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최악의 모럴해저드를 보여주고 있는 저축은행 사태와 관련, 전직 국정원 차장, 경찰청장, 서울경찰청장, 국회의원들이 영업정지된 저축은행들의 사외이사와 감사 등을 맡아온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도 불법대출을 일삼은 삼화저축은행을 감시해야 할 감사를 4년이상이나 맡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저축은행 사태의 불똥이 청와대로까지 튀기 시작한 양상이어서 엄중처벌을 지시한 이명박 대통령의 대응이 주목된다.
<조선일보>는 18일 "일부 저축은행들이 감사나 사외이사에 국가정보원과 경찰, 국세청, 감사원, 국회의원, 장관 출신을 앉혀 로비스트로 활용한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라며 "영업정지된 도민저축은행의 사외이사에는 전직 국회의원은 물론 경찰청장과 서울지방경찰청장, 국가정보원 차장 등 거물급 인사들이 거쳐 갔다. 부산과 부산2, 삼화저축은행도 전직 국회의원이 사외이사를 맡았었다. 금감원 출신의 저축은행 감사는 이들에 비하면 피라미급이었다"고 보도했다.
<조선일보>는 이같은 사실을 보도하면서도 전직 고위직들의 실명을 거론하지 않았으나, <한국일보><경향신문>은 이날 삼화저축은행의 전직 국회의원 이름을 실명보도했다. 다름아닌 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이었다.
삼화저축은행 법인등기에 따르면 정진석 수석은 2004년 9월 1일 이 은행 사외이사 및 감사로 취임했다. 346억원의 부실대출에 삼화저축은행에 손실을 입힌 혐의로 구속된 신삼길 삼화저축은행 회장이 이 은행을 인수한지 한달만의 일이다.
정 수석은 2007년 9월 한차례 사외이사에 중임됐고, 2008년 4월 사임했다. 그는 2005년 재보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으나 국회의장에게 겸직 신고를 하지 않고 사외이사 및 감사직을 유지하다가 2008년 한나라당에 입당하면서 사외이사직을 정리한 것.
정 수석은 은행 부실에 대한 감사로서의 책임론에 대해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사외이사로 이름만 올려뒀을 뿐이어서 은행에 한번도 간 적이 없다"며 "당시 삼화저축은행은 부실은행도 아니었고, 나는 상근이 아니라서 관련 사실을 알 수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는 "한 달에 180만~200만원씩 거마비 정도 받았다. 기름값도 안나왔다. 지금 저축은행 문제가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어 정치인의 사외이사 활동에 오해의 시선을 보내고 있지만, 그때는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아니었다"며 “1년에 한두 번 이사회에 가서 ‘서민금융기관이니 서민을 위해 잘해달라’고 덕담 수준의 얘기를 한 게 전부"라며 자신의 책임을 전면 부인했다.
문제는 그러나 삼화저축은행 신삼길 회장 등 경영진은 정 수석이 사외이사를 맡은 한 달 뒤부터 ‘막가파식’ 대출을 본격화했다는 것. 검찰에 따르면 신 회장은 2004년 10월부터 지난해까지 지인들에게 담보와 상환능력에 대한 검토 없이 399억원을 빌려줬다.
또 삼화저축은행은 2004년 ‘저축은행의 부동산 사업 금지’ 규정을 어기고 건설업에 뛰어들어 서울 마포에 빌딩을 짓는 사업을 시작했고, 자신들이 세운 ㅅ건설사에 총 165억원을 부당 대출한 혐의도 밝혀졌다. 정 수석은 빌딩 분양이 시작된 2006년 국회 건설교통위에서 상임위 활동을 할 때에도 사외이사직을 고수했다. 삼화저축은행 대주주 이모씨(52)는 고려대 법대 78학번으로 정 수석의 선배이다.
정 수석 주장대로라면, 삼화저축은행의 내부 감시자 역할을 맡아야 했던 정 수석은 아무런 역할도 하지 않고 4년간 '거마비'를 받아왔던 셈이다.
정 수석은 <한국일보> 정치부 차장·논설위원을 지낸 뒤 1999년 자민련 명예총재특보로 정치에 입문, 국회 정보위원장이던 지난해 7월 청와대 정무수석에 임명됐다.
