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산가들이 외부로는 말도 못하고 크게 술렁이고 있다. 보유하고 있는 자산들의 가격이 폭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산가들은 현금이나 유가증권 외에 그림, 골프회원권, 부동산 등에 다양하게 투자를 하고 있다. 그런데 이들 대다수 자산 가격이 최근 무서운 속도로 폭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그림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강남의 한 자산가에 따르면, 지난 2~3년 사이에 그림값이 무섭게 폭락해 최고 정점 때의 5분의 1 수준으로까지 폭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림을 사겠다는 수요는 완전 사라져 추가 하락이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했다.
접대용 골프회원권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모 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한때 27~28억원까지 올랐던 모 골프장 회원권 값이 최근에는 6억~7억원대로 폭락했다. 정점대비 4분의 1 수준으로 폭락한 것. 골프회원값 폭락은 이미 표면화되기 시작해 수많은 골프장들이 연쇄도산 위기를 맞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일대에는 신규 골프장 수십여 곳이 건설중이어서, 골프회원권 값은 더 곤두박질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지배적 견해다.
그림·회원권 등의 폭락세는 해외에서는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가 발발하면서 오래 전에 이미 나타난 현상이었지만, 국내에서는 요즘 들어 가파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어 자산보유가들을 충격에 몰아넣고 있다.
주식시장의 경우 글로벌 유동성장세에 힘입어 코스피지수가 연일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으나, 내막을 들여다보면 외국인들이 주로 사들이는 대형주식만 상승하고 있을 뿐 중소형주 대부분은 철저하게 소외된 상태다.
더욱이 자산가들의 포트폴리오 가운데 보유 비중이 가장 높은 부동산에는 시중에 천문학적 부동자금이 풀려 있음에도 불구하고 돈이 전혀 모여들지 않으면서 거품 파열 조짐이 나날이 뚜렷해지고 있다. 정부는 이에 지난 3월22일 취득세를 50% 인하하는 대책을 발표했으나, 대책 발표 한달여가 지난 지금 강남에서 시작된 아파트값 하락세는 강북을 거쳐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된 상황이다.
최근에는 아파트값은 하락하고 전세값은 급등하면서 실거래가에서 전세값이 차지하는 전세가율이 한계선인 60%에 육박하면서 전세값도 하락세로 꺾였다. 부동산업계에서는 이같은 징후가 아파트값 급락을 예고하는 신호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처럼 돌아가는 분위기가 심상치 않자 다급해진 정부가 이번엔 서울 등 수도권 7개 도시에 적용해온 '2년 거주 미만시 양도소득세 부과' 조항마저 없애는 부동산투기 대책을 또다시 발표하고 나섰다.
국토해양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는 1일 과천 청사에서 합동 브리핑을 열고 '건설경기 연착륙 및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이란 이름아래 이같은 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서울ㆍ과천ㆍ5대 신도시(분당ㆍ일산ㆍ평촌ㆍ산본ㆍ중동)의 1가구 1주택자는 9억원 이하의 주택을 보유한 경우 종전에는 3년 보유, 2년 거주 요건을 갖춰야 양도세 비과세 혜택이 주어졌지만 앞으로는 3년만 보유하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주거 목적이 아닌 투자 목적으로 아파트를 사들여도 3년만 보유하면 양도세를 내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
정부는 또 리츠ㆍ펀드가 미분양 뿐만 아니라 신규 민영주택을 최초로 분양받아 임대사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고, 평균 18층으로 제한된 2종 일반주거지역의 층수제한을 풀어주기로 했다.
그러나 정부 대책은 현재 부동산에 거품이 잔뜩 끼어있다는 인식이 보편화된 상황에서는 재정 손실만 초래할 뿐 아무런 부동산경기 부양 효과를 거둘 수 없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다.
