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2011년 1분기중 자금순환동향(잠정)'에 따르면, 3월말 현재 개인 금융부채는 석달전보다 11조7천억원 늘어난 949조원으로 집계됐다.
여기에다가 사실상 개인으로 분류되는 소규모 개인기업(영세사업자)의 부채까지 포함할 경우 개인 금융부채는 1천6조6천억원으로 집계되면서 사상최초로 1천조원대를 돌파했다.
여기에다가 통계에는 잡히지 않고 있는 대부업이나 사채 대출 등까지 합할 경우 가계부채는 1천조원을 크게 넘어선 것으로 추산된다.
표면적으로는 가계부채보다는 개인 금융자산이 2배 이상 많아 별 문제가 없어 보인다. 개인의 금융자산(상거래신용 및 기타금융자산 제외)은 3월말 현재 2천212조4천억원으로 작년말보다 35조9천억원 증가했고, 소규모 개인기업의 금융자산까지 합하면 개인 금융자산은 2천220조4천억원으로 집계됐다. 금융자산 증가액이 부채 증가액의 3배에 달하면서 금융부채 대비 금융자산 비율은 2.33배로 전분기의 2.32배보다 개선된 것. 이는 2007년 3분기의 2.36배 이후 3년6개월만에 최고치이다.
문제는 그러나 극심한 양극화로 개인 금융자산은 소수의 상류층에게 집중돼 있으며, 중하위 소득층은 이자 갚기에는 헉헉대는 위기 구조에 빠져 있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매일경제>가 15일 현대경제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가계부채위험지수(HRI) 시나리오에 기초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의 가계부채 위험도는 2003년 카드사태 당시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더욱이 최근 한국은행이 더이상의 인플레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기준금리를 인상했고, 부동산가격은 더블딥 침체기로 빠져들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
실제로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에서도 유력 대선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는 "가계부채가 늘어난 요인에는 여러 가지가 맞물려 있겠지만 한국은행의 뒤늦은 금리정책이 가계부채를 악화시켰다는 지적이 있다"며 "한은은 (금리인상) 시기를 놓치는 바람에 스스로 어려운 상황에 봉착해 있다"고 질타했다.
이에 대해 김중수 한은총재는 "저금리가 가계부채를 급증하게 하는 환경을 만들었다"고 MB정부 출범후 일관된 저금리 정책의 문제점을 시인하면서도 ""이런 환경을 바꾸고자 금리 정상화를 추진했다"고 해명했다.그는 그러나 이어 "문제의 심각성은 오래전부터 지적해 왔다"며 "가계부채가 당장 내일 위기로 되는 것처럼 국민에게 말하긴 어렵다"고 낙관론을 폈다.
가계부채가 차기 대선, 더 나아가 한국경제의 최대 뇌관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나 당국의 안이한 자세를 볼 때 연착륙하기에는 이미 너무 늦은 게 아니냐는 비관론이 지배적인 상황이다.
김중수의 '내일 당장 위기는 아니다'라는 말은 하우스퓨어(금융노예)가 떠받칠 수 있을 때까지 떠받친다는 논리다. 하우스퓨어가 당장 집 팔고 좀 편히 살아보자는 생각을 하면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이 끝이다. 가정은 자녀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떠받치지 않으면 압사할 상황인 것이다.
밥푸네 저년...주딩이나 벌리지 말고 아-가-리 다물고 있어라...저금리가 주범이라고는 맹박기 취임했을때부터 나온소리다...고환율정책도 말아먹기 위한 정책이었고... 그런데 지금까지 3년반을 한마디도 않고 있다가 남들이 다 알고 지적하고 난리칠때 한마디도 않고 수첩에 뭘 적고 있었는지 이제와서 뒷뻥치고... 정말 철저한 기회주의자...
카드 대란은 그나마 적은 돈이었다. 지금 가계대출은 액수가 크다. 그리고 대부분 3~40대 가구주들이다. 돈을 벌어도 먹고사니즘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누구를 탓하랴. 본인이 고심해서 투자한 현실이 오늘을 불러온 것을, 이 사람들은 알고 있다.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은 이 사람들 고통을 최소화하여 서서히 죽이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이다.