머리는 텅 비었고 연줄 잡아 만사 해결하는게 고려대 출신 특징. 대학재단은 뒷문 입학, 운동선수 끼워넣기 입학 거액 챙기고.. 그돈으로 부동산 투기. 등록금으로 장사해먹고. 등록금 비싼 이유는 그 돈으로 선수 스카웃, 김연아 빙상장 짓는데 코묻은 돈 모아 수백억 쓰고. 망조든 이 나라 집결판이 바로 이 복마전 고려대. 교육의 탈을 쓴 족벌시궁창.
뻥박이와 딴나라당을 뽑아보니 아 잘못 뽑으면 내 삶이 비참해지는 구나 하고 우린 배웠습니다. 누구를 뽑아야 내 삶이 풍족해 질까? 그건 자신의 몫입니다. 정치가 어떤 것인지 알고 어떤 정치인을 뽑아야 하는지를 자기 스스로 배우고 배워서 꼭 투표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선택에 여러분의 미래가 달렸습니다. 길게보는 혜안이 필요합니다.
이거 뭐... 백주대낮에 발가벗고 은행강도질을 해대며... 잡아볼테면 잡아보라.. 이러고들 있는 거 같어~... 아니 ㅆㅂ, 얼마나 나라가 잘 못 돌아가고 있음, 이런 범죄자, 범법자새퀴들이 그래.. 권력 요직 죄다 장악을 해대냐 그래~ ㅋㅋㅋ 하두 어이가 없어... 갑자기 맥이 탁~ 풀린다, 진짜!
몇년전 기사에 노무현정권 이*재, 권*규,정*호가 경제 모피아 권력과 손을 잡았다는 기사가 있더라. 그래서 이*재가 삼성과 손을 잡고 그당시 무성한 소문에 노통이 권력이 시장으로 넘어갔다는 말을 한거구나.이제보니 다름아닌 모피아 앞잡이였군. 그가 이젠 철새를 밀고있지? 잘 관찰해라.
그런데 이제와서 뭐 노무현이 부동산 투기를 조장 했다고 가슴에 손을 얹어 놓고 곰곰히 생각해봐라 개자슥들아 한나라당 놈들이 지자체장으로 있던 시절에 얼마나 많은 개발 계획을 세우고 투기를 조장했는지 그런 허가권이 대통령에게 있었냐 대통령이 한마디하면 싸가지 없는 시장 놈들이 반대하고 방해를 했다 이제와서 돌아가신 분에게 책임을 떠넘겨 이런 호로@@
서울 경기 인천 지방 지자체장들은 앞을 다투어 부동산 개발을 허가해주고 재개발,뉴타운 공약과 더불어 부동산 투기를 조장했다 인천과 경기 서울 곳곳을 봐라 개 잡놈들아 누가 허가해줬냐 노무현이냐 이치매걸린 놈들아 이명박,오세훈,김문수,안상수 이런 개같은 놈들이 지들 표를 위해 참여정부에서 억제한 부동산을 풀기위해 전력 질주했다 정말 개 잡놈들이다
어제 뉴스엔 삼화저축은행에서 불법 대출을 받은 어떤놈이 씨모텍이라는 회사에 투자했다는 말이 나오더라 씨모텍이 어디인가? MB조카 사위인지 하는 사람의 이름이 거명된곳 아니냐 또 주가 조작이라던가 분식회계등으로 문제가 발생했고 대표이사인가 하는 사람은 3월에 자살했다 이런 저런 고리를 찾아봐야 할것이다 구리다 구려 매우 구려보인다
경실련, 참여연대는 대한민국에서는 소금과 같은 존재고, 오늘날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우는데 있어, 삼성보다 3.87배의 기여를 해왔다. 이들이 불법은 커녕, 몰상식한 행동만 했더라도 차떼기들과 현정권에서 완전 소멸되었을 것이다. = 꼴보수들이 가장 혐오하는 것은 양심적인, 유능한, 청렴결백한 개인이나 단체다.
