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김천·칠곡에서 4대강공사에 따른 대규모 단수대란이 발발하면서 종전의 4대강사업 지지여론이 180도 돌아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 구미가 지역구인 김성조 의원은 이날 오전 당사에서 열린 첫 비대위회의에서 단수대란과 관련, "구미시 측은 이런 것을 미리 예측하고 수공측에 보강공사를 요구했으나 수공은 이를 무시했다. 예견된 인재였다"고 수공을 비난한 뒤, "사건 이전 상태로 붕괴를 막고 복원한다고 해도 장마가 오면 재발 확률이 현재로선 100%라고 본다"고 장마때 똑같은 대란이 발발할 것임을 경고했다.
그는 "도대체 선진국 문턱에 있다는 우리나라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내일이면 (식수가) 공급된다는 말을 4일 동안 계속했다. 자고나면 속았고 자고나면 또 속았다고 한다"고 성난 지역 민심을 전한 뒤, "가정마다 오물이 넘쳐나고 그것도 모자라 인근 야산까지 오물이 넘쳐난다. 도저히 인간 생활이라고 말하기 어려운 고통을 겪고 있다. 재산 피해도 상상을 초월한다. 구미.김천.칠곡 지역은 대표적인 4대강사업 찬성 지역이었는데 여론이 180도 돌아섰다"며 이 대통령에 수공 사장 즉각 파면을 촉구했다.
구미낙동강공동체 배문용 대표도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주민들이 사실상 이 4대강 사업을 할 때는 이 지역에서는 상당히 호응적이었다"며 "그러다가 비산먼지라든지 교통제한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악재를 받으니까 이제서야 주민들이 후회를 하고 있는 그런 실정"이라며 주민들이 뒤늦게 4대강사업 찬성행위를 후회하고 있음을 전했다.
자업자득 [自業自得] 자기가 저지른 일의 과보를 자기 자신에게 돌아감을 뜻하는 한자성어. 自 : 스스로 자 業 : 업 업 自 : 스스로 자 得 : 얻을 득 자신이 저지른 과보(果報)나 업을 자신이 받는다는 뜻으로, 스스로 저지른 결과라... 인과응보(因果應報), 사필귀정 작법자폐 [作法自斃] '제가 놓은 덫에 제가 먼저 걸려든다' 명심보감
지역성 발언들 그만좀 하세요 그리고 이번에 피해를 보신 분들 아니 우리나라 모든 국민들은 투표할때 어떤 지역 중심이 아니라 어떤 정책을 펴서 서민들이 얼마나 마음 편히 설수 있나를 따져서 투표들좀 해주세요 허이구 저놈에 4대강에 들인돈을 제대로된 경제 정책에 쏟았다면....
경북 구미·김천·칠곡 주민여러분 정부정책 반대하면 빨갱이 종북세력인것 알지요? 그 좋은 정책을 갑자기 반대하면 곤란합니다. 안그래요?? 지금 힘들더라도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가카와 수첩공주께서 해결해줄 겁니다. 그리고 혹시나 힘들다고 촛불들고 시위하는것도 곤란합니다. 이 또한 빨갱이,종북,좌빨이라는것 인증하는거니깐요
내가 대학생 딸을 두고 있지만 경상도 사위를 들이고 싶은 마음이 없다. 왜냐면 TK사위는 정치적으로 후진 사고를 가질 확률이 70% 이상 될 것이기 때문이다. 딸에게 이런 얘기를 했다. 남자 친구를 사귈때는 꼭 투표를 누구에게 했는가를 알아봐라 투표성향을 보면 그 사람의 정치관을 알 수 있고 정치관은 세계관이나 인생관과 연관되기 때문이란다.
이를테면. 옛날에 전라도 사투리 쓰는 사람한테는 방을 잘 내주려하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지만 요즘에는 경상도 사투리 쓰는 사람들한테 방 내주려 하지 않는다. '지들의 이익만 생각하는 저 꼴통들' '정치적 사고가 후진 사람들' 이란 인상이 있는 것이다. 세상 인심이 그만큼 변했다는 건데. 이런 인심의 흐름을 대구경북 사람들은 음미해 봐야 한다.
투표를 할 때. 정치지도자를 선택할 때 / 호남인들은 누가 더 올바른 사람인가를 기준으로 투표하는 경향이 있는데 반해. 대구경북사람들은, 올바르냐 아니냐를 떠나 우리가 남이가 식으로 지역패권주의 식 투표하는 경향이 있다. 영호남 사람들이 똑같이 몰표 투표를 하면서도 대구경북 사람들이 욕을 먹는 이유는 천하의 잡넘을 그런 식으로 뽑았기 때문이다.
