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2일 북한의 남북 비밀접촉 폭로와 관련해 "비공개 접촉은 사실"이라고 접촉 사실을 시인했다.
현 장관은 이날 국회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민주당 이석현 의원으로부터 남북 극비접촉의 진위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그러나 "우리 정부가 (남북)정상회담을 하기 위해 비공개 접촉을 했다고 북한이 얘기했으나 본말이 전도된 얘기"라며 "천안함ㆍ연평도 포격도발에 대해 북한으로부터 분명한 시인ㆍ사과ㆍ재발방지 약속을 받아내기 위한 것이 이번 접촉의 핵심 내용"이라고 강변했다.
그는 "우리는 천안함과 연평도 문제에서 북한으로부터 확실한 시인, 사과, 재발방지 약속을 받아야 남북관계가 기본적으로 풀리고, 그래야 대화로 갈 수 있다는 입장"이라며 "이번 비공개접촉에서도 그것을 받아내려고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 "북한이 이런 것을 가지고 폭로성 반응을 보이는 것은 남북관계 기본을 해치고, 있어서도 안되고 있을 수도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통일반대~~!!! 이런 사람이 통일부 장관,,,노동자 쥑일넘들,,,,이런자가 노동부장관,,,4대강삽질은환경굿,,,이런인물이 환경부 장관 해먹는 정권이 바로 이명박 정권이다. 결국 나라를 위하는 민족을 위하는 국민을 위한 정건이 아니라는 말이다. 대체 어느나라 정권인지,,,정체가 의심스럴뿐,,,거짓말 좀 작작 해라,,,
협상 상황 녹취록이 있을낀데... 비굴하게 애걸복걸한 녹취록 공개하면... '천안함 사과 부분'만...MB와 왜날당을 한 방에 보낼 수 있다. 지발 내년 총선 즈음에 그 녹취록 공개해라... 나머진 대선 때. 괜히 긴장 조성해봐야 너그도 힘들고, 우리쪽 여론도 악화될 것이고. 녹취록 공개는 손 안대고 코 푸는 것 아니냐... 부탁혀, 정일아.
전후 맥락을 한 번만 봐도 이번 사안의 실체가 뻔히 보이는데... 돈봉투 문제나, 특히 내년 총선을 겨냥한 국내 정치용이라는...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낳는단다... 오로지 그노무 사기질... 특히 미쿡과 관련된 천안함 사건의 진위를 위해서라도 차기 정권은 '독도 발포 지침'을 내렸던 노통만큼의 강단 없인 안 된다는...
천안함 문제는 북한이 극구 부인하고 있고 그 진위 자체에 관한 공동 조사 요구에 대표단 입국조차 거부한 상황... 이런 상황에서, 그것도 우리가 먼저 요구한 비밀접촉에서 정상 회담 횟수는 물론, 일시까지 확정해 나갔다는 것이 말이 되냐? 여기에, "천안함 사과 문제 없인 대화 엄따"고 씨부리기까지 하니... 현인택!! 니가 봐도 우습지 않냐????
비공식적 비밀접촉이라도 반드시 녹취를 하는 것은 협상의 기본이며, 그럼에도 녹취록이 없다는 것은 북한의 말이 사실임을 시인하는 것이거나 녹취도 못하는 정도로 무능한 아마추어 정권임을 반증하는 것이다. 이제 북한이 녹취록을 공개하여 이명박 정권의 꼼수와 부도덕을 알리는 수밖에 없게 되었다. 진실은 이제 곧 터져나올 것이다. 레임덕,, 레임덕..ㅋㅋ
국보법 적용하면....너희들은 불순분자에 빨갱이가 되는겨... 참으로 웃기는 겨....니들이 김대중, 노통을 매일같이 공격한 바로 그것.... 닭그네도 국보법 폐지 절대 반대 했지....국보법이 대한민국의 인권, 자유, 평화, 남북통일을 막고 정치적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명확한 증거여...???노통 폐지하려 던 법 대체법으로 충분히 가능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