하나마나한 소리 하는데는 그네꼬가 일등이지요. 우리나라 저금리 문제, 가계부채 문제는 해법이 없다. 누구를 죽이느냐가 답이다. 죽어줘야 할 사람들은 빚내서 아파트 산 사람들. 두루뭉실하게 서민경제 어쩌고 하지 말고 지난번 청와대서 밥 먹을 때 쥐새퀴한테, 말하지 그랬어요." 답은 질질끌고 서서히 금리 올려 하우스퓨어 피말려 죽이는 것이다".
이자가 너무 낮아서 조금 더받으려고 처축은행에들 갔다 저축은행은 시중은행보다 열악하다 시중보다 높은이자지급은 변칙을 필연적으로 불러오고 사실 전국모든 저축은행의 운영상태는 비슷하다 그런데 부산저축이 왜 문제가 됐는가 부앙이바위 시신을 꺼내서 칼질을 하고싶어서였다 서민 작살내고 서민이 울고 하면서 기술적인 씨나리오를 쓰기 위함이다
▲ 리먼사태 이후 경제학자들의 할 일이 없어진 건 사실이다. 1. 미네르바는 국민의 스승이다. 2. 한국은 금융위기에 봉착했는데 이명박이가 이를 극복하였다. 3. 생산인구를 늘리기 위해 출산장려금을 지급해야 된다. 4. 자라나는 새싹에게 공짜점심을 먹여야 된다. 5. 희망의 사다리를 놓아줘야 된다. - 할 일이란 이런 것 -
미국 공화당은 링컨이 만든당이다 (미국 보수)라 하지만. 링컨은 흑인 아버지라고 부른다. 공화당 200년 역사속에 공화당내에 상 하원에서 흑인은 단 한명도 없다 흑인들은 그 정도로 지조가 강하다 우리는 독재자 박정희 에게 그렇게 당하고도 또 박근해를 지지 하고 있으니 근혜가 싼 똥이나 처먹고 살아라
완공뒤에도 ‘돈먹는 4대강’…연 유지비 2400억~1조원 한겨레 종전 하천 유지비 250억과 비교 '예산 10배 폭증' "이자비 4천억 포함안돼…총 7천억" "농경지침수비 등 감안하면 1조" 정권 대대로 돈먹는 애물단지 하나 만들어놓았군 경상도는 좋겟네 전국에서 걷은 세금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있어서 ㅋㅋ
이애는 세상을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비행기가 고도를 빨리 올리려고 기수를 과도히 쳐들면 추락한다! 중,하층 가계가 소득이 생길 방안이없는 상황에서 이자만올리면 은행빚갑을 능력이 생기냐? 중,하층 가계에 소득이 생길 방법부터 만들어라. 인프레는 정부가 4대강삽질같은 무분별한 삽질로 일으키고있다. 원인과 결과를 제대로 파악 못하냐 ?
내년에 보자 개나라당과 색정희 딸 너를 좋아 안해 ㅡ 경상도 50년 대통령 경상도에서 대통령을 계속해야 하는가 저년은 지 애비 밑에서 배운것이 독재를 배운것밖에 없다 경기 강원 충청 전라 제주 사람들은 세금내고 경상도 꼬봉놀이만 하다가 에이 미친놈들 내 밥그릇이나 챙겨라 ㅡ 내년에 보자 개나라당과 색정희 딸 너를 좋아 안해
이성태 한은 총재를 몰아내고, 낙하산을 내세운게 바로 딴따라 개씹세끼들이 아니더냐~? 강만수, 윤증현, 김중수, 최중경은 영삼이 시절 IMF 주범으로 활동한 재경부 출신이 아니더냐! 이런 미친세끼들을 장관자리에 쳐 올린게 전부다가 딴따라 니들이 아니더냐~! 이제와서 삥뽕질 개쥐럴은 언제 그만둘레~! 니들이 다 망쳤잖아~!
