

    언넘에게 엉덩이 따먹으라고 들이댔지만 거절 당했구먼~
    하긴 엉덩이 따먹어 봐도 별로 맛도 없이 빼빼 골은 스끼가?

  • 0 39
    으라라

    같은 말을해도 진중권이 저넘이 하면 재수없어
    진정한 부르주아는 강남좌파 진중권이 아닌가?
    니가 강단에도서는 지성인이라면 말을 앞뒤 다 듣고
    생각해라

  • 42 0
    나는 문수다

    문수는, 로미오가 줄리엣 못 따먹고 죽은게 얼매나 한심해 보였을까...

  • 100 0
    우연일까?

    "못생긴 여자가 서비스가 좋다. 춘향전은 변사또가 춘향이 따먹는 이야기, 아나운서 되려면 다 줘야 한다. 요즘 룸에 가면 오히려 자연산을 찾는다고 하더라." 이런 말들이 같은 정당 사람들에 의해 튀어나온 것이 우연일까? 군사독재를 뿌리에 두고 탈세, 위장전입, 병역기피자가 태반인 것이 우연일까?

  • 37 1
    1212

    색퀴가
    과거에
    공장위장취업하여
    노조만든다고
    동갑내기 공순이들하고
    한방에서 딩굴디만
    그 버릇 개주나?
    맞제?중권이도 알거야
    선배들의 민주화위장취업의 역사에
    내팽개쳐 잇던
    수만은 혼숙의 추억
    ㅋㅋㅋㅋ

  • 2 54
    111

    답은당시16세 결혼할수있는 나이로
    연예기법부터 이몽령만이 따먹다
    하룻밤잔건 기억을 못하는거보군
    -
    진중권이 정치에 입문하지 못하는건
    맛탱이가서 못되는거다 ㅋㅋ
    1% 자본이 지원을 안하는거란다 ㅋㅋ
    1%자본이 미국이 누굴지원하느냐로 결정나는거란다.
    니들인줄 착각하는가본데 ㅋ
    미국 정치를 보면 다보이는것을
    진중권 맛탱이 간자도 알텐데

  • 111 0
    인간말종넘들

    개나라당 종자 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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