죽음의 대운하로 생태계가 파괴되고 강이 썩어 망국적 재앙이 진행되어 조국강토가 괴멸되고 있는데도 찬성하고 무관심하더니, 막상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하니 이제서야 후회한다고? 무식한 건지, 추악한 이기심에 눈이 멀었던 건지.. 저것들의 후손들까지 죽어봐야 정신을 차릴 는지..
내 고향도 대구고 큰집이 구미지만 전혀 동정심이 안 든다. 지난 대선 때 민주 진영과 깨어있는 시민들이 4대강 대운하 하면 절단난다고 그토록 목놓아 부르짖었는데, 들은 척도 않고 이명박 몰표준 TK… 찍어 먹어봐야 안다면, 얼마나 찍어 먹어봐야 되는가 한 번 보자. 그런데, 저들을 반대하는 나 같은 사람들까지 왜 피해를 입어야 하는가?
ㅋ 구미애들아~~ 넘 오래 참으면 변비된다. 물 나온 담에 눌 생각 말고 일단 싸라. 그거 참다 나중에 뽑을려면 거의 주금이다. 찢어지는 아픔이 뭔지 지대루 갈차 줄거다. 그러니 이제 그만 참고 아들, 손자, 며느리 다 들로 산으로 나가서 싸 재껴라. 한 닷새 참았으면 얼굴이 누렇게들 떴겠구나. 앉을 때도 히프 살짝 들고 비스듬히 앉겠네.ㅋ
아래댓글 정말 웃기는 군. 민주당은 아니야. "구미호는 선거잘해라"로 댓글 단자 한나라당 알바라는 것도 안다. 그래서 하는 말인데 민주당과 한나라당을 없애야할 가장 큰 이유가 되는 사항들이다. 그리고 지난 대선 때의 책임은 민주당이 맞다. 황당한 탓으로 회석시키지 말고,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병,신 놀음하면 도리어 손해라는 것도 알아야지.
환경단체 및 전문가들이 반대한 이유를 몰랐고? 예상도 못했단 말인가? 우리는 얼마나 병.신들이기에 언론에 의해서 당하고만 살아야하는가? 한국의 언론을 믿는가? 이 정부를 질타하기 이전에 조중동과 그 외 보수 언론들을 철저한 책임을 물어 수사해야할 대상들이다. 정부의 정책을 비판 없이 국민들에게 주입시켜 최악의 국가위기로 발생시킨 범죄자들일 뿐이다.
▲ 4대강 사업은 땜질식 수질개선과 반복적 재해 복구 사업에서 벗어나 치수, 문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21세기 물 관리 사업이다. 국민은 푸른 자연과 여유 있는 삶을 누리게 될 것이고 세계인의 주목을 받아 전세계 녹색성장의 모델로 李대통령의 혜안이 제대로 평가 받게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조금만 참으면 4대강은 국제적인 명소.
국민은 알구있다 정치가 우리 생활에 얼마나 소중하구 중요한지 이제 민심이 돌아서구,내년 총선과대선이 우리을 기달리구있다. 특정 정당이 권력을 다 독점하구있는 현실에 다음정권도 똑같이 반복 할수없다 서로 정치색이 달라도 다양성을 인정하구 존중하는 지금 야당통합이 국민를 하나로 통합 할수있구 서로 권력을 견제 할수있다. 야당통합을 깊이있게 생각해보자
꼭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서 입어 쳐넣어야 알 수 있는 한심한 인간들이다 그저 지들에게 떡 고물이라도 떨어질 줄 알고 그렇게 단순한 무식하니 ㅉㅉㅉ 이제와서 후회를 해 야이놈들아 과거를 보면 그놈의 미래를 알 수 있다 MB의 과거를 봐라 도대체 그가 대통령이된 까닭을 모르겠다 뻔히 보이는 4대강 사업을 무조건 지지하다가 피해가 발생하니 반대라고 ㅉㅉ
아마도 전 세계에 국민들 똥도 제대로 못 싸게 만든 '통'은 이메가가 유일무이할 거다. 그는 이미 월드스타로 우뚝 올라선 거인이다. 봤잖아 독일가서도 캐삽질 하는 거. 얼굴이 화끈거리다 못해 홀랑 타버리겠더라. 쌍도 인간들아, 결자해지라고 니들이 저지른 업보 니들이 다 거두어 가거라...
어이 김의원, 그걸말 따위라고 하느냐? 대운하인지 소운하인지 망국사업인지 몰랐다면 그건 대갈통을 장식품으로 달고 다니는거지...니네당에서 매국노사업을 불법통과 시키고 이제와 딴소리냐? 무식한 니네 동네 인간들이 지지한 2mb의 위대한 작품이니 좀 못 마땅해도 참고 살거라.. 지지 하지 않은 우리가 화나고 하지 너희는 그걸 그냥 받아 들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