요지경아, 민주화 세력들이 자금조달 수단으로 삼았다면 (i) 조중동, 차떼기들이 가만히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ii) "뜯어먹는 것"은 자칭 한국보수의 핵심가치(?)이지, 민주화 세력이란 사람들은 그런 생각 자체를 못해(최근 영국에서 밝혀진 인간의 두뇌구조). (iii) 정진석이 민주화 세력의 추종세력이냐? - 꼴보수들은 모략으로 먹고산다
▲ 사외이사제도가 도입된 배경. 민주화세력들이 정권을 잡으면서 추종자들을 사외이사로 취업시켜 감시 및 자금조달 수단으로 삼으려 했던 것. 좌파들이 선진국사례를 들면 십중팔구는 함정인데 최근 복지정책에 관한 것들이 좋은 예다. 사외이사제도는 민주화세력들이 남긴 선진국사례의 찌꺼기인데 능력이 안되면 도입하지를 말든지. - 경실련, 참여연대 등 -
은행은 한번도 안갔다는 놈이 거마비 180~200은 뭐냐? 또 기름값도 안나왔다니..... 넌 차 타고 미국 다니냐? 정말 큰 문제는 이런 놈들이 가득하다는 것 또 이런 일을 저지르고도 책임지는 놈이 없다는거 또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다보니 못해먹은 놈이 바보되는 분위기 결국은 나라가 망하는 길로 질주를 하는게 보인다. 미칠 노릇이다.
MB왈 저축은행 사태에 대한 책임을 엄중 처벌하라. 확인결과 발표. 잃어버린 10년 동안의 전 정권 때 발생되어 지금에 일으난 사건들이야. 말캉 전 정부 때문이야. 우린 얼마나 개끗한데? 모든 책임은 전정권과 궁민들에게 있어. 더 죽일놈은 조중동과 매국 언론들 때문이야 해서 매국언론 지놈들이 안죽으려면???? MB와 한나라당은 코노래만 부르면 된다.
고려대는 이 사회의 암적존재다. 실력도 없고, 머리도 텅빈 사람들이 그저 연줄과 형님동생하는 후진적인 안면주의로 세상을 살려하는... 뿐만 아니라 어느 조직, 기관에서도 이들의 폐해가 말이 아니다. 정아무개 이 사람 역시 인생을 그리 살아온 사람이다. 등록금 쳐올리는데 앞장서는것도 재단 배만 불리느 이런 썩어빠진 사학 탓이다. 비리의 백화점이지.
PF대출(저축은행이 모태) =>건설투기부양/조작 => 기득권들의공권력동원 조작질 => 서민들의 핏돈 삥땅 => 문제발생시 국민혈세로 수혈~! => 요게바로 김,노정권당시 모든 문제의 원인. 이 멍충이들아, 경제모피아들이 지난 20여년동안 정권교체와 상관없이 경제를 쥐락펴락, 이정권,지난정권만이 아니라 별도의 경제권력이 청와대를 쥐고 흔든거야.
PF대출(저축은행이 모태) =>건설투기부양/조작 => 기득권들의공권력동원 조작질 => 서민들의 핏돈 삥땅 => 문제발생시 국민혈세로 수혈~! => 결국 사기질로 큰 이득을 쳐 올리는 권력의 남용이 이 나라 부동산 투기질의 주범들이었다~! 아직도 ""전정권타령, 부자감세, 말로만 서민정책,,,, 개쥐럴을 믿는가~?""
은행에는 간 적도 없는데 교통비로 180~200만원 받았다? 좋구나. 이름만 올려두면 아무것도 안 해도 돈이 나오네? 한 달 내내 뼈 빠지게 일하는데도 월 80만원 버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데, 1년에 한두 번 이사회에 가서 덕담이나 하고 월 180~200이라... 허허, 참. 돈 벌기가 이렇게 쉬운데 난 왜 이런 고생을 하고 있나그래.
참 웃기는 세상이다 세상 참 더럽다 이런게 공정 사회 인가? 1년에 한두 번 이사회에 가서 덕담 수준의 얘기를 한 정도면서 한 달에 180만~200만원씩 거마비란것은 왜 받아요? 한달 뻐 빠지게 일해도 그 돈 못 버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리고 그 거마비란게 뭔가요? 교통비? ㅎㅎ
부산저축은행그룹은 2000년대 초반 일찌감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PF)에 뛰어든 PF의 선두주자`로 꼽힌다.대규모 자금을 PF에 올인했다 ==. 노무현정권 개막장 부동산 광풍,폭등이 저축은행 부실의 원인이구나. 그 정책 실패자들이 지금 야당에 원내대표니 뭐니 하며 주접을 떨고... 모든 화살을 이정권에 덮어씌우는 꼬라지..햐 기가 막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