▲ 박근혜 말하는 것 좀 봐라. "한은은 금리인상 시기를 늦춰 스스로 어려운 상황에 봉착했다고 본다." "뒤늦게 올리자니 서민가계 파탄과 금융회사 부실이 걱정되고, 저금리를 유지하자니 물가가 오르고 가계부채가 더 증가하는데 이제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힘든 상황이 됐다." - 구제불능의 여자 -
그네 왈 "한은은 (금리인상) 시기를 놓치는 바람에 스스로 어려운 상황에 봉착해 있다"고 질타했다. 그런디 참여정부 시절 등록금이 폭등할 때 그네가 촛불시위를 하는 쥐랄에 사학법 개정이 무산되어 등록금 인하 시기를 놓치는 바람에 스스로 어려운 상황에 봉착해 있다고 하면 국민이 이해할까?
가계부채의 핵심은 빚을 진 가계들이 돈을 갚을 능력이 없다는 것 아닌가? 사회 양극화로 중산층이 줄어들고 빈곤층이 늘어나면서 악성 빚이 증가하였고 빚부담으로 인해 빈곤층은 더욱 나락으로 떨어지는 악순환로에 처해있는것이 대한민국 서민들의 현실이다. 어느순간 내적 외적으로 강한 충격이 가해진다면 아슬아슬하던 빚의 피라미드가 하층부터 무너져내릴것이다.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가계부채를 줄여나가는 정책을 펴야 하는데 정부는 오히려 빚권하는 사회를 조장하고 있으니 문제가 해결될 리가 없는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정신을 차리고 하면 되는데 문제는 그게 안된다는 거다. 꼴통들 때문에... 설거지를 차기정권으로 넘기려 작심한 듯. 이문제에 관해서 차기정권이 전정권 탓하는 것을 허용한다.
▲ 황당한 녀석 vs 황당한 여자. 부실자산-악성부채라도 좀 떨어내야 운신의 폭이라도 있을 게 아니냐 임마. 모피아로 굴러먹던 놈이 뭘 안다고 지롤이야. 그리고 금리로 떨어내려고 하면 없는 놈들이 더 죽어 나가는 판인데 박근혜는 대체 어느 놈한테서 야그받은게야. - 그놈이 그년 -
독재자 색정희이는 박근혜 애비 독재 시절에 볼수 있던 사건 명박이는 색정희 정권 계승자이다 “남자 경찰관 앞에서 브래지어 벗고 조사 받았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615164032714&p=hani
며칠 전 고향(대구) 분을 만났는데, 서울 어디서 일수업을 하신다는데, 예전에는 시장 오가면 과일도 주고 인심이라는 게 있었는데, 요새는 그런 인심, 여유도 없어져 가고, 점점 일수에 손 벌리는 상인들은 많아지고, 비참하다 할 정도로 생활이 추락한 상인들도 꽤 있다고 하시더라. 대구 사람이긴 하나, 이 정권은 절대 안 된다고 하시더군.
끈혜 할매야, 저금리가 주범이니까 고금리로 서민들 몽땅 부도났으면 좋겠니? 저금리가 주범이 아니라 돈이 안벌리는게 문제고 빈익빈 부익부가 더 큰 문제다. MB정부후 잘사는 사람은 더욱 잘사는데 이제는 고금리로 돈 많은 사람들에게 이자를 펑펑 주어서 더욱 잘살게 만들어 줄려 그러니? 실력도 없고 판단력도 없는 할매가 무슨 대통을 하겠다고..ㅉㅉ
그네도 깝깝하다. 이렇게 싸질러 논 쥐쒜끼 땜에 설령 수첩이 차기 대텅된다 한들 피바가지에다 설거지 고스란히 떠안아야 하거든. 부채와 부동산문제 해결하는데 5년도 부족. 수첩은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쥐박정권 내에 국가부도위기 터지길 바랄 것. 근데 문제는 지금 터졌다간 갱제박사 영삼이 때 처럼 정권 홀라당 뺏긴다 는 두려움. ㅎㅋㅋ
지화자~! 가계 빚더미 1천조 돌파. 바른 지적과 같이 여윳돈은 투기꾼 상류층의 떼돈이지 . 노개놈이 쇠종시,혁씬도시, 5개 신도시, 부동산 투기 광풍 5년간 벌여 부자 맹근 상류층이지. 우리가 남이가? 내도 상류다 마리다아~ 근데도 분양가 상한제가 웬마리냐~ 나 같이 10 배 남는 장사도 있다 마리다~ 그 후 노마귀는 인분지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