전세계 대다수 국가에서는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를 계기로 부동산거품 등 자산거품이 상당 부분 빠졌다. 그러나 MB정부는 부동산거품 파열시 정치적 지지율 하락과, 가계부채 부실화에 따른 금융위기 도래 및 경기침체 등을 우려해 각종 부양책으로 거품 파열을 막아왔다. 하지만 MB정권 임기말을 맞아 자산거품이 그림·회원권 등 외곽부터 시작해 부동산이란 핵심부분까지 강타하기 시작한 양상이어서, 향후 일파만파의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큰일낫네 파산하는 미제 금융 경제 폭삭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큰일낫어 돈에 미쳐서 죽는 사람들 많을거야 --- 그러나 미제의 폭삭은 인류에게 좋은 거랍니다 - 남조선 얼릉 망해야 해 전기요금연동제 7월 시행 - 미제가 폭삭하는이유는 지난간 1998-2007년 동안 쌓아놓은 부동산 모기지요
문제는 정부가 더이상 세금을 부동산 떠 받치는 정책에 세금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국민들이 나서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국민세금가져다가 자기들 부동산 하락하는데 다 갔다 쓴다는것 ...그리고 다시 국민들에게 높은가격에 집사라는것 ...이게 문제다 다들 알았으면 정부가 세금쓰는것을 도덕적해이를 하지못하도록 해야 한다.
<긴급제안 > 한날당을 위한 댓글 알바를 나무라지 맙시다. 저 젊은 사람들 오죽하면 자기 혼을 팔면서 댓글 알바를 하겠습니까? 그래도 실업자 구체 차원에서 한날당에서 고용해줌에 고마워해야지. 그냥 놔두세요, 댓글 달면서 그 얼마나 양심가책을 받겠어요. 한마디로 배운사람들이 죽지 못해 사는거죠. 불쌍들 하죠
중산층,서민들이 돈이 있어야 아파트값,땅값도 오른다. 중산층, 서민들이 돈이 없고 먹고 살기 힘들어지니 자연히 아프트, 땅을 살사람도 없어진다. 당연히 아파트, 땅값, 기타 부동산 자산들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김대중,노무현 10년간 경기의 선순환으로 자산가치가 올랐을때 더 올리겠다고 멍박이 찍었다가 오직 재벌들만 좋아지고 중산층,서민은 아주 살기 힘들어지니
박대표를 존경하고 존중한다. 그러나 너무 비관적인 것은 문제다~ / 이번 유동성장세-버블키우기는 내년까지는 갈 것으로 보인다. 한국/미국 다 선거가 있어서, 돈을 더 풀기 때문이다. / 한국은 한계가 다가가지만, 미국-유럽은 아직 여유가 있다. 그러므로 다시 전세계적 버블 붕괴는 아직 시기상조다~ / 금-은 투자가 유망한 이유다.
부동산 특히 아파트 공구리 박스는 이제 본격적으로 하락해 최소 6토막 난다. 오사카산 잡쥐야 네 고향 일본도 천문학적 자본을 부동산 부양에 쳐발르고 일본 최고의 엘리트 대장성이 온갖 묘안을 다 동원해도 결국 87% 하락해서야 폭락세가 멈추었다. 양도세 감면? 지금 떠라이 아니면 누가 빛내서 집사냐? 네놈들 물량 처분하려고 발악해도 이젠 늦었다.
그게 다음정권때까진 버텨줘야 하는 거그든! 그렇게 되도록 작전짜서 실행중인데, 지금 벌써부터 저리 무너지니깐 문제란 거야.. 지들도 이래선 안 되겠다 싶어, 죽자사자 경기띄우려고 저 쥐랄질! ㅋㅋㅋ 미친 쥐색끼들! 그런다고 되냐, 이 미친 년놈들아? 하긴, 아직 좀 시간을 더 끌어야할텐데 ㅋㅋ
지난정권은 정부에서 입을 열때마다 미친것처럼 폭등으로 국민들 열받게 하고 잡더니.. 김,노정권 , 그 후유증이 앞으로 대한민국 굉장히 힘들게 할거다. 그래도 이정권 들어서는 정부에서 입을 열어도 지금 집값이 제정신이 아닌걸 부동산스스로가 아는가보다. 들은척 안하고 슬금슬금 내려서 제정신으로 돌아오니... 부지런히 내려와.
부동산 거품을 끄지않으면 어떻게 된다는걸 뻔히 알면서도 국가의 장래나 국민의 고통은 철저히 외면한체 다음정권으로 떠넘기려는 이명박 정권... 이명박 이넘은 무능하기만 한것이 아니라 아주 ..지독히..야비한넘이지... 권력을 쥔자가 무능한것도 죄인데 독살스럽게 야비하기 까지 하니...
지식인, 언론인, 정치인, 관료 등이 미친 부동산값에도 하나같이 침묵했던 이유는 그들이 모두 자산가치의 대부분을 부동산이 차지하기 때문이다. 어느 넘 하나 제대로 말하는 거 보았는가?? 그러고있는 사이 이제는 전세값이 서울에서 최소한 1억을 넘어, 쾌적한 생활을 할 권리가 있는 젊은 부부들이 집도 못 얻을 판국이 되었다. 기성세대의 각성을 촉구한다.
미친 부동산값이 10년 전 가격으로 폭락해야 정상이다. 아무리 탐욕에 눈이 멀어도 근시안적으로 보면 미래가 없을 것이다. 어느 정권이든 당장 손해를 보더라도 먼 미래를 생각하지 않으면 망할 수 밖에 없다는 진리를 명심하거라. 민주당이든 한나라당이든 앞으로 미친 부동산값에 대해서는 반드시 규명해야 할 것이다.
노무현은 집값을 잡으려 노력했으나 밑의 참모들이 버블세븐지역에 살면서 잘못된 정책을 내놔 집값이 폭등했고, 이명박은 집값을 올리려 별짓을 다하지만 이미 집값은 거품을 찍었기 때문에 폭락중이다. 어떤 대통령이 잘못된 것인가? 노무현은 무능했고, 이명박은 사악하다. 노무현이 이명박보다는 그래도 낫다.
부동산 연착륙에 실패한 지금 개폭락을 눈앞에 두고있다.이젠 삼척동자도 부동산이 개폭락되리란것을 알고있는이상 정부의 어떤 정책도 이런 추세를 되돌릴수없다.결국엔 이런 뻘짓거리하다가 부동산 개폭락의 쓰나미에 휩쓸려 개죽음당하는수밖에...거품을 빼야할 시기에 거품을 키웠으니 당연히 받아야할 업보요 결과다...
쥐새기 같은놈이 지임기때만 안 터지면 된다고 잔뜩 거품 만들어 국민들 삶을 피폐하게 만들더니....그럼 그렇치 니가 믿는 하나님도 니넘의 그 더러운 수법을 알아 채시고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서 쥐새기놈 임기때 거품붕괴 될란가 보다......요놈 함 당해 봐라....국민들에게 고렇게 못된짖 한놈아.....
부동산 가격은 시장이 조절한다. 밑에 장군님아 김대중, 노무현이 빚내서 부동산 사라고 부동산 부양책 발표를 안 했단다. 치솟는 부동산을 안정시켜 보려 노력했단다. 중요한 것은 현 정부가 토건 업자 출신이어서 시장이 조정을 하려해도 억지로 부양책을 쓰고 가계부채를 나몰라 늘리고 있다는 것이다. 그 다음에는 자연스럽게 조정될 시장 기능이 마비되는 것이란다.
좌파 떨거지들의 인권 부르짖으며 노동운동하다가 귀족노조만 배불리고 서민 노동자들 비정규직 양산해 배 굶겨 죽이는것과 최상위 부자들 때려잡는다고 어설픈 정책 펼치다가 부자들 배는 터지게 불려주고 결국 서민 때려잡는 전형적인 무능좌파 떨거지들의 집권 결과물이다. 거품은 반드시 빠져야 한다.
김대중,노무현 정권 출신들인 지금 민주당 눔덜이 저질러놓은 잘못된 정책의 결과물이다. 종부세인지 때문에 그걸 상회하고도 훨씬 남을만큼 자고 일어나면 담합해서 몇천만원씩 올리던 부동산값..천정부지 집값에 불안한 서민들 집한채에 십억씩하는데도 수억씩 대출받아 그때 꼭대기 상투에서 집장만했던 중산층들은 지금 월세살이 하는거나 마찬가지.
빚쟁이로 넘치다보니 어쩔수 없어요 새로운 돈을 대출 받아 빚낼수 없다보니 빚없는 사람도 안하는 판에 - 한계가 온거랍니다 명바기는 그 3년을 잘버틴거야 ... 더이상은 안될겁니다.. - 좋은 방법은 하나뿐인데 전쟁으로 기존을 다 쓸어버리고 재건하는방법 토건족에게는 다시 부동산거품을 쌓을 시간을 할수 있다